KR100786903B1

KR100786903B1 - 산성 염모료(染毛料)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786903B1
Application number: KR1020010057240A
Authority: KR
Inventors: 다무라쇼이치; 나카무라노리히라
Original assignee: 닛폰 소시아 가부시키가이샤
Priority date: 2000-09-22
Filing date: 2001-09-17
Publication date: 2007-12-17
Also published as: TWI282289B; HK1045808B; KR20020023121A; CN100528124C; JP2002104942A; MY149838A; JP3619988B2; SG89421A1; HK1045808A1; CN1346632A

Abstract

산성염료의 1종 혹은 2종 이상을 0.01 ∼ 1%, pH 조정제로서의 산을 0.1 ∼ 10%, 침투제로서의 방향족 알코올을 1 ∼ 20%, 용제로서의 저급 알코올을 1 ∼ 20%, 증점제로서의 고분자 화합물을 0.01 ∼ 5% 배합해서 된 산성 염모료(染毛料) 조성물을 제공한다.

그 효과로서는 강산성이더라도 안정하고, 유동성이 풍부하며, 더욱이 사용촉감이 우수하고, 또한 사용후의 피부나 의복 등에 대한 부착에 의해 색이 묻어나지 않으며, 씻어 낼 필요가 없고, 1회 사용으로 백발을 눈에 띠게 함이 없이 은폐하며, 4 ∼ 5회의 사용으로 백발 등의 모발을 점잖고 안정한 색으로 염색할 수가 있다.

Description

산성 염모료(染毛料) 조성물{ACIDIC HAIRDYE COMPOSITION}

본 발명은 염색성이 우수하여 피부나 의복 등에 색이 묻지 않는 산성 염모료에 관한 것이다.

산성 염모료에 관한 제안은 많이 되어 있으나 색소농도가 적고 침투제나 산의 농도가 적은 것은 정발료(整髮料) 등으로서의 용도를 주목적으로 하여 사용되며, 피부나 의복 등에 색이 묻는 것은 적으나 백발을 은폐한다거나 백발을 눈에 띠지 않게 하는 모발 염색력은 극히 부족하여 염모료로서의 실효가 부족한 것이었다. 역으로 색소농도가 높고 침투제나 산의 농도가 많은 것은 염모료로서 사용되며, 피부에 대한 오염도가 높고, 사용후에도 피부나 의복에 색이 묻는 일이 심하여 이미용(理美容) 등에서의 특별한 시술(施術)로서 실시된다거나, 또한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 상품에 대해서도 피부나 의복을 오염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사용하며, 반드시 사용후 잉여 염모료를 씻어 낼 필요가 있는 상품뿐이다.

본 발명은 강산성 영역 (pH 1.5 ∼ 4.0)이어도 안정하고, 유동성이 풍부하며, 더욱이 사용촉감이 우수하며, 또한 사용후의 피부 및 의복 등에 부착하여 색이 묻는 일이 없고, 씻어 낼 필요가 없는 증점(增粘)수단을 사용한 1회의 사용으로 백발을 눈에 띠지 않게 은폐하며, 4 ∼ 5회의 사용으로 백발을 눈에 띠지 않게 모발을 염색할 수 있는 산성 염모료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발명자는 이 과제를 해결하고자 예의검토한 결과, 산성 염모료로서 필수성분인 "색소", "산", "방향족 알코올", "저급 알코올", "증점제", "물"을 양호한 밸런스로 배합함으로써 1회의 사용으로 백발을 눈에 띠지 않게 은폐하고, 4 ∼ 5회의 사용으로 백발을 눈에 띠지 않게 모발을 염색할 수 있으며, 사용후의 피부나 의복 등에 색이 묻는 일이 없고, 씻어 낼 필요가 없는 실효가 높은 산성 염모료 조성물을 발견한 것이다.

본 발명의 산성 염모료 조성물은 산성염료의 1종 혹은 2종 이상을 0.01 ∼ 1%, pH 조정제로서의 산을 0.1 ∼ 10%, 침투제로서의 방향족 알코올을 1 ∼ 20%, 용제로서의 저급 알코올을 1 ∼ 20%, 증점제로서의 고분자 화합물을 0.01 ∼ 5% 배합해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산성 염모료 조성물은 상기한 주된 성분 외에 필요에 따라 자외선 흡수제, 산화 방지제, 안정제 등, 이 분야에서 통상 사용되는 조제(助劑)를 함유하며, 나머지는 물로 된다.

본 발명에서 산성염료로서는 산화 염모제(染毛劑)나 산성 염모료에 통상 사용되는 법정 색소를 사용할 수가 있다. 바람직하게는 타르계 색소이며, 예컨대, 적색 2호, 적색 102호, 적색 106호, 적색 213호, 적색 215호, 적색 227호, 적색 401 호, 적색 504호, 황색 4호, 황색 5호, 황색 203호, 황색 205호, 녹색 3호, 녹색 204호, 녹색 205호, 청색 1호, 청색 203호, 청색 403호, 흑색 401호, 자색 401호, 등색 205호, 갈색 201호 등을 예시할 수 있다. 이들 색소는 1종 또는 2종 이상을 병용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산성염료는 염모료 전체량에 대해 0.01 ∼ 1 중량%, 바람직하게는 0.05 ∼ 0.5 중량%의 범위에서 가하면 좋다. 0.01% 이하에서는 모발염색 회수를 10회 이상 반복하지 않으면 바라는 색에 도달할 수 없고, 1% 이상에서는 좋은 색으로 모발염색하기가 어려워 진다.

pH 조정제로서의 산으로는 무기산 및 유기산의 어느 것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유기산이 사용된다. 예컨대, 시트르산, 숙신산, 타르타르산, 락트산, 말산, 푸마르산, 말레산, 글리콜산 등의 유기산, 바람직한 유기산은 시트르산 및 글리콜산, 염산, 황산, 인산, 질산 등의 무기산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완충능 등을 부여할 목적으로 이들 산과 이들 산의 나트륨염, 칼륨염 또는 암모늄염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들 산의 배합량은 염모료 시용시에 염모액이 pH 1.5 ∼ 4.0, 바람직하게는 pH 1.5 ∼ 3.5 정도의 강산성이 되도록 선택, 배합된다.

침투제로서의 방향족 알코올은 모발에 대한 염료의 침투를 조장하는 외에 모발 염색후의 모발에 매끄러움, 촉촉한 감 및 적당한 보습성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컨대, 벤질 알코올, 페닐에탄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벤질 알코올이다.

용제로서의 저급 알코올은 통상, 정발료(整髮料) 등에 사용되는 것을 배합할 수가 있다. 탄소수 1 ∼ 4의 직쇄 또는 분기쇄의 알코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예컨대, 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이소프로판올, 부탄올, 에틸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등을 들 수 있는데, 바람직하게는 에탄올이 사용된다. 저급 알코올의 배합량은 기타의 배합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염모료 전체량에 대해 1 ∼ 20%의 범위에서 사용된다. 1% 이하에서는 용제로서의 기능이 적으므로 액의 혼탁 혹은 분리가 나타나고, 20% 이상에서는 염색시의 작업성이 저하한다.

본 발명의 염모료는 사용시에 염모액이 불필요하게 흘러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취급성을 좋게 하기 위해 증점제를 사용한다. 증점제로서의 고분자 화합물은 천연 또는 합성의 고분자 화합물의 어느것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아라비아 고무, 구아 검, 카라기난, 아르긴산 소오다, 크산탄 검, 메틸셀룰로오스, CMC, 카티온화 전분 등의 천연 고분자, 폴리(메타)아크릴산, 폴리(메타)아크릴산 에스테르, 폴리비닐 알코올 등의 합성 고분자, 폴리에틸렌글리콜 고급 지방산 에스테르 등의 고급 지방산 에스테르 등을 들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크산탄 검이다.

본 발명의 염모료 조성물은 필요에 따라 이 분야에서 사용되는 습윤제, 비듬 방지제, 산화 방지제, 자외선 흡수제, 향료 등을 배합할 수가 있다.

본 발명의 염모료는 1회의 모발염색으로 바라는 색의 모발을 얻는 것은 아니고, 사이를 두고 3 ∼ 5회 이상 모발을 염색함으로써 촉촉하게 한 깊이가 있는 색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발염색 회수를 거듭해도 모발이 상하는 일이 없고, 건강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도 없다.

모발염색은, 먼저 모발을 염색한 후, 30분 이상 경과후에, 바람직하게는 1일 내지 7일 (1주간) 이상 경과후에, 예컨대, 3주간 마다 그 다음의 모발염색을 하면 좋다. 바람직하게는 나중의 모발염색을 하기 전에 모발을 세척, 즉 세발(洗髮)하면 좋다.

[실시예]

이하, 실시예에 따라 본 발명을 설명하는데, 본 발명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제예

증점제로서 크산탄 검, pH 조정제로서 글리콜산, 방향족 알코올로서 벤질 알코올, 저급 알코올로서 에탄올을 사용하고, 산성염료로서 아래의 표 1에 나온 각 염료를 혼합한 혼합 산성색소를 사용하였다.

[표 1]

<다갈색계> <청색계> <흑색계>

흑색 401호 1부 25부 14부 자색 401호 1부 15부 14부 등색 205호 3부 10부 22부

상기 각 성분을 각각 표 2 및 표 3에 나온 비율로 배합하고, 정제수를 가하여 전체량을 100으로 하였다. %는 중량%를 나타낸다.

얻어진 각 염모료에 대해 실시예 1 및 2에서 모발 염색성을 시험하였다.

실시예 1

표 2에 나온 조성의 실시예 1 및 비교예 1 ∼ 3에 대해 모발 염색성 및 취급 성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혼합 산성색소로서 표 1에 나온 흑색계 색소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비교예 1은 크산탄 검이 많은 조성물의 예이고, 비교예 2는 벤질 알코올이 많은 경우의 예이며, 비교예 3은 에탄올이 많은 경우의 예를 나타낸다.

비교예 2와 3은 조성물 그 자체의 배합성이 불량하고, 모발 염색성도 불량하였다. 아래에 실시예 1과 비교예 1 ∼ 3의 모발 염색성에 대해 기재한다.

[표 2]

조 성	실시예 1 (%)	비교예 (%)
조 성	실시예 1 (%)	1	2	3
크산탄 검 글리콜산 혼합 산성색소 벤질 알코올 에탄올 정제수	0.5 2.0 0.1 10.0 12.5 74.9	7.0 2.0 0.1 10.0 10.5 70.4	0.5 2.0 0.1 30.0 12.5 54.9	0.5 2.0 0.1 1.0 22.5 73.9
모발 염색성	*1	*2	*3	*4
세발(洗髮)후의 염착성	양호¹⁾	불량²⁾	불량³⁾	불량⁴⁾

1. 모발 염색성

*1: 도포 10분후에는 건조하여 문질러도 손은 더러워 지지 않고, 백발도 균질하게 검게 염색되며, 끈적하게 달라붙는 감도 없고, 매끈매끈한 감촉으로서 극히 양호하였다.

*2: 점성이 높고 도포하기 어려우며, 백발은 검게 되었으나 30분 경과한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재오염이 나타났다.

*3: 액이 2층으로 분리해 있고, 흔들어 혼합한 후에 백발에 도포하거나 액이 흐르기 쉬워 사용이 불편하고, 또한 도포후 백발은 검게 되었으나 30분 경과한 후에도 젖은 상태로 얼룩이 생겼다.

*4: 도포후 백발은 흑색으로 되어 눈에 띠지 않았으나 30분 경과한 후에도 끈적하게 달라붙어 색소가 재부착하며, 건조한 후에도 색소가 재부착하였다.

2. 세발후의 염착성

1) 시판 샴푸로 세발한 후에도 색 빠짐은 없고, 백발은 균질하게 검게 염색되어 있었다.

2) 샴푸후 세발에 의한 부분적인 색 빠짐이 나타나고, 백발의 일부는 연한 흑색으로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백발이 눈에 띠었다.

3) 샴푸후 백발부분을 관찰하면 부분적으로는 검게 염색되어 있으나, 염색되어 있지 않은 부분도 나타나서 백발이 눈에 띠었다.

4) 샴푸후 백발부분을 관찰하면 세발에 의해 거의 색이 빠져 백발이 눈에 띠고, 색소의 염착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① 적용성: 전반적으로 백발을 가진 남성을 피시험자로 하여 실시예 1의 액을 빗에 발라 좌측두부에 전체적으로 도포한다. 우측두부에는 비교예 1의 액을 거의 동일한 양으로 마찬가지로 도포한다.

그 결과, 실시예 1은 액 전체가 쉽사리 퍼져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백발을 은폐할 수 있었으나, 비교예 1의 경우는 액 전체를 균일하게 퍼지게 하기가 어려워 백발 전체를 은폐한다는 것은 용이하지 않았다.

② 재부착성: 시술(施術) 직후, 실시예 1 및 비교예 1의 각 도포부에 손바닥 을 대었을 때, 함께 염료에 의해 손바닥이 더러워 졌으나, 비교예 1에 비하여 실시예 1의 오염은 경미하였다.

도포 10분 경과후, 손바닥으로 양도포부를 문질렀을 때, 비교예 1에서는 점조감이 있어 손바닥에 염료가 상당히 재부착하였으나, 실시예 1에서는 아주 건조한 상태에서 손바닥의 오염도 생기지 않으며, 더욱이 백포(白布)로써 강하게 문질러도 백포의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③ 모발 염착성: 그 후, 시판 샴푸를 사용하여 두부를 세발하고 건조한 후, 두부 양쪽의 모발염색 상태를 관찰한 결과, 비교예 1의 사용부의 백발은 거의 변함이 없이 백발상태로서 관찰되었으나, 실시예 1의 사용부의 백발의 존재감은 거의 나타나지 않아 백발이 염색되어 있는 상태이었다.

그 후, 시판의 헤어 오일로써 정발(整髮)하고, 2일에 1회씩, 3회의 세발을 반복하였으나 모발염색 부분의 색 빠짐도 없어, 실시예 1을 사용한 백발부분은 비교예 1을 사용한 부분에 비하여 백발은 전혀 눈에 띠지 않았다.

본 발명에 의한 산성 염모료는 시술후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건조하여 염료에 의한 손바닥이나 의복의 오염도 없고, 그대로의 상태에서 정발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세발한 후의 백발도 염색되어 있어 세발을 반복하여도 충분히 모발염색 효과가 얻어지며, 산성 염모료의 사용시에 통상 실시하는 시술후 30 ∼ 40분 방치하고, 그 후 세정한다고 하는 불편도 없어 본 발명품을 도포하여 그 상태로 헤어 스타일을 만드는 것만으로 모발염색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실시예 2

표 3에 나온 조성의 실시예 2와 비교예 4에 대해 염색성을 시험하고, 아울러 비교예 5 및 6에 대해 시험하였다. 혼합 산성색소로서 표 1에 기재된 다갈색계 색소를 사용하였다.

비교예 4는 물이 많은 경우의 예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비교예 5는 벤질 알코올이 많고, 에탄올이 적은 경우의 예이며, 비교예 6은 에탄올이 적고 물이 많은 경우의 예인데, 이들은 어느것이라도 배합액이 불안정하여 결과적으로 모발 염색성은 양호하지 않았다.

[표 3]

조 성	실시예 2 (%)	비교예 (%)
조 성	실시예 2 (%)	4	5	6
크산탄 검 글리콜산 혼합 산성색소 벤질 알코올 에탄올 정제수	0.3 2.0 0.2 10.0 15.0 72.5	0.3 2.0 0.2 0.5 15.5 81.5	0.5 2.0 0.2 30.0 2.5 64.8	0.5 2.0 0.2 12.5 0.5 84.3
모발 염색성	*5	*6	*7	*8
세발(洗髮)후의 염착성	양호⁵⁾	불량⁶⁾	불량⁷⁾	불량⁸⁾

1. 모발 염색성

*5: 도포 10분후에는 건조하여 문질러도 손은 더러워 지지 않고, 백발도 다갈색으로 균질하게 염색되며, 끈적하게 달라붙는 감도 없고, 매끈매끈한 감촉으로서 백발도 눈에 띠지 않아 극히 양호하였다.

*6: 도포후 백발부분은 다갈색으로 되어 백발은 눈에 띠지 않기는 하지만, 30분 이상 경과한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색소가 재부착하며, 건조한 후에도 색소가 재부착하였다.

*7: 액이 2층으로 분리해 있고, 흔들어 혼합한 후에 도포하였으나 백발을 눈에 띠지 않게 하기에는 몇번이나 흔들어 혼합해야 하고, 도포회수가 많아져서 불편하였다. 그리고 30분 이상 경과한 후에도 젖은 상태로 얼룩이 생겼다.

*8: 액은 분리상태로 있고, 도포후는 백발은 다갈색으로 되어 눈에 띠지 않았으나, 30분 경과한 후에도 끈적하게 달라붙어 색소가 재부착하며, 건조한 후에도 색소가 재부착하였다.

2. 세발후의 염착성

5) 시판 샴푸로 세발한 후에도 색 빠짐은 없고, 백발은 다갈색으로 균질하게 염색되어 있었다.

6) 샴푸후 백발은 연하게 다갈색으로 염착되어 있었으나, 세발에 의한 색 빠짐에 의해 전체적으로 백발이 눈에 띠었다.

7) 샴푸후 백발부분을 관찰하면 부분적으로는 다갈색으로 염색되고 염색얼룩이 나타났다.

8) 샴푸후 백발부분을 관찰하면 세발에 의해 거의 색이 빠져 백발이 눈에 띠고, 색소의 염착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① 적용성: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하여 백발이 섞인 50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예 2와 비교예 4를 각각 좌측과 우측에 도포하였다.

그 결과, 실시예 2는 액 전체가 쉽사리 퍼져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백발을 은폐할 수 있었으나, 비교예 4의 경우는 벤질 알코올의 분리가 나타나서 액 전체를 균일하게 퍼지게 하기가 어려워 백발 전체를 은폐할 수는 없었다.

② 재부착성: 시술(施術) 직후, 실시예 2 및 비교예 4의 각 도포부에 손바닥을 대었을 때, 함께 염료에 의해 손바닥이 더러워 졌으나, 비교예 4에 비하여 실시예 1의 오염은 경미하였다.

도포 10분 경과후, 손바닥으로 양도포부를 문질렀을 때, 비교예에서는 점조감이 있어 손바닥에 염료가 상당히 재부착하였으나, 실시예에서는 아주 건조한 상태에서 손바닥의 오염도 생기지 않으며, 더욱이 백포(白布)로써 강하게 문질러도 백포의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③ 모발 염착성: 그 후, 시판 샴푸를 사용하여 두부를 세발하고 건조한 후, 두부 양쪽의 모발염색 상태를 관찰한 결과, 비교예 4의 사용부는 부분적으로는 백발이 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는 백발이 눈에 띠어 백발상태로서 관찰되었으나, 실시예 1의 사용부에서는 백발은 거의 보이지 않아 백발이 염색되어 있는 상태이었다.

실시예 1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실시예 2의 본 발명에 의한 산성 염모료는 시술후 짧은 시간에 건조하여 염료에 의한 손바닥이나 의복의 오염도 없고, 그대로의 상태에서 정발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세발한 후의 백발도 염색되어 있어 세발을 반복하여도 충분히 모발염색 효과가 얻어졌다.

④ 재염모성(再染毛性): 상기와 같이 모발을 염색한 여성에 대해 3주간 마다 모발의 염색을 반복한 결과, 먼저번의 염색부와 나중의 염색부의 구별이 되지 않는 균일한 염색이 얻어지고, 그리고 회를 거듭함에 따라 깊이가 있는 색이 얻어짐과 아울러 반복해서 사용하여도 모발이 굳어지는 감(剛毛化)도 없고, 또한 모발의 손상도 없는 매끈한 감촉의 정발(整髮)이 용이한 모발상태이었다.

본 발명의 염모료 조성물은 상기한 각 실시예, 비교예의 결과로부터, 벤질 알코올과 에탄올의 조성비가 1:0.25 ∼ 4.0, 바람직하게는 1:1.25 ∼ 1.5이고, 또한 벤질 알코올과 에탄올의 혼합액과 물의 조성비가 1:2.3 ∼ 41.0, 바람직하게는 1:2.9 ∼ 3.4인 범위가 벤질 알코올의 분리도 없고, 염료의 흡착성, 도포시의 사용감도 양호함이 확인되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각 성분의 비율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가 있다.

본 발명의 조성범위 바람직한 범위

산성 색소 0.01 ∼ 1% 0.05 ∼ 0.5%

산 0.1 ∼ 10% 1.0 ∼ 5.0%

방향족 알코올 1.0 ∼ 20% 5.0 ∼ 15.0%

저급 알코올 1.0 ∼ 20% 10.0 ∼ 15.0%

고분자 화합물 0.01 ∼ 5% 0.3 ∼ 1.0%

정제수 44.0 ∼ 97.88% 59.5 ∼ 74.45%

본 발명의 산성 염모료 조성물은 1액성이므로 사용이 용이하고, 적당한 점성을 가지며 건조성도 양호하므로 사용시에 의복을 불필요하게 오염하는 일도 없는 등, 많은 이점을 가진다. 그리고 본 발명의 염모료의 조성은 색소가 흑색, 다갈색 등의 한색계(寒色系)에 한하지 않고 임의의 색의 색소에 대응할 수 있으므로 고령자의 백발 염색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의 유행에 따른 두발의 염색에도 적용할 수 있다.

Claims

산성염료를 0.05∼0.5 중량%, pH 조정제로서의 시트르산 또는 글리콜산을 1∼5 중량%, 벤질 알코올을 10∼15 중량%, 에탄올을 10∼15 중량%, 크산탄 검을 0.03∼1 중량% 배합하고, 나머지가 물로 된 조성물로서, 사용시에 상기 산에 의해 pH 1.5∼3.5로 조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염색 후의 세발(洗髮)이 필요없는 산성 염모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벤질 알코올/에탄올의 함유량의 비가 0.5∼1.0이고, 그 합계량이 조성물 중에서 20∼30 중량% 함유되며, 크산탄 검/벤질 알코올의 양의 비가 0.03∼0.1이고, 크산탄 검의 양이 0.3∼1.0 중량%, 시트르산 또는 글리콜산 1∼3 중량%, 및 산성염료 0.05∼0.5 중량%를 함유하는 산성 염모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산성염료 0.1 중량%, 글리콜산 2.0 중량%, 벤질 알코올 10.0 중량%, 에탄올 12.5 중량%, 크산탄 검 0.5 중량% 및 나머지가 정제수로 된 산성 염모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산성염료 0.2 중량%, 글리콜산 2.0 중량%, 벤질 알코올 10.0 중량%, 에탄올 15.0 중량%, 크산탄 검 0.3 중량% 및 나머지가 정제수로 된 산성 염모료 조성물.
상기 제1항 내지 제4항 중의 어느 한 항에 기재된 산성 염모료 조성물로 되어 있고, 사용시에 pH 1.5∼3.5로 조정한 모발 염색액으로 염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염색 후의 세발(洗髮)이 필요없는 모발 염색방법.
제5항에 있어서, 1일 내지 7일의 간격을 두고 3회 내지 5회 염색함으로써 소망의 색으로 모발을 염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염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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