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66072B1 - 선박하부 수중생물 부착방지판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선박하부(下部) 수중생물의 부착 방지판 제작은 종래의 선박하부도료를 이용하여 부직방지 및 해초류, 어패류 등의 생물이 배의 하부에 부착하지 않도록 독물(亞酸化綱이나 유기독물 phenylmercury oleate, copper pentacphloro phenate, BIS(TRI-nButyltin) oxide 등)을 도료에 혼입하여 부착하는 생물에 저해요인을 주어 방오(防汚)효과를 얻었으나 이는 장시간 해역에 정박하고 있을 때 해수오염도 유발하며 방오성능이 점점 떨어지는 불편이 있고 정기적으로 선박을 수리소로 이동하여 도료전체를 벗겨내고 재도장을 하는 많은 번거로움과 큰 비용이 초래되었다.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중생물의 여러 가지 특성을 찾아 해초류 및 어패류가 부착하기 가장 나쁜 표면조건을 형성하여 다시말하면 부착표면적을 최소화하여 부착이 불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본 발명이 창안한 것은 화학적 방오방법이 아니라 수중생물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3층구조로 형성된 부착방지판을 제작하였다.

0.3mm∼3mm 두께의 강한자성(磁性)을 함유난 고무박판 또는 합성수지 판재 표면에 세절모(細絶毛) 즉 동물의 털, 인모, 합성수지 인조모발, 유리섬유, 스텐레스 세선등을 0.5mm∼5mm로 절단하여 부착시킨 표면층을 형성하고 이면에 점착제층을 형성한 일정크기(300mm×300mm)의 판재로 만들어진 어패류 부착 방지판을 제작한 것이다.

이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특수선박 하부도료 도장방법으로 4∼6회를 각기 다른 성능을 가진 도료로 도장하고 있으나 해수에 강한 도료를 2∼3회 도장한 다음 수중생물 부착방지 방오판을 모자익 타일 시공방법과 같이 시공함으로써 간편하며 신속정확한 방오판 부착이 이루어진다. 또한 부착후 부분교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우 편리하고 우수한 방오능력을 장기간 사용할수 있고 수중교체가 가능하여 보수유지 관리는 물론 재사용이 가능함으로 많은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선박하부 수중생물 부착방지판 제조방법

본 발명의 특징은 수중생물의 물리적 특성을 명확하게 찾아 해초류 및 어패류가 부착하기에 가장 부적절한 조건을 형성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 어패류가 부착하는 표면적을 가장 적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을 찾아 창안하였다.

각종 솔류에 강력한 점착제 테이프가 부착이 불가능한 것과 같은 원리로 선박하부(下部)의 어패류가 부착할 가능지역에 세절모(細絶毛)인 동물의 털, 인모, 합성수지 인조모발, 유리 섬유, 스텐레스 세선 등을 0.3mm∼5mm 크기로 절단한 것을 균일하게 부착한 합성수지 박판 또는 고무판을 선박하부에 부착하여 주면 표면적이 매우 적은 표면층이 형성된다.

따라서 선박하부에 강한 자성(磁性)을 함유한 두께 0.5mm∼3mm 고무판 및 합성수지판에 상기 세절모층을 형성하고 이면에 접착제층을 만든 3층구조의 일정크기(300mm×300mm)로 만들어 모자익 타일 시공방법과 같이 부착토록 방오판을 고안하였다. 그러므로 선박의 정박시 간단한 기구를 이용하여 어패류를 수중 제거작업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력의 힘에 의하여 부착가능함으로 심하게 오염된 방오판의 탈리제거후 수중 부분 보수교체도 가능하다.

따라서 많은 비용을 들여 선박 전체를 수리하는 불편을 없애고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쉽고 신속하게 수중 생물체로 인한 저해요인을 해결할 수 있다.

해양 선박 및 구조물에 부착하는 각종 해초류 및 어패류는 선박의 항해 속도를 저해하고 각종 구조물에 부착하여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의 부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수중생물인 어패류가 부착하기 가장 어렵게 하며 부착한 경우에도 손쉽게 제거하고 아무런 장비 없이도 교체와 부분 보수 유지가 간편하도록 일정규격(300×300mm)크기의 고무 및 합성수지 부착방지 박판을 제조하여 이를 모자익 타일 부착방법과 같이 이어 붙이도록 함으로써 시공이 용이하고 신속 정확하게 방오효과를 얻도록 한 것임.

본 발명의 선박하부 수중생물의 부착방지판(어패류 방오판) 표면층 구성에서 세절모(細絶毛)라 함은 동물의 털, 인모, 합성수지 인조모발, 유리섬유, 스텐레스세선 등을 0.3mm∼5mm 크기로 절단한 것으로 이를 방오판 표면층에 균일하게 부착시키는 과정이 어렵게 예상되나 세절모의 정확한 선별작업과 대전(帶電)처리후 정전기를 이용하여 공지의 방법인 전기식모법을 활용함으로서 정확한 세절모 표면층을 형성시킬수 있고 이 문제점을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세절모 표면층의 형태와유사한 침상(針相) 합성수지 표면층을 금형화하여 일정크기(300mm×300mm)로 제작함으로써 표준화된 규격품을 양산할수 있어 제조에 기술적 어려움은 없다고 사료되며 강한 자성(磁性)체의 고무판류나 합성수지 판재는 많이 생산되고 있어 제조공정에서 몇가지 보안과 결합으로 기술적 과제는 용이하게 해결함과 동시에 문제점 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제1도는 세절모를 부착한 수중생물 부착방지판의 단면도.

제2도는 침상합성수지판을 부착한 수중생물 부착 방지판의 단면도.

해초류 및 어패류 부착방지 방오판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면 상층부는 0.3mm에서 5mm정도 세절한 합성수지 인조모발이나 인모(人毛)를 부착한 층과 중간층은 강한 자성(磁性)을 함유한 합성수지 및 고무층으로 금속선박에 자석의 힘에 의하여 스스로 부착가능한 0.3mm∼3mm 두께의 지지체이며 하부층은 가압부착 가능한 점착제(粘着劑)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유리섬유 강화 프라스틱(FRP)으로 건조된 어선 또는 목재 선박에도 부착 가능하여 일정크기(30cm×30cm) 판재로 모자익 형태의 조립시공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상층부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세절모(유리섬유 포함)부착 방지층은 해수에 매우 강하고 변질되거나 팽윤하는 일이 없고 해초류 및 어패류가 부착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한 표면층으로 만들었으며 모든 부착가능한 수중생물체의 부착력이 약화되어 선박의 이동시, 해수 저항에 이탈할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되며 어패류의 부착과 이동이 불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부착방지 능력이 우수한 작용이 있다. 이에 어패류 부착방지판 제조방법에서 강한 자성(磁性)을 함유한 고무 또는 합성수지박판은 철제선박인 경우 스스로 부착하는 강한 자력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부착시공이 이루어진다. 일정규격화된 균일제품을 양산하기 위하여 합성수지로 세절모층과 유사하게 침상(針相) 즉 도면의 제2도와 같이 구성하여 표면층을 형성하면 매우 쉽고 표준화 작업이 용이하고 부착 시공이 간결하여 적은 비용과 빠른 시간내에 목적은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규격화된 어패류 부착방지판을 제작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양산이 가능하고 수중 보수 교체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재사용이 가능하여 원가가 절약되고 시공시간과 시공방법이 간편하다. 따라서 누구나 작업이 가능하고 높은 방오효과가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Claims (1)

1. 각종 선박 하부(下部)에 수중생물의 부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한 자성(磁性)을 함유한 고무류 및 합성수지 박판(두께 0.3mm∼3mm) 표면에 침상(針相)의 합성수지 표면층이나 세절모(細絶毛)인 동물의 털, 인모, 합성수지, 인조 모발, 유리섬유, 스텐레스 세선 등을 0.5mm∼5mm 크기로 절단하여 접착제로 자성 함유 고무판 및 합성수지 판제 표면에 부착한 표면층 구조와 이면(異面)에 점착제(粘着劑)층을 형성한 일정크기(300mm×300mm)로 절단된 3층구조의 수중생물 부착방지판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