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3218A - 균사활성화법을 이용한 동충하초 재배기술 및 그 원료를이용한 자실체 추출액 건강음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균사활성화법을 이용한 동충하초 재배기술 및 그 원료를 이용한 자실체 추출액 건강음료에 관한 것으로 약리성분함량이 높은 시기의 동충하초를 선별하여 배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자실체만으로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자실체 추출물을 투명하고 음용하기 부드럽게 하기 위한 추출공정을 개발하였고 이 방법으로 동충하초의 비릿한 냄세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 이 자실체추출물은 동충하초 고유의 향과 맛을 포함하였다.

※ 참고

(1) PDA 배지(potato, dextrose, agar): IFO에서 추천하는 배지이다. 제조하기 쉽고 비용이 절감되므로 국내에서 동충하초 원균을 제조하는데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배지이다.

(2): 연구 개발한 활성화배지.

(3) MPG(malt extract, peptone, glucose, agar): DMS에서 여러 동충하초종(Cordyceps spp.)의 배양에 추천하는 배지이다.

Description

균사활성화법을 이용한 동충하초 재배기술 및 그 원료를 이용한 자실체 추출액 건강음료{omitted}

본 발명은 균사활성법을 이용한 동충하초의 재배 기술 및 그를 이용한 자실체 추출액 건강음료제조에 관한 것으로 종래에는 PDA, MPG 배지에 재배한 동충하초를 사용하였으며 추출 또한 배지와 같이 추출하거나 배지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기타 다른 첨가물을 섞어 가공, 동충하초 고유의 효과를 떨어 뜨리고 자실체만은 추출한 경우 비릿한 냄새를 포함하여 취식에 어려움이 있었다.

1. 균사활성화 기술의 개발

자체 연구개발된 활성화 배지(FCV)에서 배양하므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균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배지에 첨가시켜 배양함으로서 균사의 활력과 증식능력을 개선시킨 FCV(malt extraxt, vitamine)배지를 개발하여 이 종균으로 동충하초를 개발하였고, 약리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시기의 동충하초를 선별하여 고압에서 4시간 중탕하였으며, 자실체 추출물을 투명하고 음용하기 부드럽게 하기 위한 추출공정을 개발하였고,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압력을 낮추었고, 중탕후 1시간을 멸균하여 포장하여 취식이 용이하며, 약리성분이 높은 동충하초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동충하초의 비릿한 냄새를 효율적으로 제거, 동충하초 고유의 향과 맛을 포함이 본 발명의 목적이 있다.

1. 연구개발개요

균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배지에 첨가시켜 배양하므로서 균사의 활력과 증식능력을 개선시켰다. 이 활성화 배지에서 균량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DA배지에서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 종균으로 동충하초를 재배했을 때 자실체의 생장력이 우수하고 생존기간이 길었다. 한편, 약리 성분 함량이 높은 시기의 동충하초를 선별하여 자실체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자실체 추출물을 투명하고 음용하기 부드럽게 하기 위한 추출공정을 개발하였고 이 방법으로 동충하초의 비릿한 냄새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 이 자실체추출물은 동충하초 고유의 향과 맛을 포함하였다.

2. 개발내용

1) 균사활성화 기술의 개발

연구개발된 활성화 배지(FCV)에서 배양하므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그림1 에서처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PDA에서 보다는 FCV에서 균사 생장력이 월등함을 알 수 있다. 성장속도에서 약 1 Cm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나 표면 균사량에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액체배지에서 배양한 균사체의 건조중량을 비교하면 본 동충하초를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배지가 2배의 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표. 2). 특히, PDA배지의 문제점은 암상에서 조기에 발이된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액체배지에서도 관찰이 되었다. 양질의 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암상에서 충분히 균사가 성장한 후에 발이 조건이 되었을 때 발이가되어야 한다. 그러나 PDA배지에서처럼 조기에 발이를 향한 방향성을 가지면 양질의 동충하초를 생산할 수가 없다.

2) 발이의 유도 및 생산

FCV배지에서 활성화된 원균과 PDA에서 배양된 원균을 번데기배지에서 배양하여 재배한 동충하초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PDA동충하초는 이미 성숙하여 포자를 형성하였으나 FCV동충하초는 아직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생산효율면에서 보면, PDA동충하초의 배지사용량에 대한 동충하초 생산 효율 (자실체의 무게 ÷ 번데기배지무게×100)이 20.9％임에 비하여 본 동충하초의 생산효율은 45.7％이다는 점이다. 더욱이 본 동충하초는 하기의 표4에서 처럼, 더욱 장기간 배양이 가능하여 50.4％이상으로 효율이증대된다. 여기에 균사체의 량을 합하여 계산하면 82.1％로 생산효율이 높다. 더욱이 PDA동충하초는 발이 4주후에는 부패가 시작되어 더 이상 배양할 수 없었다.

3)동충하초 자실체 추출액의 제조 방법

1) 동충하초의 유효성분은 자실체와 균사체에 있다. 유효성분은 축적산물이 아니고 대사산물이다. 따라서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양질의 자실체를 생장시키는가 중요하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동충하초라는 버섯이지 이를 배양하는 배지가 아니다. 따라서 본 추출액은 자실체만을 분리하여 제조되었다.

2) 고압에서 4시간 추출하였다.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압력을 낮추었다. 이어서 1시간을 멸균하여 포장하였다.

1) 자실체만을 이용하여 추출하였으므로 소비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2) 번데기배지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다른 약제를 혼합하지 않아도 된다.

3) 다른 약제를 혼합하지 않으므로 조합에 의한 약효상승효과는 기대할 수 없으나 조합에 의한 약효억제나 부작용이 없어 음용하기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현제까지 동충하초에 어떤 약제를 혼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가하는 과학적 증거가 거의 없다. 또한 아무리 효율적으로 약제를 혼합한다 할지라도 모든 음용자의 체질에 맞게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약제를 혼합하므로써 음용자의 체질에 맞추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따라서 자실체만을 사용하므로서 음용자의 체질과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만일 부작용이 있는 경우,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는 점에서도 좋다. 따라서 자실체만을 사용하는 경우, 음용자가 효과를 빠르게 느끼거나 반응이 없거나 하므로 음용자가 지속적인 음용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4) 번데기배지를 포함한 동충하초를 단일 재료로 하여 추출할 경우에는 심한 번데기 냄세로 음용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실체만의 추출액은 이러한 단점이 전혀 없고 음용하기에 적합하며 동충하초 자실체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5) 연구개발된 제조방법은 효율적인 추출과 맛을 고려한 방법으로 구수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소아에서 노인까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6) 번데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추출액을 안전하게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7) 활성화기술로 재배된 동충하초는 타 재배방식에서 보다 생장력이 월등한데, 이는 좋은 종자를 양질의 토양에 뿌렸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이 약효도 월등할 것으로 여겨진다.

8) 다른 약제가 혼합되지 않아 추출액이 투명하고 맛이 뚜렸하고 일정하다. 따라서 만일 부주의로 인한 변질이 일어났을 경우, 그 여부를 음용자가 쉽게 알 수 있다.

9) 유효성분함량이 가장 많은 시기의 동충하초를 선별하여 사용하므로서 약효를 극대화하였다.

동충하초는 항암 작용, 면역력증강 작용, 호흡계작용, 심장혈관계통에 대한 작용, 마약중독 해독, 만성항피로 작용, 염증억제작용, 항노쇠 작용 등의 약리효과로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실체 추출물을 투명하고 음용하기 부드럽게 하기 위한 추출공정을 개발하였고, 이 방법으로 동충하초의 비릿한 냄세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 이 자실체추출물은 동충하초 고유의 향과 맛을 포함하여 취식이 용이하게 한 것이다.

Claims (1)

1. 다른 첨가물이 전혀 함유되지 아니한 FCV 배지를 이용 재배한 동충하초의 자실체만을 이용하여 추출한 동충하초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