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수용성 1액형 칼라 도막 방수재 조성물은 아크릴 에멀젼 50-70중량%, 물 1-5중량%, 분산제 0.1-0.5중량%, 소포제 0.5-1중량%, 착색안료 5-10중량%, 무기충전제(filler) 15-35중량%, 조용제 0.1-2중량%, 동결 안정제 0.01-0.5중량%, 증점제 0.1-1.5중량%, 기타 첨가제 0.1-1.5중량%로 이루어진다.
상기한 도막 방수재 조성물의 결합제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아크릴 에멀젼은 아크릴 수지의 입자경이 0.3㎛ 미만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도막 형성시에 미세기공의 형성을 억제하고, 결합제간의 치밀한 구조를 형성하며 신율과 방수성능이 우수하다. 이를 위하여 아크릴계 에멀젼은 고형분이 40-55%인 것을 사용하여, 방수재 전체의 50-70중량%를 사용한다. 이경우 에멀젼의 함량이 50중량% 이하인 경우는 충전제 대비 결합제의 부족현상으로 견고한 구조를 형성하지 못하고 도막의 옥외 폭로에 따른 내후성이 부족하게 되어 방수특성 뿐아니라 도막의 노화로 인한 소지면과의 접착력이 부족하여 방수도막의 이탈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70중량% 이상인 경우는 에멀젼 노화현상이 촉진되어 도막의 내구성, 내마모성 등이 부족하여 장기적인 도막 방수재로서의 특성을 부여하기 어렵게 되며 경제적인 면에서 방수 도장제의 원가 상승이 수반된다. 그러나, 상기한 에멀젼의 함량은 고형분이 40-55%인 것을 사용하는 경우에 설정되는 함량으로서, 고형분의 함량이 높은 에멀젼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에멀젼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물은 도막 방수재의 제조와 방수층의 형성시 두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의 함량은 1-5중량%을 사용하는데, 5중량% 이상 첨가시에는 제품의 고형분을 낮추게 되어 건조된 방수도막의 두께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형성이 되지 않으며, 도막의 견고성이나 강도, 신율 등의 물성이 저하된다. 또한, 물은 제조공정에서 희석제, 세척제로서 사용되므로 최소 1중량%는 첨가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1액형의 도막 방수재에 있어서는 아크릴 에멀젼과 무기 충전제가 혼합되어 있는 동안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는 무기 충전제가 잘 분산되어 있거나 습윤이 유지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도장제에 있어서의 분산의 상태는 최종 경화 도막의 물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내마모성, 도막의 이색발생, 색분리 현상, 평활성, 광택, 내후성 등의 여러가지 도막의 물성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 발명에 사용되는 분산제는 비이온계 계면활성제를 0.1-0.5중량%(추천몰수 : 30-60몰) 사용한다. 이경우 분산제를 0.1중량% 이하로 사용하는 경우는 무기질 충전제의 분산력과 습윤력의 부족으로 저장중에 침전현상이나, 시너러시스(syneresis:합음)현상이 발생하며, 0.5중량% 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도장재의 내수성, 내화학적 특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소포제는 에멀젼과 무기 충전제 파우더의 혼합제조시에 파우더의 혼합에 따른 기포발생을 억제하며, 현장 시공할때 롤러 작업에 따라 발생하는 기포의 탈포효과를 부여하기 위하여 첨가하므로 0.5-1중량범위로 미량 첨가하며, 1중량이상 과량 적용시 방수도막의 내수성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소포제는 도막 형성시 기포에 의한 도막결합, 즉 들뜸현상, 부풀음 현상을 방지하고 형성된 도막의 내부와 외부 기포를 제거함으로써 도막의 견고함과 강한 결합을 부여하여 인장강도, 접착강도의 손실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착색안료는 색상을 부여하는 기능을 하며, 안료 자체는 고가이고 또한 첨가량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함유량은 5-10중량를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5중량이하로 사용하는 경우는 요구하는 색상을 부여할 수 없고, 10중량이상으로 사용하는 경우 제품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방수도막의 강도, 신율, 내후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본 발명에 사용되는 무기충전제는 탄산칼슘과 점토(clay) 등이 사용 가능하며, 아크릴 에멀젼과 작용하여 견고한 도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하여 무기 충전제는 15-35중량을 사용하는데 15중량이하로 사용하는 경우는 충전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며, 35중량이상 포함하는 경우는 방수도막의 탄성을 기대할 수 없다. 또한 사용되는 탄산칼슘의 평균입자는 도포면의 절감을 결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0.5-200㎛ 사이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바람직한입자의 크기는 10-130㎛ 범위이다.
조용제는 도막 결합제의 최저 도막 형성온도(MFFT)를 조절함으로써 도장환경을 조절하여 방수도막의 특성 및 견고한 경화도막을 얻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0.1-2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 함유량이 0.1중량이하인 경우는 도막형성 조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며, 2중량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결합제인 아크릴 에멀젼의 유화 안정성을 해치게 되어 에멀젼의 안정성 저해와 도막의 결함을 수반하게 된다.
동결 안정제는 다가 알콜계 용제를 사용하며 0.01-0.5 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0.01중량이하로 사용하는 경우는 동결 안정성 효과가 없고, 0.5중량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경화방수도막의 내수성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사용하는 에멀젼의 특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첨가량이 증가할 경우도 있다.
점도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증점제는 도장 특성에 따라 한 종류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가능하면 한 종류의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증점제의 사용은 도장제의 작업성을 부여하고, 도막의 살오름을 좋게하며, 제품의 도장특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함유량은 0.1-1.5중량가 바람직하며, 0.1중량이하로 사용하면 증점효과가 일어나지 않고, 1.5중량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도장제의 유동성이 없어지게 되어 작업성이 부족하게 되며 균일한 도막 형성이 어려워 방수도막의 균일한 특성이 얻어지지 않는다.
기타 첨가제로는 장기 저장시 무기 충전제가 침전되는 등, 제품의 안정성을 부여하기 위한 pH 안정제, 점도 안정제 등과 같은 각종 안정제와, 물을 포함하고있으므로 물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부제 등이 포함되며, 그의 사용량은 각각 소량의 첨가에 의해서도 충분한 성능발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첨가제 전체적으로 0.1-1.5중량범위로 사용한다.
이러한 1액형 탄성 도막방수재는 예를들어, 아파트나 건물의 옥상, 베란다의 전면적인 방수, 일반 벽체방수, 건물의 신축 및 보수시의 방수, 노출방수를 요하는 곳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기한 본 발명의 도막 방수재를 사용한 복합 도막방수 시공방법은 콘크리트 소지면에 대해 원활한 물배수가 이루어지도록 물매공사를 시행하는 단계와, 프라이머를 소지면에 도포하여 접착층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접착층 상부면에 1액형 도막 방수재를 다수회 도포하여 다수의 방수막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방수막 상부면에 도막 보호제를 도포하여 보호막을 형성하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복합 도막방수 시공방법은 다수의 방수막 사이에 도막 보강제로서 파이버 글래스 또는 부직포를 첨가하여 삽입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따라서, 복합도막은 도막방수재의 도포회수와 도막 보강제의 첨가 여부에 따라 전체적인 공정수가 결정되며, 보호막으로서 보호 몰탈을 사용하는가 또는 탑코팅제를 사용하는 가에 따라 비노출형 또는 노출형으로 구분하여 시공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머는 1액형 또는 2액형인 것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이경우 1액형은 수용성이므로 취급이 용이하며, 작업성이 우수한 반면에 소지면의 정리가 잘되어야 한다. 만약 소지면의 정리가 불량한 경우는 방수도막의 접착력과 부착강도가 부족하여 방수도막의 부풀음, 방수도막의 이탈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2액형 프라이머는 유성 타입이므로 적량의 비율로 결합제와 무기충전제를 혼합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2액형인 경우는 소지면이 불량한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이물질 등에 의한 방수도막의 접착력 저하와 부착강도 저하 등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
노출형으로 사용되는 탑코팅제는 수용성으로 방수도막의 내구성, 내후성 및 스크레치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키며 방수도막의 1차 보호막 역할을 한다.
(실시예)
(1액형 탄성 도막 방수재)
이하에 상기한 본 발명에 따른 수용성 아크릴계 1액형 탄성 도막 방수재 조성물을 실시예를 통하여 도막물성을 검토한다.
*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4 *
먼저 1액형 탄성 도막 방수재의 조성을 하기 표 1과 같이 구성하여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4를 준비한다. 각 실시예마다 표 1에 기재된 조성으로 먼저 아크릴 에멀젼 1/3과 물을 배합기에 넣고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와 소포제 및 착색안료를 첨가한후 2500 ±500 rpm으로 1시간 교반한다. 이어서 분산완료후 침강 탄산칼슘과 점토, 조용제, 동결안정제를 첨가하고 2000 ±500 rpm으로 30분간 교반한 다음 기타 첨가제로서 점증제와 방부제를 혼합한후, 교반중 조성물에 흡입된 기포를 제거하기 위하여 압력을 700mmHg가 되도록 유지하면서 1000 ±200 rpm으로 1시간 30분간 교반하면서 탈포시켜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4의 도막방수재 조성물을 만든다.
이어서,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4의 도막방수재 조성물에 대하여 하기 표 2에 기재된 실험방법, 즉 파단시 신율(%)은 KS F 3211, 내투수성은 KS F 2451, 인장강도(kgf/㎠)는 KS F 3211, 저온 저장 안정성은 JIS A 6909, 온도 의존성은 KS F 3211에 따라 도막의 물성을 측정하여 표 1에 기재하였다.
* 비교예 1 및 비교예 2 *
비교예 1 및 비교예 2를 하기 표 1에 기재된 조성으로서 상기한 실시예의 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1 및 비교예 2의 도막방수재 조성물을 만들고, 하기 표 2에 기재된 실험방법에 따라 도막의 물성을 측정하여 표 1에 기재하였다.
단위 : 중량부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비교예 1 |
비교예 2 |
아크릴 에멀젼 |
100 |
100 |
85 |
85 |
120 |
60 |
물 |
9.49 |
9.49 |
9.49 |
9.49 |
9.49 |
9.49 |
분산제 |
0.5 |
0.5 |
0.1 |
0.5 |
0.5 |
0.5 |
소포제 |
0.7 |
0.7 |
0.7 |
0.7 |
0.7 |
0.7 |
착색안료 |
11.8 |
11.8 |
11.8 |
11.8 |
11.8 |
11.8 |
침강 탄산칼슘,점토 |
50.6 |
62.0 |
50.6 |
62.0 |
50.6 |
62.0 |
조용제 |
0.8 |
0.8 |
0.8 |
0.8 |
0.8 |
0.8 |
동결 안정제 |
0.1 |
0.1 |
0.1 |
0.1 |
0.1 |
0.1 |
증점제 |
1.3 |
1.3 |
1.3 |
1.3 |
1.3 |
1.3 |
기타 첨가제(방부제) |
0.5 |
0.5 |
0.5 |
0.5 |
0.5 |
0.5 |
파단시 신율() |
530 |
450 |
380 |
220 |
650 |
180 |
내투수성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불합격 |
인장강도(kgf/㎠) |
26 |
29 |
24 |
15 |
9 |
10 |
저온 저장안정성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불합격 |
불합격 |
온도 의존성(-20℃, ) |
인장 강도비 |
230(60) |
251(73) |
208(50) |
213(32) |
178(16) |
190(19) |
신장율 |
270 |
200 |
220 |
150 |
290 |
95 |
파단시 신율() |
KS F 3211 |
내투수성 |
KS F 2451 |
인장강도(kgf/㎠) |
KS F 3211 |
저온 저장 안정성 |
JIS A 6909 |
온도 의존성(-20℃, ) |
인장 강도비 |
KS F 3211 |
신장율 |
상기한 바와같이 실시예와 비교예는 전체 조성물 중 결합제의 주역할을 하는 에멀젼과 무기충전제의 양을 변화시켜 물성을 비교하였다.
실시예 1 및 실시예 2에서는 에멀젼의 함량이 일정할때 무기충전제(즉, 침강 탄산칼슘, 점토)의 변화에 의한 영향을 실험한 것으로 무기충전제의 함량이 증가하면 신율의 저하와 인장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시예 3 및 실시예 4는 에멀젼의 최소 사용범위에서 무기충전제의 변화에 의한 영향을 실험한 것으로 실시예 1 및 실시예 2보다 신율이 저하되고 인장강도 역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실시예 4와 같이 에멀젼의 양이 줄고 무기충전제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예 3보다 신율과 인장강도의 현저한 저하가 발생하였다.
한편, 에멀젼과 무기충전제를 본 발명의 함량을 벗어난 범위의 값으로 설정한 비교예중에서 에멀젼 함량이 본 발명의 상한범위를 벗어난 비교예 1의 경우는 최대 신율이 얻어지나 인장강도는 최저값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교예 1은 에멀젼의 함량이 증가하면서 저온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져 냉동안정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예 2의 경우는 무기충전제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에멀젼의 함량보다 많은 경우로서 에멀젼의 함량이 낮아 신율의 저하와 인장강도의 저하를 수반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복합 도막방수 시공방법)
이하에 상기한 1액형 탄성 도막 방수재 조성물을 사용한 복합 도막방수 시공방법을 바람직한 실시예가 도시된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첨부된 도 1은 본 발명의 4층 복합 도막방수 시공방법에 따라 시공된 방수구조를보여주는 단면도이다.
상기한 본 발명의 도막 방수재를 사용한 복합 도막방수 시공방법은 도 1에 도시된 바와같이 콘크리트 소지면(10)에 대해 원활한 물배수가 이루어지도록 물매공사를 시행하는 단계와, 프라이머를 소지면(10)에 도포하여 접착층(11)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접착층 상부면에 상기한 1액형 도막 방수재를 2회 도포하여 2층의 방수막(12,13)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방수막 상부면에 도막 보호제를 도포하여 보호막(14)을 형성하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상세하게 설명하면, 먼저 제1단계 공정으로서 콘크리트 소지면(10) 바탕의 물구배가 보행용 옥상방수인 경우는 1/100, 비보행용 옥상방수인 경우는 1/50 이상의 구배를 갖도록 하여 빗물 등이 정체되지 않고 원활하게 배수될 수 있게 하며, 바탕면의 함수율은 바람직하게는 8이하가 되도록 양생한다.
이어서, 제2단계 공정으로서 소지면(10) 상부면에 프라이머를 도포하여 접착층(11)을 형성한다. 이경우 프라이머는 1액형으로는 한양방수(주)의 '스타코트 100 프라이머', 2액형으로는 한양방수(주)의 'SE-5330(주제:경화제=2:1)'를 사용할 수 있으며, 롤러 또는 붓을 사용하여 0.3kg/㎡의 도포량으로 도포하여 건조시킨다.
이어서, 제3단계 공정으로서 상기한 1액형 도막 방수재를 롤러 또는 붓을 사용하여 균일하게 접착층(11) 위에 0.5mm 두께로 1차 도포하여 제1방수막(12)을 형성하고 건조시킨다. 이때 도포량은 0.8kg/㎡가 바람직하다.
그후 상기 제1방수막(12)과 동일한 방법으로 2차로 도포하여 제2방수막(13)을 형성하고 건조시킨다.
마지막 제4단계 공정으로서 노출공법에서는 상기 제2방수막 상부면에 상기한 탑 코팅제로서 한양방수(주)의 '스타코트 100 코팅제'를 0.3kg/㎡의 소요량으로 붓 또는 롤러를 사용하여 1회 도포하여 보호막(14)을 형성하면 모든 공정이 완료된다.
한편, 비노출공법일 경우 상기 보호막(14)으로는 시멘트 몰탈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제1 내지 제4단계 공정을 완료하면 도 1에 도시된 바와같은 복합 도막 방수구조가 얻어진다. 상기한 실시예의 복합 도막 방수구조는 2액형 제품과 다르게 현장에서 에멀젼과 무기질 충전제 파우더를 혼합/교반하기 위한 장비가 필요치 않아 시공이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시공시간과 인건비 절약을 도모할 수 있으며 수용성이므로 무해/무독성의 환경 친화적인 D.I.Y. 개념의 칼라 도막 방수재이다.
도 1에 도시된 복합 도막 방수구조는 경보행 옥상/베란다와 같은 장소의 방수시공에 적합한 구조이다.
그러나 노출옥상과 같이 도막의 강도가 요구되는 경우는 도 2에 도시된 바와같은 복합 도막 방수구조를 적용할 수 있다.
도 2에 도시된 실시예는 부직포 또는 파이버 글래스와 같은 도막 보강제(20)가 제1방수막(12)과 제2방수막(13) 사이에 추가로 삽입된 것을 제외하고 도 1에 도시된 실시예와 동일한 구조를 갖는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시공방법에 있어서도 제3공정에 있어서 제1방수막(12)과 제2방수막(13)을 시공하는 중간에 부직포 또는 파이버 글래스로 이루어진 도막 보강제(20)를 도포하는 하나의 공정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 상기한 실시예와 동일하게 시공되므로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욱이 도 2에 도시된 복합 도막 방수구조는 필요에 따라 도 3에 도시된 바와같이 제2방수막(13)과 보호막(14) 사이에 제3방수막(15)을 첨가하여 방수능력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경우 제3방수막(15)은 제1 및 제2 방수막(12,13)과 동일한 재료, 동일한 방법, 동일한 두께로 시공할 수 있다.
물론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방수구조에 있어서도 보호막(14)으로서 탑코팅제를 사용한 노출공법으로 시공하는 경우 칼라 방수 도막이 얻어진다.
본 발명의 1액형 도막 방수재는 상기와 같은 기존 또는 신축 건물의 옥상, 베란다와 같은 복합 도막 방수뿐 아니라 일반 벽체방수, 건물의 하자부분 보수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