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69735B1 - 가압 처리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 의하면, 세정한 정백미를 직접 또는 봉입 용기에 넣어 가압실속의 액체에 넣고, 이 가압실에 고압을 적당시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처리미의 제조방법, 및 가압 처리미를 전자렌지로 조리하기 위한 용기로서, 용기본체와, 이 용기본체의 뚜껑과, 상기 용기본체내에 수용되는 간막이 벽을 갖추고, 상기 간막이벽은 다수의 증기투과공을 가지고서 상기 용기본체내에 배치되며 상기 용기본체내를 상기 가압처리미 수용을 위한 상측부분과 뜸들이기 처리용 물을 수용하기 위한 하측부분으로 분할하도록 배치되어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조리용 용기가 제공된다. 상기 방법에 의하면, 가압처리미를 쉽게 수득할 수가 있으며 이 가압처리미는 단시간 가열로 쉽게 수득할 수가 있으며 이 가압처리미는 단시간 가열로 먹기에 적합한 상태로 되어 맛이나 영양분의 손실이 적다. 상기 용기에 의하면, 전자렌지에 의한 가열에 의해 취반과 뜸들이기를 효과적으로 행할 수가 있고 극히 단시간에 양호한 조리상태가 수득된다.

Description

[발명의 명칭]

가압 처리미의 제조방법

[발명의 상세한 설명]

[산업상의 이용분야]

본 발명은 가압처리미의 제조방법 및 가압처리미를 전자렌지로 조리하기 위한 조리용 용기에 관한 것이다.

[종래기술 및 그 문제점]

종래, 쌀로 밥을 지어 먹으려면 다음의 공정을 거쳐, 처리를 할 필요가 있었다. 즉,

a. 세미(洗米) b. 침투 c. 취반 d. 뜸들이기

상기 a의 세미는 쌀을 씻는 공정이며, b의 침투는 쌀에 충분한 수분을 침투시키는 공정으로, 여기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c의 취반 및 d의 뜸들이기는 약 50분을 필요로 하며, 모든 공정에서 약 1시간 50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조리공정을 거쳐 밥을 짓기까지 아주 많은 수고와 시간을 필요로 하며, 특히 독신자에게는 번거로왔다. 상기 b의 침투 및 d의 뜸들이기 공정을 생략하여 시간 단축을 도모하는 것도 고려되어 왔지만, 이 경우는 지어진 밥의 맛이 현저하게 손상되기 때문에 통상 그 생략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밖에, 밥을 짓기 까지의 수고의 간략화 및 시간의 단축을 도모하는 수단으로서, 레토르트 식품 등 가공식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미리 상기 a 내지 d의 공정을 거쳐 쌀을 조리한 것을 1인분부터 여러 인분 단위로 하여, 포장체에 봉입한 것으로, 구입한 것을 가정내에서 전자렌지에 의해 재가열하면 금방 먹을 수가 있다. 따라서, 조리하는데 드는 수고와 시간이 경감된다. 그렇지만, 이런 종류의 가공식품은 일단 가열한 상태로 보존되어야 하며, 먹을 때에 다시 한번 가열함에 따라, 맛이 현저하게 손상될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슘등의 영양소가 현저하게 파괴되어 버린다.

[발명의 개요]

본 발명의 목적은 이들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밥을 짓기까지의 수고와 시간을 경감할 수가 있고, 더구나 맛과 영양소를 손상하지 않도록 처리된 쌀을 제조하는 방법 및 이 제조에 필요한 기구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은, 전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세정한 백정미를 가압실내의 물속에 넣고, 이 가압실에 고압을 적당시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 처리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또한 세정한 정백미를 적당량의 물과 함께 봉입 용기내에 넣고, 내부의 공기를 뺀 상태로 이 봉입용기를 기밀하게 봉지하고, 이것을 물속에 침지하고, 이 액체에 고압을 적당시간 가하는 것에 의해 액체속의 상기 봉입 용기를 외부로부터 균등하게 가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처리미의 제조방법도 제공한다.

더우기, 본 발명은 가압 처리미를 전자렌지로 조리하기 위한 용기로서, 용기본체와, 이 용기본체의 뚜껑과, 상기 용기본체내의 수용되는 간막이 벽을 갖추고, 상기 간막이 벽은 다수의 증기 침투공을 갖고 침투공을 갖고 상기 용기본체 내에 배치되며, 상기 용기본체내를, 상기 가압처리미 수용을 위한 상측 부분과, 뜸들이기 처리용 물을 수용하기 위한 하측 부분으로 분할하도록 배치되어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조리용 용기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가압 처리미의 제조방법에 있어서는 세정한 정백미를 가압실내의 물속에 넣고, 이 가압실에 고압을 적당시간 가하거나, 또는 세정한 정백미를 적당량의 물과 함께 봉입 용기내에 넣고 내부의 공기를 뺀 상태로 이 봉입용기를 기밀하게 봉지하고, 이것을 액속에 침지하고, 이 액체에 고압을 적당시간 가하기 때문에, 정백미는 적당시간 가해지는 고압에 의해 고압 작용 특유의 변질을 받는다(고압하의 변질에 대해서는 1989년 7월 15일자 상에이 출판사 발행의 「식품에의 고압 이용」에 상술되어 있다). 이 변질에 의해, 생전분의 입체적인 분자구조가 파괴, 분해하기 쉬운 상태로 된다. 이 변질한 쌀은 외관이 통상의 정백미와 거의 변함없고, 또 경도도 높고, 취반후의 쌀보다는 취반전의 정백미에 가깝다. 가압처리의 작용은 쌀의 내부까지 순식간에 도달하기 때문에 내부가지 거의 균일한 상기 변질이 이루어진다. 특히 쌀 조리의 경우는 내부까지 완전히 끓이는게 요구되기 때문에, 표면으로부터 내부에 도달하는데 시간을 필요로 하는 가열처리에 비해 이 가압처리는 유리하다. 상기 제조방법 중, 정백미를 가압실내의 물속에 넣고, 이 가압실에 고압을 가하도록 했을 경우는 쌀을 직접 가압실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조작이 간편하고 가압후의 표면의 건조도 행하기 쉽다. 상기 제조방법 중, 정백미를 물과 함께 봉입 용기내에 넣고 기밀하게 봉지하고 이것을 액속에 침지하여 고압을 가하도록 했을 경우는 처리후의 세균이나 잡균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이 경우는 봉입 용기 주위의 액체로서 여러 가지 액체를 사용할 수가 있고 가압 장치 내면의 녹방지 등에 유리하다.

상기 가압은 1000기압 이상, 9000기압 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00기압 미만에서는 상기 변질이 충분하지 않고, 단기간의 가열에 이해서는 먹기에 적합한 상태가 수득되지 않는다. 9000기압이 넘게 가압하려면 아주 대규모의 가압장치를 필요로 하는 반면, 9000기압에서 달성되는 것 이상으로 가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또한 2000기압 이상으로 하므로써 쌀의 효소를 안정시킬 수가 있고, 봉입 용기 내부에서의 부패 및 이에 따른 가스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가압 처리미 조리용의 용기에 있어서는, 용기본채내에, 다수의 증기 투과공을 가지며 당해 용기본체내를 상기 가압처리미 수용의 상측부분과, 뜸들이기 처리용 물의 수용을 위한 하측부분으로 분할하는 간막이 벽이 갖춰져 있으므로, 상측부분에 들어있는 가압처리미는 전자렌지내에서의 가열에 의해 상측부분에 존재하는 비등수로 끓여지고, 그후 하측 부분에 남은 물의 증기로 뜸들여진다. 이에 의해, 가압처리미는 그 특유의 성질에 따라 짧은 시간내에 속부분까지 연화되는 것이다.

이 용기에 있어서, 상기 간막이 벽은 용기내에서의 증기의 흐름을 제한하도록 둘레를 상기 용기본체에 실질적으로 접하거나 또는 접근시킨 상태로 상기 용기본체내에 배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증기가 간막이 벽과 용기본체와의 사이로부터 새어나와 가압처리미에 접촉하지 않고 용기 상부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으며, 특히 뜸들이기 공정이 효과적으로 행해진다. 또한, 상기 간막이 벽은 용기내에서의 증기의 흐름을 제한하도록 상단 가장자리(上端綠)를 상기 뚜껑에 실질적으로 접하거나 또는 접근하도록 상기 용기본체내에 배치될 수도 있으며, 상기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수득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 및 효과는 이하의 첨부도면을 참조한 실시예의 설명에 의해 보다 확실해질 것이다.

[도면의 간단한 설명]

도면은 본 발명의 실시예를 나타낸 것으로

제1도는 가압 처리미의 제조에 사용되는 가압 처리장치의 개략도.

제2도는 가압 처리미의 제조에 사용되는 봉입용기의 사시도.

제3도는 봉입용기의 다른 예의 사시도.

제4도부터 제6도는 가압 처리미를 전자렌지로 조리하기 위한 용기의 서로 다른 예의 종단면도이다.

[실시예]

이하의 설명은 단지 본 발명의 실시예로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은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여러 가지의 변형이 가능하다.

먼저, 가압처리미의 제조방법에 대한 두 가지의 예에 대해 설명한다.

Ⅰ. 정백미를 직접 가압실에 넣을 경우 이하의 순서로 처리한다.

a. 정백미를 세정한 후 가압실 속의 물에 넣는다.

세정은 통상의 쌀을 취반할 때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b. 가압실에 고압을 적당시간 가한다.

이 압력은 전술한 범위내의 것이 된다.

가압시간은 쌀의 경도 등과 같은 성질에 뿐아니라 다르지만 통상 20분 내지 50분이다.

c. 가압후, 쌀을 가압실에서 꺼내 공기중에서 표면에 부착된 수분을 건조시킨다. 이것은 상온하에서 행해져도 좋고, 쌀의 조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의 가열분위기에서 행해져도 좋다.

d. 그 후 필요에 따라서, 1인분(예를들면 140g)부터 여러 인분 또는 보다 많은 양의 가압처리미를 용기에 봉입한다. 용기는 봉지, 경질 플라스틱제 또는 금속제의 깡통 등 적당한 것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진공상태로 봉입하거나, 봉입시에 탈산소제를 넣어두면 가압처리미의 시간경과적 변질 방지에 유리하다.

Ⅱ. 정백미를 물과 함께 봉입 용기내에 넣어 가압할 경우

a. 세정한 정백미를 1인분(예를들면 140g)부터 여러 인분씩 여러 개의 봉입용기에 넣거나, 보다 큰 용량의 하나의 봉입용기에 넣는다.

b. 봉입용기에 물을 붓는다. 이 물의 양은 쌀의 부피의 약 2배가 적당하다.

c. 물을 부은 후, 봉입 용기내의 공기를 빼고, 이 용기를 밀봉한다. 공기 빼기는 진공 펌프에 접속된 튜브를 용기에 삽입해서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밀봉은 흡인을 계속하면서 상기 튜브보다 선단측에서 행하면 된다.

d. 이 용기를 20 내지 50℃의 뜨거운 물에 10분정도 담근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분이 보다 쉽게 쌀에 침투할수 있디만 통상의 경우 이 공정은 생략할 수 있다.

e. 이 용기를 가압실에 넣는다.

가압실은 증류수,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는 액체, 그밖의 적당한 가압용 액체로 채워진다. 가압의 강도 및 시간은 앞의 예와 같다. 가압용 액체는 30 내지 50℃로 하므로써 가압시간을 단축할 수가 있지만 통상은 상온에서도 충분하다.

f. 가압후, 상기 용기를 가압실에서 꺼낸다. 이 상태에서 용기내의 물은 거의 쌀알 속에 침투해 있다. 필요에 따라서 용기 표면의 액체를 건조시킨다.

이상의 어느 방법에 있어서나, 직접 가압실에 넣을 때 혹은 봉입 용기에 넣을 때에, 잘게 썰은 야채나 고기, 송이버섯 등을 적당히 곁들임에 따라 미각이 풍부한 밥을 지을 수가 있다.

다음으로, 상기 방법에 사용하는 가압 처리장치에 대해 설명한다. 제1도는 가압처리장치를 개략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 가압처리장치는 가압부(1), 유압장치(2), 항온수 순환장치(3), 물 자켓트(jacket)(10)를 갖추고 있다. 가압부(1)는 내부에 가압실(6)을 가지는 용기 측벽(4) 및 용기 상벽(9)과, 가압실(6)에 대해 전진 또는 후퇴하는 고압 피스톤(5)과, 고압 피스톤(5)의 아래에 연결하여 설치된 저압 피스톤(8)과, 저압 피스톤(8)을 구동하는 저압 실린더(7)를 갖추고 있다.

작동시, 저압 피스톤(8)은 유압장치(2)에 의해 저압 실린더(7)내에서 상방으로 밀리게 된다. 이로 인해 저압 피스톤(8)과 일체인 고압 피스톤(5)도 가압실(6)내에서 상방으로 밀린다. 가압실 (6)은 물 또는 가압용 액체로 채워져 있고, 고압 피스톤(5)의 미는 힘에 의해 압력이 상승한다. 가압실(6)내의 압력은 저압 피스톤(8)과 고압 피스톤(5)의 수압(受壓)면적 비에 따라 결정되며, 유압장치의 가압력이 그 비율만큼 증폭되어 가압실에 작용한다. 이 예에서는 그 증폭비가 10배로 되어 있으며 고압을 단 시간에 발생시킬 수 있다. 용기 측벽(4)은 물 자켓트(10)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물 자켓트(10)에는 항온수 순환장치(3)로부터의 항온수가 순환되므로, 순환수의 온도를 제어함에 따라 가압실(6)내의 온도를, 예를들면 60℃ 정도로 조정할 수가 있다.

이밖에, 가압처리 장치로서는 가압실내의 액체에 고압을 작용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제2도 및 제3도는, 가압실에 정백미를 넣을 때에 이 정백미를 수용하는 봉지 모양의 봉입 용기의 예를 나타낸다. 제2도의 봉지(20)는 염화비닐 등의 통상의 봉입 용기용 재료로 형성되어 있고, 융착, 접착등에 의해 봉착부(21)에 둘러싸인 수용부(22)를 갖추고 있다. 봉착부(21)의 어느 한 쪽의 바로 내측에는 개봉용의 선상박벽부(23)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박벽부(23)는 연속선 모양, 파선 모양등 여러 가지 형태로 형성할 수가 있고, 또는 생략할 수도 있다. 박벽부(23)의 내측에는 간막이부(25)가 설치되어 있다. 이 간막이부(25)는 융착, 접착등에 의해 정백미 입자의 직경보다 작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미소 간격(26)을 남기고 단속선(斷續線) 모양으로 봉입용기의 양면을 서로 결합한 것이다. 도면에 나타난 상태에서는 일부의 봉착부(21)가 닫혀져 있지 않은 상태로, 수용부(22)에 가압처리미가 넣어진 후, 모든 둘레가 봉해지게 된다.

이 봉입 용기속의 가압처리미를 조리하려면, 먼저 선상 박벽부(23)를 개봉한다. 이때 용기내의 진공속에 공기가 흡입되지만 내부의 쌀은 간막이부(25)로 막혀 있기 때문에, 공기 흐름에 따라서 외부로 비산될 수가 없다. 다음에은 간막이부(25) 또는 그 내측에서 용기를 열고 쌀을 꺼낸다. 그 후 이 쌀과 적당량의 물(예를들면, 쌀 부피의 1.5배 내지 1.6배의 물)을 남비 등에 넣고 전자렌지 또는 가스 혹은 전기로 가열한다. 취반에 필요한 가열시간은 전자렌지의 경우 약 5분 내지 7분, 가스 또는 전기에 의한 가열일 경우는 약 10분 내지 12분이다.

제3도의 봉지(20)는, 간막이부(25)가 비스듬하게 되어, 선상 박벽부(23) 중앙의 바로 아래의 위치로부터 양측부를 향하여 하강하도록 뻗어 있는 예이다. 이와 같이 하는 것에 박벽부(23)를 개봉한 후, 간막이부(25)의 상단부를 잡고 봉지의 양면을 잡아당기면, 이 간막이부를 따라 쉽게 개구를 형성시킬 수 있다. 간막이부(25)는, 상단부가 박벽부(23)보다 상측으로 연장되게 설치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는 박벽부(23)를 열었을 때, 미소 간격(26)에 상응하는 간격이 형성된다. 간막이부(25)는 곡선형, 지그재그형 등 여러 가지의 형태로 할 수가 있다.

이어서, 상술한 가압처리미를 전자렌지로 조리하기 위한 용기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4도에 도시된 용기(30)는 주발 모양의 용기본체(31)와, 이 용기본체의 뚜껑(32)과, 용기본체내에 착탈이 자유롭게 수납될 수 있는 간막이벽(33)를 갖추고 있다.

이들의 부재는 후술하는 전자렌지에 의한 처리에 적합하며, 식품위생상 문제가 없는 여러 가지 수지재료로 구성된다. 이에 적합한 재료로서, 예를들면 폴리프로필렌, 에발(EVAL) 등을 들 수가 있다. 용기본체(31)의 크기는, 간막이벽(33)의 상측부분(36)에서 용도에 따른 필요량의 가압처리미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 예에서는 약 140g의 쌀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다. 뚜껑(32)은 전자렌지에 의해 조리시에 발생하는 증기를 용기내에 보호 유지하면서 내부압의 상승을 적당히 방지할 수 있을 정도의 기밀성을 갖게 용기본체(31)의 상부개구를 덮도록 얹어 놓는다. 간막이벽(33)은 낮은 주발형으로 되어 있고, 그 측벽은 용기본체(31)의 내측면에 실질적으로 접하는 형상으로 되어 있고, 간막이 벽(33)에 의해 용기본체내를 상기 가압 처리미의 수용을 위한 상측부분(36)과, 뜸들이기 처리용의 물을 수용하기 위한 하측부분(37)로 나눈다. 간막이벽(33)의 저벽에는 다수의 증기 투과공(34)이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상측부분(36)과 하측부분(37)은 이 증기 투과공을 통하여 서로 연통되어 있다. 하측부분(37)의 깊이는, 이하에 설명하는 바와같이 가압처리미를 뜸들이는데 충분한 양의 물을 수용할 수는 있으되, 용기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결정한다. 이 예에서와 같이 140g의 가압처리미를 수용하는 용기에 있어서는 2mm 내지 15mm의 깊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5mm 내지 8mm이다.

이 용기를 사용해서 전자렌지에 의해 상기 가압처리미를 먹기에 적함한 상태로 조리하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먼저, 용기본체(31)내에 간막이벽(33)을 장착하고, 거기에 가압처리미를 적당량 넣는다. 이어서 물을 가압처리미보다 조금 많은 양, 통상은 1.5배 내지 1.6배 정도의 양을 놓는다. 물은 온도가 높은 것일수록 조리시간이 짧아지지만 상온이더라도 좋다. 이 용기에 뚜껑(32)을 덮고 용기를 전자렌지에 넣어 전자렌지를 작동시킨다. 작동시간은 가압처리미의 양 및 전자렌지의 출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예를들면 가정용의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140g의 가압처리미를 취반할 경우는 취반시간 5분 내지 7분 정도, 뜸들이는 시간 5분 내지 1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전자렌지의 작동에 따라 먼저 물이 끓고, 가압처리미를 취반하는 상태가 된다. 이 경우 가압처리미는 이미 내부에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통상의 쌀을 끓이는 경우 만큼 많은 양의 수분을 쌀에 공급할 필요가 없다. 비등에 의해 물의 양이 감소해서 간막이벽(33)보다 낮아지면, 이번에는 증기로 가압처리미가 쪄지게 된다. 이 경우, 간막이벽(33)은 둘레가 용기본체(31)의 내측면에 접한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증기가 간막이벽과 용기본체 사이로부터 새어나와 가압처리미에 접촉하지 않고 용기 상부로 도달해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간막이벽과 용기본체 사이에 간격이 존재하더라도, 증기의 작용효율의 저하 및 처리 용기내에서의 균일성의 저하가 어느 정도 생기지만 본 발명의 본질적인 기능을 손상하는 것은 아니다. 이점은 이하의 실시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압처리미는 전술의 특유의 성질 때문에 전술의 짧은 시간의 취반과 뜸들이기에 의해 아주 양호한 조리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상의 구조 대신에 간막이벽(33)의 측벽에도 증기 투과공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간막이벽(33)을 용기본체에 단단히 고정시켜도 된다.

제5도는, 본 발명에 따른 가압처리미 조리용 용기의 다른 예를 나타낸다. 이 용기(40)는 용기본체(41)의 측벽 내면에 단부(48)가 설치되고, 간막이벽(43)은 이 단부(48)상으로 놓여져 있다. 간막이 벽(43)에 의해 용기본체내를 상기 가압처리미의 수용을 위한 상측부분(46)과, 뜸들이기 처리용의 물을 수용하기 위한 하측부분(47)로 나눈다. 간막이벽(43)의 저벽에는 다수의 증기 투과공(44)이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상측부분(46)과 하측부분(47)은 이 증기 투과공을 통하여 서로 연통되어 있다. 용기본체(41)의 측부에는 손잡이 겸 게이지부(50)가 설치되어 있다.

이 손잡이 겸 게이지부(50)는 용기본체(41)로부터 반경방향 외방으로 향한 U자형 돌출부(51)와 이 돌출부(51)의 상면에 설치된 밸브(52)를 갖추고 있다. 이 돌출부(51)는 상하 방향으로 뻗어 있는 투명 또는 반투명한 부분을 가지며 속이 비어 있다. 이 중공부분(53)의 상부는 용기본체(41)내에 수용되는 수면보다 상방으로 위치하고, 하부는 용기본체(41)의 저면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 상부 및 하부에서 용기본체 내부와 연통하고 있다.

밸브(52)는 돌출부(51)의 윗벽에 힌지 결합되고 이 상벽에 설치된 작은 구멍(54)을 개폐가능하게 덮고 있다. 이 예에서는 뚜껑(42)은 용기본체(41)의 개구부에 빡빡하게 끼워진다.

이 용기(40)를 사용해서, 상기 가압처리미를 조리할 경우도 전술한 바와 같이 행한다. 이 예의 경우는 투명 또는 반투명한 손잡이 겸 게이지부(50)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용기본체(41)의 측벽이 불투명하더라도 이 손잡이 겸 게이지부(50)의 수면 높이로부터 용기내의 물의 양을 알 수 있다. 조리중의 증기압의 상승은 밸브(52)로부터 해제되게 된다. 중공부(53)의 하부는 용기본체의 거의 밑바닥 부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용기내의 수면이 간막이벽보다 낮아지더라도 증기가 이 중공부(53)로부터 용기 상부로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제6도는 본 발명에 따른 가압처리미 조리용 용기의 또 다른 예를 나타낸다. 이 용기(60)는 용기본체(61), 바깥뚜껑(62), 간막이벽(65), 중간뚜껑(66)을 갖추고 있다. 용기본체(61)는 측벽(610) 및 저벽(611)으로 이루어진 주발 모양으로 되어 있다. 개구부의 상단 가장자리(6120보다 조금 내려간 외부 가장자리에 플랜지(613)가 설치되고, 이 플랜지의 하면에는 손잡이(614)가 설치되어 있다. 저벽(611)의 하면으로부터 아래로 다리(615)가 달려 있다. 이 용기에서는 뚜껑이 바깥뚜껑(62)과 중간뚜껑(66)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깥뚜껑(62)은 용기본체의 개구부상단 가장자리(612)에 기밀하게 끼워진 측벽(620), 이 측벽으로부터 중앙부로 연장된 상벽(621), 상벽 중앙에 설치된 압력조정밸브(630), 및 측벽(620)에 지지된 체결부(640)을 갖추고 있다. 상벽(621)의 중앙부 근방에는 고리모양의 오목부(凹部)가 형성되고, 이 오목부 하면에는 고리모양의 돌출부(623)가 설치되며, 이 돌출부로부터 내측 및 바로 바깥쪽에 증기 투과공(624) 및 증기 투과공(625)이 각각 형성되어 있다. 상벽(621) 중앙부의 융기부(626)의 중심에는 관통공(627)이 형성되고, 그 주위에는 증기 투과공(628)이 형성되어 있다. 측벽(620)의 서로 마주보는 두 곳에는 이 측벽을 관통하는 가이드공(629)이 설치되어 있다. 압력조정밸브(630)는, 바깥뚜껑 중앙 융기부의 관통공(627)에 삽입된 로두부(631)와, 이 로드부의 상단으로부터 반경방향으로 펼쳐딘 디수크부(632)를 갖추고 있다. 로드부(631)는 속이 빈 형상으로 되어, 그 중공부에 연결해서 통하는 복수개의 홈(633)이 축선 방향으로 연장되어 있다. 로드부(631)의 양단부는 관통공(627)내에서의 미끄럼운동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 직경이 크게 되어 있다. 체결부(640)는 측벽(620)의 가이드공(629)으로 통하는 미끄럼운동부(641)와, 이 미끄럼운동부에서 하방으로 연장된 수직부(642)와, 이 수직부 하단으로부터 직경방향 내방으로 연장된 계지부(643)를 갖추고 있다. 계지부(643)는 미끄럼운동부(641)를 인출한 상태로 바깥뚜껑(62)을 용기본체(61)에 씌운 후, 미끄럼운동부(641)를 가이드공(629)에 밀어 넣었을 때, 용기본체(61)의 플랜지(613)에 걸리도록 배치되어 있다. 간막이벽(65)은 측벽(650)과 저벽(651)을 갖추어 주발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저벽(651)에는 다수의 증기 투과공(652)이 설치되어 있으며, 하면에는 다리(653)가 설치되어 있다. 이 다리(653)는 용기본체 저벽(611) 사이에 뜸들이기 처리용 물을 수용하기 위한 방을 형성하는 것으로 제4도의 예와 같은 깊이의 방이 형성되도록 그 길이가 정해진다.

측벽(650)의 상단 가장자리에는 플랜지(654)가 설치되어 있다. 간막이벽(65)을 용기본체(61)로 수납하면 용기본체는 저벽(651)에 의해 간막이 되어 상측부분과 하측부분으로 나뉘어지며 플랜지는 용기본체의 측벽(610)에 접한다. 중간뚜껑(66)은 용기본체의 상단벽(612) 내측에 접하여 지지되는 측벽(660)과, 이 측벽의 하단으로부터 연장되는 하벽(661)을 갖추고 있다. 하벽의 바깥 가장자리 근방에는 증기 투과공(662)이 형성되어 있다. 하벽의 중앙부는 근소하게 돌출된 융기부(663)로 되어 있고, 바깥뚜껑(62)이 닫혔을 때 고리형 돌출부(623)가 이 융기부(663)의 둘레에 접한다. 융기부(663)에도 증기 투과공(664)이 설치되어 있다. 융기부(663)의 중앙에는 상방으로 수직하게 연장된 손잡이(664)가 설치되어 있다.

이 용기(60)는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용기본체(61)에 간막이벽(65)을 수납시키고, 그 속에 가압처리미와 물을 넣는다. 그 위로부터 중간뚜껑(66)을 덮고, 다시 바깥뚜껑(62)을 덮어서 체결부(640)로 용기본체에 체결한다. 이 상태에서 용기(60)를 전자렌지 속에 넣고 가열한다. 용기내의 물이 비등하면, 용기내의 압력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증기가 중간뚜껑의 증기 투과공(662, 664) 및 바깥뚜껑의 증기 투과공(624, 625, 628)을 거쳐 방출된다. 압력이 어느 정도를 초과하면, 증기압에 의해 압력 조정밸브(630)가 밀려올라가고 홈(633)으로부터도 증기가 방출되어 압력이 완화된다. 따라서, 압력 조정밸브의 중량을 조정하므로서, 용기내에 생기는 압력을 소망의 값으로 높인 상태에서 가열할 수가 있고, 통상의 압력의 경우에 비해 보다 양호한 조리상태가 수득되며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바깥뚜껑(62)과 중간뚜껑(66) 사이에서 액화된 증기는 증기 투과공(662)으로부터 하방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 용기에 있어서도 간막이벽(65)의 상단 플랜지(654)가 용기본체의 측벽(610)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증기가 간막이벽과 용기본체와의 사이에서 새어나와 가압처리미에 접촉하지 않고 용기상부에 도달해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플랜지(654) 대신에 제6도에 일점 쇄선으로 나타낸 것과 같이 상단 가장자리를 연장해서 중간뚜껑(66)의 하면에 접하도록 해도 좋다. 용기본체의 저벽에는 다리(615)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전자렌지속에서의 마이크로파의 조사를 용기 저면으로부터도 받을 수가 있다.

Claims (2)

1. 세정한 정백미를 가압실속의 물속에 직접 접촉하도록 넣고, 상기 가압실에 1000기압 이상의 고압을, 정백미의 내부 변질에 필요로 되는 시간동안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처리미의 제조방법.
2. 봉입 용기에 대하여, 세정한 정백미의 투입 및 물 붓기를 실행하고, 상기 봉입 용기내의 공기를 빼내어 밀봉하고, 이것을 가압실내의 액속으로 침지하고, 이 액체에 1000기압 이상의 고압을, 정백미의 내부 변질에 필요로 하는 시간동안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처리미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