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40000322B1 - 인스탄트 수제비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인스탄트 수제비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인스탄트수제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간단한 조리법으로 풍미를 증진시킬 수 있으면서 영양가를 보완할 수 있도록한 인스탄트 수제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들어 외식산업의 발달 및 교통도로망의 확충등으로 고속도로의 휴게소라던가 체인점 형태의 전문화된 인스탄트음식점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인스탄트 식사류는 대부분이 소맥분을 주원료로하는 국수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고, 첨가하는 양념이라던가 조리방식에 따라 여러종류의 인스탄트 국수류가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국수류는 소맥분을 주원료로 하여, 이에 별도로 준비한 국물에다 국수를 말아서 먹게된 것으로서 그 대부분의 영양학적 조정이 탄수화물로 되어있고 기타 영양원소는 미량으로 첨가되어 있어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한계가 있고, 또한 일시에 많은 사람이 국수를 취식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리 국수를 국물에 말아놓게되어 국수가 불어 국수고유의 쫄깃한 맛을 즐길수 없다는 결점이 있다.

한편, 상기와 같은 국수류의 영양상의 한계를 극복함과 더불어 미각의 다양화를 위해 여러 종류의 인스탄트음식, 예를들면 인스탄트만두등이 개발되어 냉동상태로 포장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 인스탄트만두는 만두속과같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내용물이 보존문제, 즉 장기간 보관하여도 변질되지 않아야하고, 이를 위해 유탕처리를 할때의 최적 잔존수분량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가공온도 및 가공시간등 공정상의 어려움이 많다고하는 결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같이 소맥분을 주원료로한 종래 인스탄트식품의 결점을 해결함과 더불어 소비자기호의 다양화를 충족시키기위해 개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수제비 특유의 풍미를 증진시킬 수 있으면서 영양가면에서도 보완되어지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취식을 할 수 있도록 한 인스탄트 수제비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1회용 컵 용기로 포장되어 끊는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된 인스탄트 수제비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70wt%의 소맥분과 30wt%의 쌀 분말 및 적량의 식염을 계량하여 균일하게 혼합하는 혼합단계와, 이에 증류수를 가하면서 교반하여 적절한 점성을 갖도록 반죽하는 반죽단계, 반죽된 혼합물을 한쌍의 로울러로 다수회 통과시켜 호화도를 높인 다음, 두께 3mm 정도의 시이트상으로 제조한 뒤 이를 장축의 직경이 45-50mm, 단축의 직경이 20-30mm정도인 타원형상으로 절단하여 수제비피를 만드는 성형단계, 이와같이 타원형으로 성형된 2장의 수제비피 사이에 밤, 고구마, 대추등을 두께 2mm, 면적 2cm²정도의 크기로 절단하여 소금, 설탕을 가미하여 건조시킨 내용물을 넣고 양쪽 수제비피를 가압하여 접착하는 압착단계, 압착된 수제비피의 표면에 미역, 호박, 파, 김, 마늘, 소금, 쇠고기분말, 멸치분말등의 분말양념을 살포하여 수제비피 자체의 점착력으로 부착되도록 하는 양념살포단계 및, 이와같이 표면에 양념이 부착된 수제비를 -30℃-40℃로 급속냉동한 뒤 일정수량씩 포장하여 출하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된 본 발명은 분말양념이 살포된 수제비에 소정량의 물을 붓고 끓여 조리하게 되면, 분말양념이 그대로 우러나 담백한 국물맛을 내게됨과 더불어 이들이 갖는 영양소와 밤, 고구마등으로 된 내용물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들을 함께 섭취할 수 있게되므로 기존의 소맥분을 원료로한 인스탄트 식품이 갖는 영양학적인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으면서 색다른 취식감을 얻을 수가 있고, 또 제조시 별도의 분말양념을 포장하지 않음으로해서 공정이 간단해짐과 더불어 취식시 별도 분말양념 봉지를 뜯어서 조리할 필요가 없게되므로 간편하게 조리 및 시식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로서, 1실시예에서와 같이 제조되어 냉동시키기 전의 수제비를 2kg/cm²의 압력과 100-110℃ 온도로 유지된 식물성유에 1-2초간 튀긴 다음, 1회용 컵용기에 소정수량씩 포장하여 출하할 수도 있는바, 이와같이 컵용기에 포장된 수제비는 80-100℃의 온수를 붓고 3-4분 경과후 바로 취식할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영양가가 높아 간식용으로 적합하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소백분 75g과 쌀분말 30g 및 식염 1g을 균일하게 혼합하고. 이에 증류수 65g을 가하면서 교반하여 적절한 점성을 갖도록 반죽한다. 이와같이 반죽된 혼합물을 한쌍의 로울러로 다수회 통과시켜 호화도를 높인다음, 두께 3mm정도의 시이트상으로 제조하여 이를 장축의 직경이 약 45-50mm, 단축의 직경이 약 20-30mm정도인 타원형상으로 절단하여 수제비피를 만든다.

한편, 상기 수제비피 내부에 채울 내용물과 분말양념을 별도로 제조하는바, 즉 밤, 고구마, 대추등들 두께 2mm 면적 2cm²정도로 절단하고, 이를 100g의 증류수에 식염과 설탕을 15g정도 첨가한 용액에 3-4시간 정도 침지시킨 후 건조시킨다.

그리고, 분말양념의 원료로는 미역, 호박, 파, 김, 마늘등을 건조시킨 후 10-15메시 정도 크기로 분말화하고, 이에 후추가루와 식염을 첨가하여 제1양념을 만든 뒤 이와 별도로 쇠고기 분말로 멸치분말을 혼합한 제2양념을 준비한다.

다음, 상기와 같이 제조한 2장의 수제비피 사이에 밤, 고구마, 대추등을 소정크기로 절단한 내용물을 집어넣어 2장의 수제비피를 입착하면 수제비 1개의 중량이 약 8g정도가 되는바, 1인분 포장단위로 20개의 수제비를 포장하게 되면 1개 포장당 수제비 중량은 160g이 된다. 이와같은 1인분 포장단위(수제비 160g)를 기준으로하여 본 발명에 따라 준비된 제1양념 7g과 제2양념 5g을 골고루 살포하여 수제비 자체의 점착력에 의해 그 양쪽 표면에 제1, 2양념이 균일하게 부착되게 한다.

다음 상기와 같이 내부에 내용물이 채워지면서 분말양념이 표면에 고루 부착된 수제비를 -30∼-40℃ 온도로 급속 냉동하여 1인분 포장단위로 20개들이 수제비를 포장하여 출마하면 된다.

한편, 상기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 인스탄트 수제비를 조리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가정이나 음식업소에 끓는 물 500cc에 1인분 포장단위인 20개의 수제비(160g)을 넣고 3-4분 더 끓인 다음 취식하면 된다. 본 발명에 의한 수제비는 그 양쪽 표면에 분발상 제1,2양념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수제비자체에 양념이 배게됨과 더불어 조리중 이들 제1,2양념이 우러나면서 국물 맛을 내게 되므로 별도포장의 스프를 포장하거나 조리중 투입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또 이들 제1,2양념과 수제비속에 채워진 밤, 고구마, 대추등을 함께 취식할 수 있게 됨과 더불어 소백분에 쌀분말을 소정비율로 혼합함으로써 국수류와는 다른 수제비특유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별미일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도 소맥분 자체만으로된 종래 국수류에서 보충할 수 없었던 비타민등의 영양소 섭취량을 증가시켜 균형있는 영양가를 공급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실시예 2]

한편, 본 발명의 2실시예로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1회용 컵용기를 사용하여 본 발명 인스탄트수제비를 가정 또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제조할 수 있다. 즉, 상기 1실시예에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2장의 수제비 사이에 밤, 고구마, 대추 등의 내용물을 집어넣고 수제비 양쪽 표면에 제1,2양념을 살포한 것을 2kg/cm²의 압력과 100∼110℃온도로 증숙한 뒤, 수제비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50∼60℃온도로 유지된 식물성유에 1∼2초간 튀긴다음 1회용 컵용기에 소정 수량, 에컨대 15개(120g)씩 진공포장하여 출하할 수도 있다.

이와같이 컵용기에 포장된 본 발명 인스턴트 수제비를 취식할 경우에는, 컵용기 상단포장지를 개봉한뒤 이에 80-100℃의 끓는 물을 붓고, 3∼4분정도 경과한 후 취식하면 된다. 이 경우에도 상기 1실시예와 마찬가지로 조리가 간편함과 더불어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는 별미의 수제비를 취식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한편, 상기 제1,2실시예에서는 분말상의 제1,2양념을 수제비의 양쪽 표면에 살포하는 것을 예로들어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변형예로서 기존의 분말양념 포장방식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포장지에 1인분 포장단위(수제비 160g)를 기준으로 제1양념 7g과 제2양념 5g을 별도로 혼합하여 포장하여 출하할 수 있다.

이상의 설명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소맥분과 쌀분말을 소정비율로 혼합함으로써 수제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증진시킴과 더불어 밤, 고구마, 대추등의 내용물을 함께 취식할 수 있게 됨으로 해서 별미일 뿐만 아니라 영양가면을 보충할 수 있는 한편, 수제비 자체에 분말상 양념이 살포되어 배어 있음으로 해서 조리가 간편하여 범용의 효과가 있다.

Claims (1)

1. 70중량%의 소맥분과 30중량%의 쌀분말 및 1g의 식염을 소정비율로 계량하여 혼합하고 65g의 증류수를 가하여 반죽한 뒤 얇은 타원형상의 수제비피를 만들과, 이들 2장의 수제비피 사이에 밤, 고구마, 대추등을 절단하여 조리한 내용물을 집어넣은 뒤, 이 수제비의 양쪽 표면에 분말양념을 골고루 살포하여 부착되도록 한 다음, 일정한 크기로 썰어서 2kg/cm²의 압력과 100∼110℃온도로 증숙한 뒤, 이를 50-60℃온도로 유지된 식물성유에 1-2초간 튀긴다음 -30∼-40℃의 온도하에서 급속냉동하여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스탄트 수제비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