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71612B1 -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 내 장기관류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장기기증자의 장기를 온전한 상태로 적출하기 위하여 보존액을 장기 기증자의 동맥으로 주입하는 관류과정을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하여 보존액 내에 장기가 수시간 동안 손상을 받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내 장기관류장치에 관한 것으로, 내부에 유입홀이 구비된 튜브형상으로 되고, 신체의 서혜부의 좌대퇴동맥으로 삽입되어 대동맥의 횡경막 직하부까지 장착되는 삽입관부, 상기 삽입관부 선단과 중간위치에 각각 장착되어 식염수 주입으로 팽창되는 제1풍선과 제2풍선으로 동맥관로를 차단시키는 차단부, 상기 튜브를 통하여 각각의 제1풍선과 제2풍선으로 식염수가 공급되게 하는 카테터, 신체외부에서 상기 삽입관부와, 삽입관부에 의해 차단되는 동맥관로를 통하여 적출대상 장기로 주입되는 보존액 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이어서, 횡경막 하부 대동맥의 박리와 결찰, 카테터 삽입을 위한 복부 대동맥의 박리, 양측 장골 동맥의 결찰 과정이 필요 없게 되고, 한쪽 대퇴 동맥의 노출과, 노출시키는 대퇴 동맥으로 카테터 삽입만으로 기존 수술법보다 위험도가 감소되는 이점이 있으며, 위험도가 감소되는 것에 의하여 안전한 상태에서 수술진행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 내 장기관류장치{Perfusion device for organ harvest surgery}

본 발명은 장기기증자의 장기를 온전한 상태로 적출하기 위하여 보존액을 장기 기증자의 대동맥으로 주입하는 장기 관류과정에 관한 것으로, 관류과정을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 내 장기관류장치에 관한 것이다.

장기 이식 수술을 위해서는 기증자의 장기를 기증 가능한 상태의 온전한 상태로 적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증자의 종류에는 생체 기증자와 뇌사 기증자가 있는데, 생체 기증자는 살아있는 사람을 말하고, 뇌사 기증자는 뇌사에 빠진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뇌사 기증자의 경우 신체의 사용 가능한 여러 개의 장기를 한꺼번에 적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뇌사 기증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기는 신장과 간으로서 경우에 따라 췌장, 소장 등도 사용될 수 있다.

성공적인 장기 적출 수술을 위해서는 기증자가 심장이 정지하기 전에 두 가지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사용할 장기 내의 혈액을 차가운 보존액으로 빠르게 씻어내고 장기 내의 혈관들을 보존액으로 채워서 모세혈관 내에서 혈전이 생성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 보존액을 주입하는 동안 얼음으로 복강 내를 채워서 체온을 떨어뜨려서 장기들이 빠른 시간 내에 저온 생태로 바뀌도록 하여야 한다.

보존액이란 장기 이식 수술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어 상용화되고 있는 수액으로서, 이 수액으로 장기 내의 혈액이 씻겨나가고, 이 수액 내에 장기가 보존되면 수 시간 동안 장기가 세포 손상을 받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

이 보존액을 장기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주입하는 과정을 “관류”라고 부르는데, 현재 시행되고 있는 “관류”의 수술 과정은 도 1에 도시된 내용과 같다. 장골동맥 상방의 복부 대동맥에 카테터(21)를 삽입한 후, 좌·우장골동맥을 결찰하고 횡경막 직하부의 대동맥을 겸자(30)로 결찰한 다.

그 다음 카테터(21)를 통해 파우치 내에 담긴 보존액(L)이 복부 대동맥으로 빠른 속도로 주입되게 한 후, 대동맥 우측에 위치한 하대 정맥에 구멍을 내어 장기 기증자 몸 안의 모든 혈액이 배출되도록 하면 복강동맥, 상장간막 동맥, 양측 신동맥으로만 관류액이 유입되면서 사용하기로 예정된 장기, 보통 간과 신장, 소장의 혈액을 씻어내고 혈관 내에 관류액을 채워 넣을 수 있게 되었 다.

그러나, 이 수술은 경우에 따라 매우 힘든 과정이 된다. 뇌사 환자의 경우 전체 뇌가 생리적 활성도를 잃은 상태로서 환자는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로 서서히 심장사로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일반적으로 생체징후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종래의 "관류" 수술에서는 횡경막 하부 대동맥의 박리와 결찰, 카테터 삽입을 위한 복부 대동맥의 박리, 양측 장공 동맥을 결찰 등 여러 단계의 과정이 필요하며 자칫 방대한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또한, 성공적인 장기 적출을 하기위해서는 "관류"과정 전에 일정한 혈압과 산소 포화도를 유지하면서 "관류"에 필요한 모든 수술과정을 마쳐야 하는데 수술과정이 오래 걸리거나 예상치 못한 출혈 등이 발생하여 혈압과 산소포화도가 유지되지 못하면 장기의 질이 나빠져 이식 수술의 결과를 좋지 않게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성공적인 장기 적출을 위해서는 “관류” 과정 전에 일정한 혈압과 산소 포화도가 유지되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관류”에 필요한 모든 수술 과정을 쉽고 빠르게 마치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의 목적은, 관류과정에서 복강 내에 깊숙하게 위치한 복부 대동맥으로 접근하여 분지하는 가는 혈관들을 결찰하고, 대동맥 내로 카테터를 삽입해야 하며, 횡경막 직하방의 대동맥을 겸자로 결찰할 수 있도록 주변을 박리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내 장기관류장치는 내부에 유입홀이 구비된 튜브형상으로 되고, 신체의 서혜부의 좌대퇴동맥으로 삽입되어 대동맥의 횡경막 직하부까지 장착되는 삽입관부; 상기 삽입관부 선단과 중간위치에 각각 장착되어 식염수 주입으로 팽창되는 제1풍선과 제2풍선으로 보존액의 불필요한 누출을 차단시키는 차단부; 상기 튜브를 통하여 각각의 제1풍선과 제2풍선으로 식염수가 공급되게 하는 카테터; 신체외부에서 보존액을 삽입관부로 주입할 수 있는 연결구; 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구성을 제공함에 의하여 충분히 달성된다.

본 발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도록 제공되는 구성에서, 상기 삽입관부은,상기 제1풍선과 제2풍선이 설치되도록 형성시키는 각각의 고정홈과, 상기 고정홈에 천공되어 각각의 풍선과 카테터가 연결되게 하는 통공과, 상기 고정홈사이의 튜브외면을 절개시켜, 주입되는 보존액이 대동맥으로 토출되는 토출홀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도록 제공되는 구성에서,상기 차단부의 제1풍선 및 제2풍선은, 상기 제1,제2풍선의 내경에 고정되어 튜브의 고정홈에 조임 고정되는 조임고정부와, 상기 조임고정부에서 돌출되어 고정홈의 통공을 통해 카테터와 연결되는 결합관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도록 제공되는 구성에서, 상기 토출홀은, 상기 튜브의 외면을 뚫어 형성하되, 대동맥의 복강동맥, 상장간막동맥, 신동맥 기시부 위치에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도록 제공되는 구성에서, 상기 차단부의 튜브에 설치되는 제1풍선은 삽입관부에서 횡경막 직하부 위치에서 팽창되고, 제2풍선은 장골동맥 직상방에 위치에서 팽창되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도록 제공되는 구성에서, 상기 제1, 제2풍선의 조임고정부는 삽입관부에 형성된 고정홈 직경보다 작은 직경으로 되며, 신축소재로 형성하여 조임고정부가 고정홈에 밀착 고정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종래의 방법 즉, 횡경막 하부 대동맥의 박리와 결찰, 카테터 삽입을 위한 복부 대동맥의 박리, 양측 장골 동맥의 결찰 과정이 필요 없게 되고, 한쪽 대퇴 동맥의 노출과, 노출된 대퇴 동맥으로 카테터 삽입만으로 기존 수술법과 동등한 효과를 얻게 됨과 동시에 수술진행을 빠르게 할 수 있는이점이 제공된다.

특히, 복강 내 깊숙히 위치하고 구경이 커서 자칫 방대한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 복부 대동맥 대신, 서혜부의 피부 바로 아래 위치하여 수술적으로 다루기 용이한 대퇴 동맥만으로 접근하여 보존액을 주입함으로써 장기관류의목적을 모두 달성되는 이점이 제공된다.

도1 은 종래의 장기 적출 수술의 관류과정을 보인 상태도.
도 2는 본 발명의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 내 장기관류장치에 대한 구성을 보인 상태도.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 예를 적용한 장기관류장치를 대동맥에 시술한 상태도.
도 4는 본 발명을 적용한 장기관류장치에서 차단부의 풍선이 팽창된 상태를 보인 단면도.

후술하는 본 발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본 발명이 실시될 수 있는 특정 실시 예를 예시로서 도시하는 첨부 도면을 참조한다. 이들 실시 예는 당업자가 본 발명을 실시할 수 있기에 충분하도록 상세히 설명된다. 본 발명의 다양한 실시 예는 서로 다르지만 상호 배타적일 필요는 없음이 이해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여기에 기재되어 있는 특정 형상, 구조 및 특성은 일 실시 예에 관련하여 본 발명의 정신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다른 실시 예로 구현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개시된 실시 예 내의 개별 구성요소의 위치 또는 배치는 본 발명의 정신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변경될 수 있음이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후술하는 상세한 설명은 한정적인 의미로서 취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범위는, 적절하게 설명된다면, 그 청구항들이 주장하는 것과 균등한 모든 범위와 더불어 첨부된 청구항에 의해서만 한정된다.

도면에서 유사한 참조부호는 여러 측면에 걸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능을 지칭하며, 길이 및 면적, 두께 등과 그 형태는 편의를 위하여 과장되어 표현될 수도 있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들에 관하여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2는 본 발명의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 내 장기관류장치에 대한 구성을 보인 상태도인데, 본 발명은 뇌사 기증자의 장기적출 수술에서 “관류” 과정을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장치로서,

바람직하게는 인체에 해가 없는 실리콘 재질의 호스 형으로 된 삽입관부(100)의 한쪽 끝단은 식염수를 주입하여 부풀려 끝을 막을 수 있는 제1풍선(210)으로 되어 있고, 중간부에 삽입관부(100)의 외경에 둘러싸여 식염수의 주입으로 팽창되는 제2풍선(250)이 위치하며, 삽입관부(100)의 반대쪽 끝은 대동맥(A)으로 주입하고자 하는 보존액(L)을 연결하는 연결구(136), 그리고 보존액(L)주입시 보존액이 불필요한 경로로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을 팽창시키는데 필요한 고부재질로 된 카테터(300)로 구성된다.

이러한 본 발명의 구성을 구비함에 있어,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 예를 적용한 장기관류장치를 대동맥에 시술한 상태도로서, 본 발명에 대한 실시 예의 구성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장기 적출대상 환자의 대동맥으로 삽입시키는 삽입관부(100)는 호스형상으로서, 신체의 서혜부 위치에서 대퇴동맥관 내부로 진입되어 대동맥의 횡경막 직하부까지 장착되는 길이로 되어, 그 내부에 액체가 이동될 수 있는 통로가 구비된 유입홀(107)이 구성된다.

상기 삽입관부(100)는 선단에 상기 유입홀(107)로 주입된 액체가 외부로 토출되게하는 유도부(130)와, 신체의 서혜부 위치에서 보존액(L) 및 식염수와 연결되는 주입부(110)가 구성되게 한다.

상기 삽입관부(100)에 구비된 유도부(130)에는 선단과 중간위치에 각각 장착되어 팽창시 대동맥(A)에서 보존액(L)의 불필요한 누출을 차단시키는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가 구비된 차단부(200)가 구성되게 한다.

도 4는 본 발명을 적용한 장기관류장치에서 차단부의 풍선이 팽핑된 상태를 보인 단면인데, 상기 삽입관부(100)의 유도부(130)에는, 상기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을 설치 고정하기 위한 각각의 고정홈(140)이 형성되게 하고, 상기 고정홈 (140)에는 각각의 풍선(210,250)과 카테터(300)가 연결되게 하는 통공(146)을 뚫어 형성되게 한다.

또한, 상기 고정홈(140)사이의 유도부(130)에는 연결구(136)를 통해서 주입되는 보존액(L)이 대동맥(A)으로 토출되도록 절개하여 토출홀(112)를 구성되게 한다.

상기 토출홀(112)을 형성함에 있어, 상기 유도부(130)의 외면을 뚫어형성하되, 제1풍선(210)이 횡경막 직하부에 위치할 때 토출홀(112)이 복강동맥, 상장간막동맥, 그리고 신동맥 기시부 위치를 천공시켜 형성되게 한다.

차단되는 동맥관로(A)의 복강동맥 위치에서 우신동맥위치 사이에 위치하는 외면을 천공시켜 형성되게 한다.

이는 보존액(L)이 복강동맥,상장간막동맥,좌측신동맥,우측신동맥 측으로 빠르게 유입되도록 이동거리를 짧게하기 위함이다.

상기 삽입관부(100)를 형성함에 있어서, 바람직하게는 인체에 해가 없는 실리콘 재로 형성함이 바람직하고, 그와 동등하게 인체에 해가 없으며 실리콘재와 같은 취급성을 갖춘 재료이면 모두 무방하다.

상기 차단부(200)의 제1풍선(210) 및 제2풍선(250)은, 상기 제1풍선(210),제2풍선(250)의 내경에 고정되어 삽입관부(100)의 고정홈(140)에 조임 고정되는 조임고정부 (213)(253)가 형성되고, 상기 조임고정부(213)(253)에는 고정홈(140)의 통공 (146)을 통해 카테터(300)와 연결되는 결합관(220)이 돌출시켜 형성되게 한다.

상기 제1,제2풍선(210,250)의 조임고정부(213,253)는 삽입관부(100)의 유도부 (130)에 형성된 고정홈(140) 직경보다 작은 직경으로 형성되게한다.

상기 제1,제2풍선(210,250)의 조임고정부(213,253)를 형성함에 있어, 신축소재로 형성하여 조임고정부(213,253)의 신축성으로 고정홈(140)에 밀착 고정되게 형성한다.

상기 삽입관부(100)는 그 끝단에 보존액의 파우치(400)에 형성된 공급관(410)과 연결되는 연결구(136)를 형성하고, 연결구(136)의 주변으로 식염수를 공급하기 위한 연결캡(310)이 구비된 카테터(300)가 설치되게 형성한다.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 본 발명은, 장기 기증자로 부터 빠른 시간 내에 장기를 적출하기위한 "관류"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장기 적출 수술 시 개복하여 이식 수술에 사용할 간, 신장 등 장기의 상태를 확인하여 기증 적합으로 판단되면 얼음을 준비 한 다음, (기존의 방식처럼 복부 깊숙히 위치한 대동맥으로 접근하지 않 고) 서혜부에 위치하고 손으로 쉽게 만져지는 대퇴동맥으로 접근한다.

본 발명의 관류 장치인 삽입관부(100)의 제1,제2풍선(210,250)을 모두 수축 시킨 상태에서 신체의 서혜부에 위치한 대퇴 동맥을 선택하여 대퇴동맥의 내부로 삽입관부(100)를 삽입한 후 적당한 깊이만큼 삽입한다.

상기 삽입관부(100)를 대퇴동맥의 동맥관로(A)내부로 삽입시켜 횡경막 직하방 위치까지 삽입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후, 상기 신체의 대퇴동맥에서 노출상태로 있는 삽입관부(100)의 주입부 (110)끝단에 보존액(L)이 충진된 파우치(400)와, 식염수 연결캡(310)으로 식염수를 연결한 다음, 먼저 식염수가 카테터(300)를 통해 주입되게 하여 제1풍선(210)과 제2풍선 (250)이 팽창되게 한다.

상기 식염수는 카테터(300)를 따라 제1,제2풍선(210,250)으로 주입되므로 동맥관로(A)에서 팽창되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시술자는 신체의 외부에서 상기 팽창되는 제1,제2풍선(210,250)을 손으로 촉지하고, 제1풍선(210)은 횡경막 직하부, 제2풍선(250)이 장골 동맥 직상방에 위치한 것이 촉지에 의해 확인되면, 대동맥관로 즉, 동맥관로(A)내부가 차단되는 상태를 이루게 된다.

이때, 상기 제1,제2풍선(210,250)에 의한 대동맥관로 차단하는 범위는 횡경막직하방 위치에서부터 좌,우신동맥하방의 위치까지가 차단된다.

상기와 같이 횡경막직하방에서부터 좌,우신동맥하방 위치에 이르는 동맥관로 (A)를 팽창되는 제1,제2풍선(210,250)으로 차단시킨 상태에서 신체 서혜부위치에 삽입된 삽입관부(100)의 주입부(110)와 연결된 파우치 (400)의 공급관(410)을 개방시킨다.

상기 파우치(400)의 공급관(410)을 개방시키면 파우치(400)에 충진된 보존액 (L)이 주입부(110)를 통해 유입홀(107)로 이동하게 되고, 상기 유입홀(107)로 유입된 보존액(L)은 유도부(130)의 토출홀(112)로 토출되고, 토출된 보존액(L)은 동맥관로 (A)를 통해 적출할 대상의 장기측으로 빠르게 주입된다.

이는 팽창된 제1,제2풍선(210,250)이 대동맥(A)의 횡경막직하방 위치에서부터 좌, 우신동맥하방의 위치까지가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보존액(L)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여 횡경막직하방 위치에서부터 좌,우신동맥하방의 위치 사이에 위치한 적출대상의 장기에 집중적으로 주입되기 때문에 빠르게 주입된다.

이처럼 보존액(L)이 적출대상의 장기측으로 빠르게 주입되게하고, 하대 정맥에 구멍을 만들어 혈관 내의 혈액을 배액시킨다. 동시에 준비된 얼음을 복강 내에 채우면 장기 내 혈액의 방출, 보존액 관류, 그리고 한랭상태 유지의 모든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이상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 예들을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 실시 예들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제조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인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 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100 : 삽입관부 104 : 튜브 107 : 유입홀
110 : 주입부 112 : 토출홀 130 : 유도부
136 : 연결구 140 : 고정홈 146 : 통공
200 : 차단부 210 : 제1풍선 213, 253: 조임 고정부
215, 258 : 연결구 220 : 결합관 250 : 제2풍선
300 : 카테터 310 : 주입구 400 : 파우치
410 : 공급관 L : 보존액 A : 대동맥

Claims (5)

1. 액체가 이동되는 유입홀(107)이 내부에 마련된 일정 길이의 튜브(104)로써, 신체 서혜부 위치의 대퇴동맥 내부로 삽입되며 대동맥의 횡경막 직하부까지 진입되는 유도부(130)와, 신체 서혜부 위치의 대퇴동맥 외부로 노출되어 보존액과 연결시키는 주입부(110)를 갖는 삽입관부(100);
   상기 삽입관부(100)의 선단부와 중간위치 외면에 각각 장착되고, 식염수의 주입으로 상기 대동맥 내부에서 팽창되는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이 구비된 차단부 (200); 및,
   상기 유입홀(107)로 삽입되고 각 선단이 상기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 안으로 각각 관통삽입 위치됨으로써, 상기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으로의 식염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복수의 카테터(300);를 포함하되,
   상기 유도부(130)에는,
   상기 유입홀(107)로 주입되는 보존액이 유도부(130) 외부로 배출 가능토록 한 다수의 토출홀(112)이 상기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 장착위치 사이의 둘레면에 천공되고, 상기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이 장착되는 선단부와 중간위치의 각 대응 둘레면에는 복수의 고정홈(140)이 형성되며, 상기 고정홈(140)들마다에는 상기 제1,2풍선(210,250)에 연결되는 상기 카테터(300) 선단의 관통삽입을 위한 통공(146)이 각각 천공되고,
   상기 제1풍선(210) 및 제2풍선(250)은,
   상기 고정홈(140)에 대응 삽입되는 조임고정부(213,253)가 내경면으로부터 돌출되고, 상기 조임고정부(213,253)로부터 돌출되어 상기 고정홈(140)의 통공(146)을 통해 상기 카테터(300)와 연결되는 결합관(220)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 내 장기관류장치.
   
2. 삭제
3. 삭제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토출홀(112)은,
   상기 제1풍선(210)과 제2풍선(250)이 설치되는 고정홈(140) 사이에 형성하되, 대동맥의 복강동맥과 상장간막동맥과 신동맥 기시부에 위치하는 유도부(130) 외면을 천공시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내 장기관류장치.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제1풍선(210)은 동맥관의 횡경막 직하부 위치에서 팽창되고, 상기 제2풍선(250)은 동맥관로의 장골동맥 직상방 위치에서 팽창되어,
   보존액의 불필요한 누출 부위를 차단시켜 상기 토출홀을 통해 적출대상의 장기로 보존액이 주입되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기 적출 수술용 복강내 장기관류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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