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71568B1 - 식물성 건강 음료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식물성 건강 음료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자세히는 현미나 백미를 당화 및 분해한 현미(백미) 추출액에 대두와 녹두를 혼합하여 제조한 두유를 가하여 균질화한 식물성 건강 음료에 관한 것으로 쌀과 두유의 다양한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고, 해독 작용과 대두 두유의 비릿한 맛을 개선하였다.

현미, 백미, 두유, 대두, 녹두, 음료

Description

식물성 건강 음료 및 그 제조방법{Vegetable beverage containing rice extract and soybean milk and producing method therof}

1. 한국특허 제557503호 "녹차잎과 현미를 원료로 하는 음료용 분말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2. 한국특허공개 제2001-98313호 "생식음료 제조 방법"

3. 한국특허공개 제2004-10829호 "생대두 미세분말과 현미 미세분말을 이용한 현미두유음료 제조법"

4. 한국특허공개 제2005-64688호 "건강음료의 제조방법"

5. 한국특허공개 제2003-22942호 "식물성 액상 발효유 및 분말 발효유의 제조방법"

6. 일본특허공개 소60-58035호 "현유(玄乳)"

본 발명은 식물성 건강 음료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자세히는 쌀을 당화 및 분해한 쌀 추출액에 대두와 녹두를 혼합하여 제조한 두유를 가하여 균질화한 식물성 건강 음료에 관한 것으로 현미와 두유의 다양한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고, 해독 작용이 있으며 대두 두유 음료의 비릿한 맛을 개선하였다.

최근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동물성 식품보다는 채소나 과일, 곡물과 같은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공식품에 포함되는 소량의 안정화제, 보존제 등이 지속적으로 인체에 흡수되는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리하여, 본 발명자는 식물성인 곡물과 콩류를 주재로 하여 기호에 맞고,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제거되고, 해독 기능이 부가된 섭취가 간편한 식물성 건강 음료를 제조하였다. 특히, 이 식물성 음료는 유화 안정화제, 보존제 등 유해한 식품 첨가물을 가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섭취해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대두에는 단백질 36~45%, 지방 17~22%, 그밖에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사포닌 A,B,C), 질소화합물, 탄수화물, 펙틴, 무기물과 비타민이 있다. 대두 단백질의 80~90%는 필수아미노산 즉 아르기닌, 메티오닌, 트레오닌, 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등으로 이루어졌다.

콩 사포닌은 지질대사에 활성이 있다. 콩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물에 잘 풀리지 않는 지방질, 스테로이드 등을 유화시켜 물에 풀리게 한다. 그러므로 동맥경화의 주요인인 콜레스테롤 양을 줄인다. 또한, 레시틴은 몸 안에서 콜린, 글리세린 산, 지방산 등으로 가수분해되므로 신경 인지질 대사과정에 좋은 영향을 준다.

대두를 이용한 간편한 식품 중의 하나인 두유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각광받고 있는데, 두유는 우유보다 위액이 적게 분비되도록 하므로 위궤양, 위산 과다에 좋다.

백미는 벼의 겨층(과피, 종피, 호분층)과 배아(쌀눈)가 완전히 벗겨진 쌀로, 10번 이상 벼의 겨층을 제거한 쌀이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만 포함하고 있으며, 현미와 비교해볼 때 5%의 영양분만을 가진다. 반면, 현미는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며 장과 위를 이롭게 한다. 피를 잘 통하게 하여 안색을 좋게 하며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므로 젊음을 유지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칼로리가 일반 백미보다 약 10~15% 낮은 저칼로리 식품이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비만, 당뇨 예방과 치료에 좋다.

현미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현미밥, 현미식초, 현미 오곡가루, 현미를 볶아 차로 음용하는 방법이 있고, 최근에는 현미 두유가 개발되었다. 현미 두유는 현미와 콩(대두)을 물에 5시간 이상 불린 후 건져두고 불린 물에 물을 더 부어 끓이다가 건져둔 현미와 콩을 다시 넣고 익힌다. 믹서에 콩과 현미를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갈아서 꿀을 타 마시는 것이다.

그러나, 상기 현미 두유는 대두 특유의 풀 냄새와 같은 비린내가 있어 섭취하기에 적당하지 않다.

그 외에 현미 또는 두유나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음료 및 식품에 관한 기술들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한국특허 제557503호 "녹차잎과 현미를 원료로 하는 음료용 분말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은 건조 녹차잎을 분쇄하고, 현미 분말과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음료용 분말을 개시한다. 그러나, 녹차는 카페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가 어렵고, 현미 분말은 생 현미를 다른 처리 없이 분말화한 것이므로 소화가 어려운 문제가 있다.

한국특허공개 제2001-98313호 "생식음료 제조 방법"은 팥, 보리, 수수, 기장, 현미, 검은콩, 옥수수, 녹두를 발아시키고 건조 및 분쇄한 후 다시마와 각종 야채를 건조 및 분쇄하고 물을 가하고, 각종 비타민, 안정제, 올리고당을 가하여 캔, 병 등에 넣고 열처리 살균하여 얻어지는 생식음료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이 음료는 여러 가지 발아 곡물의 분말에 각종 안정화제 및 첨가물을 가하여 건강 식품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국특허공개 제2004-10829호 "생대두 미세분말과 현미 미세분말을 이용한 현미두유음료 제조법"은 생대두 미세분말과 현미 미세분말을 이온수와 일정 비율로 혼합한 후 교반하고, 100-120℃에서 끓이고, 유화제 등 첨가물을 가하여 유화 및 균질화하고, 살균한 음료에 관한 것으로서, 생대두로 인하여 비릿한 맛이 난다.

한국특허공개 제2005-64688호 "건강음료의 제조방법"은 발효시킨 콩과 발아시킨 녹두, 강낭콩, 팥, 그리고, 미나리 뿌리, 파뿌리, 양파, 부추, 냉이, 당근, 마늘을 혼합 교반하여 액을 추출하여 얻어지는 음료에 관한 것이다.

한국특허공개 제2003-22942호 "식물성 액상 발효유 및 분말 발효유의 제조방법"은 두유와 미유의 혼합물을 비피도박테리움속 균주 및 락토바실러스속 균주와 혼합 배양하여 발효시킨 액상 발효유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본특허공개 소60-58035호 "현유(玄乳)"는 현미를 액화, 가열하고 두유를 가한 음료에 관한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곡물이나 콩, 야채 등을 이용한 음료에 대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현미, 백미를 비롯한 쌀과 콩을 주재로 하고, 몸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화안정제 등을 첨가하지 않은 음료는 지금까지 없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쌀과 콩의 영양을 섭취하기 용이한 음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기호에 맞는 건강 음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유화제나 안정화제의 첨가 없이 건강에 좋은 음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쌀(현미, 백미, 흑미 등)을 노릇하게 볶아 분쇄한 후 물을 가하고, 효소를 가하여 쌀을 당화하고, 섬유질을 분해한 후 여과하고, 대두에 녹두를 가하여 삶고, 분쇄하여 두유액을 얻은 다음 쌀 추출액과 두유액, 물을 혼합하고 균질화하여 건강 음료를 제조하였다.

쌀은 삶는 것보다 노릇하게 볶아 효소 처리하는 것이 고소한 맛을 더하여준다. 또한, 볶은 다음 액화 효소(α-amylase), 당화 효소(amyloglucosidase 등)를 가하고, 필요에 따라 펙틴 분해효소(pectinase), 셀룰로즈 분해효소(cellulase) 및 이성화효소(isomerase) 중 1종 이상을 추가로 가하여 쌀의 다당류를 소화, 흡수가 용이한 단당류 또는 이당류로 분해한다. 쌀, 특히 현미는 볶기 전 발아시켜 본 발명 음료의 원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효소의 사용량에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나, 경제적인 면과 적절한 반응 시간 내의 반응 정도를 고려할 때 액화 효소는 0.05~1중량%, 당화 효소는 0.05~1중량%, 펙틴 분해효소는 0.05~0.5중량%, 셀룰로즈 분해효소는 0.0001~0.01중량%, 이성화 효소는 0.0001~0.01중량%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효소의 반응 온도는 실온(통상 20℃) 이상이면 가능하며, 바람직하게는 30℃ 이상, 더욱 바람직하게는 액화 효소는 60~100℃, 당화효소, 펙틴 분해효소, 셀룰로즈 분해효소, 이성화 효소 등은 40~65℃의 범위에서 반응시킨다.

일반적으로 두유는 대두를 물에 불린 후 삶아 분쇄하여 얻어진다. 그러나, 대두만으로 만들어진 두유는 영양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대두 특유의 비릿한 맛 때문에 일반인들의 기호에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하여 본 발명자는 대두에 녹두를 일정량 혼합하여 두유를 제조함으로써 대두 특유의 비릿한 맛을 현저히 개 선하였고, 그뿐 아니라, 녹두의 해독 기능, 피부 미용 기능을 본 발명의 건강 음료에 더할 수 있었다.

녹두는 콩과류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써, 비타민류, 단백질, 탄수화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녹두 추출물은 예부터 한방약으로 사용되어 왔고 오늘날은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어 의약품 및 화장품에서 화장독이나 여드름 예방제로 보급되고 있다. 녹두는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구실을 한다. 또한, 피로할 때, 입술이 마르고 입속이 헐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소화를 돕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어 해독과 더불어 그 독이 오줌을 통하여 급속히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을 돕는다고 한다. 녹두는 피부 미용에도 유용한데, 녹두를 갈아 얼굴에 바르면 피부 재생 효과가 있어 살결이 고와지고 여드름과 주근깨에도 좋다. 식료본초(食療本草)에서는 녹두는 원기를 보하는데 좋고 오장을 조화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전하며 또한 풍을 쫓고,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고 한다. 녹두는 빈대떡이나 청포묵, 숙주나물로만 섭취해왔다.

본 발명에서 두유액 제조시 대두와 녹두는 70~95:5~30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이 적절하다. 녹두가 5 미만이면 대두의 비릿한 맛을 개선하는 효과가 미미하고, 녹두가 30을 초과하면 녹두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 대두의 고소한 풍미가 약해진다. 대두와 녹두도 쌀과 마찬가지로 발아한 상태의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얻어진 쌀 추출액과 두유액은 물과 적절하게 혼합하는데, 중량비로 쌀 추출액: 두유액: 물 = 20~85: 10~50 : 5~30의 범위가 바람직하다. 이 범위에서 음료의 맛이 가장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상기와 같이 얻어진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에는 본 발명의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코코아, 베타 글루칸, 식이 섬유 또는 꿀 등의 천연 첨가물, 유효성분이나 영양성분을 본 발명의 건강음료의 기능과 맛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첨가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의 구성을 좀더 자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범위가 아래 기재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실시예에서는 현미를 사용하였으나, 현미 대신 백미 또는 흑미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건강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실시예 1: 현미 추출액 제조 공정

가. 현미를 정선하여 세척하고 건조하였다.

나. 건조한 현미를 노릇하게 볶았다.

다. 볶아진 현미를 약 100mesh로 분쇄하였다.

라. 분쇄된 현미 분말을 물과 1:5 비율(중량)로 혼합하였다.

마. 0.2%의 액화 효소를 넣고 90℃에서 1시간 동안 유지하여 반응시켰다.

바. 60℃로 온도를 조절하여 당화 효소 0.2%, 펙틴 분해효소 0.2%, 셀룰로오즈 분해효소 0.0003%를 넣고 1시간 이상 유지하여 반응시켰다.

사. 105℃ 이상으로 온도를 올려 효소 반응을 정지시켰다.

아. 60℃ 정도로 온도를 내려 필터프레스기를 이용하여 여과하여 현미 추출 액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두유액 제조 공정

가. 대두와 녹두를 10:1 비율(중량)로 혼합하고 세척하여 실온에서 정제수를 가하여 12시간 이상 불렸다.

나. 95℃ 이상의 물에서 3분간 삶았다.

다. 삶은 대두와 녹두를 찬물에 넣어 외피를 분리, 제거하였다.

라. 대두와 녹두:물을 1:4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하였다(60mesh).

마. 커터 믹서로 2분 갈고, 10초 동안 쉬고 다시 2분 가는 방식으로 3회 이상 반복하여 갈았다.

바. 필터프레스로 여과하여 두유액을 얻었다.

실시예 3: 현미두유 음료 제조 공정

가. 현미 추출액:두유액:물 = 65.5:18:16.5의 비율로 배합하였다.

나. 균질기를 통해 음료를 균질화하였다.

다. 110℃에서 10분 끓여 살균하였다.

실시예 4: 포장

병: 충전기로 병에 내용물을 담아 비압력식 스팀 살균고에서 102℃로 50분간 후살균하였다.

파우치: 자동포장기로 내용물을 담아 수조식 살균고에서 90℃로 30분 이상 후살균하였다.

실험예 : 관능 검사

실시예 1, 2, 3의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와, 실시예 2의 공정 중 녹두를 사용하지 않고 대두만으로 제조된 두유액과 쌀 추출물, 물로 만든 식물성 건강음료("비교예 1"이라 함)에 대하여 20~45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아래 표 1에 나타내었다.

구분	본 발명의 실시예 3	비교예 1
향	○	△
고소한 맛	◎	○
비릿한 맛이 없음	◎	△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 나쁨: ×)

위 표 1과 같이,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는 녹두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비하여 제품의 향을 향상시키고, 비릿한 맛을 개선하여 쌀과 콩의 고소한 풍미를 증진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얻어진 식물성 건강음료는 쌀을 액화 및 당화하였으므로 설탕과 같은 별도의 인공 감미료를 줄일 수 있어 건강에 유익하다.

또한,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는 쌀과 콩, 녹두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 유하고 있어 건강에 유익하다.

또한,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는 대두로만 제조되는 두유가 비릿한 맛으로 인해 외면받는 문제점을 녹두를 일정량 혼합함으로써 해결하였고, 쌀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일반인의 기호에 맞는 건강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는 대두와 녹두의 레시틴 성분이 천연 안정화제로서 기능을 수행하므로 유해한 첨가제 없이 안정한 음료의 성상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식물성 건강음료는 피부 재생효과, 해독 효과, 여드름 및 주근깨 등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는 녹두를 함유하여 육류 및 가공식품을 다량 섭취하는 현대인들의 건강 유지에 유용하다.

Claims (4)

1. 쌀을 볶고 분말로 분쇄하여 물을 가한 후, 액화, 당화 및 효소 분해하여 얻어지는 쌀 추출물;과

   대두와 녹두를 70~95:5~30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물에 불린 후 삶고, 물을 가하여 분쇄하여 얻어지는 두유액;과 물을 혼합하여 얻어지며,

   상기 쌀 추출물 : 두유액 : 물은 20~85 : 10~50 : 5~30의 중량비로 배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릿한 맛이 개선된 식물성 건강음료.
2. 제1항에 있어서,

   쌀은 현미, 백미 또는 흑미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성 건강음료.
3. 삭제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쌀, 대두, 녹두는 발아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성 건강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