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51883B1

KR100751883B1 - 감마리노렌산-4-ｎ-부틸레조시놀 수용성 나노리포좀을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751883B1
Application number: KR1020060086148A
Authority: KR
Inventors: 박경찬; 권선방; 최혜령; 박서형; 장광익; 이성권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웰스킨
Priority date: 2006-09-07
Filing date: 2006-09-07
Publication date: 2007-08-23

Abstract

본 발명은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안정성이 향상되며 피부 자극이 적을 뿐 아니라 수용성이면서 미백효과가 있는 나노리포좀과 4-n-부틸레조시놀을 결합시킴으로써, 멜라닌 합성 억제 효과를 크게 증가시킨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4-n-부틸레조시놀(4-n-butylresorcinol), 감마리노렌산, 나노리포좀, 수용성, 미백, 멜라닌

Description

감마리노렌산-4-ｎ-부틸레조시놀 수용성 나노리포좀을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WHITENING COMPOSITION CONTAINING GAMMA LINOLENIC ACID AND 4-N-BUTYLRESORCINOL WATER-SOLUBLE NANOLIPOSOME}

도 1은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층구조 모식도.

도 2는 본 발명의 리포좀이 수용성임을 나타내는 정제수에 용해된 화이트놀을 나타낸 그림.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 2에 따른 나노리포좀의 세포내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낸 전자현미경 확대사진.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예 3에 따른 나노리포좀의 안정성 증가를 나타낸 그림.

본 발명은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4-n-부틸레조시놀을 감마리노렌산과 함께 리포좀화함으로써, 종래 문제가 되었던 4-n-부틸레조시놀의 갈변현상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증진시키고, 고농도에서 사용하여도 피부자극이 없으며, 감마리노렌산에 의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 뿐 아니라, 배양한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여 미백작용이 우수한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의 과색소 침착은 피부의 염증 반응 이후의 체내 호르몬 이상, 유전질환, 및 자외선 조사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데, 주된 요인은 멜라닌 색소 합성 이상 및 분포 이상에 의한 것이다.

멜라닌의 주요한 기능은 산소 라디칼을 제거하여 이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멜라닌이 많다는 것은 물리적, 화학적 독성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멜라닌의 생성은 멜라닌세포 내에서 티로신(tyrosine)이 티로시나제(tyrosinase)의 작용에 의해 도파퀴논(dopaquinone)으로 전환되며, 이후 효소의 작용 및 자발적인 산화 반응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멜라닌 생성의 억제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은 방법들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방법은, 자외선을 차단하여 멜라닌 생성의 주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 방법은 화장품 조성물이 광산란제 또는 광차단제를 함유하게 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로, 글루코사민(glucosamine)과 같은 티로시나제가 활성을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코어 탄수화물의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셋째로, 코직산(kojic acid) 또는 알부틴(arbutin)과 같이 멜라닌 생성에 관 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제의 기능을 방해하는 방법이 있다.

넷째로,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과 같이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인 멜라닌세포에 대하여 특이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어 세포분열을 방해하는 방법도 있다.

그 밖에, 생성된 멜라닌을 환원시켜 탈색하는 방법이 있다.

이와 같이 멜라닌의 생성과정을 억제하기 위하여, 종래에는 아스콜빈산(ascorbic acid), 코직산(kojic acid), 알부틴(arbutin),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및 천연식물의 추출물 등이 미백원료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대표적 미백원료인 코직산(kojic acid)이나 알부틴(arbutin)의 경우 좋은 미백효과에도 불구하고, 제품 안전성이 낮다는 문제가 있다.

한편, 4-n-부틸레조시놀(4-n-butylresorcinol, 루시놀)은 일본공개특허공보평5-4905호에 개시된 레조시놀 유도체로서 미백효능이 우수함이 알려져 있다. 상기 물질은 티로시나제 억제에 의한 미백효능이 우수한데, 4-n-부틸레조시놀과 스핑고리피드의 조합에 의해 복합 기능을 갖는 미백조성물이 본 출원인에 의하여 연구되어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0427556호에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4-n-부틸레조시놀은 제품 생산시 안정성이 떨어져 쉽게 갈변이 되며, 고농도에서 사용시 피부에 자극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 물질은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자극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 높다.

또한, 감마리노렌산(gamma linolenic acid)은 아토피부염에 효과가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서(Kitz R, Rose MA, Schonborn H et al. Pediatr Allergy Immunol 2006, 17:112-7, Impact of early dietary gamma-linolenic acid supplementation on atopic eczema in infancy), 경구 투여하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Takamura N, Takahashi K, Tanaka H et al. Dietary, but not topical, alpha-linolenic acid suppress UVB-induced skin injury in hairless mice when compared with linoleic acids. Phtochem Phtobiol 2002; 76:657-63). 따라서, 감마리노렌산을 사용하여 4-n-부틸레조시놀(4-n-butylresorcinol, 루시놀)을 리포좀화하면 안정성이 높아지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부자극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발명은 상기 종래 기술에서의 문제점을 고려하여, 미백작용이 우수하면서도 안정성이 증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인체피부에 안전한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멜라닌 합성 억제 기능이 있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쉽게 갈변되고, 피부에 자극이 흔한 4-n-부틸레조시놀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감마리노렌산과 4-n-부틸레조시놀을 유화제, 아미노산 및 덱스트린과 혼합하여 수용성으로 유화(emulsion)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하에서,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자들은 종래 4-n-부틸레조시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던 중, 감마리노렌산과 4-n-부틸레조시놀의 나노리포좀이 갈변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즉, 나노리포좀은 유효 성분의 피부 투과를 증가시키며, 세포에서의 직접 효과도 어느 정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나노리포좀 제조시 아미노산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리포좀을 수용성으로 만들어 수용성 제품에 리포좀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아미노산과 감마리노렌산의 나노리포좀이 예상하지 못한 멜라닌 생성억제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발명은 4-n-부틸레조시놀을 포함하는 감마리노렌산 나노리포좀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크게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4-n-부틸레조시놀의 함량대비 효능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첨가되는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함량은, 전체 조성물에 대하여 0.001 내지 10 중량%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01 내지 5 중량%이다. 이때,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함량이 0.001 중량% 미만이면 미백효과가 미미하고, 10 중량%를 초과하면 사용량만큼의 효과가 없다.

본 발명에서 유효성분으로 사용하는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은 통상의 방법에 의해 4-n-부틸레조시놀과 감마리노렌산을 인지질로 리포좀화한후, 불포화 지질을 수용성 지질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여 제조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감마리노렌산과 4-n-부틸레조시놀을 유화제, 아미노산 및 덱스트린과 혼합하여 수용성으로 유화(emulsion)시키는 단계를 포함하여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제조할 수 있다. 이때, 본 발명에서는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웰스킨 화이트놀"이라 명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제조방법의 바람직한 일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4-n-부틸레조시놀을 나노리포좀으로 만들기 위하여, 먼저 물(3차 증류수) 1 kg에 아미노산 100 내지 150 g을 45 내지 55 ℃의 온도에서 완전 용해시킨다. 이후, 항염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마리노렌산을 포함한 달맞이꽃 종자유(감마리노렌산 함유량 8%), 보라지유(Borage Oil, 감마리노렌산 함유량 22%), 또는 이들의 혼합물 200 내지 300 g을 서서히 주입하여 2000 내지 3000 rpm의 속도로 교반한다. 그런 다음, 인지질(대두레시친) 3 내지 4 g과 4-n-부틸레조시놀 60 내지 70 g을 넣고 서서히 4 ℃까지 냉각하고 5000 rpm 이상의 속도로 교반한다. 이렇게 형성된 리포좀의 입자크기의 균일성, 미세화 및 안정화를 위해, 4 ℃에서 덱스트린 100 g을 넣고 교반속도 10000 rpm에서 강하게 교반하여 수용액상에서 33 내지 49 nm 크기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제조한다. 이후 사용편의성에 따라 이 액상을 동결건조를 통하여 수용성 분말로 제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아미노산은 리포좀의 물에 대한 용해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매우 유용한 재료로 사용되며, 메치오닌, 페닐알라닌, 아르기닌 등 모든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4-n-부틸-레조시놀(4-n-butyl-resorcinol)은 루시놀이라고도 하며, 리포좀 제조시 사용량은 크게 한정되지는 않으나, 바람직하게는 리포좀의 상안정성을 고려하여 10 내지 15 중량%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2,4-디히드로옥시프로피오페논(2,4-dihydroxypropiophenone) 1.66 ㎎을 20 mL의 에탄올, 80 mL의 진한 염산에 녹이고, 아연 아말감 50 ㎎을 첨가한 후, 약 1.5 ㎎의 조추출물을 규산(silicic acid)의 컬럼에 크로마토그라피한 다음 클로로포름으로 용리하고 클로로포름-헥산으로 결정화하여 제조된 것을 사용할 수 있다(Mizoguchi and Sato, 1975).

또한, 상기 항염작용이 있는 감마리노렌산은 리포좀 제조시 리포좀의 상안정성을 고려하여 45 내지 65 중량%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인지질은 유화제로서 대두레시친(식품용)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화제의 사용함량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본원에서 유화제는 55 ℃에서 투입되며, 강한 교반에 의해 리포좀이 형성된다. 이후, 냉각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은 제일 외부 껍질의 형성체인 덱스트린이 리포좀을 더욱 안정화시키기 위해 4 ℃ 정도의 온도에서 숙성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입자크기는 10 내지 100 nm이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50 nm 이하이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33 내지 49 nm이다.

도 1은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층구조 모식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리포좀이 수용성임을 나타낸 그림으로 정제수에 용해된 화이트놀을 나타낸 것이다.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구조는 화학적 결합을 형성한 복합체는 아니며, 4-n-부틸레조시놀이 리포좀 제일 안쪽에 위치하며, 그 다음 껍질은 감마리노렌산과 레시친이 아미노산과 물리적 결합을 형성한 층구조를 이루며, 제일 겉표면에는 리포좀의 안정성을 위해 덱스트린이 감싸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도 2에서 보면, 본 발명의 나노리포좀은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아미노산을 사용하여 수용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은 유연화장수(스킨),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팩, 피부접착용 패취 및 피부접착용 겔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제형의 화장품으로 제조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나노리포좀을 포함하는 조성 물은 피부외용연고 등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단,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이지 본 발명이 이들만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제조

4-n-부틸레조시놀을 나노리포좀으로 만들기 위하여, 먼저 3차 증류수 1 kg에 L-아르기닌 100 g을 55 ℃의 온도에서 완전 용해한 후, 보라지유 200 g을 서서히 주입하여 교반속도 2500 rpm에서 교반하였다. 이후, 유화제인 대두레시친(식품용) 3 g과 4-n-부틸레조시놀 70 g을 넣고 서서히 4 ℃까지 냉각하며 교반속도 5000 rpm으로 교반하였다. 이렇게 형성된 리포좀의 입자크기의 균일성, 미세화 및 안정화를 위해 4 ℃에서 덱스트린 100 g을 넣고 교반속도 10000 rpm에서 강하게 교반하여 수용액상에서 33 내지 49 nm 크기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제조하였다. 이후 사용편의성에 따라 이 액상을 동결건조를 통하여 수용성 분말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아미노산의 종류를 아르기닌 대신 메치오닌, 페닐알라닌으로 각각 변경시켜 동일한 방법으로 나노리포좀을 제조하였다. 사용된 아미노산의 종류에 따라 나노리포좀-Met, 나노리포좀-Phe, 나노리포좀-Arg라 명명하였고, 이들 3종의 나노리포좀을 사용하여, 하기 실시예를 수행하였다.

(실시예 2)

멜라닌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 억제 실험

실시예 1의 3종의 나노리포좀의 Mel-Ab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효과를 관찰하였다. 멜라닌 합성 억제 실험을 위하여, 배양된 세포를 6 well 배양접시에 접종하고, 감마리노렌산-나노리포좀,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0 μM, 10 μM, 20 μM 및 50 μM의 농도로 각각 첨가하여 4 일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된 세포를 수집하여 각각의 단백질 양을 정량한 다음, 정량한 양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1 N 수산화 나트륨 용액 1 ㎖에 넣고 100 ℃에서 30 분 동안 끓여 세포를 파괴하였다. 상기 부유물의 흡광도는 ELISA 판독기를 사용하여 400 ㎚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상기 실시예 1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을 첨가하지 않은 세포를 대조군으로 하여 상기 방법과 동일하게 실험하였다. 멜라닌 농도는 멜라닌 합성 농도(5 ㎍/㎖ ~ 300 ㎍/㎖)의 표준곡선을 사용하여 멜라닌 생성 억제율을 계산하였고, 그 결과는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각각 10, 20, 50 μM의 농도에서 4-n-부틸레조시놀, 감마리노렌산-나노리포좀과 실시예 1의 나노리포좀의 멜라닌생성억제실험을 실시하였다. 이후, 하기 식 1을 이용하여 각각의 환산 농도에서의 효능을 비교해 보았다.

[계산식 1]

상기 식에서, C는 대조시료의 멜라닌농도 (ug of melanin / ug of protein)이고, A는 검체의 멜라닌농도 (ug of melanin / ug of protein)이다.

[표 1]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멜라닌 생성억제효과

농도	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	나노리포좀-Met	나노리포좀-Phe	나노리포좀-Arg
0 μM	0	0	0	0	0
10 μM	14.2	0	28.4	30.2	29.9
20 μM	19.9	5%	38.1	35.1	45.1
50 μM	43.1	12.5%	62.8	65.2	71.0

상기 표 1에서,

주1) 나노리포좀: 외부에 아르기닌만 결합되어 있고 -4-n-부틸레조시놀은 포함되지 않은 나노리포좀(감마리노렌산-나노리포좀)

주2) 나노리포좀-Met: 외부에 결합하는 아미노산이 메치오닌(methionine)인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

주3) 나노리포좀-Phe: 외부에 결합하는 아미노산이 페닐알라닌(phenylalanine)인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

주4) 나노리포좀-Arg: 외부에 결합하는 아미노산이 아르기닌(arginine)인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외부에 결합하는 아미노산이 무엇이든 3종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은 4-n-부틸레조시놀 단독 화합물에 비하여 우수한 멜라닌생성 억제효능을 보여주었다.

즉, 메치오닌이 외부에 결합된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은 10 μM 농도에서 28.4%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특히, 4-n-부틸레조시놀과 비교하면 같은 농도에서 2배에 해당하는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20 μM, 50 μM에서도 각각 1.9배, 1.46배의 효과를 보여 효능이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반조건에서 배양한 Mel-Ab 멜라닌세포와 본 발명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으로 처리한 Mel-Ab 멜라닌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도 3에 나타내었다. 도 3에 보는 바와 같이, 일반조건에서 정상적으로 배양한 Mel-Ab 멜라닌세포의 검은 멜라닌이, 본 발명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으로 처리한 Mel-Ab 멜라닌 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강하게 감소함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이 4-n-부틸레조시놀에 비하여 멜라닌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을 더욱 더 강하게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갈변실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Arg (0.8% = 4-n-부틸레조시놀 함량으로 0.1%)과 4-n-부틸레조시놀 (0.1%)를 함유한 에센스를 하기의 실시예 8의 방법에 따라 제조한 후, 각각을 실온과 45 ℃에서 방치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색상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그 결과를 도 4에 나타내었다.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기간 30일 동안의 관찰 실험결과 나노리포좀은 4-n-부틸레조시놀과 비교하여 갈변속도가 둔화되어 안정성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4)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피부 자극실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Arg (0.8% = 4-n-부틸레조시놀 함량으로 0.1%)과 4-n-부틸레조시놀(0.1%)를 함유한 에센스를 하기의 실시예 8의 방법에 따라 제조한 후, 3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첩포검사를 시행하였다. 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 적용자는 모두에서 아무런 자극 반응이 없었던 반면, 4-n-부틸레조시놀 적용자는 30명 중 2명에서 경미한 자극과 가려움증을 경험하였다. 따라서, 본원의 나노리포좀은 4-n-부틸레조시놀과 비교하여 자극이 크게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5)

유연화장수(스킨)의 제조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상기 실시예 1의 리포좀 1 중량%, 글리세롤 3 중량%, 에탄올 5 중량%, 프로필렌글리콜 2 중량%, 향 미량, 및 정제수 잔량을 혼합하여 유연화장수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6)

수렴화장수의 제조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상기 실시예 1의 리포좀 1 중량%, 밀랍 4 중량%, 유 동파라핀 4 중량%, 스쿠알렌 4 중량%, 글리세린 3 중량%, 방부제 미량, 향 미량, 및 정제수 잔량을 혼합하여 수렴화장수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7)

영양크림의 제조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상기 실시예 1의 리포좀 1 중량%, 프로필렌글리콜 6 중량%, 글리세린 4 중량%, 유동파라핀 5 중량%, 스쿠알렌 3 중량%, 폴리솔베이트60 1.5 중량%, 및 정제수 잔량을 혼합하여 영양크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8)

에센스의 제조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상기 실시예 1의 리포좀 1 중량%, 프로필렌글리콜 2 중량%, 글리세린 4 중량%, 에탄올 7 중량%, 방부제 미량, 향 미량, 및 정제수 잔량을 혼합하여 나노리포좀을 함유하는 에센스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9)

팩의 제조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상기 실시예 1의 리포좀 1 중량%, 프로필렌글리콜 6 중량%, 글리세린 4 중량%, 밀랍 2 중량%, 유동파라핀 30 중량%, 방부제 미량, 향 미량, 및 정제수 잔량을 혼합하여 나노리포좀을 함유하는 팩을 제조하였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은 안정성이 높고 피부자극이 낮으며 미백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일 뿐 아니라, 특히 수용성 리포좀으로 멜라닌합성 억제작용이 매우 우수한 효능을 보여준다.

Claims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수용성 나노리포좀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함량이 전체 조성물에 대하여 0.001 내지 10 중량%인 미백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입자크기가 10 내지 100 nm인 미백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의 제형이 유연화장수, 스킨,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팩, 피부접착용 패취 또는 피부접착용 겔인 미백 화장료 조성물.
감마리노렌산과 4-n-부틸레조시놀을 유화제, 아미노산 및 덱스트린과 혼합하여 수용성으로 유화(emulsion)시키는 단계

를 포함하는 수용성의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제조방법.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유화제는 대두레시친이며, 상기 아미노산은 메치오 닌, 페닐알라닌, 또는 아르기닌인 감마리노렌산-4-n-부틸레조시놀 나노리포좀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