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92241B1 - 차량의 무인과속 감시방법 및 무인과속 감시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과속감지의 오류를 감소시켜 그 정확도를 향상시킴과 아울러, 야간 단속시 반사번호판의 번호독출을 가능케 하는 무인과속 감시방법 및 그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과속감지구간(변위)인 종점과 시점에서 차량의 과속상태를 감지하는 1차 과속감지단계:

1차 과속감지단계로부터 과속임이 판단될 경우, 시간차가 주어진 연속촬영을 수행하는 단계:

상기 시간차를 기준시간으로 허용속도에 따른 차량의 이동거리(변위)를 판단하고 허용 이동거리를 초과할 경우 동일차량에 대한 과속감지를 판단하는 2차 과속감지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여기서, 2차 과속감지단계에서 차량의 허용 이동거리판단은 연속촬영에 대하여 도로상에 시점촬영영역(P1)과 종점촬영영역(P2)을 설정하고, 이때의 종점 촬영영역은 과속에 대해 이동 예상되는 변위의 구역으로 설정하여, 시점 촬영구간의 차량이미지 배치와 종점 촬영구간의 차량이미지 배치가 유사 또는 전방으로 촬영된 경우 과속으로 감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차량의 무인과속 감시방법 및 무인과속 감시시스템{Oversppeeding-Vehicle Detecting Method and Oversppeeding-Vehicle Detecting System}

도 1 은 종래 과속감시시스템 오류의 일례를 나타낸 평면개념도,

도 2 는 본 발명에 따른 과속감시방법 및 그 시스템을 나타낸 측면설명개념도와 사시설명개념도,

도 3 은 본 발명에 따른 과속감시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흐름도,

도 4 는 본 발명에 따른 과속감시방법에 의해 구현되는 2차판별수단에 따른 이미지 개념도이다.

1 - 감지수단, 2 - 연산제어수단,

10 - 1차 과속판별수단, 12 - 시점영역카메라,

14 - 종점영역카메라, 16 - 이미지 판별모드,

18 - 과속인식표시부, 20 - 2차 과속판별수단,

P1 - 시점촬영영역, P2 - 종점촬영영역,

본 발명은 과속감지의 오류를 감소시켜 그 정확도를 향상시킴과 아울러, 야간 단속시 반사번호판의 번호독출을 가능케 하는 무인과속 감시방법 및 그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교통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법규위반, 도로구조의 결여, 도로환경의 미흡, 차량구비조건의 불비, 보차도의 혼재와 무질서 등이 제요인이지만, 직접적인 교통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법규위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법규위반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일차적으로 운전자의 준법정신이 중용하다고 하겠으나, 효율적인 단속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고에서 사망사고 점유율면에서는 과속, 중앙선 침범,무면허의 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과속에 의한 사망사고 점유율이 가장 높아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다른 사고에 비해서 치명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단속 경찰의 인력부족과 더불어, 함정단속, 과잉단속 등에 따른 위반자의 단속형태에 대한 불만유발이나, 교통법규위반 증명의 곤란함에 따른 단속결과에 대한 불신, 상시단속 및 통제의 어려움과 법규위반 차량 단속시 교통지체 유발 등은 교통법규위반 단속의 문제점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에 개발되어 공연실시되고 있는 것이, 무인단속시스템이며 특히 과속차량 단속으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무인단속시스템에서 과속단속은 루프감지기를 이용한 것이 일반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이것은 예시도면 도 1 과 같이 감지수단(1)과 연산제어수단(2) 및 촬영수단(3)으로 이루어지며, 감지수단(1)은 감지구간의 시점과 종점의 도 로에 루프코일이 매입설치되어, 감지구간으로 설정된 변위내에서 차량의 진행을 감지한다.

그리고, 연산제어수단(2)은 감지구단인 변위내에서 차량의 진행시간으로부터 차량의 속도를 검출하며, 규정속도를 위반한 경우 촬영수단(3)인 감시카메라를 발동시켜 차량을 촬영하며, 번호판에서 차량번호를 독출하여 감지속도와 시각을 통제센터로 송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무인단속시스템은 교통사고 사망점유율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과속차량에 대하여 법규위반시 확실한 증거자료를 제공하고, 단속시 교통혼잡을 회피할 수 있으며, 과도한 인력의 투입에 따른 저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인단속시스템에서 특히 과속단속시스템은 그 오차내에서의 오류가 야기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자동차 전용도로나 과속이 야기되는 지점, 또는 과속시 사고의 발생율이 높은 지점에 루프코일이 설치되고, 이에 의해 촬영을 수행하는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차량의 교통상황에 의해 저속주행중에 있고, 차량 A 가 시점인 루프코일을 지나고 있으며, 차선변경 가능구역이라고 설정한다.

이때, 차량 A 를 앞질러 차량 B가 차선변경을 수행하고 차량 B 가 종점의 루프코일을 지나치게 되면, 제어장치는 시점과 종점의 루프코일의 감지에 의해 과속차량 여부를 연산하게 된다.

따라서, 서행임에도 불구하고 제어장치는 2대의 차량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속차량으로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며, 실제로도 이러한 오류가 발생되고 있음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대형 트레일러나 유조차 등의 다축차량인 경우에도, 차선변속시 등에 앞축의 차륜이 시점루프코일에 감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종점루프코일로 진행하고 있고, 뒷축의 차륜이 시점루프코일에 감지되지 않은 경우에도 오류가 발생되고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과속감지의 오류를 감소시키는 무인과속 감시방법 및 그 시스템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아울러, 반사 번호판의 채용시에도 야간 촬영시 차량 번호판의 번호독출을 가능케 하는 무인과속 감시방법 및 그 시스템을 제공함에 또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설정된 감지구간에서 과속이 감지되는 경우, 순차적으로 2 중의 연속촬영을 수행한 후 이 두개의 촬상을 대비하여 그 촬영시간 구간내에서의 차량 이동변위를 대비하여 그 이동변위가 기준시간에서 제한변위를 초과하였을 때, 과속임으로 결정하도록 한 것이다.

이때, 카메라는 시점영역과 과속으로 인정되는 이동영역을 촬영하는 종점영역 카메라로 두대의 카메라가 채택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어느 하나의 카메라에서 야간 촬영시 반사번호판의 반사량에 따른 노출값으로 설정된 카메라가 탑재되어 촬영을 수행토록 한 것이다.

이하 첨부된 예시도면과 함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시도면 도 2 는 본 발명에 따른 과속감시방법 및 그 시스템을 나타낸 측면설명개념도와 사시설명개념도이고, 예시도면 도 3 은 본 발명에 따른 과속감시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흐름도이다.

그리고, 예시도면 도 4 는 본 발명에 따른 과속감시방법에 의해 구현되는 2차판별수단에 따른 이미지 개념도이다.

본 발명은 과속감지구간(변위)인 종점과 시점에서 차량의 과속상태를 감지하는 1차 과속감지단계:

1차 과속감지단계로부터 과속임이 판단될 경우, 시간차가 주어진 연속촬영을 수행하는 단계:

상기 시간차를 기준시간으로 허용속도에 따른 차량의 이동거리(변위)를 판단하고 허용 이동거리를 초과할 경우 동일차량에 대한 과속감지를 판단하는 2차 과속감지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무인과속감시방법이다.

여기서, 2차 과속감지단계에서 차량의 허용 이동거리판단은 연속촬영에 대하여 도로상에 시점촬영영역(P1)과 종점촬영영역(P2)을 설정하고, 이때의 종점 촬영영역은 과속에 대해 이동 예상되는 변위의 구역으로 설정하여, 시점 촬영구간의 차량이미지 배치와 종점 촬영구간의 차량이미지 배치가 유사 또는 전방으로 촬영된 경우 과속으로 감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2차 과속감지단계에서 과속감지는 시점촬영영역과 종점촬영영역인 도로상에 기준시간에 대한 허용이동거리 한계로서 일정간격으로 과속인식표시부를 형성하고 이 한계의 초과에 의한 과속으로의 판별을 촬영사진으로 식별가능케 하는 것이 더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연속촬영은 시점영역카메라와 종점영역카메라의 카메라로 수행함을 특징으로 하며, 이 중 어느 하나의 카메라는 야간 촬영시 반사번호판의 반사량에 따라 그 번호가 독출가능하게 노출값이 설정되거나, 기존 노출값에서 플레시의 조도가 반사번호판의 번호 독출이 가능하게 설정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무인과속 감시시스템을 제공하며, 본 발명은 도로상에 설정된 감지구간에서 이를 변위로 차량의 이동을 감지하는 감지수단(1)을 포함하여 이 감지구간를 변위로 그 시점과 종점에서의 통과시간으로부터 차량속도를 판별하는 연산제어수단(2)이 구비된 1차 과속판별수단(10)과: 이 1차 과속판별수단으로부터 과속판별시 순차적으로 촬영을 수행하는 촬영수단을 포함하여 상기 순차적인 촬영시간인 기준시간 대비 설정된 차량이동변위로부터 설정된 차량이동제한변위의 초과시 이를 과속으로 판별케 하는 2차 과속판별수단(20)이 포함되어 이루어진 무인과속감시시스템이다.

여기서, 2차 과속판별수단(20)은 도로상에 시점촬영영역(P1)과 상기 순차촬영의 촬영시간 대비 설정 과속범위에 대응하는 종점촬영영역(P2)으로 촬영영역이 형성되고, 이 촬영영역을 각각 촬영하기 위한 촬영수단으로서 시점영역카메라(12) 와 종점영역카메라(14)가 구비되며, 이 2대의 카메라에 의해 종점촬영구간에서 촬상된 차량이 시점촬영구간에서 촬상된 차량보다 초과된 이동배치를 갖는 경우, 이를 과속으로 판별하는 이미지 판별모드(16)가 연산제어수단(2)에 포함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2차 과속판별수단에서 촬영영역인 도로상에는 설정된 차량이동제한변위 대비 과속대상 차량의 이동거리가 촬영으로부터 식별되도록 도로상에 차량이동제한변위가 표시되는 과속인식표시부(18)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2차 과속판별수단에 촬영수단은 야간 촬영시 시점영역카메라(12) 또는 종점영역카메라(14) 중 어느 하나의 카메라에서 반사번호판의 차량번호가 독출되게 노출값이 설정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2차 과속판별수단에 촬영수단은 야간 촬영시 시점영역카메라(12) 또는 종점영역카메라(14) 어느 하나의 카메라에서 반사번호판의 차량번호가 독출되게 카메라 섬광의 조도가 설정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무인과속 감시시스템의 오류를 최소화시킨 무인과속 감지방법 및 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기존의 변위 대비 차량이동시간을 통해 과속을 판단하는 것을 1차 과속판별수단(10)으로 하고, 이를 보조하기 위한 2차 과속판별수단(12)으로 시간 대비 차량이동변위를 통해 과속을 판단하도록 한 것이다.

즉, 기존의 루프감지식은 전술된 바와같이 감지구간으로 차량의 이동변위가 고정되어 있고, 이 이동변위인 감지수단(1)에서 차량의 통과시간을 감지하여 차량 의 속도를 검출하게 된다.

이것은 본 발명에서 1차 과속판별수단의 구성요소이며, 이러한 기존의 구성요소에 간단한 시스템의 조합으로 더욱 정확한 2차 과속판별수단이 보조된다.

상기 2차 과속판별수단은 1차 과속판별수단과는 달리, 단위시간으로 기준시간을 설정하고 이 기준시간으로부터 차량의 이동거리를 판별케하여 과속여부를 판단토록 한 것으로, 이러한 양자의 판별수단 비교를 통해를 과속여부를 더욱 확실히 판별할 수 있다.

이러한 2차 과속판별수단의 구현은 연속촬영이라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수단에 의해 구현된다.

연속촬영은 하드웨어적으로 매우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은 기계적 요소를 제공하며, 연속촬영시 수행되는 시간구간이 단속감지 시간구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단속감지 시간구간은 기계적 요소에 의해 항상 일정하게 제어되며, 이를 기준시간으로 차량이동한계변위가 과속제한 속도에 마추어 표시되고, 이 차량이동한계변위를 초과할 경우 과속임이 용이하게 판별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속촬영의 시간차에 의한 기준시간이 0.05초 이고, 규정속도가 100km/h 일 경우, 상기 기준시간 내에 이동한계변위는 약 1.4m 정도이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 과속대상 차량인 것이다.

이러한 기준시간 대비 이동한계변위를 검출하기 위한 본 발명의 2차 판별수단으로는 연속촬영수단으로서 2대의 카메라가 구비됨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연속촬영을 위해 고가의 고속촬영카메라를 구비하는 것 자체에 무리 가 있고, 연속촬영의 시점과 종점에서 번호판을 식별하기 위한 배치에서의 촬영구역이 달라짐에 따라 카메라가 차량이동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기계적 장치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또한 후술되는 반사번호판의 야간식별 및 번호독출을 위하여 2대가 카메라가 본 발명에 적용된다.

연속촬영은 그 시차에 대해 시점과 종점으로 시점영역카메라(12)와 종점영역카메라(14)로 2개의 촬상을 획득하며, 시점과 종점에서의 촬영구역은 서로 다르게 되어, 종점에서의 촬영구역이 차량이동방향에 대해 멀게 설정되어 있다.

즉, 2차 과속감지단계는 연속촬영에 대하여 시점촬영영역(P1)과 종점촬영영역(P2)을 설정하고, 이때의 종점촬영영역은 과속에 대해 이동 예상되는 변위의 구역으로 설정하여, 시점촬영영역의 차량이미지 배치와 종점촬영영역의 차량이미지 배치가 유사 또는 전방으로 촬영된 경우 과속임을 감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차를 두고 촬영을 수행할때, 그 증거능력을 갖추기 위하여는 차량과 함께 번호판이 노출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야간식별시 최소한 어느 하나의 번호판을 독출하기 위하여 양자의 번호판을 노출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시점촬영구역과 종점촬영구역의 촬상을 통해 이미지 판독이 수행되며, 이를 위한 이미지 판별모드(16)은 종래의 연산제어수단(2)에 추가되어 형성된다.

이미지 판별수단(16)은 기존 연산제어수단(2)에서 번호판 독출을 위한 이미지 판별수단보다 간단한 것으로,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수단에 의해 간단히 구현될 수 있다.

상기 이미지 판별모드(16)는 연속하여 획득된 2개의 촬상을 대비하여 시점촬영에서의 비교라인(예를 들어 차량 앞범퍼 단부연장선)을 통해 판단하게 되며, 도 4a 와 같이 비교라인 대비 종점촬영의 비교라인(점선)이 시점촬영 비교라인보다 후방에 배치된 경우 과속이 아니며, 이것은 전술된 이유등에 의한 오류로 과속감지된 경우이다.

이 경우, 촬영되어 저장된 2개의 이미지 데이터의 버퍼는 삭제되어 초기화된다.

반면, 도 4b 와 같이 종점촬영의 비교라인(점선)이 시점촬영 비교라인 보다 동일선상 또는 전방에 위치하게 되는 경우 확실한 과속이며, 이 경우 번호판독을 수행하여 위반내용과 함께 센터로 전송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번호판 판독은 어느 촬상된 2개의 이미지 중 어느 하나의 이미지만으로도 판독이 가능하면 이를 독출하여 센터로 송출하게 되며, 어느 것으로도 번호판 독출이 수행되지 않은 경우, 센터로 오류를 보고하게 된다.

여기서, 센터라 함은 과속단속을 자동처리하여 위반자에게 이를 통지하는 중앙 시스템으로, 공지된 것으로서 상세설명은 생략한다.

위반자에게로는 과속사실을 인정시키기 위하여 2장의 사진이 송출됨이 바람직할 것이고, 여기에 부가되어 과속사실을 상기 2장의 연속촬영사진내에서 표시시켜줌이 바람직하다.

또한, 과속사실을 인식시켜 주기 위하여 도 2 에 도시된 과속인식표시부(18)로서 도로상에 그 기준시간에 따른 상기 이동한계변위를 표시시키고 단속차량이 이 한계변위를 초과하고 있음을 고지시켜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2장의 사진 대비에 의해 위반자의 입장에서는 과속단속의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 증거자료로서 채택이 가능한 것이며, 2장의 사진 자체에 의해 단속의 이의 또는 의문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이러한 본 발명을 수행하기 위한 촬영수단이 2대로 구비됨에 따라, 특히 야간단속시 반사번호판의 독출을 수행하여 과속단속을 고지시킬 수 있는 수단이 제공된다.

한편, 과속단속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차량 번호판에서 반사번호판의 채용에 대한 것이다.

현재 반사번호판은 주야간 시인성에 있어서 일반 번호판보다 확실히 우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채용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반사번호판은 무인카메라의 야간 단속시 번호판에서 차량번호의 독출이 곤란하다는 것이며, 무인단속시스템에서의 독출이 곤란하다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주야간 시인성이 높은 반사번호판의 채택을 거부하는 것은 무리가 뒤따르게 된다.

더욱이, 무인단속시스템에서도 야간촬영시 반사번호판의 번호독출은 하드웨어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데, 이 역시 반사번호판만의 번호독출을 위한 것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번호판과 반사번호판이 혼재되는 교체시기 내에서의 번호독출인 것이다.

주야간 시인성에 의해 반사번호판이 채택될 경우, 일반 번호판이 반사번호판 으로 전량 교체되기 까지에는 상당한 기간을 요구하며, 이 기간내에서 일반번호판과 반사번호판을 모두 식별해내는 장치를 구비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곤란한 것이다.

즉, 현재의 카메라라도 야간에서의 반사번호판 번호를 독출하는 것은 가능하며, 이것은 야간에서 플레시의 조도를 변경하거나 카메라의 노출값을 보정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반사번호판의 번호독출을 위해 노출값을 보정시키는 경우, 일반번호판의 번호는 너무 어둡게 되어 번호독출이 곤란하게 된다.

이를 위해, 2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 중 어느 하나에서 노출값이나 섬광의 조도를 감당하게 하는 경우 구현가능한 것이지만, 이만을 위하여 2대의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은 전국의 도로망에 설치된 거대물량을 감안할 때, 번호판 변경의 과도시기만을 위하여는 투입설비 대비 작용과 효과의 퇴보에 해당된다.

즉, 본 발명에서 시점영역카메라(12)와 종점영역카메라(14)로서 2차 판별수단을 갖춤에 따라, 여기에 부가된 용도확장으로서의 시너지 효과에 의한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일반 번호판과 반사 번호판이 혼재되는 과도시기의 경우에 유용할 것이며, 어느 번호판이 적용되더라도 최종시기에는 그 번호판에 맞추어진 노출값이나 섬광조도가 조정됨으로써 융통적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상술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2대의 감시카메라에 의해 2차 과속판별 수단이 마련됨에 따라, 1차로 과속을 감지한 다음 기준시간 대비 이동한계변위를 상기 2차 판별수단에 의해 판별하여 1차 판별수단의 오류를 보정시킴으로써, 과속단속의 정확도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이와 더불어, 2차 판별을 위한 연속촬영 중 어느 하나의 촬영을 반사번호판의 번호독출이 가능하도록 그 노출값이나 카메라 섬광조도가 보정된 것이 채택됨으로써, 일반 번호판과 반사 번호판이 혼재되는 교체시기에도 야간시 과속단속이 충분히 수행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9)

1. 과속감지구간(변위)인 종점과 시점에서 차량의 과속상태를 감지하는 1차 과속감지단계:

   1차 과속감지단계로부터 과속임이 판단될 경우, 시간차가 주어진 연속촬영을 수행하는 단계:

   상기 시간차를 기준시간으로 허용속도에 따른 차량의 이동거리(변위)를 판단하고 허용 이동거리를 초과할 경우 동일차량에 대한 과속감지로 판단되도록, 차량의 허용 이동거리판단은 연속촬영에 대하여 도로상에 시점촬영영역(P1)과 종점촬영영역(P2)을 설정하고, 이때의 종점 촬영영역은 과속에 대해 이동 예상되는 변위의 구역으로 설정하여, 시점 촬영구간의 차량이미지 배치 대비 종점 촬영구간의 차량이미지 배치가 유사 또는 전방으로 촬영된 경우 과속으로 감지하는 2차 과속감지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차량의 무인과속감시방법.
2. (삭제)
3. 제 1 항에 있어서, 2차 과속감지단계에서 과속감지는 시점촬영영역과 종점촬영영역인 도로상에 기준시간에 대한 허용이동거리 한계로서 일정간격으로 과속인식 표시부를 형성하고 이 한계의 초과에 의한 과속으로의 판별을 촬영사진으로 식별가능케 하는 것이 더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의 무인과속감시방법.
4. 제 1 항에 있어서, 연속촬영은 시점영역카메라와 종점영역카메라의 카메라로 수행함을 특징으로 하며, 이 중 어느 하나의 카메라는 야간 촬영시 반사번호판의 반사량에 따라 그 번호가 독출가능하게 노출값이 설정되거나, 기존 노출값에서 플레시의 조도가 반사번호판의 번호 독출이 가능하게 설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의 무인과속감시방법.
5. 도로상에 설정된 감지구간에서 이를 변위로 차량의 이동을 감지하는 감지수단(1)을 포함하여 이 감지구간를 변위로 그 시점과 종점에서의 통과시간으로부터 차량속도를 판별하는 연산제어수단(2)이 구비된 1차 과속판별수단(10)과: 이 1차 과속판별수단으로부터 과속판별시 순차적으로 촬영을 수행하는 촬영수단을 포함하여 상기 순차적인 촬영시간인 기준시간 대비 설정된 차량이동변위로부터 설정된 차량이동제한변위의 초과시 이를 과속으로 판별케 하는 2차 과속판별수단(20)이 포함되어 이루어지며,

   상기 2차 과속판별수단(20)은 도로상에 시점촬영영역(P1)과 상기 순차촬영의 촬영시간 대비 설정 과속범위에 대응하는 종점촬영영역(P2)으로 촬영영역이 형성되고, 이 촬영영역을 각각 촬영하기 위한 촬영수단으로서 시점영역카메라(12)와 종점영역카메라(14)가 구비되며, 이 2대의 카메라에 의해 종점촬영구간에서 촬상된 동일 차량이 상기 과속범위에 대응하는 이동배치를 갖는 경우, 이를 과속으로 판별하는 이미지 판별모드(16)가 연산제어수단(2)에 포함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의 무인과속감시시스템.
6. (삭제)
7. 제 5 항에 있어서, 2차 과속판별수단에서 촬영영역인 도로상에는 설정된 차량이동제한변위 대비 과속대상 차량의 이동거리가 촬영으로부터 식별되도록 도로상에 차량이동제한변위가 표시되는 과속인식표시부(18)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차량의 무인과속감시스템.
8. 제 5 항에 있어서, 2차 과속판별수단(20)에서 촬영수단은 야간 촬영시 시점영역카메라(12) 또는 종점영역카메라(14) 중 어느 하나의 카메라에서 반사번호판의 차량번호가 독출되게 노출값이 설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의 무인과속감시시스템.
9. 제 5 항에 있어서, 2차 과속판별수단(20)에서 촬영수단은 야간 촬영시 시점영역카메라(12) 또는 종점영역카메라(14) 어느 하나의 카메라에서 반사번호판의 차량번호가 독출되게 카메라 섬광의 조도가 설정된 것을 특징으로 차량의 무인과속 감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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