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04391B1

KR100604391B1 - 필름화상 표시장치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604391B1
Application number: KR1019990029276A
Authority: KR
Inventors: 다나카히로유키
Original assignee: 닉스 컴파니 리미티드
Priority date: 1998-10-09
Filing date: 1999-07-20
Publication date: 2006-07-25
Also published as: US6129553A; US6428322B1; KR20000028601A; EP0992843A2; EP0992843A3

Abstract

본 발명에 있어서는, 현상된 필름(20)에 광을 쬐어 그 상을 배면 투영스크린 (12)에 투영한다. 투명액(28)이 들어간 투명케이스(26)를 설치하고, 필름(20)을 투명케이스(26)내에 수용한다. 배면 투영스크린(12)의 전면에는 기입가능한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를 장착한다.

Description

필름화상 표시장치 {FILM IMAGE DISPLAY SYSTEM}

도 1은 본 발명의 제1실시형태에 따른 필름화상 표시장치를 나타낸 단면도이고,

도 2a는 필름홀더의 정면도,

도 2b는 필름홀더의 단면도,

도 2c는 투명케이스의 사시도,

도 3은 필름화상 표시장치의 정면도,

도 4는 시트 공급용기의 사시도,

도 5는 홀더의 변형례를 나타낸 것으로, 도 5a는 필름의 정면도, 도 5b는 필름홀더의 정면도, 도 5c는 도 5b의 VC-VC선에 따른 변형된 필름홀더의 단면도,

도 6a는 본 발명의 제2실시형태에 따른 필름화상 표시장치를 나타낸 단면도,

도 6b는 본 발명의 제2실시형태에 따른 필름화상 표시장치를 나타낸 사시도,

도 7은 본 발명의 제2실시형태에 따른 필름화상 표시장치의 투명케이스 장착부의 확대단면도,

도 8은 본 발명의 제2실시형태에 따른 필름화상 표시장치의 투명케이스의 확대사시도,

도 9는 기입가능한 시트의 다른 예를 나타내는 본 발명의 제2실시형태에 따 른 필름화상 표시장치의 변형례의 분해사시도이다.

<도면부호의 설명>

12 -- 배면 투영스크린, 26 -- 투명케이스,

28 -- 투명액, 20 -- 현상된 필름,

32 -- 투명 또는 반투명한 시트, 66 -- LCD 표시장치,

74 -- CCD센서.

본 발명은 필름화상 표시장치에 관한 것으로, 특히 환자에 대한 치료설명 등에 유용한 의료용 필름화상 표시장치에 관한 것이다.

치과의료에 있어서는, 환자의 치아나 잇몸을 X선 촬영하여 현상한 X선 필름을 토대로 치료를 진행해 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현상한 필름을 환자에게 보여주며, 치아의 상태나 이후의 치료계획을 설명해 가는 인폼드 컨센트(informed consent)에 기초한 치료나 교정 등이 행해지고 있다.

종래, 필름은 X선 촬영 후 현상기로 현상, 정착(定着), 수세(水洗)하지만, 젖은 채로는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건조시킨 후에 평면광원 등으로 배후로부터 광을 쬐어 관찰한다. 필름을 건조시키는 방법으로는, 온풍을 쐬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어느 것이든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필름건조에 시간이 걸리고 있었기 때문에, 건조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어 환자에 대한 신속한 설명이 불가능하였다.

또,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치아의 상태나 치료내용을 설명하는 경우, 필름에 기입이 가능하면 이해하기 쉽지만, 종래의 방법에서는 필름에 기입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충분히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는 되지 않았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X선 필름을 이용한 치료나 환자설명의 편리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에 있어서는, 현상된 필름에 광을 쬐어 그 상을 배면 투영스크린에 투영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에 있어서, 투명액을 넣는 투명케이스를 설치하고, 상기 필름을 상기 케이스내에 수용하도록 했다.

더욱이, 본 발명에 있어서는 현상된 필름에 광을 쬐어 그 상을 배면 투영스크린에 투영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에 있어서, 상기 배면 투영스크린의 전면에 기입가능한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sheet)를 장착하도록 했다.

또, 필름화상을 표시하는 수단으로서는, 상기 스크린에 한정되지 않고, LCD(액정표시장치), CRT(음극선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등의 표시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현상된 필름의 화상을 판독하는 촬상수단(CCD 센서, 카메라 등)을 사용하여 화상신호를 상기 표시수단으로 전송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젖은 필름을 즉시 투영할 수 있다. 투영한 상에 겹쳐서 기입할 수 있기 때문에, X선 필름을 이용한 치료나 환자설명의 편리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발명의 실시형태)

도 1은 본 발명의 제1실시형태를 나타낸 단면도이다. 필름화상 표시장치(2)는 투영기 타입의 장치로, 하우징(4)과 이 하우징(4)을 지지하는 베이스(base; 6)를 갖추고 있다. 하우징(4)내에는, 그 일단부(도 1의 우단(右端))에 반사경(8)을 갖춘 광원(램프; 10)이 배치되고, 타단부(도 1의 좌단(左端))에는 배면 투영스크린(12)이 배치되어 있다. 스크린(12)의 전면(前面)에는 프레넬 렌즈(fresnel lens)가 장착되어 있다. 광원(10)으로부터 스크린(12)을 향해 콘덴서 렌즈(집광계; 14), 방열필터(16), 콘덴서 렌즈(집광계; 18), 현상된 필름(20), 투영렌즈(22)가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필름(20)은, 예컨대 30×40㎜의 치과용 X선 필름(현상된 필름)으로, 도 2a 및 도 2b에 나타낸 바와 같이 필름홀더(film holder; 24)에 장착되어 있다. 필름홀더(24)에는 개구(24a)가 형성되고, 개구(24a)의 주위에 단차부(段差部; 24b)가 형성되며, 이 단차부(24b)에 필름(24)이 착탈자재(着脫自在)로 끼워 넣어져 있다. 필름홀더(24)의 상부에는 손잡이부(24c)가 형성되어 있다.

필름홀더(24)는 도 2c에 나타낸 바와 같은 투명케이스(26)에 수용된다. 투명케이스(26)는 2개의 통(槽; 26a, 26b)으로 이루어지고, 통(26a)에는 투명액(28)(예를 들어, 물)이 들어 있으며, 통(26b)은 비어 있다. 투명케이스(26)의 양측벽에는 손잡이(26c)가 부착되어 있다. 투명케이스(26)의 재질은 광원(10)으로부터의 광을 통과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착색된 것이라도 좋다.

하우징(4)의 광로상에는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은 케이스 받침(30)이 배치되고, 이 케이스 받침(30)에 투명케이스(26)가 접동자재(摺動自在; 도 2의 화살표 (D)방향)로 설치되어 있다. 젖은 필름은 수조(水槽; 26a)에 넣고, 건조한 필름은 빈통(空槽; 26b)에 넣으며, 손잡이(26c)를 잡고 투명케이스(26)를 접동시켜 필름(20)을 광로상에 두어 광원(10)으로부터의 광이 조사되도록 배치한다.

투영렌즈(22)는 하나 또는 복수의 광학소자로 구성되고, 필름의 상을 확대하여 스크린(12)의 배면에 투영한다.

스크린(12)의 전면에는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시트(32)가 장착되어 있다. 시트(32)는 투명하거나, 스크린(12)에 투영된 상(T)이 비쳐 보이는 정도로 반투명하다. 시트(32)의 재질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고, 필기용구를 이용하여 기입이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시트(32)에는 방안(方眼)형상의 눈금(32a)이 새겨져 있다. 도 3에서는 설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눈금을 성기게 표현하고 있지만, 실제는 더 촘촘한 눈금을 사용하여 스크린(12)에 투영된 화상에 대한 측정(예컨대, 치아의 근간(根幹) 길이의 측정 등)이 가능하다. 이 때, 눈금의 척도를 상의 배율에 맞추어, 눈금(32a)으로 실제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해 둔다.

시트(32)는 도 4에 나타낸 바와 같이 카세트방식으로 공급된다. 즉, 시트 (32)는 축(34)에 감겨 원통형상의 시트용기(36)에 수용되어 있다. 시트(32)의 선단부에는 로드(rod; 37)가 장착되어 있다. 스크린(12)의 상하에는 원통형상의 시트 홀더(38, 40)가 하우징(4)에 장착되고, 시트홀더(40)에 시트용기(36)가 장전(裝塡)된다. 시트홀더(40)에는 축(34)을 받치는 베어링(도시하지 않음)이 구비되고, 이 베어링에 의해 축(34)은 시트(32)를 시트용기(36)에 감는 방향으로 항시 치우쳐 있다. 한편, 시트홀더(38)에는 감기축(take up spool; 42)이 장착되고, 시트(32)는 시트홀더(40)로부터 인출되어 스크린(12)의 전면(前面)을 덮고 감기축(42)에 감겨진다. 시트(32)는 시트홀더(40)측으로 끌어당겨지도록 항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시트(32)는 스크린(12)의 전면에 착 붙어 있다. 감기축(42)은 수동 또는 모터구동(도시하지 않음)으로 회전하고, 시트(32)는 소정 길이씩 또는 임의의 길이만큼 감겨진다.

도시하고 있지 않지만, 감기축(42)에는 감는 양을 미세조정하는 미세조정수단이 장착되어 있다. 미세조정수단으로서는, 예컨대 기어(gear)기구를 매개로 하여 감기축(42)을 회전시키는 회전 노브(knob)를 설치하고, 상기 기어기구에는 역회전방지의 스토퍼(stopper; 멈춤쇠 등)를 장착한다. 상기 회전노브를 감아올리는 방향으로 수동회전시켜 소망하는 양만큼 시트를 감아올릴 수 있다. 시트(32)는 시트홀더(40)방향으로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상기 스토퍼를 떼내면 되감기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상과 같이, 회전노브와 스토퍼를 조작하여 시트(32)를 미소량만큼 이동시켜 눈금(32a)의 위치를 상의 특정 부분에 맞출 수 있다.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광원(10)의 아래쪽에는 냉각팬(44)이 배치되고, 하우징(4)에 형성된 통기구멍(4a)을 통해 광원(10)으로 냉각풍이 보내진다. 반사경(8)의 배후에는 건조실(46)이 형성되어 있다. 건조실(46)은 통기구멍(4b)을 통해 하우징 내부와 연통하고 있으며, 광원(10)에 의해 데워진 공기는 통기구멍(4b)을 통해 건조실(46)로 진입하고, 그 후 외부로 배출된다. 건조실(46)내에 젖은 필름(21)을 넣어 두면, 도 1에 화살표로 나타낸 온풍에 의해 즉시 건조된다.

이상과 같은 필름화상 표시장치(1)를 사용하면, 현상후의 젖은 필름이어도 수조(26a)에 넣고 빛을 쬐기 때문에 양호하게 투영할 수 있다. 즉, 젖은 필름을 그대로 투영하면 필름에 대한 물방울 등도 투영해 버리기 때문에 양호한 상이 불가능하지만, 필름을 수조(26a)에 넣어 버리므로 그와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또, 필름의 표면에는 작은 요철(凹凸)이 있어 그대로 광을 조사하면 조사광이 난반사(亂反射)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상기와 같이 필름을 액체에 담가 주면 상기와 같은 요철도 없어지고 난반사가 방지되어 선명한 화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상기 장치에 의하면, 시트(32)에 기입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의 상에 겹쳐서 설명도를 기입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설명이 보다 한층 이해하기 쉬워진다. 한 번 사용한 시트는 감아 올림으로써, 시트의 미사용 부분이 나타나고, 다른 화상에 대해서도 시트에 기입하여 설명할 수 있다.

더욱이, 시트(32)에는 눈금(32a)이 새겨져 있다. 시트의 위치를 상술한 미세조정수단을 이용해 미세조정하여 치아의 상의 기준위치에 눈금(32a)을 맞추면, 측정하고 싶은 개소(치아의 근간 길이 등)를 측정할 수 있다. 한편, 눈금은 시트에 한정되지 않고, 직접 스크린(12)의 표면 또는 투명케이스(26)의 표면에 형성해도 좋다.

투영을 종료한 필름은, 필름홀더와 함께 건조실(46)로 옮겨져 필름을 건조시킬 수 있다. 또, 건조시킨 필름은 빈통(26b)으로 삽입하고, 투명케이스(26)를 슬라이드(slide)시켜 건조 필름을 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 5a 내지 도 5c에 필름홀더의 변형례를 나타낸다. 이 변형례는, 필름(20)이 링형상의 프레임(frame; 48)에 끼워져 현상되는 방식의 것이다. 필름홀더(50)에는 개구(50a)가 형성되고, 개구(50a)의 주위에는 단차부(段差部; 50b)가 형성되며, 이 단차부(50b)에 프레임(48)이 착탈자재로 끼워 넣어져 있다. 필름홀더(50)의 상부에는 손잡이부(50c)가 형성되어 있다. 개구(50a)는 필름(20)과 동일한 크기 및 형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 프레임(48)과 필름(20)으로 둘러싸인 부분(48a; 도 5a 참조)은 단차부(50b)에 의해 차광되도록, 단차부(50b)의 형상이 설정되어 있다. 필름을 세로로 사용하는 경우는 도 5b에 쇄선(鎖線)으로 나타낸 바와 같이 개구(50d)를 필름에 맞추어 종방향으로 형성하면 좋다.

도 6은 표시수단으로서 LCD를 사용한 예를 나타낸다. 필름화상 표시장치 (60)는 베이스(62)와 본체(64) 및 LCD 표시장치(66)로 구성되어 있다. LCD 표시장치(66)의 전면에는 시트(32)가 도 1의 장치(2)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장착되어 있다. 본체(64)의 측벽에는 투명케이스 장착부(68)가 형성되어 있다. 이 투명케이스 장착부(68)에 도 2c와 마찬가지의 투명케이스(26)가 장착되어 있다. 투명케이스(26)에는 도 5a 내지 도 5c와 마찬가지의 필름홀더(50)가 수용된다. 표시장치로서는, LCD 외에 CRT 또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등 다른 표시수단을 이용해도 좋다.

필름화상 표시장치(60)에는 입의 내부를 촬영하는 카메라(구강카메라(80))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외부입력단자(67)와 선택스위치(69)가 설치되어 있다. 스틱형상의 구강카메라(80)는 구강삽입부(82)와 핸들(84) 및 코드(86)를 갖추고 있다. 구강삽입부(82)는, 입 내부에 조사하기 위한 조사부(illumination portion; 82a)와 광검출부(82b)를 갖추어 구강카메라의 프리엔드(free end)에 설치되어 있다. 코드 (86)의 프리엔드에 접속된 플러그는 외부입력단자(67)에 끼워 넣어지고, 선택스위치(69)는 카메라 방향으로 절환되게 된다. 카메라(80)의 구강삽입부(82)의 프리엔드는 환자의 입안으로 삽입되고, 조사부(82a)에 의해 조사되어 원하는 부분촬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부분으로부터의 반사광은 광검출부(82c)에 의해 검출되고, 검출된 광은 CCD센서 등에 의해 화상신호로 변환된다. 그 후, 이들 화상신호는 코드(86)를 통해 표시장치(60)로 전송된다. 표시장치(60)에서는, 치아의 화상(T)이 화상신호를 기초로 하여 LCD 표시장치(66)에 표시된다. 상술한 장치를 이용함으로써, 카메라(80)에 의해 얻어진 X선 필름과 가시화상(visual image)을 토대로 간접촬영 (photofluorographic) 화상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 이는, 치아의 상태를 더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적당한 진단이나 치료를 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최근, 새로운 X선 촬영방법이 행해지고 있다. 이 새로운 방법에 따르면, X선 CCD센서는 입안으로 삽입되어 원하는 치아의 내부측에 접촉된다. X선은 물체의 화상이 CCD센서의 표면에 형성되도록 외부로부터 조사된다. 따라서, 도 6b에 나타낸 바와 같이 화상신호를 발생시키도록 X선 CCD센서(87)로부터 화상신호 발생기(88)로 신호를 입력함으로써 화상을 표시할 수 있고, 그 후 화상신호를 필름화상 표시장치(60)로 입력할 수 있다. 여기에서, 화상신호 발생기(88)는 화상신호를 저장하는 메모리수단를 갖추고 있다. 상기 장치는, 단지 X선 CCD센서(87)와 화상신호 발생기(88) 및 LCD 표시장치(66)를 필요로 하고, 이 간단한 구성으로 X선 치과 화상을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시트(32)에 직접 기입한 설명도 등 및/또는 화상에 접촉하여 유지된 눈금(32a)을 갖춘 화상의 관찰은, 정확한 진단을 달성할 수 있고, 이 장치가 고가의 디지털 컴퓨터를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인폼드 컨센트를 얻을 수 있다.

도 6a 및 도 6b의 시트(32)는 롤 타입(rolled type)이다. 또, 도 9에 나타낸 단표(單票)시트(90)도 이용할 수 있다. 시트(90)는 투명 또는 반투명하고, 시트의 재질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즉, 필기용구를 이용하여 기입이 가능한 것이라면 수지 등 종이로 만들어진 것은 무엇이든지 좋다. 접착부(92)는 시트(90)의 가장자리를 따라 피복되어 있다. 이 접착부에 의해, 시트(90)는 LCD 표시장치(66)의 표면에 접착될 수 있다. 시트에 설명하기 위한 그림을 기입한 후에 그 시트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경우에, 시트는 쉽게 벗겨져 새로운 시트로 대체될 수 있다. 시트(90)에는 방안형상의 눈금(94)이 새겨져 있다.

도 7은 투명케이스 장착부(68)의 개략 단면도이다. 장착부(68)에 형성된 케이스 장착 슬롯(68a)에 투명케이스(26)를 삽입한다. 슬롯(68a)을 사이에 두고 그 양측에는 복수의 광원(70)과 광학계(72)가 배치되어 있다. 광원(70)으로부터의 광은 필름(20)을 투과하여 광학계(72)에 의해 집광되어 CCD센서(74)상으로 결상(結像)된다. 필름(20)의 화상데이터는 CCD센서(74)로부터 본체(64)내의 화상처리장치 (도시하지 않음)로 출력된다. 이에 따라, 도 6에 나타낸 바와 같은 필름화상(T)이 표시된다. 상기 광학계(72) 및 CCD센서(74) 대신에 CCD카메라 등을 이용해도 좋다.

상기 장치를 이용하면, 도 1의 장치와 마찬가지의 효과가 얻어질 뿐만 아니라, LC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치 전체를 콤팩트하게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상기 장치는 의사 가까이에 두고 환자에게 설명하기에 편리하다.

도 8은 투명케이스(26)에 눈금(26d)을 형성한 예를 나타낸다. 눈금(26d)을 직접 투명케이스(26)에 인쇄하거나, 눈금을 인쇄한 실(seal)을 투명케이스(26)에 부착하여 형성한다. 이에 따라, 눈금(26d)을 촬영한 화상에 찍어 넣음으로써 눈금의 치수를 미리 결정해 두면, 촬영 개소의 치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치아의 관찰이나 측정(근간 길이의 측정 등)이 용이해진다. 눈금(26d)을 촘촘하게 설정할수록 측정의 정밀도가 더 좋아지지만, 그 정밀도는 사용목적 등에 따라 적당히 결정하면 좋다. 또, 눈금의 상은 원(原)화상에 붙여져 있고, 그 원치수가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 후의 디지털 화상에 여러가지 화상처리가 실시되는 경우에 있어서도 간단하게 치아의 치수 등의 측정이 가능하게 된다. 즉, 종래의 치과용 디지털 X선 시스템과 같이 복잡한 소프트웨어상의 처리를 실시하지 않아도 치아의 측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눈금은 LCD 표시장치(66)의 표면에 형성해도 좋다.

또한, 투명케이스(26)는 단체로서도 사용가치를 갖는 것이다. 즉, 현상된 필름을 투명액과 함께 투명케이스(26)에 수용하면, 투명케이스를 매개로 하여 젖은 필름이라도 필름의 화상을 판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 투명케이스(26)의 일면에 눈금을 형성하면 상술한 효과가 얻어진다. 이 투명케이스(26)와 카메라 등 의 촬상수단을 조합해도 좋은데, 그렇게 하면 필름화상신호를 간단하게 얻을 수 있고, 이 화상신호를 기존의 모니터 등에 접속함으로써 필름화상을 간단하게 표시할 수 있다.

상기 장치(2, 60)에는, 필름을 관찰하기 위한 필름 뷰어(film viewer)로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설치하도록 해도 좋다. 예컨대, 스크린(12)이나 LCD나 CRT 등의 표시장치에 있어서 화면을 밝게 하는 모드를 설치하여 필름 뷰어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예에 있어서 액체로서는 물을 이용했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고 착색된 액체도 좋고, 요컨대 투명액이면 다른 것이라도 좋다. 또, 시트(32)도 롤 페이퍼 (rolled paper)와 같은 연속지를 예로 들었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고 단표시트를 화면에 장착하도록 해도 좋다. 또, 도 1의 예에서는 화상을 투영렌즈(22)로부터 직접 스크린(12)으로 투영했지만,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절곡(折曲) 미러 등으로 광을 절곡시켜 스크린(12)에 투영하면 장치를 콤팩트하게 한 채로 보다 확대된 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절곡 미러로서는 반사광의 양이 감소하지 않도록 증반사 코팅(reflection-increasing)을 실시한 것을 사용하면 좋다.

일반적으로, 본 발명은 현상된 모든 필름에 사용가능하지만, 특히 치과용 필름에 사용하면 수세 후의 X선 필름을 즉시 확대 투영할 수 있어 치과의료 및 환자설명을 신속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행할 수 있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젖은 필름을 즉시 투영할 수 있 고, 또 투영한 상에 겹쳐서 기입할 수 있기 때문에, X선 필름을 이용한 치료나 환자설명의 편리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Claims

현상된 필름에 광을 쬐어 그 상을 배면 투영스크린(12)에 투영하여 현상된 필름(20)의 화상을 표시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2)에 있어서, 투명액(28)을 넣는 투명케이스(26)를 세로로 배치하고, 상기 현상된 필름(20)을 상기 투명케이스(26) 내에 수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배면 투영스크린(12)의 전면에 장착된 기입가능한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를 더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에 눈금(32a)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투명케이스(26) 또는 상기 스크린(12)의 일면에 눈금(26d, 32a)을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현상된 필름에 광을 쬐어 그 상을 배면 투영스크린(12)에 투영하여 현상된 필름(20)의 화상을 표시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2)에 있어서, 상기 배면 투영스크린(12)의 전면에 기입가능한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를 장착하고, 상기 현상된 필름(20)을 수용하는 투명케이스(26)를 세로로 배치하되, 상기 투명케이스(26)는 투명액(28)으로 채워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현상된 필름(20)을 투명액(28)과 함께 수용하기 위한, 세로로 배치된 투명케이스(26)와, 상기 투명케이스(26)에 수용된 상기 현상된 필름(20)의 화상을 판독하는 촬상수단(68) 및, 상기 촬상수단(68)으로부터의 화상신호를 수신하여 상기 현상된 필름(20)의 상기 화상을 표시하는 표시수단을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6항에 있어서, 상기 표시수단의 전면에 기입가능한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를 장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7항에 있어서, 상기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에 눈금(32a)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6항에 있어서, 상기 투명케이스(26) 또는 상기 표시수단의 일면에 눈금(26d, 94)을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현상된 필름(20)의 화상을 표시하는 LCD나 CRT 등의 표시수단과, 상기 표시수단의 전면에 장착되는 기입가능한 투명 또는 반투명 시트(32), 및 현상된 필름(20)을 투명액(28)과 함께 수용하기 위하여 세로로 배치된 투명케이스(26)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제6항 내지 제10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표시수단은, 상기 현상된 필름(20)을 관찰하기 위한 필름 뷰어로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갖춘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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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항에 있어서, 상기 장치에 구강 카메라의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을 더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필름화상 표시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