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11019B1 - 건모과 추출액을 이용한 모과음료와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조된 모과에서 농축액을 추출한 후 다수의 첨가물을 첨가하여서 된 모과음료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수확된 모과열매를 세정하여 볶으는 가공처리를 거친 후 자연건조시키어 보관하고 제품생산시 건조된 건모과의 성분을 추출하여 효소처리하여 모과에 함유된 성분중 하나인 탄닌를 분해·제거하여 추출액을 액기스상태로 농축한 다음 상기 농축액을 대추나 생강등의 기타생약으로 이루어진 첨가물을 추가하여 음료로서 가공하도록 하므로 원료인 건모과의 보관이 용이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므로 음료로서의 제품생산에 한계성을 해소하도록 하여 사계절 모과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제품생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고 원료의 보관이 용이하므로 비용절감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며 모과 수확량에 관계없이 제품을 수 있도록 하는 모과를 이용한 음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Description

건모과 추출액을 이용한 모과음료 제조방법

본 발명은 건모과 추출액을 이용한 모과음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모과의 농축액을 추출하는 기간을 단축시켜 모과에 자연 함유된 성분을 다량 얻을수 있도록 함으로서 모과의 맛과 영향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고 모과의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음료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건모과 추출액을 이용한 모과음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능금나무과에 속하는 모과나무의 과실인 모과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관상목으로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며 열매인 모과는 섭취하였을 때 떫은 맛이 느껴지고 모과에는 석세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모과가 토사곽란, 각기치료, 소화촉진, 갈증해소, 감기, 천식, 사지마비, 근육경련에 효과를 가지고 있어 민간요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모과를 섭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생모과를 섭취하였을 때 떫은 맛에 의하여 거부감을 가지므로 섭취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하여 모과를 설탕등에 장기간 당침하여 그 액을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복용하여 왔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껍질을 벗긴 모과를 삶아서 꿀물이나 끓인 설탕물에 담가 사겨서 먹는 모과수나, 모과의 껍질을 벗긴후 얇게저며 꿀을 넣고 조려서 먹는 모과전과나, 모과가루 또는 모과를 체에 걸러서 끓인후 쌀가루를 풀어넣는 모과죽이나, 모과를 삶아 걸른 후 꿀을 넣고 조리한 후 넓은 그릇에 펴서 굳히는 모과편 등으로 하여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왔었고, 특히 모과에서 발산되는 향내가 좋아 실내에서 모과를 보관하여 방향용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이러한 모과의 성분을 분석하여 살펴보면 표 1에서와 같이 모과열매는 모과만이 가지는 특유의 냄새인 휘발성 성분과 모과를 섭취하였을 때 느껴지는 맛인 비휘발성 성분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표 1에서와 같이 모과는 휘발성 성분에 의하여 모과 열매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고 비휘발성 성분에 의하여 모과를 섭취할 때 모과가 가지고 있는 탄닌에 의하여 떫은 맛을 느낄수 있어 섭취하기가 용이하지 못하므로 모과를 가공하여 음료로 제조하는 등의 제조기술이 다른 과실인 사과나 배 등과 같이 일반화되지 못하고 모과를 용이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설탕등에 당침을 하여 떫은 맛을 설탕 등으로 희석시킨 다음 사용하여야 하므로 모과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나 특유의 성분등을 완전하게 가지지 못하고 다른 방법에 의한 원료의 가공처리에 대한 기술개발이 미진하여 오직 당침에 의한 모과가공방법을 사용하므로 모과의 수확기가 10월경으로 한정되어 모과를 이용한 가공품은 생모과를 장기간 당침하여 보관하지 않으면 않되기 때문에 보관상의 불편함과 가공시기를 적절히 선정하여야 하므로 당침기간에 다른 맛의 변화를 가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생모과를 당침하여 가공한 음료로 활용하는 제조방법으로는 특허공보 공고번호 제94-330호의 의하여 창출되어 있는 바, 이러한 선 발명은 숙도 80-95의 모과를 수확하여 이를 세정한 후 물기를 없애고 씨를 분리하여 잘개 짜른 후 모과:설탕의 중량비를 5:2-3:1이 되게 혼합하여 당적한 다음 3-5개월간 숙성, 착즙, 여과하여 고형분량이 65-70Bx, 산도 0.8까지 농축한 모과 엑기스에 기타 부형제를 혼합하여 제조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종래의 제조방법은 모과를 섭취하기 용이하게 당적하기 위하여 3-5개월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하므로 음료로서의 제조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고, 생모과의 보관기간이 짧아 수확기에 수확된 생모과를 한꺼번에 당침하여 사용하여야 하므로 음료로 공급되는 기간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고 모과의 보관에 어려움이 따르는 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의 생산에 한계성을 가지므로 원가상승이 발생되어 비현실적이고, 특히 모과의 수확이 풍작일 때에는 원료의 공급으로 다수의 양을 폐기 처분하여야 하거나 모과의 수확이 흉작일 때에는 원료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품생산에 차질을 가져오므로 모과를 재배하는 농가에서 모과재배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켜 재배를 기피하는 등의 소득증가를 이룰수 없어 농촌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모과가 가지고 있는 비휘발성 성분인 모과의 맛이 당침에 의하여 충분히 베어나오지 못함으로 모과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릴수 없는 등의 단점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당침 기간에 따른 맛의 변화에 의하여 제품마다의 가지각색의 맛을 가지므로 일반화 되기가 매우 어려웠던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수확된 모과를 세정하여 볶으는 가공처리를 거친후 자연건조시키어 보관하고 제품생산시 건조된 건모과의 성분을 추출시켜 효소처리하여 모과에 함유된 성분중 하나인 탄닌을 분해, 제거시켜 추출액을 엑기스 상태로 농축한 다음 상기 농축액에 대추나 생강등의 기타 생약으로 이루어진 첨가물을 추가하여 음료로서 강고하도록 하여 원료인 건모과의 보관이 용이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므로 음료로서의 제품생산에 한계성을 해소하도록 하여 사계절 모과음료를 즐길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제품의 생산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켜 생산성을 향상시켜 줄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이로인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제1도는 본 발명의 제조과정을 나타낸 공정도.

이하, 본 발명의 제조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공정(숙성 및 건조)]

수확된 모과를 90이상 숙도가 된 완숙과를 선별하여 깨끗한 정수로 3회 이상 세척하여 모과의 표면에 묻어있는 농약이나 먼지등의 이물질 등을 세척한 다음 수증기를 이용하여 세척된 모과를 가열시켜 숙성시켜 준다.

상기와 같이 수증기에 의해 숙성된 모과를 약 0.5-1.0 Cm의 두께로 잘게 썰어준 뒤 이를 약한 불에 의해 약 10분간 볶아준 다음 48시간동안 자연상태에서 건조시켜 준다.

[제2공정(추출)]

상기 제1공정에 의해 건조된 가공물을 일정한 양으로 계측하고 모과에 함유된 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모과의 중량비에 약 4.5배의 정수를 투입한 다음 95의 온도에서 약 30분정도 가열시켜 모과액이 추출되도록 한다.

[제3공정(효소분해 및 여과)]

상기 제2공정에 의해 추출된 모과액에 모과가 가지고 있는 성분이 다량 추출될 수 있도록 펙티나제(Pectinase)를 0.5함량으로 투입시켜 50의 온도에서 24시간동안 효소분해를 한 후 효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30분간 90의 온도로 가열하여 모과액의 효소가 완전히 실활되도록 한후 제품을 90의 온도에서 실온 상태인 25까지 급냉을 시킨 다음 제품을 가압하여 압착시켜 사람이 섭취가 가능한 성분만이 추출되도록 1차여과를 시킨다.

[제4공정(분리 및 혼합)]

상기 제3공정에 의해 여과된 가공품을 -12의 온도로 급속동결을 하여 제품내에 함유되어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을 침전시키고 이러한 상태에서 약 3일간 제품을 자연 해동시키고 침전물과 상등액을 분리하여 상등액만을 가지고 5로 2차여과시켜 농축함으로서 모과엑기스를 얻고, 제품생산시 엑기스에 대추, 생강, 황기에서 추출한 추액과 과당, 벌꿀, 비타인C, 무수구연산, 규소수지, 향료등의 첨가물을 첨가하여 음료로서 제조하면 되는 것이다.

이때, 모과추출액에 첨가물을 첨가하는 비율을 아래의 표 2에서와 같이 다양한 상태의 실시예로서 실험하여 약 40의 온도에서 장기간 보존성과 관능실험을 하였다.

상기 표 2에서와 같이 제품의 보존성 실험을 모과엑기스에 첨가물의 첨가량을 다양하게 첨가하여 40의 온도에서 90일 동안에 걸쳐 실시한 결과 표 3과 같은 음료로서의 관능실험(보존성과 맛)에 대한 결과치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표 3에 나타난 것과 같이 실시예 4와 5에 의하여 제조된 음료의 평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고, 특히 90일 동안 가속 실험한 결과 변색과 침전물이 생성되지 않았고 미생물 또한 검출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건모과 추출액을 이용한 모과음료는 탄닌 함량 0.05-0.5가 함유된 건모과 추출액 6-20에 대하여 대추2-6, 생강 0.1-0.6%, 황기0.5-2, 과당10-15, 벌꿀0.2-5, 비타민C 0.01-0.05, 무수 구연산0.02-0.05, 규소수지 0.01-0.04, 향료0.05-0.1를 함유하는 것이 보존성 및 제품의 맛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것이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기관지계의 예방이나 치료에 사용되는 모과를 음료로서 가공할 때 모과를 건조시켜 그 추출액을 가지고 추출액에 다수의 첨가물을 첨가하여 음료로 제조하므로서 음료의 주성분이 되는 원료로 건모과를 사용함으로 원료의 보관이 용이하고 모과의 수확기에 관계없이 모과음료를 생산 판매할 수 있음은 물론, 이로인해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신선한 모과음료를 섭취할 수 있게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수확된 모과를 깨끗이 세척한 후 약 5분간 수증열기로 가열시켜 숙성시켜 준 뒤 세척된 모과를 0.5-1.0㎝의 두께로 절단시켜 준 가공품을 약한불로 약 10분동안 볶아준 상태에서 48시간동안 자연상태에서 건조시켜 주는 숙성 및 건조공정과; 상기의 공정을 거친 가공품을 중량비에 대하여 약 4.5배의 저수를 투입한 다음 95에서 30분 동안 가열시켜 모과액을 추출하는 추출공정과; 상기의 공정을 거쳐 추출된 모과액에 펙티나제(Pectinase)를 0.5함량으로 투입하여 50에서 124시간 효소분해 한후 30분간 90온도로 가열하고 다시 90의 온도에서 25까지 급냉 시킨다음 가압하여 섭취가능한 엑기스만을 추출 여과시켜 주는 효소분해 및 여과공정과; 상기의 공정을 거친 엑기스를 -12의 온도로 급속 동결하여 탄닌성분을 침전시키고 자연 해동시킨 후 침전물과 생등액을 분리하여 상등액만을 가지고 5로 2차로 여과시켜 농축함으로 모과엑기를 얻고, 상기의 엑기스에 탄닌함량 0.05-0.5가 함유된 건모과 추출액 6-20에 대하여 대추2-6, 생강0.1-0.6, 황기0.5-2, 과당10-15, 벌꿀0.2-5, 비타민C0.01-0.05, 무수구연산0.02-0.05, 규소수지0.01-0.04, 향료0.05-0.1를 혼합시켜 된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모과 추출액을 이용한 모과음료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