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2013125858A1 - 복근운동 보조기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복근운동 보조기구에 관한 것으로서, 2개의 받침대를 좌판으로 연결 형성한 간이한 형태의 기구로써 복근운동을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이다. 상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구성은 요추 직하부의 천골부를 받칠 수 있는 높이와 크기를 가지는 제1받침부(3)와; 제1받침부 저면에서 연장되는 좌판부(5)와; 제1받침부와 마주보는 좌판부의 끝단에 제2받침부(7)가 형성되고, 좌판부(5)의 폭(제1받침부와 제2받침부 간 최단거리) 및 상기 제2받침부의 높이와 경사도는 대퇴골의 소전자 부위를 받쳐줄 수 있도록 형성된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2받침부(7)는 좌판의 폭을 조절할 수 있도록 좌판폭 조절수단(77)과 결합될 수 있다.

Description

복근운동 보조기구

본 발명은 복근운동 보조기구에 관한 것으로서, 2개의 받침대를 좌판으로 연결 형성한 간이한 형태의 기구로써 복근운동을 힘들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이다.

지금까지 나온 복근 운동기구는 헬스클럽 등에서 사용하는 것으로서 대부분 크고 복잡한 것이 대부분이고 가정에서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발을 고정하거나 시소운동을 하는 등의 것이다.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공보(Y1) 20-0302525호(고안자; 유이현, 고안의 명칭; 복근단련 운동기구)와 20-0313393호(고안자; 강지수 성열혜, 고안의 명칭; 복근 요근 및 하지근 등속 운동기구)에서 개시하고 있는 고안은 누운 의자형으로서 발을 끼워 고정하는 방식이며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공간을 차지하여 부적합하다. 특히 이들 고안은 발을 고정한 뒤 다리의 힘으로 상체를 끌어당기는 방식이어서 오랜 시간 계속하기 어렵다.

보다 부피가 작고 간단한 형태로는 등록실용신안공보(Y1) 20-0436125호(고안자; 김재영, 고안의 명칭; 공기주입식 복근 운동기구)와, 공개실용신안공보(U) 20-2011-0011624호(고안자; 송의진, 고안의 명칭; 허리 및 복부근육강화운동기구)는 각각 엉덩이와 등을 수용하는 방식, 눕거나 업드려서 복근운동을 돕는 기구로서 상당한 공간을 차지한다. 또한 공개실용신안공보(U) 20-2010-0006144호(고안자; 박권순, 고안의 명칭; 누워서 하는 허리운동 기구)는 누워서 하는 기구이지만 복근을 수축 이완하는 데 적지 않은 힘이 든다.

보다 적고 간단한 운동기구로는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공보(Y1) 20-0270662호(고안자; 린 시유안, 고안의 명칭; 요동운동 방식의 복부트레이닝머신)와 20-0266031호(고안자; 진용근, 고안의 명칭; 허리운동구)는 단순한 구조와 작은 크기를 특징으로 하는 고안이지만 바닥을 역삼각형으로 형성하거나 둥글게 형성하여 요동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같은 방식은 근육의 반복운동 결과로 형성되는 운동 효과가 적고, 도움을 많이 받게 되면 근육형성이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요컨대 본 고안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부피가 크거나, 부피가 적은 고안인 경우에도 복근운동에 힘이 들어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거나, 힘이 들지 않은 경우에는 도움이 지나쳐 복근 운동효과가 떨어지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복근운동에는 두 팔로 철봉에 매달린 상태에서 두 다리를 편 뒤편 두 다리를 앞으로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는 방식(I자에서 L자의 반복)과, 도 9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엉덩이(꼬리뼈)를 중심축으로 하여 다리(팔 포함)와 상체를 든 상태에서 두 무릎을 약간 편 상태에서 가슴 쪽으로 당겨 복근을 수축시켰다가 곧바로 원래의 상태로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도 9의 (가)에서 (나)의 반복]이 복근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 첫번째 방법은 두 다리가 펴진 상태(다리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방식인데 일반인으로서 힘이 너무 많이 들어 2-3 차례 이상을 반복하기 어렵다. 두 번째 방법은, 운동선수들이 의자 또는 평지에서 복근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일반인이 복근운동으로 반복 지속하기 어렵다.

이에 본 발명자는 두번째 방법을 보조하는 운동기구를 고안하되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킬 것을 전제로 하여 본 발명을 연구하였다. 우선 (1) 자신의 운동 능력에 따라 최소치에서부터 최대치까지의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을 것 (2) 자세의 안정성이 확보될 것 (3) 지속적으로 복근운동이 가능할 것 (4) 부피가 적어 휴대하기 쉬어 가정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할 것 등이다.

연구과정에서 본 발명자는 위와 같은 자세를 전제로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복근을 수축한 뒤 순간적으로 근육을 이완하되, 이같은 수축 이완을 반복하려면 힘을 내는 허리 근육이 완전히 이완하지 않도록 힘의 중심점을 확보해주면서, 동시에 반작용을 확보해주는 받침점을 확보해주면 지속적인 반복동작이 가능하다는 원리를 터득하였다.

그리하여 본 발명자는 이같은 원리를 응용하여 신체의 천골부위와 대퇴골의 소전자부위를 받쳐주는 매우 간단한 구조만 갖추면 이같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본 발명은 자신의 운동 능력에 따라 스스로 최소치에서부터 최대치까지의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복근운동 보조기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운동 자세의 안정성이 확보됨과 동시에 반발력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복근운동이 가능한 복근운동 보조기구를 제공하는 데 또 다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부피가 적고 휴대하기가 쉬어 가정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복근운동 보조기구를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구성은, 요추 직하부의 천골부만 받칠 수 있는 높이와 크기를 가지는 제1받침부(3)와; 제1받침부 저면에서 연장되는 좌판부(5)으로 이루어지되 좌판의 소재는 소파와 같이 고르지 않은 면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요추 직하부의 천골부를 받칠 수 있는 높이와 크기를 가지는 제1받침부(3)와; 제1받침부 저면에서 연장되는 좌판부(5)와; 제1받침부와 마주보는 좌판부의 끝단에 제2받침부(7)가 형성되고, 좌판부(5)의 크기 및 상기 제2받침부의 높이와 경사도는 대퇴골의 소전자 부위를 받쳐줄 수 있도록 형성된 것이 본 발명의 핵심이다.

상기 제2받침부(7)는 좌판의 폭을 조절할 수 있도록 좌판폭 조절수단(77)과 결합될 수 있다.

상기 좌판부(5)와 제1받침부(3) 및 제2받침부(5)는 인체 접촉부(꼬리뼈 등)의 충격을 완충하는 소재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상기 상기 좌판부(5)와 제1받침부(3) 및 제2받침부(5)는 특히 탄성을 가지는 강화 프라스틱 또는 압축합판재를 사용하여 일체로 성형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원은 제1받침부(3)의 좌판부 표면으로부터의 높이는 7 ~ 14센티미터이며, 제2받침부(7)의 높이는 좌판부 표면으로부터 5~9센티미터이고, 좌판의 폭(제1받침부와 제2받침부 사이의 최단거리)은 7~15 센티미터 사이에서 조절가능한 크기이다.

청구항 1의 구성에 따르면 소파에 놓고 이용자가 좌판부에 앉아 제1받침부를 천골부에 받치게 되면 TV 등을 보면서도 복근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작은 복근운동 보조기구가 제공된다.

청구항 2 내지 청구항 6의 발명에 의해 이용자가 좌판부에 앉아 제1받침부를 천골부에 받치고 제2받침부에 소전자 부위를 받치도록 조절하면, 방바닥 등에서 복근운동을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작은 복근운동 보조기구가 제공된다.

상기 청구항에 따른 발명은 특히 자신의 운동 능력에 따라 스스로 최소치에서부터 최대치까지의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운동 자세의 안정성이 확보됨과 동시에 반발력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복근운동이 가능하다.

본 발명은 부피가 적으므로 휴대하기가 쉬어 가정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하다.

제1도는 제1받침부와 좌판만으로 구성된 실시예

제2도는 제2받침부가 형성된 개념도

제3도는 본체에 완충재를 사용한 실시예

제4도는 제3도의 좌판폭 조절수단을 보인 실시예

제5도는 충전재로서 받침부의 형상을 보인 실시예

제6도는 하이팩소재로 일체 성형한 실시예의 단면 개념도

제7도는 사용상태를 보인 예

제8도는 천골부와 소전자부위를 나타낸 인체의 골격도(등쪽에서 본 것)

제9도는 본 발명에 따른 운동동작을 나타낸 개념도

제10도는 탄성 있는 합성수지재(실리콘 등)로 일체 형성한 실시예

도면을 참조하면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본 발명은 개념이 중요한 것이어서 이 같은 개념을 구성하는 기본요소만 이해하면 이 기술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다양한 형태의 실시품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서는 개념 위주로 본 발명의 특징을 명확히 하고, 몇 가지 실시예 역시 개념 위주로 설명하고 세부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본 명세서에서 사용하는 용어 "천골부"(3')란 도 8의 인체 골격도에서 표시한 바와 같이 요추(제5요추가 마지막 요추이다)의 직하부에 '천골'이 이어지는데 이 천골이 있는 엉덩이 부분을 말한다. 천골의 끝에는 미골(꼬리뼈)이 있다. 미골부 역시 미골이 있는 부위를 말한다.

또 다른 용어 "소전자부"(7')는 좌골과 연결되어 나오는 대퇴부 상부의 대퇴골이 연장되기 시작하는 부분을 말하며 밖에서 보면 사람이 섰을 때 엉덩이 아래 주름진 곳쯤 된다.

"제1받침부(3)"과 "제2받침부(7)" 및 "좌판부(5)"는 본 발명의 전체적인 형태인 본체(1)의 안쪽면 즉, 인체가 닿는 부분(위 천골부와 소전자부 및 미골부)을 주로 의미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바깥 형태는 본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재질에 따라 다양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가장 간단한 형태이다. 천골부를 받치는 제1받침부(3)가 반원통형으로 형성되고 원통 단면의 저면에 미골부가 누르는 좌판부(5)가 연장된 것이다.

본 실시예는 특히 소파와 같은 데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므로, 좌판부(5)는 유연한 가죽이나 직물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좌판부 이면 역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있도록 처리하는 것도 좋다.

제1받침부의 형태 역시 천골부를 받칠 수 있는 것이면 충분하므로 여러 가지 형태를 사용할 수 있다. 본 실시예에서는 반원통형을 사용한 것인데, 내부의 심재는 압축스펀지 등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탄성을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받침부 형태가 반드시 반원통형일 필요는 없다.

본 실시예의 발명제품은 유연한 합성수지재(또는 탄성이 적은 라텍스)로써 일체로 형성할 수 있음(도 10)은 물론이며, 직물로 봉제하고 내부에 심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 2는 도 1의 실시예에서 좌판부(5)에 장시간 사용시 인체(미골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탄성소재를 부가하고, 받침부가 없는 좌판부 끝단에 제2받침부(7)를 형성한 것이다. 제2받침부 앞에 보이는 단차진 부분(도면번호 미부여)은 제2받침부(7)를 말아 좌판부 폭을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수단(77)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말아서 좌판폭을 줄일 수 있도록 강력한 벨크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도 2의 도면부호 a는 홈인데 이같은 홈은 재질에 따라 형성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좌판폭 조절수단은 도 3,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제2받침부(7)을 이동하기 위해 심재(17)에 고정된 고정봉(27)을 길이방향으로 나열된 고정공(9)을 선택하여 끼우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지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설계할 수 있다. 따라서 조절수단(77)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관해서는 본 명세서에서 상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도 3은 일견하면 알 수 있는 개념도이다. 본체에 기본 골격을 형성한 다음 그 위에 제1받침부(3)와 제2받침부(5) 및 좌판부(5)를 탄성소재로 형성한 것이다. 도 4는 도 3에서 보이지 않는 조절수단(77)을 나타낸 것이다.

도 5는 도 1이나 도 2에서 직물 또는 가죽제로 봉제방식으로 본 발명을 실시할 경우 제1받침부(3)(도의 (나))의 심재, 제2받침부(7)의 심재의 모양을 예시한 것이다. 따라서 이 모양에 한정되지 않는다. 도 5의 (나)에서 저면을 길게 한 것은 제1받침부(3)가 사용자의 체중을 효과적으로 버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도 6은 이른바 하이팩과 같은 탄성을 가지는 강화합판으로 본 발명을 일체로 실시한 예의 측단면도를 개념도로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재질은 탄성을 가지는 강화플라스틱 등 합성수지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본 발명에서 중요한 요소인 제1받침부(3), 좌판부(5), 제2받침부(7)의 크기와 위치에 관해 설명한다. 본 발명은 제1받침부가 천골부를 받쳐주는 것이므로 받침부가 요추에 닿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제1받침부(3)의 높이는 좌판부(좌판부가 탄성이 있는 경우에는 탄성에 의해 눌리는 정도를 감안해야 한다. 이하 동일하다)의 표면으로부터 약 10센티미터 정도가 바람직하다. 성인의 경우 개인차는 있지만 꼬리뼈에서부터 제5번 요추 직전까지의 길이가 이보다 약간 더 길기 때문이다.

물론 본 발명을 실시하면서 제품의 사용연령대에 따라 대중소의 크기로 실시할 수도 있으므로 평균 체격으로부터 산출해 요추에 닿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천골부를 받쳐줄 수 있는 크기라면 충분하므로 제1받침부(3)의 좌판부 표면으로부터의 높이는 7 ~ 14센티미터의 범위라고 할 수 있지만, 특수한 체격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므로 반드시 이 범위로 한정되지 않는다.(이 같은 범위의 한정은 이하 "제2받침부 및 좌판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2받침부(7)의 높이는 대략 7센티미터 전후로 하면 소전자부에 닿게 된다. 따라서 7센티미터에서 상하 1센티미터 정도이면 충분할 것이지만, 다양한 체격을 고려하면 좌판부 표면으로부터 5~9센티미터 범위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

좌판의 폭(제1받침부와 제2받침부 사이의 최단거리)은 보통 성인의 경우 10센티미터 전후이다. 다만, 이 역시 다양한 체격조건을 고려하면 7~15 센티미터 사이에서 조절가능한 범위라 할 것이다.

제1, 2받침부에서 인체접촉면의 경사면은 탄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할 경우 인체에 의해 자연스럽게 조절되므로 반드시 경사로 구성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굳이 경사도를 고려한다면 도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용자가 앉을 때 측면에서 보면 엉덩이 모양이 V자형이 되므로 수직선을 기준으로 바깥쪽으로 벌어지도록 하되(도 3과 도 6), 제1받침부(3)의 경우 사용자의 천골부가 닿은 뒤 등을 뒤로 젖힐 때 버틸 수 있도록 바닥면을 기준으로 70도 전후(±5도)가 바람직하고, 제2받침부(7)는 바닥면으로부터 45도(±5도)가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이같은 경사는 천골부 받침이나 소전자부를 보다 편안하게 받쳐주기 위한 것(접촉면적을 가급적 넓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같은 범위는 넓지 않다. 따라서 도 6을 보면 좌측 제1받침부에서 천골부를 받치는 부분은 안쪽으로 돌출된 부위(탄성재이므로 거의 90도에 가깝다)이고, 나머지 위쪽으로 연장되어 휘어진 부분은 실제 사용시 천골부는 물론 인체에 닿지 않는다.

그러나 도 6에서 소전자부를 받치는 부분은 완만한 원의 변곡점(도면 번호7이 표시하는 곳)이지만, 밖으로 연장되어 휘어진 부분은 대퇴부가 접촉하게 될 때를 고려하여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발명의 사용방법을 간단히 설명한다. 도 7에 도시한 바와 같이 사용자가 본 발명품 위에 앉아 제2받침부(7)를 조절수단(77, 도 2 및 도 4 참조)으로 조절하여 자신의 천골부와 소전자부가 받쳐질 수 있도록 좌판폭을 고정한다.

그 다음에는 (1) 상체만을 앞뒤로 흔들거나 (2) 무릎만 가슴쪽으로 당겼다 놓았다 하거가 (3) 상체와 무릎을 서로 당겼다 놓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배의 근육이 일을 하게 되면서 복근이 강화되는 것이다. 본 발명품이 이 과정에서 보이는 작용은 힘이 덜 들면서 지속적으로 복근운동을 쉽게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즉, 본 발명품이 천골부와 소전자를 고정하고 있으므로 상체 또는 다리가 이에 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몸이 저절로 복원하려고 하고, 이 때 받침부의 고정점이 복원을 쉽게 도와주므로 힘이 덜 들고 리듬을 만들어 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오랜 시간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본 발명이 힘의 중심점을 확보해줌과 동시에 자세를 안정되게 하므로 근육이 적절하게 이완된 상태에서 다시 근육을 수축 이완하는 작용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효과는 앞서 선행기술에서 본 바와 같이 발을 고정하는 윗몸일으키기 운동기구를 사용하거나, 아무런 기구 없이 맨바닥에서 상체 및 다리운동을 하면서 얼마나 힘이 드는지,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는지를 느껴보고, 본 발명을 사용해보면 본 발명이 우수성을 바로 느끼면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보인 실시예는 본 발명의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일 뿐, 보호범위를 기술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당업자가 본 발명 개념을 포함하여 실시하는 한 다른 기구에 부착되어 있더라도 본 발명의 보호범위에 속하며, 그 판단은 오직 청구범위에 기재된 청구항이 기준이 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Claims (6)

1. 요추 직하부의 천골부만 받칠 수 있는 높이와 크기를 가지는 제1받침부(3)와; 제1받침부 저면에서 연장되는 좌판부(5)로 이루어지되 좌판의 소재는 고르지 않은 면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
2. 요추 직하부의 천골부를 받칠 수 있는 높이와 크기를 가지는 제1받침부(3)와; 제1받침부 저면에서 연장되는 좌판부(5)와; 제1받침부와 마주보는 좌판부의 끝단에 제2받침부(7)가 형성되고, 좌판부(5)의 크기 및 상기 제2받침부의 높이와 경사도는 대퇴골의 소전자 부위를 받쳐줄 수 있도록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
3. 제2항에서,

   상기 제2받침부(7)는 좌판의 폭을 조절할 수 있도록 좌판폭 조절수단(77)에 의해 결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
4. 제2항 또는 제3항에서,

   상기 좌판부(5)와 제1받침부(3) 및 제2받침부(5)는 인체 접촉부에 완충소재가 결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
5. 제2항에서,

   상기 좌판부(5)와 제1받침부(3) 및 제2받침부(5)는 탄성을 가지는 강화 플라스틱(FRP)으로서 일체로 성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
6. 제2항에서,

   제1받침부(3)의 높이는 좌판부(5) 표면으로부터 7 ~ 14센티미터이며, 제2받침부(7)의 높이는 좌판부(5) 표면으로부터 5~9센티미터이고, 좌판의 폭(제1받침부와 제2받침부 사이의 최단거리)은 7~15 센티미터 사이에서 조절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근운동 보조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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