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14127B1 - 케이블접속부의 침수식별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케이블접속부의 침수식별장치

제 1도는 본 발명 장치의 외관도.

제 2도는 제 1도의 A부분의 확대단면도.

제 3도는 제 1도의 B부분의 확대단면도.

제 4도는 본 발명의 사용상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20 : 도전판 11,21 : 구멍

30 : 절연지 40,50 : 도선

60 : 동관 61 : 나조

62 : 캡 70 : 내열성소재

80 : 열수축소재

본 발명은 특히 통신케이블의 연결부위의 침수여부를 외부에서 식별할 수 있게 한 케이불접속부의 침수식별창치에 관한 것이다.

상기 통신케이블의 접속부위는 지하 수미터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내에 설치되거나, 지하에 매설된 통신케이블관내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와 같이, 상기 통신케이블은 일정길이로 제한하여 일정거리를 두고 콘크리트 맨홀을 구축하여 통신케이블의 연결부위를 설치하므로써 점검 등 통신선로의 수리나 설치작업이 용이하다. 그러나, 이러한 접속부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수나 우기때 침수가 용이하여 정기적으로 이 접속부위를 점검하여야 하며 맨홀 전체가 침수될 경우에는 맨홀 내부의 물을 긴급 제거한 다음 이 접속부위의 침수여부를 선별하여 침수된 접속부위는 다시 해체하여 다시 연결작업을 하여야 하는바, 이때 이 연결부위의 내부에 침수되었는지의여부를 판별하기가 용이하지 않아 각 통신선로의 이상 유무를 일일이 시험하거나 아니면 맨홀내에 설치된모든 통신선로의 연결부위를 해체하여 다시 연결작업을 하였으므로 불필요한 교체공사는 물론 작업능룰이저하되고 공사의 지연, 불필요한 예산낭비 등의 결점이 있었다.

통신선로의 연결작업은 알려진 바와 같이 알미늄관으로 케이블연결부를 감싼 다음 그 외피에 열수축관으로 가열 수축시켜 연결부를 완전 밀폐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작업공정이 까다롭고 설치비가 고가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부위도 장시간 물에 침수되어 있거나, 연결부의 부실한 공사로 인해 이 연결을 통해 물이 침투되는 경우가 있으며, 장시간 침수상태로 놓아 두면 케이블 전체가 침수되어 더 많은 예산과 작업시간이 소요되므로 항상 긴급 복구하여야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침수된 접속부는 통신선로를 통해 각선로마다 일일이 이상 유무를 시험하거나 접속부를 해체해 보지 않은 이상 침수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종래에는 더 이상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침수된 맨홀내의 모든 케이불접속부는 이상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전부 해체하여 다시 접속작업을 하는 비능률적인 작업양태로 진행되어 왔다. 이로 인한소요 예산낭비는 물론 작업시간 지연으로 통신두절 또는 통신불량상태가 발생될 뿐 아니라 작업인력의 소모가 극심하였던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 제반 결점을 해결하고자 케이블접속부의 침수여부를 외부에서 이를 간단히 감지하여 침수된 접속부만을 선별하여 해체 수리하게 하므로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인력낭비, 예산낭비 등을 절감하고자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2개의 도전판 사이에 흡수도가 양호한 절연지를 설치하고 2개의 도전판은 도선으로 연결하여 열수축관 외부로 인출시켜 2개의 도전판이 절연지에 의해 절연되어 있거나, 절연지가 수분을 함유하여 2개의 도전판이 도통되는지의 여부를 감지하므로써 접속부의 내부의 침수여부를 식별하고자 한 것이다.

2개의 도전판(10)(20)은 0.2mm 정도의 동박판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동박판 몸체는 구멍(11)(21)을 다수 천공하여 2개의 도전판 사이의 절연지(30)가 외부로 노출되는 표면적을 넓히므로 절연지의 수분흡수를 더욱 용이하게 한다. 절연지(30)은 흡수도가 양호한 식물성 부직포나 지재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2개의 도전판(10)(20)은 각 도선(40)(50)에 의하여 연결되며 각 도선(40)(50)은 외부에 부도체인 절연재로 피막되고 후렉시불한 것이 유리하다. 각 도선(40)(50)은 도전성 소재로 된 동관(60) 내부를 관통 설치하되 2개중 하나의 도선(40)은 동관(60)에 접속하고 또 다른 도선(50)은 동관(60)의 선단 외부로 인출하여 노출시킨다.

동관(60)은 그 단부에 나조(61)를 형성하여 캡(62)을 나착시키게 하고 동관(60) 내부에는 내열성소재(70)를 충전시켜 동관과 도선과의 열전도를 방지하여 동관이 가열될때(후에 설명항) 도선이 용융되는 것을 방지하며 동관(60)의 외면에는 열수축소재(80)로 피막한다.

본 발명은 제 4도 표시와 같이 접속부(A)의 내부에 2개의 도전판이 접속케이블(B) 표면에 접면되게 한다음 알미늄관(C)을 씌우고, 동관(60)은 외부로 노출되게 하고 열수축관(D)을 알미늄관(C) 의부로 감싼다음 가열하면 열수축관(D)은 알미늄관(C) 표면에 밀착 수축된다.

이때, 동관(60)의 표면에 감겨 있는 열수축소재(80)가 동시에 녹아 알미늄관의 의포면에 밀착 수축되는열수축관(D)과 열체로 용융되므로 동관(60)이 열수축관(D)의 외부로 돌출되더라도 그 연결부위는 완전 용융 접합되어 일체가 되기 때문에 돌출된 동관의 틈새는 완전 차단된다.

동관(60)의 선단에는 나조(61)가 있어 캡(62)을 씌우며 이 캡은 도선을 보호한다. 동관(60)내의 내열성소재(80)는 통신케이블의 접속부 설치시 열수축관(D)을 알미늄관 표면에 밀착 수축시키기 위하여 가열하게되는 바 이때 이와 인접된 동관이 열을 받게 되므로 가열된 동관에 의해 도선이 용용되는 것을 방지하며 또한편 접속부위가 침수될 경우 동관을 통해 물이 침투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와 같이 각 통신케이블의 접속부위마다 본 장치를 설치하여 두면 접속부위 내부에 밀착된 2개의 도전판을 절연지를 사이에 두고 절연되어 있다가 침수현상이 발생하면 절연지는 물을 흡수하여 결국 2개의 도전판을 도통하게 되므로 이 접속부의 침수여부를 알고자 할 때에는 캡을 열고 외부에서 공지의 감지기(테스타기또는 메가)로 동관과 도선을 각각 접촉 측정하면 2개의 도선이 도통 또는 절연상태의 여부를 감지함으로써통신케이블 접속부위 내부의 침수여부를 식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외부에서 간단히 접속부 내부의 침수여부를 식별할 수 있으므로 각 통신선로마다이상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없으므로 종래 각 선로마다 통화시험을 하는 번거러움이 없으며 침수된 접속부만을 선별하여 교체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수리작업이 용이하고 작업시간을 절감하므로써, 통신장애 또는통신두절의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침수된 접속부위만 선별하여 작업하므로 경제적 이점이 크다.

Claims (1)

1. 2개의 도전판 사이에 흡수도가 양호한 절연지를 설치하고 2개의 도전판은 도선으로 연결하여 열수축관 외부로 인출시켜 2개의 도전판이 절연지에 의해 절연되어 있거나 절연지가 수분을 함유하여 2개의 도전판이 도통되는지의 여부를 감지하므로써 접속부위 내부의 침수여부를 식별하도록 한 케이블접속부의 침수식별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