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89576A

KR20160089576A -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60089576A
Application number: KR1020150008704A
Authority: KR
Inventors: 김영태; 이승진; 지봉구
Original assignee: 김영태; 이승진; 지봉구
Priority date: 2015-01-19
Filing date: 2015-01-19
Publication date: 2016-07-28
Also published as: KR101724400B1

Abstract

본 발명은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상토를 자장발생장치에서 가열 및 냉동하여 살균하는 제1단계(S1)와; 제1단계에서 살균된 상토가 담겨지는 트레이를 자외선으로 5~30분 동안 살균하는 제2단계(S2)와; 저온에서 보관되는 묘삼을 상기 제2단계에서 살균된 트레이의 상토에 정식하고 EC값 0.6~0.8의 양액과 수분을 투입하는 제3단계(S3)와; 상기 제3단계(S3)에서 양액과 수분이 투입된 트레이를 23~28℃의 온도에서 70%의 습도를 유지하고 8,000~12,000Lux의 조명을 조사하면서 EC값 0.6~0.8의 양액 및 수분을 13~5일 동안 공급하여 인삼을 활착시키는 제4단계(S4)를 포함한다.

Description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Water culture method of ginseng}

본 발명은 수경재배되는 인삼을 효율적으로 재배하여 결주율을 줄이면서 수경재배의 원료인 묘삼을 얼지 않는 상태로 보관하여 여름과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보관 상태를 냉동이 아니라 얼지 않은 상태로 유지를 하여 묘삼의 이식후 성장을 촉진시키면서 인삼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온도, 습도, 조도, 수분, 영양분과 같이 인삼의 수경재배시 필요한 요소들을 단위 공정으로 나누어 소형 트레이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인삼이 생육하는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투입량으로 공급하여 생산을 촉진시키며, 재배시 필요한 인원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인삼의 수경재배는 최소한 4년 동안 재배하여야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노지재배에 비해 4회 이상 두 번 정도 수확을 할 수 있는 연작이 가능하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청정한 인삼으로 사포닌의 함량이 또한 높아서 각광받고 있는 인삼의 재배 방법이다.

인삼을 수경재배를 하면서 중요한 점은 배지형 수경재의 주요 결주율에 영향을 주는 배지의 오염을 재배 기간 중 또는 재배가 끝난 후에 세균을 살균하여 다음 생산 시 상토의 세균을 박멸하여 생산을 촉진시키며, 결주율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것이다.

대한민국 특허 10-0959254 대한민국 특허 10-0960947

인삼재배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점 들은 대단위 토지를 이용하는 재배 방법에 따르는 비용 및 관리의 문제점과 연작에 따른 토양의 오염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묘삼 및 재배가 완료된 수삼에 대한 보관기술의 부재로 인하여 좋은 품질로 재배된 인삼의 상품성이 떨어져서 수익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대단위 토지를 이용하는 재배 방법에 따르는 비용 및 관리의 문제점은 그 수경재배 방식이 비닐 하우스 또는 화분 형태의 농장화로 재배를 함으로써 인삼의 생육 상태를 관리하고, 인삼을 이식하는 인적 노동력의 투입, 날씨와 기후 조건 등과 같이 인삼의 생장에 필요한 요소들 사이에 재배 인삼의 수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 즉 병충해에 의한 결주율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서 농가들의 자본 투입대비 자본 회수가 어려워서 경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연작에 따른 토양의 오염으로 인한 피해로는 수경재배인삼의 특성상 생산 기간을 단축하여 년 2-3모작이 가능하나 1차 생산이 끝나고 나면 토양이 세균으로 오염이 되어 2차 생산시 오염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 상태에서 생산을 함으로써 생산량이 많이 줄어 들면서 농가들의 수익에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토양의 오염을 제거함으로써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보관기술의 부재로 인한 피해로는 인삼은 생산 후 약 2-4개월 사이에 출하가 가능한데, 생육이 완료된 인삼을 수확하여 저장 창고에 저장을 하더라도 1개월 이상 보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에는 적절한 보관방법이 없으므로 수확과 동시에 출하를 하여야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하여 다음 인삼의 정작 시기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의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묘삼 및 재배가 완료된 수삼이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간 동안 적절하게 관리하고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대단위 토지를 이용하는 재배 방법에 따르는 비용 및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단열 및 조립식 집약형 건물을 이용하고 인삼에 생육환경 조건을 적용하여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인삼의 생육의 필요한 시기와 온도 및 조도, 채도 그리고 영양분의 공급 시기 및 양을 정확하게 투입하여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관리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원격지에서 관리함으로써 소수의 인원으로 생산의 극대화를 할 수 있다.

연작에 따른 토양의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경인삼을 수확한 다음 단위 트레이 별로 상토 내부의 세균을 자외선 램프 (ultraviolet rays lamp, UV LAMP)와 저온과 고온을 이용하여 살균하여 2차 생산시 결주율을 줄이고 수확을 증대 시킬 수 있다.

또한 수경재배를 하기 위하여 묘삼을 -1℃ 이하에서 약 30일에서 45일 동안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 시기 동안에 묘삼의 결주가 심각하며, 또한 생산이 완료된 인삼의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보관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삼의 유통기간이 현저하게 짧아져서 유통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장기간 동안 판매되기 위해서는 냉동보관의 기술과 생산된 수삼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에 본 발명은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과 관련된 기술을 보급하여 대단위 토지를 이용하는 재배 방법에 따르는 비용 및 관리의 문제점과 연작에 따르는 상토의 오염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수확된 인삼의 관리 및 보관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기술적인 특징은 저온에서 보관된 묘삼을 정식한 다음 제조된 양액을 상기 묘삼에 분사하여 수삼 및 인삼엽을 수확하는 인삼의 수경재배방법에 있어서, 상토를 자장발생장치에서 가열 및 냉동하여 살균하는 제1단계(S1)와; 제1단계에서 살균된 상토가 담겨지는 트레이를 자외선으로 5~30분 동안 살균하는 제2단계(S2)와; 저온에서 보관되는 묘삼을 상기 제2단계에서 살균된 트레이의 상토에 정식하고 EC값 0.6~0.8의 양액과 수분을 13~15일 동안 투입하는 제3단계(S3)와; 상기 제3단계(S3)에서 양액과 수분이 투입된 트레이를 23~28℃의 온도에서 70%의 습도를 유지하고 8,000~12,000Lux의 조명을 조사하면서 EC값 0.6~0.8의 양액 및 수분을 13~15일 동안 공급하여 인삼을 활착시키는 제4단계(S4)를 포함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수경재배 인삼 기술의 보급은 인삼의 수경재배가 이루어지는 각 공정을 단열식 공장으로 제작하여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고, 가장 적정한 온도를 생육실에 공급하여 인삼의 생육을 촉진시키게 됨으로써, 기존의 노지 재배방식에서 대단위 토지의 재배에 따른 비용 및 관리의 문제점과 연작에 따르는 상토의 오염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수확된 인삼의 관리 및 보관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하면 농약이 검출되지 않고 사포닌 성분이 높은 고품질의 인삼을 단기간에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재배 기간과 재배가 끝난 후에 배지를 살균하여 배지형 수경재의 주요 결주율에 영향을 주는 배지의 오염을 제거하고, 토양의 세균을 박멸하여 다음 재배시에 생산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묘삼 및 재배가 완료된 수삼이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어서 유통상의 문제를 해결하여 농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공정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의 시스템 블록도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르는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은 상토를 자장발생장치에서 가열 및 냉동하여 살균하는 제1단계(S1)와; 제1단계에서 살균된 상토가 담겨지는 트레이를 자외선으로 5~30분 동안 살균하는 제2단계(S2)와; 저온에서 보관되는 묘삼을 상기 제2단계에서 살균된 트레이의 상토에 정식하고 EC값 0.6~0.8의 양액과 수분을 13~15일 동안 투입하는 제3단계(S3)와; 상기 제3단계(S3)에서 양액과 수분이 투입된 트레이를 23~28℃의 온도에서 70%의 습도를 유지하고 8,000~12,000Lux의 조명을 조사하면서 EC값 0.6~0.8의 양액 및 수분을 공급하여 인삼을 활착시키는 제4단계(S4)로 이루어진다.

상기한 본 발명이 적용되는 인삼재배 시스템은 재배 방식의 구조를 현재의 재배방식에서 집약형 재배 방식으로 전환한 단위 모듈화 시스템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단위 모듈 시스템 블록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단위 모듈은 묘삼 보관실(100), 상토 살균실(200), 수분실(300), 양액실(400), 살균실(500), 상토 보관실(600) 등으로 구성되며, 인삼의 성장 과정을 시간 단위별로 각 단위 모듈을 통과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 된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인삼이 필요로 하는 온도를 단열식 공장으로 제작하여 외부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고, 인삼의 생육에 가장 적정한 온도를 상기한 각각의 단위 모듈에 공급하여 인삼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상기 묘삼 보관실(100)은 트레이에 묘삼을 심어 두고 상토를 약10mm더 도포하고 자장발생 장치를 이용하여 약 3.5~-4℃에서 보관을 함으로써 묘삼의 생육이 멈추게 되면서 부패되지 않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단위 트레이 별로 묘삼을 이식하여 인삼 생육의 필요한 온도, 조도, 수분, 양분을 모듈화하는 최적의 조건을 일괄적으로 적용하여 인삼을 재배할 수 있게 된다.

상기한 트레이는 인삼의 양액 및 수분의 공급은 트레이의 측면에서 살포가 되는 구조로 된다.

상토 살균실(200)은 자장발생장치를 구비한다. 상기 자장발생장치는 극성을 가지고 있는 상토의 양극과 음극을 1초에 1억만번 바꾸어 열을 발생시키게 됨으로써 상토 내부의 세균을 살균한다. 이렇게 1차 살균된 상토를 냉동보관을 하면서 2차로 살균한다.

수분실(300)에는 묘삼이 활착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투입한다. 수분의 투입은 묘삼을 이식 한 다음 생육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양의 수분을 모든 트레이에 동일하게 공급하여 일괄적으로 양질의 인삼이 생육되게 한다.

이후에 트레이는 양액실(400)로 이동을 하여 묘삼의 생육에 필요한 온도를 조절하면서 빛을 투과하여 묘삼의 생육을 촉진 시킨다.

묘삼이 생육하기 시작하여 잎이 나기 시작하면 인삼의 약리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적정량의 양액을 필요로 하는데, 양액실(400)을 통과하는 트레이에 농도 0.6~0.8의 양액을 1~5분 사이에 투입함으로써 일괄적이고 일률적으로 인삼을 생산할 수 있다.

살균실(500)에는 엘이디(LED)로 되는 UV 램프가 장착되어 이송되는 트레이가 도착하면 트레이 내부의 상토에 UV 빛을 투과시켜서 살균을 한다. 또한 배재중에도 UV LAMP를 이용하여 상토에 주기적으로 5~30분 동안 자외선을 주사하여 상토 내부의 세균을 살균함으로써 인삼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묘삼이 트레이에 이식된 다음 원활하게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분과 온도를 필요로 하는데, 상기한 상토 살균실(200), 수분실(300), 양액실(400)에서 생육에 필요한 온도는 23~28℃이고, 습도는 70%, 이며, 조도는 8,000~12,000 lux이다.

각 단위 모듈의 트레이에서 성장하는 인삼의 생육 상태는 자동화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토 보관실(600)은 인삼을 생산하고 난 후, 압축 스팀을 이용하여 상토의 세균을 살균하고 이후 자장 발생장치에 의하여 2차 살균을 한다.

생산된 인삼은 장기간 보관을 하기 위해서 온도가 1도씨 이하에서 보관을 하여야 하는데, 보관 중에 썩는 묘삼이 발생되면서 주위를 오염시킨다. 따라서 냉동 보관을 하면서 얼지 않게 하여야 하는데, 트레이에서 재배가 완료된 인삼을 트레이 상태에서 온도와 조도를 조절하여 보관을 하므로 보관 기간을 연장할 수가 있다.

100 : 묘삼 보관실
200 : 상토 살균실
300 : 수분실
400 : 양액실
500 : 살균실
600 : 상토 보관실

Claims

저온에서 보관되는 묘삼을 정식한 다음 제조된 양액을 상기 묘삼의 뿌리에 분사하여 수삼 및 인삼엽을 수확하는 인삼의 수경재배방법에 있어서,
상토를 자장발생장치에서 가열 및 냉동하여 살균하는 제1단계(S1)와;
제1단계에서 살균된 상토가 담겨지는 트레이를 자외선으로 5~30분 동안 살균하는 제2단계(S2)와;
저온에서 보관되는 묘삼을 상기 제2단계에서 살균된 트레이의 상토에 정식하고 EC값 0.6~0.8의 양액과 수분을 투입하는 제3단계(S3)와;
상기 제3단계(S3)에서 양액과 수분이 투입된 트레이를 23~28℃의 온도에서 70%의 습도를 유지하고 8,000~12,000Lux의 조명을 조사하면서 EC값 0.6~0.8의 양액 및 수분을 13~16일 동안 공급하여 인삼을 활착시키는 제4단계(S4)를 포함하는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
제 1 항에 있어서, 저온에서 보관되는 묘삼은 트레이의 상토에 담겨지면서, 상토가 묘삼 상부로 9~11Cm 더 덮어진 다음 자장이 발생되는 3.5~-4.5℃의 온도조건에서 보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의 수경재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