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에 따른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은 하수오, 백복령, 우슬, 당귀, 구기자, 토사자 및 장뇌삼으로 이루어진 생약 혼합물을 열수 추출(이하, "칠보미려단'이라 칭함)한 후, 발효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발효물(이하, "칠보미려발효단"이라 칭함)을 함유하는 것으로 특징지워진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하수오(학명 : Pleuropterus multiflorus)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재배되고 있는 덩굴성 약용식물이다. 덩이뿌리는 강장제, 강정제, 통경제, 양혈제, 진해제로 쓰고 감기, 토혈, 신경쇠약, 관절염 치료에 쓰인다.
또한, 백복령(학명 : Poria cocos)은 담자균류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으로서 옛날부터 한방 재료로 이용되어 온 약용버섯이다. 약용으로 하는 것은 이 버섯이 땅 속의 소나무 뿌리에 만드는 균핵이며, 자실체는 균핵이 지표에 노출되었을 때 균핵의 표면에 드물게 형성된다. 복령의 자실체는 균핵 위에 평평하게 퍼지고, 깊이 2 ∼ 20㎜, 지름 0.5∼2㎜의 관공(管孔)이 표면에 배열되어 있을 뿐, 버섯모양을 나타내지 않으며, 색은 거의 흰색이다. 이뇨제, 진정제, 강장제로서, 부종(浮腫), 정신불안, 동계(動悸), 소화불량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또 최근에는 함유성분의 하나로 다당류인 파키만에 항종양성작용 (抗腫瘍性作用)이 있다는 발표도 있어, 약용효과가 한층 기대되고 있다.
우슬(학명 : Achyranthes japonica)은 비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쇠무릎의 뿌리로서, 식용·약용으로 쓰인다. 주요 성분으로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효능은 활혈행하(活血行下)의 작용이 있어 여자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대하·산후복통을 치료한다. 또한 완화지통(緩和止痛)의 작용을 해 무릎질환인 관절염·류머티스성관절염·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데 유용하며, 산어(散瘀)·이뇨의 작용이 있다.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때로 근육경련이 있을 때에도 쓰인다. 그리고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작용을 나 타내기도 하여 고혈압의 두통이나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에도 활용한다.
당귀(학명 : Angelica gigas Nakai )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방향성 초본인 당귀의 뿌리이다. 당귀의 식물 형태를 살펴보면 높이 60~90㎝. 꽃은 흰색으로 8~9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당귀는 한약재 중 보혈제의 대표적인 생약으로 혈을 보하여 주고 청열작용과 혈의 흐름을 좋게 한다. 그래서 빈혈이나 어혈로 인한 혈행 장애에서 오는 동통증에 크게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해주며, 체내의 가스를 원활히 배출시켜 충분한 영양 흡수를 돕는다. 당귀의 성분은 정유 및 피라노쿠마린계인 데쿠르시놀, 데쿠르신, 나다케네틴, 움벨리페론, 베타-시토스테롤 및 기타 수용성 불휘발성 결정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다.
구기자(학명 : Lycium chinense)는 마을주변에 야생성으로 생육하고 있는 낙엽활엽 관목이고 토심이 깊은 곳에 원줄기는 비스듬하게 기대며 끝이 밑으로 처져 잘자라며 종자 등의 방법으로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잎은 식용, 열매는 약용으로 이용하는데 부위별 명칭은 열매는 구기자, 잎은 구기엽, 뿌리의 껍질은 지골피(地骨皮) 라고 한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신비의 약으로 알려져 열매에는 베타인, 과피에는 피살린, 잎에는 루틴이 들어 있다. 비타민 A 가 많이 함유하고 있고 무기질의 인과 탄수화물, 단백질등의 성분이 고루 들어있다.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C가,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토사자(학명 : Cuscuta japonica Choisy)는 넝쿨 뻗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풀 로서, 다른식물에 기생하며 산야와 밭둑 및 구릉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노란색이고 철사모양이며 털이 없고, 종자가 발아하여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며, 길이 약 5m 정도로 뒤엉켜서 자란다. 잎은 비늘 같고 길이 0.2cm정도로 삼각형이며, 꽃은 흰색으로 수상화서를 이루며 작은 꽃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여러개가 모여서 덩어리져 핀다. 그 씨를 토사자라 하며, 씨에는 수지모양의 배당체, 아밀라제, 프로비타민 A 등이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강정강장약으로 음위증, 유정, 요통에 쓰였으며, 또한 진정약, 진통약, 설사약으로 쓰였다. 민간에서는 전초즙으로 구진(농포)을 없애기 위해 얼굴을 씻으며 가래약, 피멎이약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장뇌삼(학명 : Panax ginseng)은 미나리목 오가피나무과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음지성 여러해살이풀 또는 이것의 뿌리로서 학명을 Panax ginseng이라 하기도 한다. 원래 온대 지역 산악 지대의 삼림에서 자생하는 음지식물인데, 약용식물로 수요가 증가하여 재배하게 되었다. 장뇌삼에서 주로 뿌리는 자양·강장·강심·보정(補精)·건위·진정 등 여러 가지 약효를 나타내고 독성이 거의 없어 만병통치·불로장수의 약초·한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근래에는 과학적으로도 그와 같은 여러 약효가 인정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인정되고 있는 장뇌삼의 약효를 요약하면, 강장·강심·건위·보정·진정·자양(滋養) 등의 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위장 등의 기능 쇠약에 의한 물질대사 기능의 저하에 부활제(賦活劑)로 사용되며, 병약자의 위부정체감(胃部停滯感)·소화불량· 구토·흉통·이완성설사·식욕부진 등에도 응용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칠보미려단"은 혼합물 내 각종 생약 성분은 당업계에 공지된 다양한 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수득할 수 있으나, 이 후 발효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을 위해서는 물을 이용한 열수 추출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명세서에서, “발효”라는 용어는 미생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발효반응과 부패반응은 비슷한 과정에 의해 진행되지만 분해 결과, 우리의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질이 만들어지면 발효라 하고 악취가 나거나 유해한 물질이 만들어지면 부패라고 한다. 대부분의 생물은 호흡을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하고, 산소호흡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반면 땅 속 깊은 곳이나 호수의 밑바닥과 같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 사는 생물들은 그러한 환경에 적응하여 산소가 없이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이러한 호흡을 무산소호흡이라 한다. 발효는 바로 이러한 무산소호흡의 하나이다. 사람은 탄수화물과 같은 유기물을 섭취하면 산소호흡을 통해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는다. 그렇지만 무산소호흡을 하는 생물들은 유기물을 완전히 분해시키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유기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도 적다. 발효과정에서 역시 유기물이 분해되어 또 다른 유기물이 만들어지고 적은 양의 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포도당을 담은 그릇에 효모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미생물인 효모가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인 포도당을 분해한다. 이때 뚜껑이 덮여 있기 때문에 산소를 통한 호흡이 불가능하며 무산소호흡이 이루어진다. 효모는 포도당을 완전히 분해시키지 못하고 에탄올을 만든다. 이러한 발효를 알코올발효라고 하며 알코올발효를 이용하여 막걸리나 맥주와 같은 술을 만들 수 있다. 또, 젖산균을 무산소상태에서 포도당과 반응시키면 젖산을 만들어내는데, 이 러한 발효를 젖산발효라 한다. 요구르트나 치즈, 김치 등이 젖산발효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식이다.
이러한 발효를 통해 미생물 및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에 의해 물질이 자연 분해됨으로서 평균 80nm 이하로 작아져 피부흡수가 용이해지며, 발효에 따른 기존 성분의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유기물이 생성되어 영양성분이 증가되는 장점을 갖게 된다. 또한, 미생물에 의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잔류농약 등과 같은 독성물질이 완전히 분해되어 인체에 무해하며, 발효 산물은 열과 이산화탄소에 강하고 잘 변질되지 않아 유효성분의 보존성이 증가된다.
본 발명의 발효에 이용되는 발효 미생물은 특히 제한되지 않으며, 바람직하게는 유산균(락토바실루스속, 스트렙토코쿠스속), 고초균(바실루스속), 효모(Saccharomyces 속)를 포함하며, 상기 미생물에 의한 발효는 25 ~ 50℃에서 약 24 ~ 120시간 동안, 바람직하게는 30 ~ 40℃에서 48 ~ 72시간 동안 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노화 방지 효능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화장수, 에센스, 크림, 팩, 젤, 로션, 연고, 패취 또는 분무제 등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상기 제형에 있어서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의 함량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0.0001 내지 30중량%, 바람직하게는 0.001 내지 20중량%로 함유될 수 있다.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의 함량이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0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본 발명에서 목적하는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며, 30 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제형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포함되는 성분은 유효 성분으로서의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 이외에 화장료 조성물에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성분, 예컨대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및 향료와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그리고 담체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노화 방지 (피부 보호)의 용도를 갖는다. 본 명세서에서 용어 "피부 노화 방지"는 피부 노화 예방 및 치료를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본 명세서에서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보호”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세포의 증식 촉진, 항산화 효능, 콜라겐 합성의 촉진에 의한 피부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개선, 보습력 향상 및 피부 면역 증강을 통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이와 같은 사실은 하기의 실시예에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용도인 피부 노화 방지 (즉, 피부 보호)는 주름 개선, 보습력 개선 및 피부 탄력 개선 용도를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욱이,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서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은 발효를 통해 생약의 독성이 제거되거나 완화됨으로서 독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분자 구조의 유효성분이 저분자 구조로 분해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침투 효과가 크게 증가하여 유효성분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다음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지만, 본 발명의 범주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
칠보미려단
" 생약 혼합 추출물의 제조
일차적으로 하수오, 백복령, 우슬, 당귀, 구기자, 토사자, 장뇌삼을 완전 건조한 후, 각각 하수오 40g, 백복령 40g, 우슬 10g, 당귀 10g, 구기자 10g, 토사자 10g 및 장뇌삼 5g의 건조중량으로 혼합한 다음, 추출 용매로서 물을 10배 부피량 가하였다. 이를 70℃에서 1시간 가량 가열하여 추출하고, 여과한 후 상온에서 식힌 다음, 4℃에서 7일간 저온 숙성시키고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제조예
2: "
칠보미려발효단
"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의
제조
제조예 1에서 제조한 "칠보미려단" 생약 혼합 추출물 200㎖를 배양 용기에 넣고 고초균(Bacillus subtilis)을 생약 혼합 추출물에 대하여 0.01중량% 접종하여 35℃ 조건 하의 진탕 배양기(shaking incubator)에서 72시간 발효시키고 정밀 여과를 통하여 "칠보미려발효단"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로부터 발효 미생물을 제거한 후 사용하였다.
실험예
1: 피부 세포 증식 효과
"칠보미려발효단"의 피부 세포 증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체 정상 섬유아세포(한국세포주은행)를 96-웰 마이크로 플레이트(96-well microplate)의 각 웰에 1 x 104 세포가 되도록 접종하고, DMEM 배지(Sigma사)에서 24시간 동안 37℃에서 배양하였다. 이어, 상기 시료가 최종 농도 0.01%, 0.05%, 0.1%, 0.5% 및 1%로 포함된 혈청이 없는 DMEM 배지로 교체한 실험군과 시료가 포함되지 않은 혈청이 없는 DMEM 배지로 교체한 대조군을 24시간 동안 추가로 배양하였다. 그런 다음, MTT 용액(3-(4,5-디메틸티아졸-2-일) 2,5-디페닐테트라졸륨 브로마이드: 5 mg/㎖) 을 각각 10 ㎕씩 첨가하고, 4시간 동안 배양한 후, 배지를 제거하고, 각 웰 당 100 ㎕의 DMSO 용액을 가하여 20분 동안 진탕시키고, 마이크로 플레이트 판독기 (microplate reader, Molecular Devices, 미합중국)를 이용하여 570 nm에서 상층액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측정값을 하기 식에 대입하여 세포 증식 효과를 산출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기재하였다.
세포증식효과(%) = [(실험군 흡광도 - 대조군의 흡광도)/대조군의 흡광도] x 100
농도(%) |
칠보미려단 |
칠보미려발효단 |
흡광도(570nm) |
세포증식효과(%) |
흡광도(570nm) |
세포증식효과(%) |
대조군 |
0.631 |
- |
0.620 |
- |
0.01 |
0.765 |
21.2 |
0.821 |
32.4 |
0.05 |
0.854 |
35.3 |
0.954 |
53.9 |
0.10 |
0.981 |
55.5 |
1.214 |
95.8 |
0.50 |
1.064 |
68.6 |
1.272 |
105.2 |
1.00 |
1.245 |
97.3 |
1.368 |
120.6 |
상기 표 1에서 알 수 있듯이, 칠보미려발효단을 처리할 경우 칠보미려단에 비해 높은 섬유아세포 증식 효과를 나타낸다.
실험예
2 : 항산화 효과
본 발명의 제조예에 따라 얻어진 칠보미려발효단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 보기 위하여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실험(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est)을 실시하였다.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실험은 Kim 등(Kor . J. Pharmacogn., 24(4), 299-303(1993))의 방법을 변형한 것으로써, 안정한 자유라디칼인 DPPH(1,1-diphenyl-2-picryhydrazyl, 시그마사) 시약을 사용하였다. 0.2mM DPPH 용액(Blank인 경우는 에탄올) 150 ㎕에 상기 시료를 다양한 농도로 제작하여, 이들을 각각 150 ㎕ 첨가하여 혼합하고, 실온에서 30분간 방치한 후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는 실험군을 설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조군으로는 정제수를 이용한 경우로 설정하였다. 상기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흡광도 측정 후, 하기 식을 이용하여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효과를 구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자유라디칼소거효과(%) = 100 - [(실험군 흡광도 - Blank 흡광도)/대조군의 흡광도] x 100
농도(%) |
자유라디칼소거효과(%) |
칠보미려단 |
칠보미려발효단 |
0.01 |
20.2 |
32.3 |
0.05 |
38.1 |
49.6 |
0.10 |
57.9 |
62.3 |
0.50 |
79.2 |
95.2 |
1.00 |
93.7 |
95.7 |
상기 표 2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칠보미려발효단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은 자유라디칼 소거능력이 매우 탁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3: 콜라겐 합성 증진 효과
인체 정상 섬유아세포(한국세포주은행)를 96-웰 마이크로 플레이트의 각 웰에 2 x 104 세포가 되도록 접종하고, DMEM 배지에서 37℃에서 2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이어, 상기 제조한 칠보미려발효단의 시료가 각각 최종 농도 0.01, 0.05 및 0.10%로 포함된 혈청이 없는 DMEM 배지로 교체한 실험군과 시료가 포함되지 않은 혈청이 없는 DMEM 배지로 교체한 대조군을 48시간 동안 추가로 배양하였다. 배양 후, 각 웰의 상층액을 모아 프로콜라겐(procollagen) 타입 I C-펩타이드 (PICP) 양을 키트(Takara, 일본국)를 이용하여 측정함으로써 새로 합성된 콜라겐 양을 측정하였다. PICP 양은 ng/2x104 세포로 환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기재하였다.
농도(%) |
콜라겐 합성량 (ng/2 x 104) |
칠보미려단 |
칠보미려발효단 |
대조군 |
124 |
127 |
0.005 |
159 |
175 |
0.01 |
187 |
201 |
0.05 |
223 |
249 |
상기 표 3에서 볼 수 있듯이, 본 발명의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콜라겐의 합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고, 생약 혼합 추출물에 비해 높은 콜라겐 합성 증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4 : 피부면역증강 효능 시험
8 - 10 주령의 C57BL/6 생쥐를 대상으로 복부를 면도한 다음, FS-20 sun lamp를 이용하여 자외선 B파장을 (UVB) 2.4KJ/m2로 조사하면 접촉성 과민반응 (contact hypersensitivity)이 대조군에 비해 44.3% 억제되는 면역억제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본 발명의 칠보미려발효단의 시료를 UV 조사 후 도포하고 3일이 경과한 다음, UV조사 영역에 3% 삼질소염화벤젠(trinitrochlorobenzene)으로 감작시켰다. 6일 후 1%의 삼질소염화벤젠을 생쥐의 귀에 도포하고 부종 상태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표 4에 기재하였다.
농도(%) |
피부면역 증강효과(%) |
칠보미려단 |
칠보미려발효단 |
대조군 |
- |
- |
0.01 |
12.6 |
21.5 |
0.05 |
24.5 |
35.6 |
0.10 |
39.5 |
51.2 |
상기 표 4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본 발명의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은 농도-의존적으로 피부 면역 반응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시예
및
비교예
하기 표 5의 조성비를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성 분 |
실시예 |
비교예 1 |
비교예 2 |
함량(중량%) |
함량(중량%) |
함량(중량%) |
칠보미려단(제조예 1) |
- |
2.0 |
- |
칠보미려발효단(제조예 2) |
20 |
- |
- |
A |
세토스테아릴알콜 |
2.0 |
2.0 |
2.0 |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
1.5 |
1.5 |
1.5 |
마이키로크리스탈린 |
0.7 |
0.7 |
0.7 |
스쿠알란 |
5.0 |
5.0 |
5.0 |
유동파라핀 |
3.0 |
3.0 |
3.0 |
트리옥타노인 |
5.0 |
5.0 |
5.0 |
폴리솔베이트 |
1.2 |
1.2 |
1.2 |
솔비탄스테아레이트 |
0.5 |
0.5 |
0.5 |
토코페롤아세테이트 |
0.2 |
0.2 |
0.2 |
마이크로메치콘 |
3.0 |
3.0 |
3.0 |
BHT |
0.05 |
0.05 |
0.05 |
B |
글리세린 |
4.0 |
4.0 |
4.0 |
1,3-부틸렌글리콜 |
2.0 |
2.0 |
2.0 |
EDTA-2Na |
0.05 |
0.05 |
0.05 |
정제수 |
To 100 |
To 100 |
To 100 |
향, 방부제 |
적량 |
적량 |
적량 |
실험예
5: 보습 효과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제조된 각 화장료의 보습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 화장료가 도포된 피부를 대상으로 하여 수분 보유능 및 수분 증발량을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수분
보유능의
측정
22℃ 및 상대습도 45%의 항온 항습실에서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제조된 각 화장료를 30명의 피시험자 하박 안쪽에 일정량(0.03 g/16 ㎠)을 도포하고, 도포전, 도포 1시간 후 및 도포 2시간 후의 피부의 수분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정상 피부를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측정 기기는 피부의 수분 함량에 따른 피부의 전기 용량을 측정하여 보습력을 측정하는 수분 함량측정기(corneometer CM825, Conrage + Khazaka사, 독일연방국)를 사용하였다. 측정 결과는 하기 표 6에 기재하였다.
구 분 |
실시예 |
비교예 1 |
비교예 2 |
대조군 |
도포전 피부 전기전도도 |
50 |
50 |
50 |
50 |
도포 1시간후 피부 전기전도도 |
89 |
83 |
69 |
50 |
도포 2시간후 피부 전기전도도 |
81 |
73 |
57 |
50 |
수분 증발량의 측정
팔의 상박 부위에 테입 스트리핑(tape stripping)을 실시하여 피부의 방어막을 약화시킨 후, 수분 보유능 측정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피실험자에게 각 화장료를 도포한 후, 수분증발량기(Tewameter TM300, Conrage + Khazaka사, 독일연방국)를 이용하여 12 시간마다 1분 간격으로 5회씩 수분 증발량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고, 그 결과를 하기 표 7에 기재하였다.
구 분 |
실시예 (%) |
비교예 1(%) |
비교예 2(%) |
대조군(%) |
0시간후 수분 증발량 |
100.0 |
100.0 |
100.0 |
100.0 |
12시간후 수분 증발량 |
76.3 |
81.3 |
89.5 |
93.0 |
24시간후 수분 증발량 |
56.5 |
63.5 |
76.6 |
85.3 |
36시간후 수분 증발량 |
41.9 |
48.0 |
65.2 |
79.5 |
48시간후 수분 증발량 |
24.7 |
31.5 |
53.0 |
72.6 |
상기 실험예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 화장료가 비교예의 화장료에 비해서 피부의 전기 전도도가 높고, 적은 수분 손실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더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실험예
6: 피부탄력효과
본 발명의 칠보미려발효단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탄력 증진효과를 측정하였다.
온도 24 - 26℃, 습도 75의 조건에서 20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 30명(평균연령 37세)을 3 그룹으로 나누고, A 그룹에는 실시예를, B 그룹에는 비교예 1을, C 그룹에는 비교예 2의 제형을 눈가를 중심으로 하루 2회씩(아침 및 저녁) 12주간 도포한 후, 피부탄력 측정기(Cutometer MPA580, Conrage + Khazaka사, 독일연방국)를 이용하여 피부탄력을 측정하였다. 시험결과는 cutometer MPA580의 R5(R5(12주)-R5(0주)) 값으로 기재하였는데, R5 값은 피부 순수 탄력도 (net elasticity)의 성질을 나타내며, 결과를 하기 표 8에 기재하였다.
실험 제형 |
피부탄력효과 |
실시예 |
0.12 |
비교예 1 |
0.08 |
비교예 2 |
0.02 |
표 8의 결과에서와 같이,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을 함유한 실시예의 피부 탄력은 생약 혼합 추출물 2%가 함유된 비교예 1과 아무 것도 함유하지 않는 비교예 2에 비해 더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한 실험예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본 발명의 생약 혼합 추출 발효물을 함유하는 화장료를 조성하여 제시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조성물을 하기의 제형예들로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제형예
1: 유연화장수(스킨로션)
하기 표 9에 기재된 조성으로 유연화장수를 통상의 방법에 따라 제조하였다.
배합 성분 |
함량 (중량%) |
제조예 2 |
1.0 |
1.3-부틸렌글리콜 |
6.0 |
글리세린 |
4.0 |
올레일알코올 |
0.1 |
폴리솔베이트 20 |
0.5 |
에탄올 |
15.0 |
벤조페논-9 |
0.05 |
향,방부제 |
미량 |
정제수 |
to 100 |
제형예
2: 영양화장수(
밀크로션
)
하기 표 10에 기재된 조성으로 영양화장수를 통상의 방법에 따라 제조하였다.
배합 성분 |
함량 (중량%) |
제조예 2 |
3.0 |
프로필렌글리콜 |
6.0 |
글리세린 |
4.0 |
트리에탄올아민 |
1.2 |
토코페닐아세테이트 |
3.0 |
유동파라핀 |
5.0 |
스쿠알란 |
3.0 |
마카다이아너트오일 |
2.0 |
폴리솔베이트 60 |
1.5 |
솔비탄세스퀴올레이트 |
1.0 |
카르복시비닐 폴리머 |
1.0 |
비에치티이 |
0.01 |
EDTA-2Na |
0.01 |
향,방부제 |
미량 |
정제수 |
to 100 |
제형예
3: 영양크림
하기 표 11에 기재된 조성으로 영양크림을 통상의 방법에 따라 제조하였다.
배합 성분 |
함량 (중량%) |
제조예 2 |
10.0 |
세토스테아릴알콜 |
2.0 |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
1.5 |
트리옥타노인 |
5.0 |
폴리솔베이트 60 |
1.2 |
솔비탄스테아레이트 |
0.5 |
스쿠알란 |
5.0 |
유동 파라핀 |
3.0 |
싸이클로메치콘 |
3.0 |
비에이치티이 |
0.05 |
델타-토코페롤 |
0.2 |
농글리세린 |
4.0 |
1,3-부틸렌글리콜 |
2.0 |
산타검 |
0.1 |
EDTA-2Na |
0.05 |
향, 방부제 |
미량 |
정제수 |
to 100 |
제형예
4: 마사지크림
하기 표 12에 기재된 조성으로 마사지크림을 통상의 방법에 따라 제조하였다.
배합 성분 |
함량 (중량%) |
제조예 2 |
1.0 |
프로필렌글리콜 |
6.0 |
글리세린 |
4.0 |
트리에탄올아민 |
0.5 |
밀납 |
2.0 |
토코페릴아세테이트 |
0.1 |
폴리솔베이트 60 |
3.0 |
솔비탄세스퀴올레이트 |
2.5 |
세테아릴알코올 |
2.0 |
유동파라핀 |
30.0 |
카르복시비닐폴리머 |
0.5 |
향, 방부제 |
미량 |
정제수 |
to 100 |
제형예
5: 팩
하기 표 13에 기재된 조성으로 팩을 통상의 방법에 따라 제조하였다.
배합 성분 |
함량 (중량%) |
제조예 2 |
2.0 |
프로필렌글리콜 |
2.0 |
글리세린 |
4.0 |
카르복시비닐 폴리머 |
0.3 |
에탄올 |
7.0 |
피이지-40 히드로게네이티드 캐스터 오일 |
0.8 |
트리에탄올아민 |
0.3 |
비에치티이 |
0.01 |
EDTA-2Na |
0.01 |
향, 방부제 |
미량 |
정제수 |
to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