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54247A - 한방비누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미백 작용 및 피부 살균작용 등을 통해 여드름이나 기미 및 체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은 물론 피부의 통증과 바람 및 열을 제거하여줄 수 있도록 한 한방비누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팜유 35%와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및 포도씨유 3%로 혼합 구성한 오일에 열을 가하여 50∼55℃의 온도를 유지되게 하고; 이에 물 22%와 가성소다 8.5%로 혼합 구성한 가성소다 수용액을 희석 혼합시켜 비누반응을 진행되게 한 후; 상기 비누반응이 진행되는 상태에 백지와 백감국, 당귀 및 방풍의 한방생약이 혼합된 한방생약분말 5.5%를 첨가 혼합하며; 상기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 및 한방생약분말의 혼합물을 밀봉 처리한 상태에서 12∼24시간 보온/숙성시키되 자연냉각 처리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한방의 생약성분이 가미되어 사용시 피부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유용함이 있고 소염이나 항균, 거친 피부 개선 및 미백 기능을 통해 기미나 여드름 등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으며 통증을 진정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의 바람과 열을 제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한방비누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ion and Manufacturing Method Of Soap Using Orient Medicine Material}

본 발명은 생약을 이용하여 한방비누를 제조하기 위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피부에 효과적인 효능을 발휘하는 백지, 백감국, 방풍 및 당귀 등의 한방생약을 이용하여 피부자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소염, 항균, 거친 피부 개선 및 미백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함은 물론 피부 통증을 진정 및 제거하거나 피부의 바람과 열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한방비누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비누(soap)는 고급지방산의 수용성 알칼리 금속염으로 된 피부 세정용 생활용품으로서, 피부를 세척하여 기름용 때(노폐물)를 제거하고 이에 의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게 하는 목적성을 지닌 용품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비누는 통상적으로 피부의 세정을 통해 노폐물 제거에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으나 피부자극 등에 의한 여드름이나 기미 또는 얼굴단장을 위한 화장물질을 제거하지는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미용효과 및 생활개선을 위한 기능성 비누제품이 연구되고 계속적인 출시를 이루고 있으나, 새로운 피부자극을 유발하거나 피부병을 유발시키는 등의 부작용에 따른 폐해가 지적되어 오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피부에 효과적인 효능을 발휘하는 백지, 백감국, 방풍 및 당귀 등의 한방생약을 이용하여 기능성을 갖는 비누를 제조함으로써 사용시 피부자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소염, 항균, 거친 피부 개선 및 미백 기능을 통해 기미나 여드름 등을 치료 및 예방함은 물론 피부의 통증이나 바람 및 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한방비누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물 22%, 팜유 35%,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포도씨유 3%, 가성소다 8.5%, 백지/백감국/당귀/방풍이 혼합된 한방생약분말 5.5%로 구성되는 조성물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팜유 35%와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및 포도씨유 3%로 혼합 구성한 오일에 열을 가하여 50∼55℃의 온도를 유지되게 하고; 이에 물 22%와 가성소다 8.5%로 혼합 구성한 가성소다 수용액을 희석 혼합시켜 비누반응을 진행되게 한 후; 상기 비누반응이 진행되는 상태에 백지와 백감국, 당귀 및 방풍의 한방생약이 혼합된 한방생약분말 5.5%를 첨가 혼합하며; 상기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 및 한방생약분말의 혼합물을 밀봉 처리한 상태에서 12∼24시간 보온/숙성시키되 자연냉각 처리하여 제조하는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표 및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성분, 조성비 및 성상(性狀)은 다음의 표 1과 같다.

표 1

성 분	조성비	성 상
물	22%	액상
팜유	35%	액상
코코넛유	13%	액상
미강유	13%	액상
포도씨유	3%	액상
가성소다	8.5%	분말
백지	5.5%	분말
백감국
당귀
방풍

상기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는 물 22%, 팜유 35%,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포도씨유 3%, 가성소다 8.5%, 백지/백감국/당귀/방풍 등의 한방생약분말 5.5%의 성분으로 이루어진다.

상기와 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는 지방산에 가성소다를 부가하여 제조하는 중화법(neutralization) 보다는 오일에 가성소다를 부가하여 제조하는 검화법(saponification)의 제조방식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한방비누의 성질 결정을 위해 굳기·용해성·기포성·세척력·변화 부패에 대한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오일을 구비한다. 이때, 오일은 팜유와 코코넛유, 미강유 및 포도씨유의 혼합구성으로 이루어지며, 한방비누의 전체구성 100%에 있어 64%를 차지하도록 준비한다. 즉, 팜유 35%와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및 포도씨유 3%의 퍼센트비로 혼합 구성되며, 이를 오일만의 100% 구성으로 환산하면 팜유 54.7%와, 코코넛유 20.3%, 미강유 20.3% 및 포도씨유 4.7%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팜유와 코코넛유는 비누의 제조를 위한 기본적인 원료유지로서 작용한다.

미강유 및 포도씨유 또한 원료유지로서의 기능을 하는데, 미강유는 미백 작용과 더불어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며, 포도씨유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물 22%에 비누화 반응을 위한 가성소다 8.5%를 혼합 희석하여 가성소다 수용액을 준비한다. 이때, 가성소다는 본 발명에 있어 비누반응을 위한 적정함량이고 물은 이러한 가성소다를 충분하게 녹여주기 위한 함량이며, 물과 가성소다의 혼합 희석시 수용액이 70∼80℃의 온도를 형성하므로 이를 천천히 냉각시키되 50∼55℃의 온도를 유지되게 한다.

구비된 오일에 열을 가하여 오일이 50∼55℃의 온도를 유지토록 한다. 여기서, 오일에 일정의 온도를 유지되게 하는 과정은 팜유와 코코넛유, 미강유 및 포도씨유를 혼합하는 오일 준비과정 중에 실시할 수도 있다.

오일이 일정의 온도범위를 유지하면 이에 상기 준비된 가성소다 수용액을 천천히 첨가하면서 혼합시킨다. 이때,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의 혼합과정 중에 가성소다의 작용으로 비누화 반응이 일어난다. 비누화 반응의 원리 및 작용은 통상적인 것에 해당하므로 그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여기서,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은 양질의 비누화 반응을 위해 거의 동일한 온도상태에서 서로 혼합함이 바람직한데, 이들 사이에 10℃ 이상의 온도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거품이 많이 생성되어 비누반응을 저해하게 된다.

비누반응시 백지(白芷; Angelica dahurica)와 백감국(白甘菊; Chrysanthemum indicum), 당귀(當歸; Angelica acutiloba) 및 방풍(防風; Ledebouriella seseloides)의 미세분말화 된 한방생약을 혼합한다. 이때, 백지와 백감국, 당귀 및 방풍의 한방생약분말은 전체구성의 100%에 있어 5.5%가 첨가 혼합된다.

상기 한방생약의 혼합분말은 첨가량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실시 및 변형이 가능한데, 각각의 효능이 고르게 발휘될 수 있도록 백지, 백감국, 당귀 및 방풍을 각각 1 : 1의 대비로 혼합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백지나 백감국, 당귀 및 방풍이 첨가량 5.5% 범위에서 각각 1.375%씩 첨가 사용되는 것이며 한방생약분말만을 놓고 본다면 각각 25%씩 첨가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백지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 또는 세해살이풀로서, 구릿대·대활·독활 및 굼배지라고도 하고 뿌리를 말려 만든 생약을 일컫는다. 이러한 백지는 항균과 소독 및 살균작용을 하고 피부의 트러블에 의해 발생되는 여드름이나 종기 등을 없어지게 하는 피부조양(皮膚燥痒) 작용을 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지통(止痛)작용과 피부에서 바람(風)을 빼주는 발산(發散)작용을 한다.

백감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흰 국화를 건조시킨 생약을 일컫는다. 이러한 백감국은 거친 피부를 개선시켜주고 피부병을 없애는 작용과 피부에서 열을 빼주고 독을 없애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작용 및 모공을 열어주는 신양해표(辛凉解表) 작용을 한다.

당귀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비타민 B1 및 엽산 등이 풍부하며, 항균 및 피부를 곱게 하는 작용과 마비된 피부의 혈을 돌게 하는 활혈(活穴)작용 및 지통작용을 한다.

방풍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세해살이풀로서, 항균과 소독 및 살균작용을 하며 피부에서 바람을 내몰고 빼주는 취풍해표(取風解表) 작용과 지통작용을 한다. 또한, 면풍(面風)을 예방하며 경련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한방생약분말의 혼합이 완료되면 온도가 식기 전에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 및 한방생약분말의 혼합물을 틀에 부어 밀봉한 다음, 밀봉한 상태에서 12∼24시간동안 보온 숙성시킴과 동시에 자연냉각 처리하여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를 제조한다.

보온/숙성과 동시에 자연냉각 처리되어 완성된 한방비누는 틀에서 꺼내 사용 가능한 규격으로 컷팅하고 이 컷팅한 한방비누를 자연상태에서 2주 이상 숙성시킨 후 포장하고 판매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본 발명의 한방비누는 미백작용 및 비타민이나 엽산 등의 영양공급이 가능하여 기미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피부의 소독과 살균작용으로 피부 내 기름때(노폐물)를 효율적으로 제거하여주며, 거친 피부를 곱게 개선하여 줄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바람과 열을 빼주고 통증을 멎게 한다.

나아가, 본 발명에 의한 한방비누는 얼굴단장에 의한 화장물질을 크린싱 크림 등의 1차적인 세안제품 없이 바로 제거함과 더불어 피부 내 기름때를 동시 제거하는 탁월함이 있어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는 이점을 지닌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의하면, 백지, 백감국, 방풍 및 당귀 등의 한방생약을 이용하여 피부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기능성을 갖도록 함으로써 생약성분이 가미되어 사용시 피부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유용함이 있으며 소염이나 항균, 거친 피부 개선 및 미백 기능을 통해 기미나 여드름 등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으며 통증을 진정시키거나 멎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바람과 열을 제거하여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내 기름때는 물론 얼굴단장에 사용된 화장물질 등의 이물질을 동시 제거할 수 있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미용 및 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의 제조과정을 나타낸 공정 흐름도.

Claims (2)

1. 물 22%, 팜유 35%,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포도씨유 3%, 가성소다 8.5%, 백지/백감국/당귀/방풍이 혼합된 한방생약분말 5.5%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방비누의 조성물.
2. 팜유 35%와 코코넛유 13%, 미강유 13% 및 포도씨유 3%로 혼합 구성한 오일에 열을 가하여 50∼55℃의 온도를 유지되게 하고; 이에 물 22%와 가성소다 8.5%로 혼합 구성한 가성소다 수용액을 희석 혼합시켜 비누반응을 진행되게 한 후; 상기 비누반응이 진행되는 상태에 백지와 백감국, 당귀 및 방풍의 한방생약이 혼합된 한방생약분말 5.5%를 첨가 혼합하며; 상기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 및 한방생약분말의 혼합물을 밀봉 처리한 상태에서 12∼24시간 보온/숙성시키되 자연냉각 처리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