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00853A - 한국식 약용식물건강 김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인삼. 계피. 삽주. 울금. 청일뽕잎을 혼합하여 가공된 약용식물건강김치에 관한 것으로 지난 2000. 7월 농업진흥청 산하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와 특용작물과의 자문하에 김치을 가공하여 저희 금홍김치에서 3차례에 걸쳐 시식회를 개최하여 기존 특허 출원된 뽕잎으로 만든 김치보다도 시식평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평가되어 시식회 자료를 보완하여 한국식 약용식물건강 김치로 개발하게 되었다.

상기 약용식물은 이미 학술임상시험결과에 의해 효능이 입증된 것이며, 계피는 최근 미국에서도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발표된 바있다.

상기의 약용식물들은 맛과 냄새가 독특하여 식용개발이 제한되어온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맛과 냄새를 식용가능하게 순화시키고 좋은 맛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약용식물 가공시 가장 어려운 과제였으며, 상호 역작용에 의한 효능감소로 고려해 본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따라서 상기 약용식물은 가장 궁합이 잘맞는 약용식물이며, 약용식물건강김치의 효능은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특히, 암, 당뇨, 비만,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숙취를 제거하고 변비예방에 좋다.

우리나라에 산재된 약용식물을 이용하여 한국식 약용식물건강 김치로 개발되어 상품화된다면 한국전통김치가 한차원 높은 식품으로 개발 가능할 수 있다는 계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Description

한국식 약용식물건강 김치

약용식물인 인삼. 계피. 삽주. 울금. 청일뽕잎은 비타민 B와 C가 다량 함유 되어 있으며, 특히, 뽕잎에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식용 가능한 것은 김치가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약용식물에서 발생되는 쓴맛과 냄새 때문에 약용으로 사용해 왔으며, 대중화 식품으로 개발이 제한되어온 것이 현실이다.

금번 약용식물건강 김치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청일뽕잎에서 발생되는 풋내를 제거하기 위하여 계피와 인삼을 배합하며, 인삼에서 발생되는 쓴맛과 인삼향을 제거하기 위하여 식초와 설탕에 절임하게 된다.

삽주의 약간 쓴맛은 뽕잎과 혼합함으로서 담백한 맛을 창출하며, 울금은 잎사귀를 완전 제거하고 줄기만 사용함으로서 마늘향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낸다.

상기 약용식물을 혼합하여 김치를 가공하게 되면은 맛과 향기가 독특하고 연령에 구분없이 시식이 가능하며, 냉장보관시 영상 4℃ 60일까지 맛에 변동이 없으며,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인삼은 6년근 수삼을 사용하며, 계피는 중국, 인도차이나산이 품질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에서 시험재배 중이다.

삽주는 한국산보다 중국에서 종자로 수입하여 파종하여 3개월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며, 연하고 부드러워 뿌리, 줄기, 잎사귀까지 재료사용이 가능하다.

울금은 잎사귀는 쓴맛이 난다. 따라서 잎사귀는 도려내고 줄기만 김치재료로 사용한다. 향기는 마늘 냄새가 난다.

청일뽕잎은 일명 가위뽕이라고 하며, 영양소가 가장 많다.

한국산 토종 뽕잎이며, 잎사귀가 단단하고 작은 것이 특징이다.

90일 이상 냉장(영상 5℃ 이내) 보관이 가능하며, 김치가공시 독특하게 풋내가 발생하여 시식시 거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지금까지 뽕잎김치류의 단점이었다.

따라서 쓴맛을 제거할 인삼과 울금, 삽주, 계피 뽕잎을 혼합하면은 쓴맛과 풋내가 완전하게 제거되고 각종 양념류를 혼합하여 20일간 숙성시킨 김치의 맛과 향은 인삼, 계피, 울금, 삽주향이 은근하게 베어 있는 담백한 약용식물건강김치가 탄생되며, 영상 4℃에서 냉장보관시에는 60일 동안 맛과 향기에 변함이 없다.

약용식물건강김치 가공시에는 인삼, 계피, 울금, 삽주, 청일뽕잎의 14종의 각종 양념류를 배합하여 김치를 생산하게 된다.

10Kg 단위 약용식물건강김치 가공시 소요재료 및 가공순서는 아래와 같다.

모든 재료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현미찹쌀죽에 온갖 양념을 배합하여 김치를 가공하는 것이 김치의 특징이다.

1. 현미찹쌀죽은 4Kg정도 만든다.

현미찹쌀죽에는 현미 400g 오이 3개 배 2개를 껍질을 제거한 후 넣는다.

옥수수 수염은 100g정도 엷은 천에 싸서 넣는다.

양파껍질을 깨끗이 씻은 다음 5개정도 넣는다.

마지막으로 물을 2Kg정도 붓고 1시간정도 끊인 다음 죽염 80g으로 간을 맞춘 다음 죽물을 용기에 담아 식힌다.

2. 쪽파, 부추 각 200g씩 3Cm간격으로 잘라 놓는다.

3. 양파 500g, 배 500g, 홍고추 400g, 건고추 400g을 분쇄한다.

4. 알타리무 600g을 길이 5Cm 폭 0.3Cm 간격으로 자른다.

5. 까니리액젓 100g, 물엿 70g, 계피분말 80g을 준비한다.

6. 참깨 50g을 볶아 놓는다. 잣 100g 준비한다.

7. 6년근 수삼 2뿌리를 폭 0.3Cm 길이 3Cm 간격으로 자른다.

8. 뽕잎 2Kg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9. 삽주 500g, 울금 500g을 깨끗하게 씻어 3Cm간격으로 자른다.

가공순서는 현미 찹쌀죽에 준비된 양념을 넣는다. 이 때 뽕잎, 삽주, 울금, 인삼은 제외된다. 현미찹쌀죽에 준비된 양념으로 혼합한 다음 뽕잎 앞면위에 삽주, 울금, 인삼을 놓고 난 다음 양념을 바른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양념류는 뽕잎전면에 고루고루 바르지 말고 양념류를 담아서 옮겨 놓는다는 방법으로 적당량 바른다. 특히, 소포장시에는 양념물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적당량의 양념물이 고여 있어야 김치 맛이 변화가 없다.

김치보관시 영상 4℃가 가장 적당하며, 20일간 숙성하면은 김치 맛이 최고의 상태며, 60일까지 보관하더라도 김치 맛에 변동이 심하지 않다.

약용식물로만 이용되던 식물을 이용하여 약용식물건강김치로 가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획기적인 고안이라는 것을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와 특용작물과에서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음.

아직도 많은 약용식물들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산재되어 있음.

저희 금홍김치에서는 앞으로 약용식물을 이용한 김치 생산전문 업체로서 세계 시장에 우뚝 빛날 것으로 믿으며, 특허출원된 뽕잎김치, 엄나무순김치, 소나무햇순김치에 이어 금번에 발명된 약용식물건강김치는 김치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리라 확신합니다.

가정식일반김치에서 약용식물로 전환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Claims (1)

1. 인삼, 계피, 삽주, 울금, 청잎뽕잎을 혼합하여 가공된 한국식 약용식물건강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