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90882B1 -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아쟁의 활대를 거치하기 위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양측에 각각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형성되며 내부에 공간부가 형성되는 몸체와, 상기 몸체의 머리부분에 힌지결합되어 머리 부분의 공간부를 차폐하는 덮개부를 포함하는 아쟁에 있어서, 장방형으로 형성되어 측방에서 바라볼 때 '└┘'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내측에 활대가 안착되는 안착홈과, 양쪽 단부에서 수직방향으로 나란하게 돌출되는 고정돌기가 구비되고, 상기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되는 파지홈이 형성되는 활대 거치구와; 상기 덮개부의 하부에 형성되는 수용홈에 삽입되는 자석편과, 상기 활대 거치구가 인력에 의해 아쟁의 덮개부 상부에 고정되도록 활대 거치구의 저면에 상기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마련되는 대응자석편으로 이루어지는 고정수단;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AJEAN WITH BOW MOUNTS}

본 발명은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양측에 각각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형성되며 내부에 공간부가 형성되는 몸체와, 상기 몸체의 머리부분에 힌지결합되어 머리 부분의 공간부를 차폐하는 덮개부를 포함하는 아쟁에 있어서, 장방형으로 형성되어 측방에서 바라볼 때 '└┘'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내측에 활대가 안착되는 안착홈과, 양쪽 단부에서 수직방향으로 나란하게 돌출되는 고정돌기가 구비되고, 상기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되는 파지홈이 형성되는 활대 거치구와; 상기 덮개부의 하부에 형성되는 수용홈에 삽입되는 자석편과, 상기 활대 거치구가 인력에 의해 아쟁의 덮개부 상부에 고정되도록 활대 거치구의 저면에 상기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마련되는 대응자석편으로 이루어지는 고정수단;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에 관한 것이다.

아쟁은 저음 현악기로 소리를 장시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금과 더불어 관악합주에 쓰인다. 원래 중국의 악기였던 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져 고려시대에는 당악에만 쓰였고, 조선 성종 때에 와서는 당악·향악(鄕樂)에 함께 쓰였다.

아쟁은 앞면이 오동나무, 뒷면이 밤나무로 만들어졌고 7현 또는 8현으로 되어 있다. 활대는 껍질을 벗기고 매끄럽게 다듬은 개나리 가지에 송진을 칠한 것이다. 가야금보다 몸통이 크고 두껍게 짜여져 있으며, 연주자의 왼쪽에 놓이는 꼬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점이 특이하다.

줄은 가야금보다 굵고, 모두 기러기발 모양의 기둥으로 받쳐 세운다. 바깥쪽의 줄이 가장 굵어 낮은 소리가 나고, 안쪽으로 갈수록 가는 줄로 높은 소리를 낸다. 음높이는 기러기발을 움직여 악곡에 따라 다르게 조율한다. 악기의 구부러진 꼬리부분을 바닥에 놓고 머리부분은 초상(草床)이란 틀 위에 올려놓아 경사지게 하여 줄을 마찰시켜 연주한다.

종류에는 정악아쟁과 산조아쟁이 있다. 정악아쟁은 삼현육각 편성을 제외한 모든 궁중음악의 합주곡에 사용되며 7현이다. 산조아쟁은 무속음악이나 산조·시나위의 연주에 사용되며, 궁중음악보다 빠르게 연주되는 음악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줄과 줄 사이의 간격을 좁혀 사용한다. 또한 전체적인 음역이 높기 때문에 줄의 굵기도 정악아쟁보다 가늘고 악기의 길이도 짧다.

오늘날 창작국악에서는 대체로 정악아쟁을 쓰며 저음의 보완을 위해 7현을 9현 또는 그 이상으로 늘여 사용하기도 한다. 또 독특한 표현을 위하여 활대 대신 손가락으로 줄을 뜯기도 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할 때에는 첼로의 활을 쓰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2-0138070호(2012.12.24)에 바이올린 또는 첼로와 같이 바디와 네크를 갖는 '현악기 스탠드'가 게시된 바 있으나, 이는 2단의 프레임과 상하의 거치대와 삼각형의 받침대 모두를 접이가 가능하도록 하고 하부 거치대의 원형 홀을 배치하여 악기의 활까지 거치되도록 고안된 것으로, 가야금, 거문고, 특히 아쟁을 위한 활대를 거치하거나 고정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불편함 단점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 등록실용신공보 제20-0226441호(2001.03.27)에는 '전통음악 받침대'가 게시된 바 있으나, 이는 전통악기(징, 북, 장구)와 악보 등을 거치할 수 있는 전통악기 받침대에 관한 것으로 아쟁의 활대를 거치하기 위해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연주자가 활대를 잠시 내려놓는 경우에 활대를 아쟁의 머리부분에 걸쳐놓거나 바닥에 내려놓는 등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거치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미사용시에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양측에 각각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형성되며 내부에 공간부가 형성되는 몸체와, 상기 몸체의 머리부분에 힌지결합되어 머리 부분의 공간부를 차폐하는 덮개부를 포함하는 아쟁에 있어서, 장방형으로 형성되어 측방에서 바라볼 때 '└┘'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내측에 활대가 안착되는 안착홈과, 양쪽 단부에서 수직방향으로 나란하게 돌출되는 고정돌기가 구비되고, 상기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되는 파지홈이 형성되는 활대 거치구와; 상기 덮개부의 하부에 형성되는 수용홈에 삽입되는 자석편과, 상기 활대 거치구가 인력에 의해 아쟁의 덮개부 상부에 고정되도록 활대 거치구의 저면에 상기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마련되는 대응자석편으로 이루어지는 고정수단;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삭제

아울러, 상기 활대 거치구는 저면에 아쟁의 몸체의 곡면에 대응하도록 함몰되어 형성되는 밀착홈이 구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삭제

본 발명에 따른 아쟁의 활대 거치대는 연주자가 활대를 잠시 내려놓는 경우에 활대를 아쟁의 머리부분에 걸쳐놓거나 바닥에 내려놓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고, 미사용시에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간편하게 보관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갖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나타낸 개략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아쟁의 머리부분 공간부에 수용된 활대 거치구를 꺼내는 것을 나타낸 상태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덮개부의 상부에 활대 거치구를 안착시키는 것을 나타낸 상태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가 덮개부의 상부에 안착된 상태를 나타낸 개략도
도 5는 도 4의 A-A' 절단면을 나타낸 단면도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의 외형사시도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의 저면사시도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나타낸 개략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아쟁의 머리부분 공간부에 수용된 활대 거치구를 꺼내는 것을 나타낸 상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덮개부의 상부에 활대 거치구를 안착시키는 것을 나타낸 상태도이고,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가 덮개부의 상부에 안착된 상태를 나타낸 개략도이며, 도 5는 도 4의 A-A' 절단면을 나타낸 단면도이고,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의 외형사시도이며,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의 저면사시도이다.

먼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활대 거치구가 구비된 아쟁(100)은 내측으로 활대(2)가 수용되는 안착홈(21)이 형성된 활대 거치구(20)와, 활대 거치구를 아쟁의 몸체(10)의 일측에 고정하기 위한 고정수단(30)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아쟁(1)은 윗면이 오동나무, 아랫면이 밤나무의 판재를 결합하여 내부에 공간부(11)가 형성되도록 만들어진 몸체(10)로 형성되며, 연주자의 왼쪽에 놓이는 꼬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또한, 도 2 내지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아쟁의 머리 부분의 공간부에는 현의 한쪽을 고정하기 위한 고정볼트가 나란하게 배치되며, 고정볼트가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한쪽이 힌지결합되어 머리 부분의 공간부(11)를 차폐하는 덮개부(12)가 구비된다.

아울러, 몸체(10)의 구부러진 꼬리 부분을 바닥에 놓고 머리 부분은 초상(草床)이란 틀 위에 올려놓아 경사지게 하여 연주하게 된다.

상기 활대 거치구(20)는 내측으로 활대(2)가 수용되는 안착홈(21)이 형성된 것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상기 아쟁의 머리 부분의 공간부(11)에 수용되어 보관된다.

도 3 내지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고정수단(30)은 활대 거치구(20)를 아쟁의 몸체(10)의 일측에 안착시켜 고정하기 위한 것으로, 상기 덮개부의 하부에 형성되는 수용홈(31)에 삽입되는 자석편(32)과, 상기 활대 거치구(20)가 인력에 의해 아쟁의 덮개부 상부에 고정되도록 활대 거치구의 저면에 상기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마련되는 대응자석편(33)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수용홈(31)은 몸체의 머리 부분에 마련되는 덮개부(12)의 저면에 수직방향으로 형성되되, 상측방향으로 관통되지 않도록 소정의 깊이로 형성된다.

상기 자석편(32)은 수용홈(31)에 삽입되어 고정되며, 네오디뮴 자석(Neodymium Magnet)과 같은 인공자석으로 구비되며, 합성수지 또는 천연수지의 접착제를 도포하여 이탈되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대응자석편(33)은 활대 거치구(20)의 저면에 마련되되,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배치된다.

따라서, 상기 활대 거치구(20)가 몸체(10)의 외부에 안착되면, 자석편(32)과 대응자석편(33)이 서로 끌어당겨 활대 거치구가 몸체의 외부에서 고정되며, 사용자는 활대(2)를 안착홈(21)에 거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상기 대응자석편(33)으로는 자체적으로 자성을 가진 금속편으로 구비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자체적인 자성을 가지지 않더라도 자석편(32)와 밀착되면서 서로 끌어당길 수 있는 일반적인 쇠붙이(철) 재질의 금속편으로 형성되어도 무방하다.

또한, 상기 활대 거치구(20)는 장방형으로 형성되어 측방에서 바라볼 때 '└┘'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내측에 활대가 안착되는 안착홈(21)과, 양쪽 단부에서 수직방향으로 나란하게 돌출되는 고정돌기(22)가 구비되고, 상기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되는 파지홈(23)이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안착홈(21)은 활대 거치구의 상부면 내측에 길이방향으로 함몰되어 형성되며, 내부으로 활대(2)가 안착된다.

상기 고정돌기(22)는 안착홈(21)의 양쪽에서 수직방향으로 돌출되어 형성된다. 또한,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된 파지홈(23)이 구비됨으로써, 사용자는 안착홈에 안착된 활대를 손쉽게 거치하거나 꺼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상기 활대 거치구(20)는 저면에 아쟁의 몸체(11)의 곡면에 대응하도록 함몰되어 형성되는 밀착홈(24)이 구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밀착홈(24)은 몸체의 곡면, 특히 자석편(32)이 배치된 덮개부(12)의 상부면의 곡면에 대응하도록 형성되어, 덮개부(12)의 상부면에 안착되는 활대 거치구(20)의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구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양측에 각각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형성되며 내부에 공간부(11)가 형성되는 몸체(10)와, 상기 몸체의 머리부분에 힌지결합되어 머리 부분의 공간부(11)를 차폐하는 덮개부(12)를 포함하는 아쟁(1)에 있어서, 장방형으로 형성되어 측방에서 바라볼 때 '└┘'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내측에 활대가 안착되는 안착홈(21)과, 양쪽 단부에서 수직방향으로 나란하게 돌출되는 고정돌기(22)가 구비되고, 상기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되는 파지홈(23)이 형성되는 활대 거치구(20)와; 상기 덮개부의 하부에 형성되는 수용홈(31)에 삽입되는 자석편(32)과, 상기 활대 거치구(20)가 인력에 의해 아쟁의 덮개부 상부에 고정되도록 활대 거치구의 저면에 상기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마련되는 대응자석편(33)으로 이루어지는 고정수단(30);을 포함하는 것으로, 본 발명은 상술한 실시 예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의 사상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당업자에 의한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권리를 청구하는 범위는 상세한 설명의 범위 내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후술되는 청구범위와 이의 기술적 사상에 의해 한정될 것이다.

100: 활대 거치구가 구비된 아쟁
1: 아쟁 2: 활대
10: 몸체 11: 공간부
12: 덮개부 20: 활대 거치구
21: 안착홈 22: 고정돌기
23: 파지홈 24: 밀착홈
30: 고정수단 31: 수용홈
32: 자석편 33: 대응자석편

Claims (3)

1. 양측에 각각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형성되며 내부에 공간부(11)가 형성되는 몸체(10)와, 상기 몸체의 머리부분에 힌지결합되어 머리 부분의 공간부(11)를 차폐하는 덮개부(12)를 포함하는 아쟁(1)에 있어서,
   장방형으로 형성되어 측방에서 바라볼 때 '└┘'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내측에 활대가 안착되는 안착홈(21)과, 양쪽 단부에서 수직방향으로 나란하게 돌출되는 고정돌기(22)가 구비되고, 상기 고정돌기의 중앙부에는 전방과 후방에서 내측으로 함몰되는 파지홈(23)이 형성되는 활대 거치구(20)와;
   상기 덮개부의 하부에 형성되는 수용홈(31)에 삽입되는 자석편(32)과, 상기 활대 거치구(20)가 인력에 의해 아쟁의 덮개부 상부에 고정되도록 활대 거치구의 저면에 상기 자석편의 극성에 반대되도록 마련되는 대응자석편(33)으로 이루어지는 고정수단(30);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활대 거치구(20)의 저면은 덮개부 상부의 곡면에 대응하도록 함몰되어 형성되는 밀착홈(24)이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활대 거치구를 구비한 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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