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59235B1 - 높이자동조절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바로 누운자세(앙와위)에서는 베개높이가 낮게 유지되고 옆으로 누운자세(측와위)에서는 베개높이를 다시 높여주는 특성을 지닌,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조절되는 기능성시스템베개에 관한 것이다. 통상 베개를 사용함에 있어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베개의 높이는 각자 다르고, 머리에서부터 등, 허리로 이어지는 신체중심배열을 바르게 유지시켜주는 베개의 높이도 개인의 신체특성과 주로 취하는 수면자세에 따라 다르다. 베개는 낮게 베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낮은 베개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높은 베개를 선호하고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이나 주로 옆으로 누워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의 경우 낮은 베개를 베게 되면 우선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된다. 마찬가지로 바로 누워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수면 중 옆으로 눕는 자세를 취할 때가 있기 마련이며, 이때 베개가 낮으면 머리와 어깨가 불편하여 자고나면 어깨결림과 목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 측와위 자세에서와 앙와위 자세에서의 베개높이를 최적으로 조절해 줄 필요성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경추의 위치, 개인신체의 특성 및 머리무게, 앙와위 또는 측와위의 수면자세 등에 따라 베개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하여, 자체적으로 탄성을 지니고 무게압력에 대응하여 높이로 변환되는 특성을 가진 무게압력높이변환기를 기본으로 앙와위에서는 베개높이를 낮춰주고 측와위에서는 베개높이를 높여주어 수면자세에 상관없이 최적의 신체중심배열을 유지시켜주 는 기능성시스템베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기술이 베개의 재료나 종류에 제한적이고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적 특성을 두루 수용하는데 취약한 반면, 본 발명은 베개의 모양이나 재료나 재질에 구애받지 않고 수면자세에 따라 자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높이조절기능을 제어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적 특성에 맞추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본 발명은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권장되는 베개높이로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며,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무게중심지지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과의 융합을 시도할 수 있게 하여 베개의 효용을 단순히 수면을 도와주는 보조기구에서 벗어나 제품의 응용범위를 넓혀주는 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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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높이자동조절베개{Pillow that changes the height of head automatically}

본 발명은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조절되는 특징을 지닌 기능성시스템베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 말하면, 경추의 위치, 개인신체의 특성 및 머리무게, 앙와위 또는 측와위의 수면자세 등에 따라 베개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하여, 베개의 종류나 모양, 속통의 재료, 베개를 구성하는 재질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베개와, 금속, 플라스틱, 고무의 재질에 상관없이 그 자체가 탄성을 지닌 재료를 이용하여 깎거나 주물을 하거나 사출을 하여 만들어진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가 원단의 종류와 무늬, 색상, 디자인의 다양함을 막론하고 결합포켓이나 지퍼, 벨크로, 끈, 고무, 단추를 사용하여 결합될 수 있도록 고안된 베개피에 의해 시스템적으로 결합되어 하나의 완전한 베개로 구성되어, 앙와위에서는 베개높이가 낮게 유지되고 측와위에서는 베개높이를 다시 높여주는 특성을 지닌,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특징을 가진 물건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베개는 누울때 머리를 편하게 받치는데 쓰는 침구로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 보통 팥, 녹두 등의 곡식이나 쌀겨, 메밀껍질 등을 속에 넣어 만드는데, 나무(목침), 대(죽침), 도기(도침) 등으로 만든 것도 있다. 우리나라의 베개는 조선시대 때의 것과 별 차이가 없는데, 백제 무령왕비의 널 속에서 목침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베개의 사용역사는 매우 오래 된 것 같다. 재질에 따라 수침, 퇴침, 목침, 도침, 곡침, 면침 등이 있으며 베갯모의 무늬에 따라서 구봉침, 학침, 호침, 목단침, 연화침, 수복침 등으로 구분한다. 아직도 일반적인 베개는 대개 사각형이나 원형의 형상으로 구성된 포대의 내부에 왕겨 메밀 또는 여타 건강 속재료 등의 내용물을 적당히 채워넣어 봉합한 제품들로써, 베개를 수면시 머리를 받쳐주는 보조적인 도구로서만 인식되어지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누울때 머리를 편하게 받쳐주는 보조적인 기구 이상으로 신체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메모리폼과 같은 신소재 기술을 활용한 베개, 다양한 속재료를 활용한 향건강성베개, 편의성을 보완하는 베개, 수면자세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 등으로 지압, 자세교정 등의 기능을 강조한 향기능성베개 등이 등장하고 있다. 본 발명은 편의성과 기능성을 기존의 기술과 차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베개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베개높이를 조절하는 기술은 베개를 사용하기 전 패드 등 기타 부속물, 또는 장치를 이용하여 바로 누운 상태의 베개높이를 개인이 선호하는 높이 또는 권장되는 높이로 수동적으로 맞추어 사용하게 하는 것과, 조절장치나 기구를 베개에 삽입하여 높이를 조절하는 것 등이 있다. 전자의 경우는 주로 앙와위 상태에서 베개높이를 고정시킴으로써 측와위 상태에서 베개가 낮은 불편함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수면자세에 따라 가변적인 점은 반영되었으나 장치나 기구가 복잡하여 상품화에 한계가 있거나, 사용되는 베개의 재질이나 재료가 장치나 기구가 삽입되어질 수 있는 재질이나 베개구성이어야 한다는 약점이 있어 기존 베개나 다양한 형태 또는 재료나 재질의 베개를 응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왔다. 본 발명은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여 베개의 모양이나 재료나 재질에 구애받지 않고 측와위나 앙와위에 관계없 이 수면자세에 따라 자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베개와 높이조절기구를 분리하고 이를 특별히 고안된 결합용 베개피를 이용하여 합체시킴으로써 다시 하나의 베개가 구성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기존의 높이조절방법이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적 특성을 두루 수용하여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는 반면, 본 발명은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적 특성에 맞게 높이조절의 편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높이조절기구의 높이조절기능을 제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개인의 신체적 특성, 선호하는 수면자세 및 베개높이 등을 고려하여 앙와위든 측와위든 관계 없이 어느 자세를 취하더라도 베개의 높이가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머리, 경추, 어깨, 등, 허리로 이어지는 신체중심의 배열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게 함으로써 편안한 수면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권장되는 베개높이로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다음과 같이 기존 베개의 문제를 인식하고 기술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고형된 베개를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수동적으로 베개높이를 조절하여 사용하거나 관계없이 측와위든 앙와위든 한쪽의 수면자세에 맞추어 베개높이를 결정하게 되면 반대쪽의 자세를 취했을 경우 당연히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앙와위의 상태에서 베개의 높이를 최적으로 설정했을 경우(11) 측와위의 자세에서는 어깨의 높이로 인하여 베개가 낮아 목이 아래로 꺾이는 현상(12)이 생기고 어깨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며 머리에서 경추, 등, 허리로 이어지는 신체중추의 배열이 바르게 정렬되지 못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측와위일 때의 베개높이는 앙와위일 때보다 높게(H+) 해주어야 한다.(도면1) 반대로 측와위에서 편할 수 있는 높이로 맞추어 베개를 선택하거나 고정하면(21) 앙와위에서는 상대적으로 베개가 높아 턱이 앞으로 꺾이게 되어(22) 경추와 신체중추에 무리를 주어 마찬가지의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앙와위에서는, 가급적 낮은 베개가 건강에 좋다는 통설을 차치하더라도, 측와위에서 보다 베개높이가 낮아야 하며(H-), 머리, 경추, 등, 허리로 이어지는 신체중심배열을 최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높이를 지향해야한다.(도면2) 본 발명에서는 이런 모순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측와위일 때의 머리무게압력과 앙와위일 때의 머리무게압력이 차이가 나는 점에 착안하여, 측와위에서의 머리높이를 베개높이의 기준으로 정하고 베개가 받는 무게압력의 차이를 변환높이로 환산하여 반영되게 함으로써 어느 자세에서나 항상 최적의 머리높이를 지속할 수 있게 한다.

수면자세에 따라 머리무게가 가하는 무게압력은 개인의 신체적 특성이나 취향에 따라 편차가 있다.(도면3) 따라서 무게압력당 변환높이는 개인의 특성별로 조절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발명에서는 이를 위하여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도면7)의 탄성조절부(72)의 두께와 밀도를 달리하거나 무게압력수용부(71)의 무게하중치를 조정하여 무게압력당 변환높이의 편차를 조절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개인의 신체적 특성이나 취향에 따라 변환높이를 결정할 수 있게 했다.(도면8, 도면9, 도면10, 도면11)

베개는 낮게 베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높은 베개에 습관이 든 사람은 낮은 베개를 베면 불편함으로 인해 잠을 뒤척이게 되고 습관적으로 다시 높은 베개를 찾게 된다. 본 발명에서 제시하는 기능성시스템베개는 자체의 탄성을 이용하여 높이를 조절하는 시스템으로서 초기의 탄성 및 복원치는 반복되는 작용으로 인해 어느 정도까지 점진적으로 줄어들게 된다.(도면16) 이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이 본 발명에서 제시하는 기능성시스템베개를 사용하면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점차 낮아지는 베개에 익숙해지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단의 종류와 무늬, 색상, 디자인의 다양함을 막론하고, 결합포켓이나 지퍼, 벨크로, 끈, 고무, 단추를 사용하여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144)와 결합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어진 베개피(142)에, 베개의 종류나 모양, 속통의 재료, 베개를 구성하는 재질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베개나 베개속통(141)을 삽입하여 결합베개(143)를 구성하고, 금속, 플라스틱, 합성섬유, 고무의 재질에 상관없이 탄성을 지닌 재료를 이용하여 조각하거나 주물을 하거나 사출을 하여 만들어진, 중앙에 베개가 놓여져 머리무게압력을 수용하는 무게압력수용부(71)와 전면에 무게압력을 변환높이로 바꿔주는 탄성조절부(72)와 어깨와 베개를 받쳐주는 베개받침부(74)와 양측면에 무게중심을 지탱하며 다양한 응용을 가능하게 하는 무게중심지지대부(73)로 구분되며 하부에 뒤틀림이나 휘어짐을 방지하는 빗살처리(75)가 된, 베개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특별히 고안된 베개피나 결합도구에 의해 베개와 결합되어 하나의 완전한 베개(143)를 구성하여 사용되어, 무게압력수용부(71)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에 탄성조절부(72)가 반응하여 무게압력이 높으면 무게압력수용부(71)의 높이가 낮아지고 무게압력이 낮으면 무게압력수용부(71)의 높이가 높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탄성조절부(91)에 구멍(92)을 뚫거나, 무게압력수용부에 보조무게(101)를 부가하거나, 탄성조절부 측면이나 뒷면에 보조핀(111)을 삽입하거나, 탄성조절부의 두께(112)를 조절하거나, 탄성조절부 뒷면하단에 보조지지대(113)를 설치하거나, 탄성조절부 전면에 빗살(114)을 설치하거나, 이들의 조합을 구성하거나 함으로써 동일 무게압력에 대한 탄성도 조절이 가능한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144)와 결합하여 시스템적으로 하나의 완전한 베개로 구성되어져, 바로 누우면 베개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이 상승하여 베개높이가 낮아지고 옆으로 누우면 베개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이 감소하여 베개높이가 다시 높아지는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기능성시스템베개(도면5)를 발명하였다.

본 발명이 제시하는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조절되는 기능성시스템베개는 개인의 신체적 특성, 선호하는 수면자세 및 베개높이 등을 고려하여 앙와위든 측와위든 관계 없이 어느 자세를 취하더라도 베개의 높이가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머리, 경추, 어깨, 등, 허리로 이어지는 신체중심의 배열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게 함으로써 편안한 수면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한다. 기존의 베개높이를 조절하는 기술은 앙와위 상태에서 베개높이를 고정시킴으로써 측와위의 상태에서 베개가 낮은 불편함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거나, 수면자세에 따라 가변적인 점은 반영되었으나 장치나 기구가 복잡하여 상품화에 한계가 있거나, 사용되는 베개의 재질이나 재료가 장치나 기구가 삽입되어질 수 있는 재질이나 베개구성이어야 한다는 약점이 있어 기존 베개나 다양한 형태의 또는 재료나 재질의 베개를 응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왔다. 하지만, 본 발명에서는 베개와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를 분리하고 이를 특별히 고안된 결합용 베개피나 여타 결합수단을 이용하여 합체시킴으로써 다시 하나의 베개가 구성될 수 있도록 하여 베개의 모양이나 재료나 재질에 구애 받지 않고 수면자세에 따라 자동적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또한 기존의 기술이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적 특성을 두루 수용하는데 취약한 반면, 본 발명은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높이조절기능을 제어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적 특성에 맞추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높은 베개에 습관이 든 사람은 낮은 베개를 베면 불편함으로 인해 잠을 뒤척이게 되고 습관적으로 다시 높은 베개를 찾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본 발명은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권장되는 베개높이로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또한 본 발명이 제시하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구성 중 하나인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무게중심지지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과의 융합을 시도할 수 있으며 베개의 효용을 단순히 수면을 도와주는 보조기구에서 벗 어나 제품의 응용범위를 넓혀주는 계기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조절되는 특징을 지닌 기능성시스템베개(도면4, 도면5)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 말하면, 경추의 위치, 개인신체의 특성 및 머리무게, 앙와위 또는 측와위의 수면자세 등에 따라 베개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하여, 베개의 종류나 모양, 속통의 재료, 베개를 구성하는 재질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베개(41)와, 금속, 플라스틱, 고무의 재질에 상관없이 그 자체가 탄성을 지닌 재료를 이용하여 깎거나 주물을 하거나 사출을 하여 만들어진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42)가 원단의 종류와 무늬, 색상, 디자인의 다양함을 막론하고 결합포켓이나 지퍼, 벨크로, 끈, 고무, 단추를 사용하여 결합될 수 있도록 고안된 결합베개피(43)에 의해 시스템적으로 결합되어 하나의 완전한 베개로 구성되어, 앙와위에서는 베개높이가 낮게 유지되고 측와위에서는 베개높이를 다시 높여주는 특징을 지닌, 수면자세에 따라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특징을 가진 물건과 그 방법에 관한 것이다. 도면4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각 구성과 사시도를, 도면5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정면도(51), 측면도(52,53), 평면도(54), 저면도(55)를 나타내고 있다.

베개(41)는 디자인의 다양함, 메모리폼, 라텍스, 솜 등 베개를 구성하는 재질이나 재료, 모양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베개나 베개속통을 말하며, 본 발명에서 제시하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어질 수 있다. 도면6은 특별히 고안된 베개의 일실시예를 보여주고 있다. 도면6의 실시예에서의 베개는 어깨가 닿는 접면을 어깨선과 같은 만곡처리(BB¹)를 하여 앙와위 일 때 베개가 경추 및 어깨에 최대한 밀착될 수 있도록 하고, 베개와 어깨가 닿는 접단면에 45도~60도의 경사(62)를 두어 앙와위나 측와위에서 자세를 전환할 때 어깨에 의해 베개가 밀리지 않게 하고, 어깨의 하중과 부담을 최소화하며,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42)와의 안정적인 결합을 위해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굴곡에 맞게 베개하부(61)를 성형함으로써 기능성시스템베개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42)는 그 자체가 탄성을 지닌 재료나 재질로 조각하거나 주물 또는 사출되어 만들어지며 무게압력수용부(71)와 탄성조절부(72), 무게중심지지대부(73), 베개받침부(74)로 구분된다.(도면7) 무게압력수용부(71)는 경미한 S 커브를 주어 수면 시 머리무게압력을 탄성조절부(72)로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무게압력수용부(71)의 초기 높이 및 기울기는 사용자가 측와위를 취했을 때 무게압력수용부(71)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이 탄성조절부(72)에 반영되어 작용된 높이와 기울기가 측와위에서의 사용자 신체의 중심선 배열을 최적으로 정렬해주는 높이(Hh)로 결정된다.

탄성조절부(72)는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중추부로서 무게압력수용부에서 전달한 무게압력을 자체의 탄성도에 의해 높이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탄성조절부(72)의 동일압력에 대한 대응 탄성도는 사용되어진 재료, 재질에 따라 다르다. 도면8은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에 사용되어진 재질과 탄성조절부의 두께에 따른 탄성도의 차이를 예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81)를 PP(Poly Propylene)와 PC(Poly Carbonate) 재질로 각각 사출하는 경우, 탄성조절부의 두께는 PP의 경우 3mm, PC의 경우 2mm로 구성되어야 동일무게압력에 대한 유사한 탄성치를 확보할 수 있다. PP재질과 PC재질을 같은 두께로 했을 경우에는 PP재질의 경우가 단위무게당 대응탄성치가 커서 PC재질의 경우보다 측와위, 앙와위에서 각각 Ha_, Hb만큼 변환높이가 깊어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같은 재질의 경우 탄성조절부의 두께가 차이가 나면 탄성도도 차이가 발생하며, 동일무게압력에 대응하는 변환높이도 달라지게 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동일한 무게압력에 대한 탄성도의 변환높이를 조합할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특성에 맞추어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동일무게압력에 대응하는 변환높이의 조합은 두께를 조절하는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도면9는 탄성조절부(91)에 천공(92)을 하여 탄성조절부의 밀도를 변화시켜 그에 따른 무게압력수용부의 변환높이(H)의 다양성을 구현하여 제시하는 일실시예에 대한 설명이며, 도면10은 무게압력수용부에 보조하중(101)을 부가하여 탄성치를 낮추는 실시예를, 도면11은 보조핀(111)을 삽입하거나, 탄성조절부의 두께(112)를 두껍게 조절하거나, 탄성조절부 하단뒷면에 보조지지대(113)를 설치하거나, 탄성조절부 전면에 덧살(114)을 설치하여 탄성치를 높이는 실시예를 보여준다. 탄성조절부(72)의 초기높이(Hs)는 여러 연구에서 제안되고 표준화되고 있는 앙와위 자세에서 권장되는 경추높이 및 권장베개높이 자료를 활용하여 결정할 수 있으며 개인의 신체특성,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결정되어질 수도 있다.

무게중심지지대부(73)는 탄성조절부가 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하부에 빗살(75)을 대거나, 철심을 넣거나 하여 뒤틀림이나 휘어짐을 방지한다. 무게중심지지대부(73)를 활용하면 기존의 베개에서는 하기 어려운 다양한 응용제품과의 융합을 시도할 수 있다. 도면12는 이의 응용실시예를 보여준다. 베개받침부(74)는 베개(41)가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42)에 안정되게 착상될 수 있게 하며 어깨공간을 확보하게 도와준다. 베개받침부(74)는 어깨와 접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완만한 라운드를 주어 만약 있을 이질감이나 모서리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베개받침부의 하부에도 빗살(75)을 주어 뒤틀림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제고한다.

결합베개피(43)는 원단의 종류와 무늬, 색상, 디자인의 다양함을 막론하고 베개나 베개속통이 삽입되는 베개삽입부(131)와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의 무게압력수용부(71)와 결합되는 결합포켓부(132)로 구분된다.(도면13) 베개삽입부(131)는 삽입되는 베개의 모양이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고안될 수 있으며, 결합포켓부(132)는 벨크로, 끈, 지퍼, 단추 등 다양한 결합수단을 응용하여 대체할 수도 있다. 도면14는 베개(41)와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42)와 결합베개피(43)가 기능성시스템베개로 결합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베개(141)를 결합베개피(142)의 베개삽입부(a)에 삽입하여 결합베개(143)를 구성하고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144)의 무게압력수용부(c)를 결합베개피(143)의 결합포켓부(b)에 끼워 합체함으로써 본 발명이 구상하는 기능성시스템베개(145)는 만들어진다.

이런 방식으로 결합되어 구성되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작용원리는 다음과 같다.(도 면15) 기능성시스템베개의 초기 높이(H0)는 측와위의 자세에서 무게압력에 반응된 높이(H2)가 어깨가 편안하고 신체중심선이 바르게 정렬될 수 있는 높이로 설정된다. 우선 사용자가 앙와위의 수면자세로 기능성시스템베개를 베게 되면 무게압력수용부(151)에 가(+)해지는 머리무게압력(a)이 탄성조절부(152)에 반영되어 무게압력수용부의 전체 높이와 기울기가 하강하면서 앙와위 자세에서의 최적높이로 설정된 높이(H1)에 맞추어 지게 된다. 이어 수면 중 측와위의 자세로 전환되면 무게압력수용부(151)에 감(-)해지는 머리무게압력(b)이 탄성조절부(152)에 반영되어 무게압력수용부(151)의 높이와 기울기가 감해지는 무게압력 비율만큼 상승하게 되어 측와위에서의 설정높이(H2)에 맞추어진다. 이런 작용원리로 수면 중 자세를 바꿀 때마다 앙와위의 높이(H1)에서 측와위의 높이(H2)로 무게압력에 따라 자동으로 높이를 변환시킴으로써, 앙와위에서는 앙와위 자세에 맞게, 측와위에서는 측와위 자세에 맞게, 수면자세와 관계없이 머리, 경추, 등, 허리로 이어지는 신체의 중심배열을 바르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각 수면자세에서 상대적으로 베개가 낮거나 높아 느끼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한다.

앙와위의 자세와 측와위의 자세가 반복되어지면 탄성조절부(161)는 점차 스트레스를 받아 자체의 탄성도가 처음보다 줄어 들게 된다. 따라서 초기에 세팅한 무게압력수용부의 높이는 자연스럽게 낮아지게 되어 (H-), 낮은 베개에 대한 불편한 느낌 때문에 권장치 보다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낮아진 베개에 익숙해 지게 된다. 도면16은 이의 작용 예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앞에서 개시한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예에 관해 설명하 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여러가지 변형방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범위는 설명된 실시예에 국한되어 정해져서는 안되며 후술하는 청구범위뿐만 아니라 이 청구범위와 균등한 것들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제 1 도는 측와위에서의 잘못된 상황 발생 예시도

제 2 도는 앙와위에서의 잘못된 상황 발생 예시도

제 3 도는 체형 및 자세에 따른 머리무게압력 차이 예시도

제 4 도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사시도

제 5 도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구성도

제 6 도는 특별히 고안된 베개의 적용 예시도

제 7 도는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 구성도

제 8 도는 재질에 따른 탄성조절부 두께조절 예시도

제 9 도는 탄성조절부의 천공을 통해 탄성을 높이는 방법 예시도

제 10 도는 무게압력수용부의 보조하중을 통해 탄성을 높이는 방법 예시도

제 11 도는 탄성조절부의 보강을 통해 탄성을 낮추는 제 방법 예시도

제 12 도는 무게중심지지대를 이용한 응용제품 예시도

제 13 도는 결합베개피 구성도

제 14 도는 기능성시스템베개의 결합 예시도

제 15 도는 본 발명의 작용원리도 I

제 16 도는 본 발명의 작용원리도 II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베개(41),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42), 결합베개피(43), 기능성시스템베개(44), 무게압력수용부(71), 탄성조절부(72), 무게중심지지대부(73), 베개받침부(74), 빗살(75), 탄성조절부두께(81), 천공(92), 보조하중(101), 보조핀(111), 보조지지대(112), 덧살(114), 베개삽입부(131), 결합포켓부(132)

Claims (3)

1.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 머리를 받치는 도구인 베개를 사용함에 있어서, 결합포켓이나 지퍼, 벨크로, 끈, 고무, 단추를 사용하여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144)와 결합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어진 베개피(142)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베개나 베개속통(141)을 삽입하여 결합베개(143)를 구성하고, 머리무게압력을 수용하는 무게압력수용부(71)와 전면에 무게압력을 변환높이로 바꿔주는 탄성조절부(72)와 어깨와 베개를 받쳐주는 베개받침부(74)와 양측면에 무게중심을 지탱하는 무게중심지지대부(73)로 구분되며 무게압력수용부(71)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에 탄성조절부(72)가 반응하여 동일 무게압력에 대한 탄성 조절이 가능한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144)와 결합하여, 수면자세에 따라 베개에 가해지는 무게압력에 대응하여 자동으로 높이가 조절되는 특성을 지닌 높이자동조절베개(도면5)
2. 중앙에 베개가 놓여져 머리무게압력을 수용하는 무게압력수용부(71)와 전면에 무게압력을 변환높이로 바꿔주는 탄성조절부(72)와 어깨와 베개를 받쳐주는 베개받침부(74)와 양측면에 무게중심을 지탱하는 무게중심지지대부(73)로 구분되며, 베개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특별히 고안된 베개피나 결합도구에 의해 베개와 결합되어 하나의 완전한 베개(143)를 구성하여 사용되어지는, 동일 무게압력에 대한 탄성 조절이 가능한 무게압력대응높이변환기(도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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