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42767B1 -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굴 치패의 양성을 목적으로 해저에 고정 설치되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로서, 진흙 또는 모래 등의 취약기반에서의 침하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동시에 해수의 원활한 소통에 따른 자연스럽고 풍부한 먹이공급을 가능케 하여 한층 더 질 높은 성패를 얻을 수 있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구조물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종횡으로 교차 고정된 선형강재에 의한 격자구조를 보이는 상단의 수평지지부 및 상기 수평지지부에서 하향 연장되어 해저에 고정된 복수의 다리부로 이루어진 프레임; 상기 해저와 실질적으로 나란하도록 상기 다리부에 고정된 적어도 하나의 판 형상의 침하방지판; 굴 치패가 실장되고 상기 수평지지부에 안착 및 고정되는 자루형상의 양성망; 및 상기 양성망의 서로 마주보는 양 가장자리를 따라 적어도 한 쌍이 내장되어 상기 양성망의 상하면이 서로 닿지 않도록 간격을 부여하는 가이드부재를 포함하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horizontal net type rack structure for culturing individual oyster}

본 발명은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굴 치패(稚貝)의 양성을 목적으로 해저(海底)에 고정 설치되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로서, 진흙 또는 모래 등의 취약기반에서의 침하(沈下)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동시에 해수의 원활한 소통에 따른 자연스럽고 풍부한 먹이공급을 가능케 하여 한층 더 질 높은 성패(成貝 )를 얻을 수 있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굴(oyster)은 사새목(Filibranchia) 굴과에 속하는 이매패류(Bivalvia)의 총칭으로서 국내에는 참굴, 강굴, 바윗굴, 털굴, 벗굴 등이 존재하지만 통상적으로는 식용종인 참굴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굴은 이매패류 중에서도 좌우의 패각(貝殼)이 비대칭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수중의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여 유생기에는 부유생활을 하다가 부화 후 20일 정도가 지나 치패(稚貝)로 성장하면 바위 등에 부착해서 생장한다.

한편, 굴은 아주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된 가운데 최근 들어서 그 놀라운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흔히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체의 에너지원인 글리코겐과 성호르몬의 활성원인 아연이 풍부하고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흡수와 소화흡수가 빨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이에 부응하여 굴 양식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는 참굴(Crassostrea gigas), 갓굴(Ostrea ariakensis), 아메리카굴(C.virginica), 포르투갈굴(C.angulate), 오스트레일리아굴(Saxostrea commercialiis), 봄베이굴(S.cucullata), 유럽굴(O.edulis), 올림피아굴(O.lurida) 등이 양식되고 있다.

일반적인 굴 양식은 채묘(採苗), 치패의 양성(養成), 수확의 과정을 거친다.

이때, '채묘'란 종묘를 얻는 과정으로서 자연채묘와 인공채묘기법이 활용된다. 자연채묘란 참굴, 가리비, 국자가리비 껍질 등의 부착기질을 적절한 시기 및 장소에 수중으로 침지하여 부착기에 접어든 성숙유생의 부착을 유도하는 방식이고, 인공채묘는 육상수조에서 온도자극 등의 방법으로 모패(母貝)의 산란을 유도한 후 유생(幼生)을 양성하여 부착기에 접어들면 부착기질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치패양성'은 인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치패의 생활반경을 제한하여 생장시키는 과정으로서, 뗏목식, 로프식, 간이식과 같은 수하식 양성방법, 송지식과 같은 나무가지식 양성방법, 투석식 양성기법이 활용된다.

각각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뗏목식은 뗏목인 뜸틀에 치패 양성용 수하연(垂下延)을 매달아 양성한다. 해당 방식은 시설비가 많이 들고 취급이 불편하여 현재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반면, 로프식은 해면에 부자(浮子)를 띄워 로프로 연결 한 후 양끝을 닻으로 고정한 다음 로프에 양성용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한다. 해당 방식은 상대적으로 양성 수면적이 넓고 성장이 빨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간이식은 간조선 근처로부터 수심 수m 까지 두 줄의 말목을 세운 후 종횡으로 엮인 잡목 등에 수하연을 매달고, 송지방식은 소조(小潮)와 대조(大潮)의 간출선 사이로 나뭇가지 등을 세워 양성하며, 투석식은 만조와 간조 사이의 노출바닥면에 돌을 넣어 양성한다.

또한, '수확'은 상품성을 띤 굴 성패를 수집 또는 채취하는 과정으로서 손이나 기중기를 이용해서 수하연을 감아 올린 후 성패를 훑어 떼어낸다.

하지만, 이상에서 언급된 굴 양식기법, 특히 기존의 치패양성 방법은 치패의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어렵고 작업의 전(全) 과정이 인력에 의존함에 따라 힘들고 까다로우며 해수의 흐름 등 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손실의 가능성이 큰 단점을 나타낸다. 더욱이, 수하연에 치폐가 부착될 때 다수 개가 덩어리를 이루는 경우가 빈번한바, 상호 간의 간섭에 의해 성장이 더뎌지고 수확 시(侍) 각각을 분리하기 위한 별도의 작업을 필요로 하여 막대한 인력과 비용의 낭비를 초래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등록특허 등록번호 제10-0261437호, 대한민국등록실용신안 등록번호 제20-203892호, 대한민국등록실용신안 등록번호 제20-317814호 등을 통해 소정의 굴 양식용 구조물이 개시된 바 있다.

간략히 소개하면, 동(同) 기술에 따른 굴 양식용 구조물은 선형강재로 이루어진 프레임(frame) 및 굴 치패가 내장되어 프레임에 고정되는 양성망을 포함한다.

이때, 프레임은 격자구조의 그물지지부 및 이로부터 하향 연장된 다리부로 이루어지고, 양성망은 그물지지부 상에는 안착 및 고정되는바, 굴 치패는 수하연이 아닌 양성망에 실장되므로 덩어리지는 일 없이 낱개로 성장하고, 해적생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으며, 바닥으로부터 일정 간격 떨어진 곳에서 생장함에 따라 보다 위생적인 종패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위 선행기술에 따른 굴 양식용 구조물 역시 사용상 몇 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드러내는데,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진흙이나 모래 등 기반이 취약한 장소에서 굴 양식용 구조물의 자체무게로 인해 프레임이 침하되는 현상이다.

더욱이, 단련 등을 위해 굴 양식용 구조물을 간석지에 설치한 경우에는 밀물과 썰물과 같은 해수의 흐름에 의해 침하현상은 심화되고, 결국 양성망이 바닥에 닿아 애초에 기대했던 것과 달리 진흙 또는 모래 위 등 다소 비위생적인 생장조건에 놓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났다.

또 다른 하나는 양성망 내부의 굴 치패가 양성망의 무게에 눌려 자유로이 성장하지 못하고 자칫 생장위치가 고정되어 덩어리지거나 폐사하는 경우이다.

아울러, 철 등의 금속재질로 이루어진 프레임이 해수의 염분에 지속적으로 접촉되면서 녹슬거나 부식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해양환경을 오염시킬 우려도 나타났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종횡으로 교차 고정된 선형강재에 의한 격자구조를 보이는 상단의 수평지지부 및 상기 수평지지부에서 하향 연장되어 해저에 고정된 복수의 다리부로 이루어진 프레임; 상기 해저와 실질적으로 나란하도록 상기 다리부에 고정된 적어도 하나의 판 형상의 침하방지판; 굴 치패가 실장되고 상기 수평지지부에 안착 및 고정되는 자루형상의 양성망; 및 상기 양성망의 서로 마주보는 양 가장자리를 따라 적어도 한 쌍이 내장되어 상기 양성망의 상하면이 서로 닿지 않도록 간격을 부여하는 가이드부재를 포함하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종횡으로 교차된 상기 선형강재는 용접, 브라켓 또는 볼트/너트로 고정되고, 상기 다리부는 상기 종 또는 횡 방향을 향하는 상기 선형강재 양 끝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되며, 상기 해저에 고정되는 상기 다리부의 말단은 상기 해저와 실질적으로 나란하게 바깥쪽으로 절곡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다리부의 절곡된 말단을 연결하도록 용접, 브라켓 또는 볼트/너트로 고정된 직선형상의 침하방지바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다리부에 고정된 걸림단을 더 포함하여, 상기 침하방지판은 상기 걸림단에 걸리도록 상기 다리부에 관통 고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침하방지판은 합성수지 또는 고무재질이 원판 형태인 것을 특지응로 하고, 상기 종 또는 횡 방향을 향하는 상기 선형강재는 가운데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지도록 경사진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종 또는 횡 방향을 향하는 상기 선형강재는 양 가장자리가 내향 후 하향한 다음 다시 내향하도록 3단 절곡되어 상기 양성망이 삽입되는 만입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가이드부재는 해수보다 비중이 낮은 합성수지의 파이프 또는 바 형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프레임은 금속재질이고, 상기 프레임의 외면에 코팅된 에폭시 재질의 코팅층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양성망 내에서 굴 치패를 양성하므로 덩어리지는 일없이 낱개로 성장하고, 해적생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으며, 바닥으로부터 일정 간격 떨어진 위치에서 진 곳에서 생장함에 따라 한층 더 위생적인 종패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진흙이나 모래 등 기반이 취약한 장소라도 침하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양성망 내부의 굴 치패가 양성망에 의해 눌리는 현상이 없으므로 해수의 원활한 소통에 따른 자연스럽고 풍부한 먹이공급을 가능케 하며, 프레임의 부식을 예방하여 한층 더 질 높은 굴 성패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첨부된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양태(樣態)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을 나타낸 사시도이다. 아래에서는 도 1을 중심으로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살펴보는 가운데 별도로 언급되는 도면을 참조하여 보다 세부적인 사안을 살펴본다.

보이는 것처럼,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해저에 고정되는 프레임(10) 및 굴 치패가 실장되어 프레임(10)에 고정되는 양성망(50)을 포함한다.

그 결과 굴 치패는 양성망(50) 내에서 덩어리지는 일 없이 낱개로 양성되고, 해적생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으며, 해저로부터 일정 간격 떨어진 곳에서 생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위생적인 성장이 가능한데, 특히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한층 더 진일보하여 진흙 또는 모래 등 취약기반에서의 침하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양성망(50)에 의한 굴 치패의 눌림 없이 해수의 원활한 소통에 따른 자연스럽고 풍부한 먹이공급을 가능케 하며, 프레임(10)이 녹슬거나 부식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위한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세부적인 구성 및 작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프레임(10)은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전체를 지탱하는 골격구조로서 파이프 또는 철근 등의 선형강재로 이루어진다.

이때, 프레임(10)은 편의상 상단의 수평지지부(20) 및 이로부터 하향 연장된 복수의 다리부(30)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수평지지부(30)는 종횡으로 교차 고정된 복수의 선형강재에 의한 격자구조를 나타내고, 다리부(30)는 종 또는 횡 방향을 향하는 선형강재의 양 끝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된 형태를 나타낸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프레임(10)은 복수 개가 나란히 배치된 아치(arch) 형상의 제 1 선형강재(22) 및 이의 상단을 가로질러 고정된 복수 개의 제 2 선형강재(24)로 이루어진다고도 할 수 있고, 제 1 및 제 2 선형강재(22,24)가 교차하는 부분은 수평지지부(20)를 이루며, 제 1 선형강재(22)의 나머지 양측은 하향 절곡되어 다리부(30)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종횡으로 교차된 선형강재, 즉 제 1 및 제 2 선형강재(22,24)는 용접, 브라켓, 볼트/너트 등으로 견고하게 고정되고, 해저를 향하는 다리부(30)의 말단은 바깥쪽으로 절곡되어 해저와 실질적으로 수평한 받침대의 역할을 한다. 참고로, 종횡 교차된 수평지지부(20)의 선형강재를 고정하는 브라켓은 일례로 대한민국등록특허 등록번호 제10-0261437호, 대한민국등록실용신안 등록번호 제20-203892호, 대한민국등록실용신안 등록번호 제20-317814호, 대한민국등록특허 등록번호 제10-030322호 등에 소개된 형태가 가능하며, 기타 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구조가 가능하다.

또한, 프레임(10)의 다리부(30)에는 판 형상을 나타내는 적어도 하나의 침하방지판(42)이 고정되고, 다리부(30)의 말단을 따라서는 적어도 하나의 침하방지바(48)가 결합된다.

이로써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진흙 또는 모래 등의 취약기반에 설치되어도 침하가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즉, 첨부된 도 3은 도 1의 원내 A 부분을 확대해서 나타낸 도면으로서, 침하방지판(42)의 일례를 나타낸 사시도에 해당된다.

보이는 것처럼, 다리부(30)의 하단 소정위치에는 별도의 걸림단(40)이 다리부(30)의 길이방향에 수직하게 고정되고, 그 하단으로는 침하방지판(42)이 관통 체 결되어 걸림단(40)의 하단에 걸린다.

이때, 바람직하게는 걸림단(40)은 철근 또는 파이프 등의 선형강재를 적절한 크기로 절단한 후 용접, 브라켓 또는 볼트/너트를 이용하여 다리부(30)에 고정시킨 형태를 나타낼 수 있고, 침하방지판(42)은 자체 하중을 줄일 수 있도록 합성수지 또는 고무 등으로 이루어진 원판 형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침하방지판(42)의 위치는 해저지반의 특성에 따라 적절히 조절될 수 있다.

다시 도 1로 돌아와서, 종 또는 횡 방향을 향하는 다리부(30)의 말단을 따라서는 침하방지바(48)가 결합되어 서로를 연결한다.

이때, 바람직하게는 침하방지바(48)는 서로 마주보는 한 쌍으로 이루어져 용접, 브라켓 또는 볼트/너트 등을 매개로 해당 위치에 있는 다리부(30)의 말단에 고정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프레임(10)은 다리부(30) 말단의 절곡 형상에 의해 1차적으로 침하가 방지되고, 종 또는 횡 방향을 향하는 다리부(30)의 말단을 연결하는 적어도 한 쌍의 침하방지바(48)에 의해 2차적으로 침하가 방지되며, 적어도 하나의 다리부(30) 하단에 고정된 침하방지판(42)에 의해 3차적으로 침하가 방지된다.

한편, 첨부된 도 2는 도 1의 II-II 선을 따라 절단한 단면으로서,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프레임(10)을 이루는 선형강재 외면을 따라서는 에폭시 등의 비부식성 물질로 이루어진 코팅층(12)이 존재할 수 있고, 이는 프레임(10)을 이루는 모든 구성요소, 예컨대 수평지지부(20), 다리부(30), 브라켓, 볼트/너트, 걸림단(도 3의 42 참조), 침하방지바(48)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해수에 상시적으로 접촉하더라도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첨부된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양성망(50)에 대한 사시도이다.

보이는 것처럼, 양성망(50)은 자루형태를 나타내며, 그 내부 가장자리를 따라서는 적어도 한 쌍의 가이드부재(52)가 서로 마주보도록 내장되어 양성망(50)의 상하면의 사이 간격을 벌린다.

즉, 첨부된 도 5는 도 4의 V-V 선을 따라 절단한 단면도로서 도 4와 함께 참조하면, 가이드부재(52)는 양성망(50)이 사각형이라는 전제하에 양성망(50)의 내부 서로 마주보는 양 가장자리 또는 네 가장자리를 따라 개재된다.

이로써 양성망(50) 내에 실장된 굴 치패는 양성망(50)에 의해 눌리는 현상 없이 자유로이 성장할 수 있고, 해수의 소통에 따라 양성망(50) 내부를 자유로이 표류하면서 먹이를 풍부하게 공급받으며, 덩어리지지 않고 낱개로 성장한다.

이를 위한 가이드부재(52)의 재질로는 특별한 제한이 없지만, 바람직하게는 하중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수보다 비중이 낮은 합성수지의 파이프 또는 바 로 이루어질 수 있고, 각각은 양성망(50)의 해당 가장자리에 실 등으로 고정된다. 따라서, 가이드부재는 굳이 서로 연결될 필요는 없다.

한편, 양성망(50)은 PE 계통의 스텐사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메쉬 사이즈는 치패의 성장에 따라 적절히 조절될 수 있다. 즉, 양성망(50)의 메쉬 사이즈는 치패의 크기에 따라 대각선 길이 1~50mm 내에서 적절한 제품이 선택될 수 있으며, 가이드부재(52)는 높이 5~40cm 정도로서 양성망(50)의 단축방향의 경우에 30~100cm, 장축방향의 경우에 1000~1500cm 정도의 길이를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참고로, 비록 도면에서는 양성망(50)이 프레임(10)의 수평지지부(20) 보다 작은 사이즈로 도시되어 있지만 반드시 여기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양성망(50)은 수평지지부(20) 전체에 대응되는 사이즈를 나타내어 하나가 결합되거나 그보다 작은 사이즈를 나타내어 둘 이상이 동일평면상에 고정될 수 있다. 아울러, 양성망(50)을 프레임(10)의 수평지지부(20)에 견고하게 고정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브래킷이나 철사, 끈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을 사용하면 굴 치패는 양성망(50) 내에서 덩어리지는 일 없이 낱개로 양성되고, 해적생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으며, 해저로부터 일정 간격 떨어진 곳에서 생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위생적인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프레임(10) 다리부(30)의 절곡형상, 침하방지바(48), 침하방지판(42) 등을 통해 진흙 또는 모래 등 취약기반에서도 침하가 효과적으로 방지되고, 양성망(50) 내부의 가이드부재(52)에 의해 굴 치패의 눌림 없이 해수의 원활한 소통에 따른 자연스럽고 풍부한 먹이공급을 가능케 하며, 프레임(10)의 외면을 따라 코팅된 에폭시 수지 등의 코팅층(도 2의 12 참조)에 의해 녹슬거나 부식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는바, 첨부된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제 1 변형예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이때, 앞서 설명한 부분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동일부분에 대해서는 동일한 도면부호를 부여하였으므로 불필요한 설명의 중복은 피하는 대신 차이점을 위주로 살펴본다.

보이는 것처럼, 본 발명의 제 1 변형예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수평지지부(20)를 이루도록 종 또는 횡 방향으로 배열된 선형강재 중 적어도 한 종류가 가운데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지도록 경사진 형태를 나타낸다. 다시 말해, 도면에 의거할 때 다리부(30)를 제공하는 아치형상의 제 1 선형강재(22)는 수평지지부(20)를 이루는 상단이 그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점차 상승되는 좌우 대칭의 경사면을 이룬다.

따라서, 수평지지부(20)에 안착 및 고정되는 양성망(50)은 수평지지부(20)의 중심부분으로 갈수록 이격되어 한결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하고, 굴 치패의 생활공간은 역시 더 여유롭게 된다. 다만, 해당 경우에 양성망(50) 내부로 개재된 가이드부재(52)는 양성망(50)의 네 가장자리 모두를 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로써 양성망(50) 중심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심한 처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다른 한편, 첨부된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제 2 변형예를 나타낸 사시도로서, 이 역시 앞서 설명한 부분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동일부분에 대해서는 동일한 도면부호를 부여하였으므로 불필요한 설명의 중복은 피하는 대신 차이점을 위주로 살펴본다.

보이는 것처럼, 본 발명의 제 2 변형예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프레임(10)은 수평지지부(20)를 이루도록 종 또는 횡 방향으로 배열된 선형강재 중 적어도 한 종류가 소정형태로 절곡되어 그 내부로 양성망(50)이 안착될 수 있는 소정의 만입공간을 제공한다. 다시 말해, 도면에 의거할 때 다리부(30)를 제공하는 아치형상의 제 1 선형강재(22)는 수평지지부(20)의 양 가장자리에 해당되는 부분이 내향 후 하향한 다음 다시 내향하도록 3단 절곡되며, 이로써 수평지지부(20) 안쪽으로 양성망이 안착되는 소정의 만입공간를 제공한다.

따라서, 양성망(50)은 수평지지부(20)의 만입공간에 한결 여유롭게 고정될 수 있고, 굴 치패의 생활공간은 역시 한층 더 여유롭게 보장된다. 다만, 이 경우 역시 양성망(50) 내부로 개재된 가이드부재(52)는 양성망(50)의 네 가장자리를 모두 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로써 양성망(50)의 일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심한 처짐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은 여러 가지 변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변형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 내에 있다면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인바,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하의 특허청구범위에 명시되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사시도.

도 2는 도 1의 II-II 선에 대한 단면도.

도 3은 도 1의 원내 A 부분에 대한 확대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양성망에 대한 사시도.

도 5는 도 4의 V-V 선에 대한 단면도.

도 6은 본 발명의 제 1 변형예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사시도.

도 7은 본 발명의 제 2 변형예에 따른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프레임 20 : 수평지지부

22,24 : 제 1 및 제 2 선형강재 30 : 다리부

40 : 걸림단 42 : 침하방지판

48 : 침하방지바 50 : 양성망

52 : 가이드부재

Claims (9)

1. 종횡으로 교차 고정된 선형강재에 의해 상단의 격자구조를 제공하는 수평지지부 및 상기 수평지지부로부터 복수 개가 하향 연장되어 해저에 안착되고 상기 해저에 안착되는 각각의 말단이 상기 해저와 실질적으로 나란하도록 외향 절곡된 선형강재의 다리부를 포함하는 프레임;

   상기 다리부의 말단을 연결하는 선형강재의 침하방지바;

   상기 다리부에 고정된 선형강재의 걸림단 및 상기 걸림단과 상기 해저 사이의 상기 다리부에 관통 삽입되어 상기 해저와 실질적으로 나란하도록 상기 걸림단에 걸리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재질의 침하방지판;

   상기 수평지지부 상에 고정되어 굴 치패가 실장되는 자루형상의 양성망; 및

   상기 양성망의 가장자리를 따라 내장되어 상기 양성망의 상하면이 서로 닿지 않도록 간격을 부여하는 합성수지의 파이프 또는 바 형상의 가이드부재를 포함하며, 상기 수평지지부의 상기 종 또는 횡 방향의 선형강재 중 하나는 가운데로 갈수록 낮게 경사지거나 양 가장자리가 상향되게 절곡되어 상기 양성망이 삽입되는 만입공간을 제공하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선형강재의 외면에 코팅된 에폭시 재질의 코팅층을 더 포함하는 개체굴 양식용 수평망식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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