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05437B1 -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아토피 피부질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이 개시된다. 이를 위하여, 숙성된 솔잎 추출물, 견운모 분말, 화피 추출물, 흑지마 추출물, 금전초 추출물, 및 아카란 황산을 포함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이 제공된다. 본 발명에 의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아토피 환부에 항균력을 제공하고, 원적외선 및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여 아토피 피부질환 유발인자인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며, 아토피성 피부를 보습함으로써 아토피 습진 증상을 종합적으로 억제,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ION FOR TREATING OF ATOPIC DERMATITIS AND PREPA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피부에 항균력을 제공하여 아토피 피부질환에 따른 2차 감염을 예방하고, 피부의 보습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 및 음이온의 다량 방출에 따른 아토피 습진 증상을 억제 및 완화시킬 수 있도록 천연재료를 이용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근래 들어서 아토피 피부질환(아토피 습진)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피부가 약하거나 저항력이 부족한 어린이 아토피 습진 환자가 급증하고, 환자들의 증상도 악화되고 있다. 아토피 습진은 각종 오염물질, 및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피부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인데, 특히 건조한 성질의 피부 또는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발병하기 쉽다.

이러한 아토피 습진을 유발하거나 진행시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증가될수록 아토피 습진 환자의 발병률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증상 역시 악화된다는 상관관계가 발견되었다.

상기 대기 중의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태양광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2차 오염물질이므로, 산업화와 경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서 아토피 습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기 오염이 심각한 도시의 아토피 습진 발병률이 농어촌의 아토피 습진 발병률보다 높으며,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50 ppb 증가할 때마다 어린이 아토피 습진 환자의 입원률이 73% 증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여기서, 아토피 습진 환자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라면 이미 아토피 습진의 증세가 심각한 정도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 정도의 증세를 지닌 아토피 습진 환자의 발병률은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증의 아토피 습진 환자를 공기가 쾌청한 시골에서 요양시킨 결과, 아토피 습진이 완치되거나 최소한 외형상의 아토피 습진 증상이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치유되었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아토피 습진의 환부로부터 오존을 차단하면 아토피 습진의 증상을 억제,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아토피 습진의 환부로부터 오존을 차단하는 것은 상기 아토피 습진의 환부로부터 공기를 차단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아토피 습진의 억제, 완화에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도시화, 산업화가 진행되어 피부의 아토피 습진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져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각종 식물재료, 생약재 등의 천연재료 또는 인체에 무해한 화합물을 사용하여 피부의 아토피 습진을 어느 정 도 억제, 완화하는 조성물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개발된 조성물들은 공통적으로 피부의 아토피 습진을 촉진하는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는 기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아토피성 습진을 억제 및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표피를 통과하여 피부 깊숙하게 침투하는 기능이나, 건조하기 쉽고 수분에 대한 장벽 기능을 하는 각질층에서 수분을 고정하는 기능이 매우 부족하여, 적정한 정도의 피부 수분 함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일예로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 10-2002-46329호(2002. 06. 21. 공개)에서는 천연비이온계면활성제, 고급알콜을 포함하는 유상성분, 보습성분, 항염성분, 가려움증 억제성분이 함유되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피부외용 조성물은 건조한 피부를 보습하고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피부의 아토피 습진을 촉진하는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는 기능이 결여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다른 일예로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 10-2004-46776호(2004. 06. 05 공개)에서는 규산나트륨, 피마자유, 염화칼슘, 황산마그네슘 및 정제수가 포함되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용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키는 조성물은 생활세포의 대사 작용에 관여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화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피부를 보습하는 기능이 부족하며, 피부의 아토피 습진을 촉진하는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는 기능이 결 여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다른 일예로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 10-2005-121107호(2005. 12. 26. 공개)에서는 염산독세핀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며, 피부 투과와 침적에서 우수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와 보습효과를 향상시키는 치료제로서 유용한 아토피 질환 치료용 외용제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이러한 염산독세핀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 질환 치료용 외용제 조성물은 피부에 보습효과를 제공하여 아토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아토피 질환 치료용외용제 조성물은 화합물인 염산독세핀을 주성분으로 함유하여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피부의 아토피 습진을 촉진하는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토피 질환의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아토피 습진의 촉진 인자인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고, 아토피 습진의 환부를 보습하여 피부의 아토피 습진 증상을 억제, 완화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술한 본 발명의 제 1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의하면 평균입도 8,000 내지 12,000 메쉬인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 3 내지 5년 동안 1 내지 5℃로 숙성된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화피 추출물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내지 3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의 제 2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의한 제조방법은 (ⅰ) 솔잎 추출물을 3 내지 5년 동안 1 내지 5℃로 숙성하는 단계, (ⅱ)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에 대하여 숙성된 상기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평균입도 8,000 내지 12,000 메쉬인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 화피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내지 10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중량부 3 중량부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 (ⅲ) 상기 혼합물을 4 내지 6일간 발효하여 침전물과 상등액으로 고/액 분리하는 단계, (ⅳ) 상기 고/액 분리된 혼합물을 여과하여 상등액을 회수하는 단계, (ⅴ) 상기 상등액에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를 첨가하여 혼합한 후 40 내지 70 분간 겔화하여 겔을 형성하는 단계, 및 (ⅵ) 상기 겔을 상온으로 급랭하는 단계가 포함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아토피성 피부를 보습하고, 아토피 환부에 항균력을 제공하며,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여 아토피 습진의 촉진 인자인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함으로써 아토피 습진 증상을 종합적으로 억제, 완화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자연향인 솔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여 조성물 사용자의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지니 고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그 제조 과정이 단순하여 가격이 저렴하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들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 방법의 순서를 도시한 것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용매인 알칼리 이온수에 견운모 분말, 숙성된 솔잎 추출물, 화피 추출물, 흑지마 추출물, 및 아카란 황산(acharan sulfate)을 포함하고, 선택적으로 점도 조절제 및 유화제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 달맞이꽃씨 종자유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물을 더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각각의 성분들은 서로 화학적인 작용을 통하여 공동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는데, 이는 화학 물질의 특성상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특정 기능 성분에만 의존 한다기보다는 여러 조성의 조합과 그 조합량에 특이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알칼리 이온수를 포함한다.

상기 알칼리 이온수는 각종 구성 성분을 용해하기 위하여 용매로 사용된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음이온이 하전된 알칼리 이온수와, 양이온이 하전된 산성 이온수로 분리되는데, 본 발명에서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음이온 방출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기 알칼리 이온수를 용매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알칼리 이온수는 인체 내부에서 발생되는 유해산소(활성산소)와 결합하여 인체 외부로 배출시킬 뿐 아니라 각종 산성 노폐물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있어 자연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상기 물은 물 분자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이루어지는 상태가 아니라, 다수의 물 분자가 클러스터 상태로 뭉쳐져서 이루어지는 상태로 존재하며, 물 분자의 클러스터의 크기가 감소될수록 인체에 침투하는 기능이 향상되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구체적으로, 물 분자의 클러스터의 크기는 핵자기 공명 측정기기(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수돗물을 핵자기 공명 측정기기를 사용하여 물 분자의 클러스터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수돗물 분자의 클러스터의 크기는 120Hz에 해당하는 반면, 인체의 세포의 크기가 60Hz에 해당하므로 수돗물의 물 분자가 인체에 침투하는 것이 곤란하다. 이와 같이 상기 수돗물의 물 분자가 인체에 침투하는 것이 곤란하여 인체의 피부를 보습하는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돗물 또는 수돗물을 단순 정제한 정제수는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구성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그런데, 물이 고도로 전기분해되어 음이온이 다량으로 하전될수록 물 분자의 클러스터의 크기가 감소되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음이온이 다량으로 하전되어 인체의 세포보다 작은 40 내지 60Hz, 바람직하게는 약 54Hz의 물 분자 클러스터의 크기를 지니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를 용매로 사용하여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구성한다. 상기와 같이 물을 고도로 전기분해하여 음이온을 다량으로 하전시킴으로써 인체의 세포보다 작은 약 54Hz의 클러스터의 크기를 지니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를 용매로 사용하여 구성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인체에 대한 침투력이 우수하여 인체의 피부를 보습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음이온이 다량으로 하전되어 40 내지 60Hz의 클러스터의 크기를 지니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인 용매와, 음이온,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천연광석물 분말 및 솔잎 분말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음이온 방출 효과가 크게 향상된다.

이러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 저온으로 숙성된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화피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중량부 10 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내지 0.5 중량부의 혼합물로부터 천연재료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이 구성된다.

다만,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제조 과정에서 알칼리 이온수의 상당 부분은 증발하기 때문에, 청구항에서는 알칼리 이온수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성분간의 성분비율만을 명시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견운모 분말이 포함된다.

상기 견운모 분말은 인체에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가 포함된다.

상기 견운모는 점토광물의 일종으로, 색깔은 은백색으로 견사광택이 강하게 나타난다. 광물학적으로는 운모족에 속하고 화학 조성과 결정구조는 백운모와 흡사하고, 원적외선 방사율이 93% 내외이며, 음이온 발생량이 700개/cc 내외이고, 가장 안전한 음이온, 예컨대 저선량 자연방사선을 방사하며, 각종 유해 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을 지닌다.

이러한 견운모는 분말 형태로 가공되어 본 발명에 사용된다. 이때, 견운모 분말은 단위 중량당 표면적이 크면 클수록, 즉 분말의 크기가 미세할수록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증가되어 오존의 음이온화 기능과 보습 기능이 향상된다. 즉, 견운모 분말의 중량이 동일한 경우, 사이즈가 큰 천연광석물 분말 쪽보다, 사이즈가 미세한 천연광석물 분말 쪽이 대기 중의 오존 분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전체적으로 더 커지기 때문에 상기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는 기능이 향상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견운모를 분쇄기에서 약 7,000 rpm의 초고속으로 분쇄하여 형성되는 8,000 내지 12,000 메쉬, 바람직하게는 약 10,000 메쉬의 미세한 견운모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8,000 내지 12,000 메쉬로 미세하게 분쇄되어 음이온과 원적외선 을 방출하는 견운모 분말이 포함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공기 중의 오존 분자와 긴밀하게 접촉하여 상기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시킨다.

이때, 견운모 분말의 평균입도가 8,000 메쉬 미만이면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감소되어 오존의 음이온화 기능이 저하되며, 견운모 분말의 평균입도가 12,000 메쉬를 초과하면 오존의 음이온화 기능은 향상되지 않고 제조비용과 제조시간만이 증가된다.

또한,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견운모의 함량이 10 중량부 미만이면 상기 조성물의 오존의 음이온화 기능이 저하되고, 견운모의 함량이 15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이 과잉 겔화되며, 제조된 조성물의 촉감이 저하된다.

한편, 견운모로부터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인체의 체온을 적정체온으로 유지시켜 주고, 인체의 성장을 촉진시켜 주며, 인체내의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견운모는 인체에 적정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인체내의 노폐물 배설촉진 및 냄새를 중화시켜 주며, 인체의 각종 영양을 분해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이와 같이, 원적외선은 인체에 30 내지 50mm의 깊이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공진, 및 공명 작용하여 자기발열을 일으킴으로써, 인체 내에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고, 세포 조직속의 노폐물과 유해 중금속을 땀샘을 통하여 피부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이에 따라,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피부에 발생되는 아토피 습진을 억제 또는 완화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저온으로 숙성된 솔잎 추출물을 포함한다.

상기 솔잎 추출물은 아토피성 피부에 항균 및 항산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50 내지 70 중량부가 포함된다.

상기 솔잎은 풍습(風濕)을 없애고, 가려움을 멎게 한다. 또한, 솔잎은 테르펜 계통의 피톤치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그 자체로서 음이온을 발생하며, 인체에 유익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으로 함유된 재료이다. 아울러, 솔잎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솔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만족감을 향상시킨다.

특히, 솔잎은 약리실험에서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 촉진작용, 수렴성 소염작용, 피멎이작용 등이 밝혀져 비증, 다친데, 습진, 옴 및 신경쇠약증, 비타민C 부족증 등의 병리 치료에 효과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솔잎은 본 발명에서 액상의 추출물의 형태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채취한 솔잎을 수세한 후, 수세에 따라 남아 있는 표면의 물기를 제거한다. 이어서 상기 솔잎을 분쇄한 후에 압착한 후, 찌꺼기(고체성분)를 여과하여 액상 추출물을 수득한다. 후술하는 식물성 재료의 추출물 역시 별도의 기재가 없으면 상술한 솔잎 추출물의 수득방법과 동일한 방법에 의하여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추출 방법에 의하는 경우 솔잎 100㎏으로 약 20㎏의 솔잎 추출물을 생성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솔잎 추출물은 솔잎의 건조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추출 방법은 종래 솔잎을 물 등에 넣고 가열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하는 방법에 의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고온가열에 의한 유효성분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고, 보다 고농도의 유효성분을 가지는 액상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으며, 수득방법이 간단해지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수득된 액상의 솔잎 추출물은 솔잎 자체에 함유된 독소를 제거하고, 항균 및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1 내지 5년, 바람직하게는 3 내지 5년 동안 저온 숙성시켜 사용한다. 이때, 저온 숙성하는 온도로는 1 내지 5℃가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솔잎 추출물의 함량이 50 중량부 미만이면 항균 및 항산화 기능, 가려움 완화 기능 및 솔향의 방출량이 저하되고, 솔잎 추출물의 함량이 70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의 기계적 물성이 저하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금전초(Glechoma hederacea var. longituba Nakai)를 포함한다.

상기 금전초는 아토피 피부에 향상된 항산화, 항균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상기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가 포함된다.

상기 금전초는 꿀풀(Labiatae)과의 식물로서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 하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에 흔한 식물로서,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러한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효과,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 및 방광,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 및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치료가 잘 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금전초는 상기 조성물에 솔잎 추출물과 같이 사용되어 인체에서 지질과산화, 세포내 자유라디칼 생성, 기타 라디칼 반응 등을 억제함으로써 항산화, 항균 효과가 있는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금전초 추출물의 함량이 5 중량부 미만이면 솔잎 추출물과의 혼합 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지 않고, 금전초 추출물의 함량이 10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의 기계적 물성이 저하된다.

본 발명의 알칼리 이온수, 견운모 및 솔잎으로부터 방출되는 음이온은 세균을 중화 및 살균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혈액을 정화시킨다. 또한, 음이온은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안정화시키고, 전신(全身)의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음이온이 체내로 흡수되면 체액이 약알카리성으로 되어 몸의 전신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며,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그 활동을 안정화 시킨다. 아울러, 음이온을 의식적으로 체내로 흡수하면 체내의 이온밸런스가 회복되고, 통증을 완화, 또는 제거해 주며,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고 체질도 개선된다.

이와 같이, 상기 음이온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인체에 축적된 피로물질을 완전 연소시키며, 세포활성화에 의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하고, 체내의 이온밸런스를 회복시키며, 아토피 습진의 촉진 인자인 양이온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시켜 인체의 피부에 발생되는 아토피성 습진을 억제 또는 완화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화피(Betula platyphylla Sukaz) 추출물을 포함한다.

상기 화피 추출물은 아토피성 피부에 발생되는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상기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5 내지 10 중량부가 포함될 수 있다.

상기 화피는 자작나무의 껍질로 봄 또는 여름철에 벗겨 햇볕에 말린다. 주성분은 트리터피노이드 성분인 베툴린, 올레아놀산, 방향족 알코올인 베툴로시드, 카로틴 아스코르브산이다. 껍질부분에는 방부작용이 있어 곰팡이와 균의 침투를 막고 약한 이뇨작용과 열물내기작용이 있다.

이때,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화피 추출물의 함량이 5 중량부 미만이면 피부가려움증을 예방 및 완화시킬 수 없고, 화피 추출물의 함량이 10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의 효과는 유사함에 비하여 색상과 냄새와 같은 성상 및 사용감이 저하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흑지마 추출물을 포함한다.

상기 흑지마 추출물은 아토피성 피부에 발생되는 피부 건조증을 예방 및 완화시키기 위해 상기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5 내지 10 중량부가 포함된다.

상기 흑지마란 검은 깨를 의미하며, 주된 작용은 간(肝)과 신(腎)을 보하고, 피를 생기게 하고 정(精)을 보충해준다. 그래서 피부가 건조한 증상을 나타내는 병에 두루 쓸 수 있다. 특히, 아토피는 피부가 건조해서, 아주 가렵게 되고, 자주 긁어서 상처가 나서 고통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사용하면 피부에 대한 보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때,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흑지마 추출물의 함량이 5 중량부 미만이면 피부 건조증을 예방 및 완화시킬 수 없고, 흑지마 추출물의 함량이 10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의 효과는 유사함에 비하여 색상과 냄새와 같은 성상 및 사용감이 저하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아카란 황산을 포함한다.

상기 아카란 황산은 숙성된 솔잎 추출물, 화피 추출물, 흑지마 추출물 및 금전초 추출물과 혼합되어 아토피 피부에 대한 세포의 보호, 피부조직의 형성, 조직수분의 유지, 유연성의 유지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0.1 내지 3 중량부가 포함된다.

상기 아카란 황산은 생체 구성물질인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 이하, GAG라 한다)의 한 종류로서 달팽이에서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아카란 황산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우론산과 글루코사민의 반복되면서 부분적으로 황화가 이루어져 있는 기본적인 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는 천연물 추출물이다.

이러한 GAG류의 생리적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이 밝혀져 있지 않으나, 생체내의 단백질들과 결합하여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때,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아카란 황산의 함량이 0.1 중량부 미만이면 피부 재생력이 저하되며, 아카란 황산의 함량이 3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의 효과는 유사함에 비하여 제품에 대한 원가 부담이 증가한다.

한편,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 달맞이꽃씨 종자유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물을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 달맞이꽃씨 종자유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물은 다양한 기능성을 보강하기 위해 상기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 달맞이꽃씨 종자유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물이 10 내지 20 중량부로 더 포함된다. 이때,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식물 추출물의 함량이 10 중량부 미만이면 첨가효과가 미미하며, 식물 추출물의 함량이 20 중량부를 초과하면 약효발현성에 불리하다.

여기서, 당근, 어성초, 쇠비름, 녹차, 양파, 달맞이꽃씨로부터 추출물 및 종자유를 추출하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바람직하게는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다 구체적으로,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은 당근, 어성초, 쇠비름, 녹차, 양파를 각각 세척하여, 그 표면의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자연 건조하고, 상기 건조된 천연재료를 분쇄하여 분쇄물을 형성하고, 상기 분쇄물을 여과하여 액상 성분인 추출물을 회수하여 수득한다. 또한, 달맞이꽃씨 종자유는 전술한 세척단계, 자연 건조단계, 및 분쇄단계를 수행한 다음 압착기를 통해 압착하여 달맞이꽃씨 종자유를 수득한다.

필요에 따라, 상기 천연재료가 건조된 상태로 유통되는 천연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분쇄된 천연재료에 물 또는 저급 알코올을 혼합하고, 이를 20 내지 100℃, 바람직하게는 50 내지 100℃ 추출온도에서 1시간 내지 2일, 바람직하게는 2시간 내지 1일 정도에서 증류, 초음파 추출, 환류 추출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천연재료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상기 당근 추출물의 재료인 당근은 비타민A의 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을 무력화시키고, 항산화 기능이 매우 탁월하여 유해 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당근이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상기 어성초 추출물의 재료인 어성초는 높이가 15 내지 50㎝정도 되는 삼백초(三白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상기 어성초는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항산성 세균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억균 내지는 항균작용이 있다. 또한 어성초에는 진통작용, 지혈작용, 장액 분비 억제작용, 조직 재생작용, 지해작용 등이 있다.

상기 쇠비름 추출물은 마치현이라 불리우며, 높이가 15 내지 30㎝정도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상기 쇠비름 추출물은 대장균, 적리균, 티푸스균에 대한 억균작용이 있으며, 세균성 이질에도 효과적이다. 동의치료에서는 청렬해독, 배농, 이뇨작용, 이질, 장염, 세균성 적리, 종창, 단독, 옴,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오며 산후출현, 십이지장충증, 벌레독, 뱀독, 직장암에도 효능이 있다.

상기 녹차 추출물의 원료인 녹차잎은 카테킨이 다량 함유되어 각종 성인병 예방 기능, 항암 기능, 살균 기능이 탁월하며,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식물섬유, 미네럴, 및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상기 양파 추출물의 원료인 양파는 강력한 살균 및 곰팡이 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알리신(allicin)을 포함하여 천연식품류 중에서 곰팡이 억제 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따라서, 양파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곰팡이 억제 기능을 부여하여 화학적인 곰팡이 억제제의 필요성을 저감시킨다.

상기 달맞이꽃씨 종자유의 원료인 달맞이꽃의 씨앗에는 필수지방산인 감마 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는 천연적인 형태의 감마 리놀렌산을 전 지방산의 7 내지 8%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감마(γ)-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하는데, 천연 상태에서는 달맞이꽃이나 모유 등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감마 리놀렌산으로 인하여 달맞이꽃 종자유는 질병 예방과 건강상태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체내 염증반응과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및 기타 피부질환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서 감마 리놀렌산 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됨으로써,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중 하나가 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점도 조절제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점도 조절제는 조성물의 점도를 조절하기 위해 조성물에 포함된 것으로서, 용매인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2.0 내지 3.0 중량부가 포함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점도 조절제로는 점도 조절 기능이 탁월한 산탄검(xanthan gum)과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세테아릴 알콜(cetearyl alcohol)의 혼합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서 점도 조절제로 사용되는 산탄검은 탄수화물을 순수배양 발효하여 얻어지는 고분자 다당류 검물질을 이소프로필알콜에 정제, 건조, 및 분쇄한 것으로서 물에 용해되며, 에탄올에는 용해되지 않는다. 이러한 산탄검은 다른 증점제에 비교하여 점도가 양호하며, 농도에 따라 점차 점도가 증가되며, pH에 의한 점도 저하가 없고 pH 2 내지 13의 범위 내에서도 안정성이 우수하다. 이러한 특성에 의하여 산탄검은 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유화안정성을 증진하며 식품의 물성 및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정제, 증점제, 결착제, 유화제, 고결제, 및 발포제 등으로 사용된다.

또한, 세테아릴 알콜은 스위트 아몬드 열매를 압착하여 얻어지는 무취의 라 이트 오일로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때,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점도 조절제의 함량이 2.0 중량부 미만이면 상기 조성물의 점도 조절이 곤란하게 되고 조성물의 피부 연성화 기능 및 영양 공급 기능이 저하되며, 점도 조절제의 함량이 3.0 중량부를 초과하면 상기 조성물의 점도가 필요 이상으로 상승하게 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유화제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유화제는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1.2 내지 2.0 중량부가 포함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유화제로는 유화 기능이 탁월하면서 피부 윤활 기능을 제공하는 글리세릴 스테아레이트(glyceryl stearate)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글리세릴 스테아레이트는 중성의 안정된 에멀젼을 형성하는 유화제, 용매제, 및 보습제로서, 의약품, 화장품 등에서 유화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피부 윤활 기능이 탁월하다.

이때,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유화제의 함량이 1.2 중량부 미만이면 유화 조절 기능이 저하되며, 상기 유화제의 함량이 2.0 중량부를 초과하면 약효발현성에 불리하다.

나아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전술한 성분들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추가로 피부보호제, 중화제, pH 조절제, 가용화제, 방부제 등을 더 포함할 수 있다. 이때, 상기 피부보호제, 중화제, pH 조절제, 가 용화제, 방부제로는 각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면 어떠한 것을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바람직하게는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은 전술한 구성을 포함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ⅰ) 솔잎 추출물을 1년 이상 저온으로 숙성하는 단계와, (ⅱ)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에 대하여 숙성된 상기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화피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중량부 3 중량부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와, (ⅲ) 상기 혼합물을 일정기간 동안 발효하여 침전물과 상등액으로 고/액 분리하는 단계와, (ⅳ) 상기 고/액 분리된 혼합물을 여과하여 상등액을 회수하는 단계와, (ⅴ) 상기 상등액에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를 첨가하여 혼합한 후 겔화하여 겔을 형성하는 단계, 및 (ⅵ) 상기 겔을 상온으로 급랭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첫 번째 단계 (ⅰ)는 솔잎 추출물을 1년 이상, 바람직하게는 3 내지 5년 동안 저온으로 숙성하여 숙성된 솔잎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이다. 이때, 상기 저온은 1 내지 5℃가 바람직하다. 여기서, 숙성된 솔잎 추출물은 그 숙성 기간이 오래될수록 항산화, 항균 효과가 증가되어 장기간 숙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솔잎 추출물은 솔잎에 포함된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1년 이상 숙성시키고, 시장성을 고려하여 7년 이하로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발암성 물질인 스티렌 등의 독성 물질은 숙성 3년째에 거의 대부분이 분해되는 것에 비추어, 3 내지 5년 동안 숙성 된 솔잎 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첫 번째 단계에 있어서, 솔잎은 해발 350m 이상에서 자란 청청지역의 건강한 소나무를 선택하여 영양상태가 좋은 가지부분을 채취한 후 싱싱하고 푸른잎만 선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 단계 (ⅱ)는 각 액상 추출물을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로서,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상기 숙성된 상기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화피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중량부 3 중량부를 교반기에 투입하고, 이를 일정시간 혼합하여 각 구성요소가 균일하게 혼합된 혼합물을 형성한다.

세 번째 단계 (ⅲ)는 상기 혼합물을 일정기간 발효하고, 발효된 혼합물을 침전물과 상등액으로 분리하는 단계로서, 발효 기간은 4 내지 6일간이 바람직하다.

네 번째 단계 (ⅳ)는 세 번째 단계를 통해 고/액 분리된 혼합물을 여과하여 상등액을 회수하는 단계이다.

다섯째 단계 (ⅴ)는 네 번째 단계를 통해 분리된 상기 상등액에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를 첨가하여 혼합한 후 40 내지 70 분간 겔화하여 겔을 형성하는 단계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상기 상등액과 견운모 분말을 교반기에 넣고 60 내지 90℃에서 40 내지 70분 동안 450 내지 550 rpm으로 교반하여 겔화시킴으로써 겔을 형성한다. 이때, 상기 견운모 분말은 8,000 내지 12,000 메쉬의 견운모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단계 (ⅴ)에서, 상기 상등액과 견운모 분말의 혼합물의 겔화 온도가 60℃ 미만이면 상기 혼합물이 제대로 겔화되지 않으며, 겔화 온도가 90℃를 초과하면 상기 혼합물이 열화될 수 있다. 또한, 상기 혼합물의 겔화 시간이 40분 미만이면 상기 혼합물이 충분히 겔화되지 않으며, 겔화 시간이 70 분을 초과하면 상기 혼합물이 더 이상 겔화되지 않는다.

여섯 번째 단계 (ⅵ)는 상기 겔을 상온으로 급랭하는 단계로서, 상기 겔 조성물을 급랭기에 투입하고 상온으로 강제 급랭하여 상온의 겔 조성물을 형성한다.

이와 같이 제조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제조 과정이 단순하므로 제조 원가가 저렴하다.

상기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아토피성 피부나 아토피성 습진이 발생한 피부 부위에 도포하면, 상기 피부 부위와 접촉하는 오존을 상기 조성물이 음이온화시킴으로써 아토피 습진 증상을 완화시킨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포함된 견운모 분말은 8,000 내지 12,000 메쉬로 미세하게 분쇄되어 대기 중의 오존 분자와 접촉되기 때문에 상기 오존 분자를 음이온화하여 음이온 오존으로 전환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한편, 종래의 아토피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동반되는 피부 가려움증, 세균에 의한 피부의 2차 감염, 피부 갈라짐 현상들 중 일부만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구성요소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상기 피부 가려움증, 세균에 의한 피부의 2차 감염, 피부 갈라짐 현상들을 전부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바람직한 일 실시예를 참조하여 다음에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단, 다음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만으로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견운모 분말의 제조

견운모를 나노 분쇄기[어토마이저, FUJI PAUDAL, 일본]에서 7,000 rpm의 초고속으로 나노 분쇄하여 10,000 메쉬의 견운모 분말을 형성하였다.

솔잎, 화피, 흑지마, 금전초 추출물의 제조

1. 먼저, 솔잎을 세척하고 그 표면에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자연 건조하며, 상기 건조된 솔잎을 나노 분쇄기에서 7,000 rpm의 초고속으로 분쇄하였다. 그 다음, 상기 분쇄된 솔잎을 착즙기로 압착하여 추출액을 수득하였고, 상기 추출액을 여과하여 솔잎 추출물을 추출하였다. 이때 솔잎 추출물의 수득율은 약 20%였다.

2. 화피, 흑지마, 금전초도 상기 솔잎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그 추출물을 추출하였다.

[실험예]

1. 솔잎 추출물을 5년 동안 3℃를 유지시킨 냉장실에서 숙성시켰다.

2. 알칼리 이온수 1,000g, 숙성된 상기 솔잎 추출물 600g, 화피 추출물 80g, 흑지마 추출물 80g, 금전초 추출물 80g, 아카란 황산 10g, 산탄검 4g, 세테아릴 알콜 21g, 및 유화제인 글리세릴 스테아레이트 15g을 교반기에 투입하고, 이를 혼합 하여 혼합물을 형성하였다.

3. 상기 혼합물을 28℃에서 5일간 발효시키고, 발효된 혼합물을 침전물과 상등액으로 분리하였다.

4. 고/액 분리된 혼합물을 여과기로 여과하여 상등액을 회수하였다.

5. 상기 상등액 및 평균입도 10,000 메쉬인 견운모 분말 130g을 반응기에 투입하고, 상등액과 견운모 분말을 70℃의 온도조건 하에서 500 rpm으로 60분간 교반하여 겔화시킴으로써 겔을 형성하였다.

6. 상기 겔 조성물을 급랭기에 넣고 상온으로 강제 급랭하여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1>

실시예와 동일한 조건에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제조하되, 실시예 1의 숙성된 솔잎 추출물 600g 대신 미숙성된 솔잎 추출물 600g을 첨가하여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얻었다.

<비교예 2>

비교예 1과 동일한 조건에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제조하되, 실시예의 견운모 분말 및 화피 추출물을 미첨가하여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을 얻었다.

[실험예 1] 숙성 기간에 따른 솔잎 추출물의 성분 조사

1. 솔잎 추출물의 성분 조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포함된 숙성된 솔잎 추출물의 숙성 기간에 따른 페놀 화합물을 분석하였다. 상기 페놀 화합물은 퍼지(purge)와 트랩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내부 전환율이 높다는 것을 페놀산의 역동설이 보여준다. 페놀 화합물의 대부분은 톨루엔(Toluene)과 유칼립톨(Eucalyptol)이라고 예상되는데, 이 물질들은 불안정하고, 새로운 물질로의 내부 변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도시된 표 1을 참조하면, 발암성 물질인 스티렌(Styrene)은 저장 3년 후 완전히 분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초기의 솔잎 추출물에서는 5-isopyrenyl-2-2 methyl-2vinyltetrahydrofuran은 분석되지 않다가 숙성 5년이 지나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식물에 있어 필수적인 Camphor는 숙성 초기(0년)의 솔잎 추출물에서는 나타나지 않다가 숙성 5년이 지나면 15.347%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기 Camphor의 경우 적정농도로 사용하면 세포의 생성이나 재생에 효과가 있고, 가래를 없애는데 유용하다.

이와 같이, 숙성전의 솔잎 추출물(0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불안정하며, 솔잎 추출물의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기 솔잎 추출물은 안정한 상태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표 1] 숙성전의 솔잎 추출물과 5년 숙성된 솔잎 추출물의 성분 비교

화합물	조성(숙성전)	조성(5년 숙성)
Alpha-pinene	9.303	-
Beta myrcene	0.536	-
Beta phellandrene	1.7	-
Camphene	2.23	-
Delta 3-carene	0.63	-
Eucalyptol	0.334	-
Styrene	66.321	-
3-pentanone	11.707	4.416
Toluene	7.586	7.345
1,8-cineole/Eucalytol	-	1.924
2-methyl-1-butanol	-	3.047
3-methyl-1-butanol	-	4.905
5-isopyrenyl-2-2methyl-2vinyltetrahydrofuran	-	5.779
Bicyclo[2,2,1]heptan-2-oll	-	28.712
Camphore	-	15.347
Herboxide second isomer	-	9.439
Hexanoic acid, ethyl ester	-	1.284
isocineole	-	17.825

2. 숙성된 솔잎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솔잎 추출물의 항산화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NBT(nitro blue tertazolium)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 분석법은 Xanthine/xanthine oxidase system에 의해 발생되는 활성 유해 산소(superoxide anion radical, O^2-)를 항산화제가 제거시키는 정도를 확인하는 실험이다. 즉, 활성 유해 산소에 의해 NBT가 환원되면 블루 포마즌(blue formazan)을 형성하는데, 이 블루 포마즌의 형성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항산화능(%)을 측정할 수 있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솔잎으로부터 솔잎추출물을 추출한 후 5년 동안 숙성시킨 솔잎 추출물은 0.5, 1, 2, 3, 4, 5, 6㎕ 농도별로 항산화효능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5㎕ 이상에서는 약 78% 항산화능을 나타내며 최대 항산화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숙성된 솔잎 추출물의 항균 효과

숙성된 솔잎 추출물의 항균성을 실험하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균주를 1일 배양하여 활성화시킨 후, 각 배양 활성액 1㎖를 해당 배지에 평판 도말하였다. 각 균주가 도말된 배지 표면에 멸균된 종이 디스크를 올려 놓고, 상기에서 준비한 숙성전의 추출물과 5년 숙성된 솔잎 추출물을 각각 20㎕씩을 페이퍼 디스크 위에 점적하여 같은 조건으로 배양하였다.

항균실험에 사용된 균주의 종류와 배양조건은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번호	균주	배지	배양시간, 온도	타입
1	칸디다 알비칸 (ATCC 10259)	Nutrient agar	48시간, 37℃	호기
2	대장균 (ATCC 25922)	Tripticase soy agar	48시간, 37℃	호기
3	스트렙토코커스 아우레어스 (ATCC 29737)	Nutrient agar	48시간, 37℃	호기
4	바실러스 섭틸러스 (ATCC 6633)	Nutrient agar	48시간, 37℃	호기

각 시료에 대한 항균효과는 페이퍼 디스크 주변에 나타나는 청정구역(clean zone)의 직경(㎜)을 측정하여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3에 나타내었다.

[표 3]

번호	솔잎 추출물	균주(표 2의 번호)
		1	2	3	4
1	숙성전	0	0	0	0
2	5년 숙성	8	8	9	10

표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의한 숙성된 솔잎 추출물은 모든 균주에 대해 8 내지 10㎜ 정도의 청정구역을 나타내었다. 일반적으로 상기와 같은 정도로 청정구역을 생성하는 물질은 항균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어지므로, 본 발명의 조성물에 포함되는 숙성된 솔잎 추출물은 뛰어난 항균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상기 실시예에 의하여 제조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시료의 보습력을 평가하는 임상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기 임상실험은 치료제의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시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임상 연구 전문기관인 아이이씨코리아(주)(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3 디지털엠파이어 C동 1205호 소재)에서 실시하였다.

본 인상 실험은 20명의 한국인 여성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실시하였다.

1. 선발된 피실험자의 좌측 뺨의 피부 수분량을 피부 수분 측정기인 코니오메터(corneometer)(독일 Courage+Khazaka GmbH사 제품, 모델명 CM825)를 사용하여 최초 측정하되, 측정할 때마다 1인당 3회씩 반복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사용하였다.

2. 상기 최초 측정 후에, 피실험자들에게 상기 실시예에 의한 시료를 제공하고, 제공된 시료를 4주 동안 매일 2회(아침, 저녁)씩 얼굴에 도포하도록 하였다. 즉, 피실험자들은 아침, 저녁에 세안을 실시한 후에, 일반적인 화장품의 사용 방법에 의거하여 상기 시료를 얼굴에 도포하였다.

3. 상기 최초 측정 후 4주가 경과한 날에 피실험자를 소집하여 피부 수분량을 측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최초 측정과 동일하게 피실험자의 좌측 뺨의 피부 수분량을 피부 수분 측정기인 코니오메터를 사용하여 3회씩 반복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사용하였다.

상기와 같이 피실험자의 피부 수분량을 측정한 결과를 다음의 표 4에 나타낸다.

[표 4]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의 피실험자에 대한 피부 수분량 측정의 임상실험 결과

구 분	연령	얼굴피부 특성	자극 여부*	시료 사용전 피부 수분량(%)	시료 사용 4주 후 피부 수분량(%)
1	34	건성	무	76.33	73.00
2	37	복합지성	무	83.00	82.31
3	31	복합지성	무	76.33	77.00
4	35	건성	유	85.00	85.30
5	38	중성	무	66.00	70.00
6	39	복합지성	무	79.67	85.00
7	36	복합지성	유	83.67	85.00
8	30	복합지성	유	78.67	83.38
9	52	중성	무	73.67	94.39
10	49	복합지성	무	78.33	87.36
11	35	지성	무	74.00	79.35
12	44	건성	무	90.00	90.31
13	31	복합지성	무	83.33	86.00
14	36	중성	무	60.33	89.00
15	42	건성	무	70.00	82.21
16	36	복합지성	무	67.67	84.43
17	41	복합지성	유	91.67	90.00
18	46	복합지성	무	82.67	87.67
19	33	건성	유	78.67	83.13
20	37	중성	무	93.67	102.00

* 과거에 화장품에 의한 자극이 있었는가의 여부

상기 표 4에서는 시료 사용 4주 후 피실험자의 피부 수분량이 시료 사용 전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이 피부보습 효과를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표 4에 통계 데이터에 의거하여, 시료 사용 전과 시료 사용 4주 후 피실험자의 피부 수분량의 평균치를 계산한 결과, 시료 사용 전의 피실험자의 피부 수분량의 평균치가 78.63, 시료 사용 4주 후 피실험자의 피부 수분량의 평균치가 84.84인 것으로 계산되었다.

<실험예 3>

가려움증 및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총 30명에 대하여 상기 실시예와 비교예 1 및 비교예 2의 각 조성물 당 10명씩 1개월간 적용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기간 중 부작용, 따끔거림, 상황악화 등의 증상에 대하여서는 즉시 시험을 중지토록 하고 1개월 이내 가려움증 상태 호전에 대해 종합 평가를 측정하여 아래의 표 5와 같이 평가하였다. 도포방법은 환부에 대해 엷게 펴 바른 후 수회 반복하고 맛사지하듯 도포하였다.

[표 5]

	치병	호전	가려움증 해소
실시예 1	7	2	7
비교예 1	1	4	6
비교예 2	0	2	0

상기 표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실시예의 치료제 조성물의 경우에는 7명의 환자가 환부의 상처가 사라지면서 치병되었고, 2명의 환자가 환부가 작아지거나 호전 되었으며, 10명의 환자 중 7명의 환자가 가려움증이 해소 되었다.

그러나, 숙성되지 않은 솔잎 추출물을 사용한 비교예 1은 6명의 환자가 가려움이 해소되었지만, 치병 및 호전된 환자는 실시예보다 적었다.

또한, 숙성되지 않은 솔잎 추출물을 사용하고 견운모 분말 및 화피 추출물이 포함되지 않은 비교예 2는 단지 2명의 환자만이 상태가 호전되었을 뿐이며, 10명의 환자 모두 가려움증이 해소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상기 표 4 및 표 5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천연재료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은 보습성이 우수하며, 아토피 습진 증상을 억제,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는 하기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 방법의 순서를 도시한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솔잎 추출물의 항산화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Claims (5)

1.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에 대하여,

   평균입도 8,000 내지 12,000 메쉬인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

   3 내지 5년 동안 1 내지 5℃로 숙성된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화피 추출물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내지 3 중량부;

   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발효시킨 후 얻어지는 상등액을 겔화시켜 수득되는 겔화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에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 달맞이꽃씨 종자유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물이 10 내지 20 중량부로 더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
3. (ⅰ) 솔잎 추출물을 3 내지 5년 동안 1 내지 5℃로 숙성하는 단계;

   (ⅱ) 알칼리 이온수 100 중량부에 대하여 숙성된 상기 솔잎 추출물 50 내지 70 중량부, 평균입도 8,000 내지 12,000 메쉬인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 화피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흑지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금전초 추출물 5 내지 10 중량부, 및 아카란 황산 0.1 중량부 3 중량부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

   (ⅲ) 상기 혼합물을 4 내지 6일간 발효하여 침전물과 상등액으로 고/액 분리하는 단계;

   (ⅳ) 상기 고/액 분리된 혼합물을 여과하여 상등액을 회수하는 단계;

   (ⅴ) 상기 상등액에 견운모 분말 10 내지 15 중량부를 첨가하여 혼합한 후 40 내지 70 분간 겔화하여 겔을 형성하는 단계; 및

   (Ⅵ) 상기 겔을 상온으로 급랭하는 단계가 포함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4.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 (ⅴ)는 60 내지 90℃에서 실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5.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 (ⅱ)를 통해 형성되는 혼합물에,

   당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양파 추출물, 달맞이꽃씨 종자유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물이 10 내지 20 중량부가 더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 치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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