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38113B1

KR100838113B1 -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 재배방법 및 그 상황버섯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838113B1
Application number: KR1020070048171A
Authority: KR
Inventors: 김경오
Original assignee: 김경오
Priority date: 2007-05-17
Filing date: 2007-05-17
Publication date: 2008-06-13

Abstract

본 발명은 식용금분(食用金粉: 식용 금가루)을 이용한 상황버섯 재배방법 및 그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에 관한 것으로, 포자(또는 자실층)가 형성되는 시기의 상황버섯 자실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포자에 함유되게 하고, 덧자란 자실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재차 뿌려 포자에 함유되게 하고, 재차 덧자란 자실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포자 부분에 식용금분이 노출 함유되게 하여 상황버섯과 식용금분의 복합작용에 의해 보다 상승된 약리작용효과 및 황금빛 표출에 의한 뛰어난 미감을 갖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을 얻도록 한 것이다.

상황버섯, 식용금분, 자실체, 포자, 베타-글루켄, 약리작용, 효능, 고부가

Description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 재배방법 및 그 상황버섯{CULTIVATION METHOD OF PHELLINUS LINTEUS INCLUDING EDIBLE GOLD DUST AND ITS PHELLINUS LINTEUS}

도 1 : 일반 상황버섯의 표면 사진.

도 2 : 식용금분(食用金粉)이 함유된 본 발명 상황버섯의 표면 사진.

본 발명은 식용금분(食用金粉 : 식용 금가루)을 이용한 상황버섯 재배방법 및 그 재배방법에 의해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에 관한 것으로, 상황버섯의 포자(또는 자실층)가 형성되는 시기에 맞춰 소정크기의 식용금분을 자실체 표면에 뿌려 포자(또는 자실층)에 매입 또는 매입 및/또는 노출되게 재배함으로써 상황버섯과 식용금분의 복합작용에 의해 보다 상승된 약리작용효과 및 황금빛 표출에 의한 뛰어난 미감을 갖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을 얻도록 한 것이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상수리 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다년생 버섯으로 담자균문, 균심강, 민주름 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Phellinus)에 속하며, 진한 황색을 띄고 있다 하여 상황(桑黃)버섯으로 불린다. 예로부터 귀중하게 사용되어 온 한약재로서 중풍, 임질, 해독, 이뇨, 건위, 이질, 부인과, 지한제(止汗劑)등의 치료제로 이용되어 왔으며, 근자에는 매우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황버섯의 자실체(子實體:fruit body)는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으로, 다 자란후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 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달이면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 좋고 향이 없는 게 특징이다.

상황버섯이 기록된 옛문헌을 살펴보면,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 하여 탕액편에 소개 되어있고, 외형편에는 상황버섯을 쌀과 함께 넣어 죽을 끓여 복용하면 장풍, 하혈, 지루증상 등 각종 종양에 효과가 있다고 적고 있다.

또한,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상이(桑耳)', '상황(桑黃)', '상신(桑臣)' 등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차고 독성이 없으며, 온순하고 독을 다스리며, 여성의 하혈, 오장에 유리하고 양기에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고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상황버섯이 부인병, 특히 염증에 효과가 크고 위, 대장, 직장, 식도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고 기록 하고 있다.

또한, 동양의학대사전(東洋醫學大辭典)에는 독성이 없고 온화하고 독을 다스리고 오장에 좋고 위장에 이롭다 하여 복통에 썼으며, 난소 고환이 아프거나, 여성대하, 산후지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적비(赤鼻)' 즉, 술독에 의한 주독에 신(神)과 같은 효험이 있다 하였으며, 실제 복용하면 위장질환 개선과 숙취 후 회복이 빠르고 심신이 지쳐있고 면역능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작용하여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건강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상기 상황버섯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2, B3, C, 섬유질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 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균, 기생충, 항암작용, 항황산제, 유리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당류에 대한 연구는 수천 건에 달하며 각종 질환, 대장균, 폐질환, 타박상사고, 해독작용, 알러지, 노화, 각종 바이러스 감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나온 면역 강화제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에 암세포가 끊임없이 생겨나지만 암세포에 대항하여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면역세포들 때문으로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을 공격하거나 분열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이 베타-글루칸이다. 그 베타-글루칸이 상황버섯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의 치하라 박사팀은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이 종양저지율(암 전이 억제율:Inhibition rate) 96.7%, 종양퇴숙율(Regression rate) 7/8 라는 임상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1988년). 아래 표 1에서 볼 수 있듯이 상황버섯의 종양저지율은 96.7%로, 표고버섯의 80.7%, 구름버섯의 77.5%를 훨씬 뛰어넘는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표 1) 버섯 종류별 종양저지율과 종양퇴숙율

버섯종류	종양저지율	종양퇴숙율(%)*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96.7%	7/8(88)
표고버섯(Lentinus edodes)	80.7%	6/10(60)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77.5%	4/8(50)
일본 암연구센터 치하라 등 * Regression rate은 Sarcoma 180이 접종된 쥐 중에서 암이 완전치유된 마리수

상황버섯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와 같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우리 몸에서 암세포 등을 공격하거나 증식을 억제함으로 암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제공하며, 이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베타-글루칸의 섭취가 유익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 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 강화시켜 인체의 면역능력을 향상 시킨다. 때문에 병원치료와 병행하여 복용할 때, 병원에서의 외과적 수술치료, 화학적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병원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상황버섯 물을 마시는 사람은 면역세포인 대식세포(macrophage)나 NK세포의 활성이 높고 T세포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되어 환자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암 상태에도 여러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암이 진행하면 그 주변의 장기가 압박을 받아 아픔이 전신으로 퍼지게 되므로 이것을 막기 위하여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가 장기간 사용 으로 남용되고 있으며, 약효가 떨어지고 내성이 생겨 양을 늘리지 않으면 진통제 효과가 떨어지게되며, 오히려 그 부작용으로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세포 독성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하고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상황버섯은 항암제와의 겸용으로 항암효과를 증강하고 부작용을 가볍게 하며, 통증이나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 암 특유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상황버섯은 항종양성에 대한 면연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하고 퇴치하는 효과 뿐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죽음에는 세포의 자살(아폽토시스:apoptosis)과 병적인 죽음 즉, 괴사가 있다. 생명력이 왕성한 암세포는 증식하기 위하여 계속 세포분열 시키는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로 이끌어서 치료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교또대학 농학부, 홋카이도 의료대학 약학부 등의 연구에 의해 보고 되었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쥐의 정상세포에 자연산 상황버섯의 농도를 0.001㎍/ml에서 엑기스의 농도를 조금씩 늘려 최대 투여량 1000㎍/㎖까지 테스트한 결과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사람의 배양정상세포와 배양암세포를 사용하여 자연산 상황버섯을 세포배양액에 첨가하고 배양하여 세포자연사의 유무를 조사한 결과, 정상세포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데 암세포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세포자멸(아폽토시스)로 이끄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상황버섯의 세포자멸(아폽토시스) 유도효과에 더하여, 최근 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물질로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또 그중 자연산 상황버섯을 2주간 먹인 쥐와 그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을 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알려져 있는 상황버섯의 효능을 살펴보면, 소화기계 질환(간암ㆍ위암ㆍ복수암ㆍ식도암ㆍ간경변ㆍC형간염ㆍ만성위염ㆍ바이러스성 신장염ㆍ십이지장궤양ㆍ변비ㆍ치주병ㆍ구내염 등),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ㆍ꽃가루알러지ㆍ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ㆍ각종 호르몬암 등), 순환기계 질환(당뇨병ㆍ고혈압ㆍ저혈압ㆍ심장병ㆍ동맥경화ㆍ백혈병ㆍ패혈증 등), 부인병계 질환(유방암ㆍ난소암ㆍ자궁암ㆍ월경불순ㆍ자궁출혈ㆍ대하ㆍ갱년기장애 등), 호흡기계 질환(폐암ㆍ천식 등),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감염증계 질환(감기ㆍ인플렌자ㆍ만성비염ㆍ축농증ㆍ에이즈 등), 비뇨기계 질환(방광염ㆍ전립선비대증ㆍ고환종양ㆍMinimal changeㆍ신부전 등),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등에 효능이 있고,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일본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 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 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 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평곽교수 등 다수의 보고가 있다.

한편,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용금분(食用金粉)은 혈액순환ㆍ해독ㆍ피부정화ㆍ신경안정ㆍ천식ㆍ류마티즘ㆍ숙취ㆍ동맥경화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편승하여 화장품이나 주류를 포함한 각종 식음료와 과자류에 소정량의 식용금분을 함유시켜 제품 차별화와 더불어 금분 섭취에 의한 효능을 얻도록 하고 있다.

예컨대, 비누 및 화장품(化粧品)에 소정량의 금분을 혼합한 것을 위시하여 소주ㆍ위스키ㆍ와인등에 소정량의 식용금분을 탄 황금주(黃金酒)등이 제품화되어 선 보이고 있으며, 상기 비누 화장품의 경우, 해독작용이 있는 순금이 피부 불순물 제거는 물론, 여드름이나 기미ㆍ주근깨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서 다른 클린싱 제품을 쓰지 않아도 색조화장까지 깨끗이 지울 수 있으며, 또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순금이 피부의 기를 보하고 혈행을 촉진시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특히 민감한 피부의 여성에 좋을 뿐 아니라, 피부 표면에 머물면서 자외선과 빛을 반사, 화사하고 우아한 효과를 내는 효과도 있다.

또한, 음식의 경우 고급 일식당과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생선 초밥이나 스테이크 위에 식용금분를 뿌려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한방에서는 금침(金針)과 우황청심환의 금박 등 금이 의약적으로 광범위하게 쓰여왔다. 동의보감에는 금이 진정 작용과 노폐물 제거 등 해독 작용, 피부정화 및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이론적으로 금(金)은 이온반경이 좁아 미토콘드리아 같은 DNA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속으로 분류된다. 또 금(金)은 양이온이므로 몸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식용할 수 있는 금(金)이 인체에 좋다는 건 이미 고대 때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중세의 연금술사나 의사들은 물약에 금분를 넣어 노화방지 약으로 썼는가 하면 장수를 위해 금으로 만들어진 잔으로 술을 마시도록 했다는 사실에서도 엿볼 수 있다.

침구요법에 관한 구자결에는 최고의 치료법으로 금자, 즉, 금침을 사용하는 요법과 금단이라 불리는 신약을 복용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금이 신경 안정 작용을 도와 마음과 정신을 안정케하며, 유독성 물질을 체내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이 있고, 또 피부 정화 작용 능력이 있어 피부병에도 유효하며, 혈액순환 및 노화를 방지하여 오장을 보호하고, 어린이의 놀라는 증세를 낮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서양의학에서도 그리스 로마 박물학자 플리니우스는 금이 피부궤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중세의 의사들은 물약에 금분를 풀어 노화방지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1890년 경에는 Koch에 의해 금의 결핵균 증식 억제 작용이 발견되었고, 1930 년 경에는 Forestier에 의해 만성관절 류마티스 치료에 금의 유효성이 입증되었으며, 1960년 이후에는 미국, 영국 등에서도 그 유효성이 인정되어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1980년대에는 독일에서 경구 금제제(Auranofin)가 임상 사용되기 시작하여 그 수요가 더욱 더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현재에는 주사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주사 된 금은 생체 내에서 신장ㆍ간장ㆍ부신ㆍ임파선ㆍ비장ㆍ골수 등에 고농도로 분포되어 지고, 관절조직ㆍ근ㆍ피부ㆍ모발ㆍ손톱 등의 게라틴 함유 조직에는 적은 것으로 판명되어 있다. 또한 금의 주된 배설 경로는 신장이고 금의 축적성이 그 약리 효과의 지속성과 관련한다는 보도도 있다.

현대 의학에서 금의 약효 기록은 금 입자를 악성 종양 속에 넣어 암세포를 죽인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신체내의 노폐물 제거, 혈액 순환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피부친화성이 좋아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해독 및 안정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포자(또는 자실층)가 형성되는 상황버섯의 자실체 표면(머리부)에 식용금분을 골고루 뿌려 식용금분이 포자(또는 자실층)에 매입 또는 매입 및/또는 노출 함유되게 재배함으로써 상황버섯과 식용금분에 의해 보다 상승 및 추가된 약리작용(藥理作用)과 노출 황금빛에 의해 뛰어난 미감의 고부가 상황버섯 재배방법을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자실체가 덧자라는 시기에 맞쳐 자실체 표면(머리부)에 식용금분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골고루 뿌려 포자(또는 자실층)에 매입 또는 매입 및/또는 노출 함유되게 재배함으로써 다량의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을 제공함에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재배방법에 의해 얻어진 식용금분 함유의 상황버섯을 제공함에 특징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포자(또는 자실층)가 형성되는 시기의 상황버섯 자실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포자에 함유되게 하고, 덧자란 자실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재차 뿌려 포자에 함유되게 하고, 재차 덧자란 자실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포자 부분에 식용금분이 노출 함유되게 재배함으로써 상황버섯과 식용금분의 복합작용에 의해 보다 상승된 약리작용효과 및 황금빛에 의한 뛰어난 미감을 갖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을 얻도록 한다.

상기 식용금분은 포자가 형성되는 시기에 맞춰 자실체의 표면, 즉 머리부분에 골고루 뿌려지며, 뿌려진 식용금분은 성장 포자에 완전히 덮혀 자실체 또는 자실층에 매입 고정화되며, 덧자라는 자실체의 머리부분에 뿌려지는 식용금분도 성장 포자에 완전히 덮혀 자실체에 고정화되며, 재차 덧자란(수확전의 마지막 덧자란) 자실체의 머리부분에 뿌려지는 식용금분은 성장포자에 의해 1/2 ~ 2/3 가량 덮히면서 고정화되며, 포자에 덮히지 아니한 1/3 ~ 1/2의 나머지 부분은 자실체 바깥으로 노출되어 황금빛이 연출된다.

이렇게 재배된 본 발명 상황버섯은 수확한 다음 소정크기로 절단시켜 약재로 사용하게되며, 상황버섯이 갖는 약리효능과 식용금분의 약리효능이 추가 상승되고, 황금빛에 의해 미감이 크게 돋보이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이 제공된다.

본 발명에서 식용금분의 크기는 포자에 의해 자실체에 쉽게 고정(고정화)되는 크기의 분말이나 입자 상태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한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본 발명의 실시 예를 설명함에 있어 도면들 중 동일한 구성 요소들은 가능한 한 동일 부호로 기재하고, 관련된 공지구성이나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본 발명의 요지가 모호해지지 않도록 생략한다.

도 1은 일반 상황버섯의 표면 사진이고, 도 2는 식용금분이 자실체에 노출 매입된 본 발명 상황버섯의 표면 사진이다.

상황버섯의 자실체 및 포자는 6개월 내지 8개월 간격으로 여러번에 걸쳐 형성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포자가 형성되는 시기에 맞춰 자실체 표면, 즉 머리부에 소정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줌으로써 포자가 자라면서 형성되는 자실층으로 식용금분의 일부 또는 전부가 매입되어 분리가 방지된다.

그리고, 식용금분을 뿌려 매입시키는 회수는 상황버섯이 수확되는 시기를 고려하여 1회 내지 3회가 되며, 마지막으로 뿌려지는 식용금분은 자실체 빠깥으로 일부가 노출되게 수확시기를 조절함으로써 노출되는 식용금분에 의해 금빛 반사광이 상황버섯 표면에 표출되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이 얻어지며, 식용금분에 의해 약리작용효과가 상승 추가된다.

본 발명에서 식용금분을 함유하는 회수는 1회 또는 1회 내지 3회로 할 수 있으며, 이하 본 발명 상황버섯 재배방법은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 식용금분 1회 함유)

1. 식용금분 준비단계

식용할 수 있는 소정 크기를 갖는 금분(식용 금가루 또는 식용할 수 있는 금 분말)을 준비한다.

상기 식용금분은 10∼500㎛ 크기의 입자나 분말상 또는 박판형이며, 자실체에 매입되어 쉽게 고정화될 수 있게 그 표면은 거친편이 바람직하다. 물론, 상기 식용금분은 고체상 대신 클로이드형의 액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2. 식용금분 함유단계

상황버섯의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포자 또는 자실층이 형성되는 시기에 재배중인 상황버섯의 자실체 표면, 즉 머리부에 준비된 식용금분을 골고루 뿌려준다.

자실체 표면에 뿌려진 식용금분은 성장 포자에 의해 포자 또는 자실층으로 일부 또는 전부가 매입되고 고정화되어 자실체로부터의 분리가 방지된다.

상기에서 상황버섯의 수확시기는 마지막에 포자가 형성될 때를 뜻한다.

상기 식용금분이 포자 또는 자실층으로 일부 매입되는 경우 자실체 바깥으로 노출되는 식용금분에 의한 금빛 반사광이 표출되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이 얻어지며, 또한 식용금분에 의해 약리작용효과가 상승 추가된다.

3. 상황버섯 수확단계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을 수확하여 소정크기로 절단한 다음 약용하게 된다. 상기 수확시키는 식용금분의 매입 또는 노출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식용금분이 포자 또는 자실층으로 완전히 매입되길 원하는 경우, 성장하는 포자 또는 자실층에 의해 식용금분이 그 속으로 완전 매입된 상태에서 수확하면 된다.

그리고, 식용금분이 포자 또는 자실층으로 일부 매입되길 원하는 경우, 성장하는 포자 또는 자실층에 의해 각각의 식용금분이 그 속으로 소정깊이로 매입된 상태에서 수확하면 된다.

이를테면, 자실체 표면에 뿌려진 식용금분이 성장 포자에 의해 1/2 ~ 2/3 가량 매입된 상태에서 수확하는 경우, 포자에 매입되지 아니한 1/3 ~ 1/2의 부분은 자실체 바깥으로 노출되어 황금빛이 연출되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이 얻어진다.

상기 매입 깊이는 식용금분의 크기인 10∼500㎛의 1/2 ~ 2/3 깊이를 뜻한다.

(실시예 2 : 식용금분 복수회 함유)

1. 식용금분 준비단계

2. 식용금분 1차 함유단계

포자 또는 자실층이 1차 형성되는 시기에 재배중인 상황버섯의 자실체 표면, 즉 머리부에 준비된 식용금분을 골고루 뿌려준다.

자실체 표면에 뿌려진 식용금분은 성장 포자에 의해 포자 또는 자실층으로 전부 매입되고 고정화되어 자실체로부터의 분리가 방지된다.

3. 식용금분 2차 함유단계

식용금분이 1차 매입 함유된 상황버섯의 포자 또는 자실층이 2차 형성되는 시기에 자실체 표면에 준비된 식용금분을 골고루 뿌려준다.

4. 식용금분 3차 함유단계

식용금분이 2차 매입 함유된 상황버섯의 포자 또는 자실층이 3차 형성되는 시기에 자실체 표면에 준비된 식용금분을 골고루 뿌려준다.

자실체 표면에 뿌려진 식용금분은 성장 포자에 의해 포자 또는 자실층으로 매입되고 고정화되어 자실체로부터의 분리가 방지된다.

5. 상황버섯 수확단계

자실체 표면에 뿌려진 식용금분이 성장 포자에 의해 1/2 ~ 2/3 가량 매입된 상태에서 수확한다. 따라서, 포자에 매입되지 아니한 1/3 ~ 1/2의 부분은 자실체 바깥으로 노출되어 황금빛이 연출되는 고부가 가치 상품의 상황버섯이 얻어지며, 상기 매입 깊이는 식용금분의 크기인 10∼500㎛의 1/2 ~ 2/3 깊이를 뜻한다. 수확된 상황버섯은 소정크기로 절단한 다음 약용하게 된다.

이렇게 재배된 상황버섯은 포자(또는 자실층)가 형성되는 시기 또는 포자(또는 자실층)가 형성되는 시기마다 그 표면에 뿌려진 식용금분이 포자가 성장함에 따라 포자 또는 자실층에 소정깊이로 매입되어 심어진 상태이며, 식용금분의 일부는 외부로 노출되어 금분 특유의 빛을 반사 및 표출하게 되므로 심미감이 고풍스럽고 식미가 향상되며, 금이 가진 효능에 의해 약리작용효과가 상승 추가될 뿐 아니라 고부가 가치의 상품성을 띄게된다.

아울러 상황버섯을 다려 음용하거나 식용하게 되면,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용금분 또는 식용금분으로부터 추출되는 효능이 가미되므로 상황버섯의 약리작용과 더불어 식용금분의 약리작용 및 상승작용에 의해 효능이 더욱 향상된다.

이상과 같이 설명한 본 발명은 본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여러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하며, 이는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 자명한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재배되는 상황버섯에 식용금분이 함유되어 상황버섯의 효능 뿐 아니라 금이 가지는 효능이 추가되므로 약리작용효과가 상승 추가된 상황버섯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실체 표면 전체에 노출되는 식용금분에 의해 황금빛 광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고부가 가치의 상황버섯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상황버섯을 재배함에 있어서 ;

상황버섯 자실체 표면에 10∼500㎛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성장 자실체 속으로 식용금분의 일부가 매입 함유되고,

상기 식용금분의 일부는 자실체 바깥으로 노출되게 재배하여서 된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 재배방법.
상황버섯을 재배함에 있어서 ;

포자가 형성되는 시기의 상황버섯 자실체 표면에 10∼500㎛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성장 자실체 속으로 매입 함유되게 하고,

덧자란 자실체 표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성장 자실체 속으로 재차 매입 함유되게 하고,

재차 덧자란 자실체 표면에 소정 크기의 식용금분을 뿌려 성장 자실체 속으로 식용금분이 매입 함유되게 재배하여서 된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 재배방법.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에 있어서 ; 식용금분이 자실체 바깥으로 1/3 ~ 1/2 노출되게 재배함을 특징으로 하는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 재배방법.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 중 어느 한 항의 방법으로 재배되어 식용금분이 매입 함유된 상황버섯.
청구항 3의 방법으로 재배되어 식용금분이 자실체 바깥으로 1/3 ~ 1/2 노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식용금분이 함유된 상황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