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36446B1 - 짜먹는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짜먹는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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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등이 보다 쉽게 복용, 섭취 및 소화시킬 수 있도록 포장용기로부터 짜먹을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며, 한방 추출물을 충분히 함유하여 약리효능을 적절히 공급하면서도 한약 특유의 쓴 맛이나 냄새가 없고 맛이 좋아서 어린이나 외국인 등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짜먹는 젤리타입의 한방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한방 조성물, 짜먹는 젤리형태

Description

짜먹는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A METHOD FOR PREPARING A GELLY TYPE OF CHINESE MEDICINE COMPOSITION}
본 발명은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등이 보다 쉽게 복용, 섭취 및 소화시킬 수 있도록 짜먹을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며, 한방 추출물을 충분히 함유하여 약리효능을 적절히 공급하면서도, 한약 특유의 쓴 맛이나 냄새가 없고 맛이 좋아서 어린이나 외국인 등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짜먹는 젤리타입의 한방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한방에서 각종 질환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있는 종래 전통적인 약물요법으로는 각종 처방에 따라 요러 가지 생약 성분의 조성물들을 혼합하여 탕약을 제제한 후 그 탕약을 물과 함께 약탕기에 넣고 수 시간 또는 수 일 동안 지속적으로 달여 진액으로 농축시킨 다음 그 진액을 압착하여 진액으로부터 액상의 탕액만을 추출하여 그 탕액을 마시게 하는 약물요법이 이용되어 왔다. 그 외의 한방 약물요법으로서 생약 조성물들을 소정의 제법에 따라 고(膏)나 환(丸) 등으로 농축, 고형화하여 그 고나 환을 복용하게 하거나 분말화하여 복용하게 하는 약물요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한방 약물요법에서 활용되고 있는 탕액이나 고 또는 환, 생약분말 등을 비롯한 종래 한약들은, 대체로 특유의 쓴 맛과 강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데다, 예방 또는 치료 등의 약리효능을 갖지 않는 비약리성 물질들을 많이 함유하여 그 용적까지 매우 크기 때문에, 복용과 휴대가 아주 불편함은 물론 비약리성 물질로 인한 부작용을 유발할 위험조차 있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상과 같은 복용과 휴대의 취약점 때문에 한약은 생약으로만 이루어져 부작용의 우려가 적고 약리 효능이 우수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예방치료제로서 이용되지 못하고, 보양이나 보음 외에 극히 제한된 범위 내의 질환예방과 치료에만 국한하여 이용되어 왔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한방이 생소한 외국인 등에게는 쓴 맛과 강한 냄새가 더욱 강한 거부감을 주어 한방 진료의 계층 및 지역 범위를 크게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한편 당업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젤리 타입의 한방 농축고를 제조하는 방법(한국등록특허 10-0363670, 한국공개특허 2005-0026527) 등을 제시하여 왔다. 그러나 종래 제공되어 온 젤리형 한방 조성물들은 보통 씹어먹는 형태의 츄잉 젤리 타입으로서, 그 점도가 높고 액화가 어려워 어린이들이 씹어 삼키기거나 소화시키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며, 한방 추출물이 통상 0.001~0.05 중량% 정도의 극히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약리효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어린이 등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복용 및 섭취할 수 있도록 용기로부터 짜먹을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며, 한방 조성물을 충분히 함유하여 약리효능을 적절히 공급할 수 있으면서도, 한약 특유의 쓴 맛이나 냄새가 없고 맛이 좋아서 어린이나 외국인 등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짜먹는 젤리타입의 한방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하,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a) 60℃~80℃의 정제수에 소정의 처방에 의한 한방 추출물 1.5~4 중량%, 과일농축액 5~15 중량%, 벌꿀 0.1~10 중량%, 액상과당 8~20 중량%, 덱스트린 0.1~5 중량%,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1~1 중량%를 첨가하는 단계;
(b) 90℃~100℃의 온도에서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 0.1~1.0 중량%를 10~20 중량%의 정제수로 용해시킨 후 (a) 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하고, 젖산칼슘 0.05~0.6 중량%를 상기 젖산칼륨 첨가량의 12~18배 중량%의 정제수에 용해시킨 후 (a) 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에서 얻어진 혼합물을 60℃~70℃에서 5분~20분간 교반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에서 얻어진 교반물에 향성분 0.001~1 중량%를 첨가한 후 살균, 충전 및 냉각하여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제조방법에 의하면, 상기 (a) 단계에서 비타민 0.001~1 중량%, 구연산 0.01~1 중량%, 트레하 0.1~5 중량%, 천연항균물질 0.01~1 중량% 및 싸이클로덱스트린 0.01~1 중량%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추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의하면, 포장용기로부터 짜먹을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며 입 안에서 쉽게 액화되어 복용 및 섭취가 용이한 젤리형의 한방 조성물을 수득할 수 있으며,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얻어지는 한방 조성물은 한약 특유의 쓴 맛과 냄새가 없고 맛이 좋아서 특히 비위가 약한 어린이, 외국인 등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복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짜먹는 젤리타입 한방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a) 단계:
먼저 60℃~80℃의 정제수에 소정의 처방에 의한 한방 추출물 1.5~4 중량%, 과일농축액 5~15 중량%, 벌꿀 0.1~10 중량%, 액상과당 8~20 중량%, 덱스트린 0.1~5 중량%,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1~1 중량%를 첨가한다.
이 때, 상기 한방 추출물은 각종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처방되는 한방 처방에 따라 제제되어 얻어지는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동의보감 등에 근거한 성장건중탕, 면역강화를 위한 삼소음합양위탕, 보폐양혈탕, 복합성장을 위한 성장오가평위산, 보양성장탕, 총명탕, 귀룡탕, 갈근탕, 소청룡탕, 소시호탕, 소풍산, 청상방풍탕, 방풍통성산, 오령산, 방사황기탕, 계지복령환, 안중산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한방 추출물은 생약, 추출액, 농축액, 건조 추출물, 연질 추출물, 유체 추출물, 증류 추출물, 동결 건조 분말 등 모든 종류의 추출물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열수 추출 또는 증류추출 후 건조, 바람직하게는 동결건조하여 얻은 분말 형태의 추출물을 사용한다.
이러한 한방 추출물은 한방 조성물 전체량에 대하여 1.5~4중량%, 바람직하게는 1.8~3중량%를 함유하는 것이 좋은데, 한방 추출물을 상기 범위로 포함하면, 목적하는 약리 효능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 성분과의 조화에 의해 한약의 쓴 맛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상기 한방 추출물 이외의 성분들은 시판되는 것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과일농축액의 경우에는, 최종 한방 조성물의 점도 및 맛 면에서 당도가 70 Brix 이상, 보다 바람직하게는 70 Brix ~ 100 Brix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사과농축액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농축액, 벌꿀, 액상과당, 덱스트린 및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는 한방 조성물 전체량에 대하여 각각 5~15 중량%, 0.1~10 중량%, 8~20 중량%, 0.1~5 중량% 및 0.001~1 중량%를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상기의 성분들을 각각 상기의 범위 내로 포함하게 되면, 특히 한방 조성물의 맛과 향 면에서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본 단계에서는 경우에 따라 비타민 0.001~1 중량%, 구연산 0.01~1 중 량%, 트레하 0.1~5 중량%, 천연항균물질 0.01~1 중량%, 싸이클로덱스트린 0.01~1 중량% 등의 기타 성분을 1종 이상 추가로 첨가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상기 성분들을 상기의 각 함량범위로 포함하게 되면, 한방 조성물의 영양, 맛, 향 등의 면에서 보다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중 싸이클로덱스트린은 환상의 링 구조를 포함하여 상기 링 구조 안에 향을 포집할 수 있는 기능을 하며, 상기 천연항균물질은 미생물 등의 번식을 방지하여 제품의 보관안정성 및 한방 추출물 자체의 약리효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때, 상기 천연항균물질로는 시판되는 것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보다 바람직하게는 항균 기능 뿐만 아니라 향취 등도 부여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또한 상기 비타민으로는 각종의 비타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바람직하게는 비타민 B1 염산염, 비타민 B6 염산염, 비타민 C 등을 각각 0.0001~0.1 중량%로 함유할 수 있다.
(b) 단계:
이어서, 90℃~100℃의 온도에서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 0.1~1.0 중량%를 10~20 중량%, 바람직하게는 12~17 중량%의 정제수로 용해시킨 후 (a) 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하고, 또한 젖산칼슘 0.05~0.6 중량%를 상기 젖산칼륨 첨가량의 12~18배 중량%의 정제수에 용해시킨 후 (a)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한다.
본 발명에서는 겔화제로서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를 사용하며, 구체적으로 상기 혼합 겔화제는 젤란검 30~45 중량%, 산탄검 3~12 중량%, 구아검 5~15 중량%, 카라기난 5~20 중량%, 구연산삼나트륨 15~30 중량% 및 말토덱스트린 10~20 중량%로 이루어진 것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혼합 겔화제로서 젤란검 35~40 중량%, 산탄검 5~10 중량%, 구아검 8~12 중량%, 카라기난 8~15 중량%, 구연산삼나트륨 18~25 중량% 및 말토덱스트린 12~17 중량%로 이루어진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겔화제로서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를 사용하게 되면, 젤란검, 산탄검 등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2종, 3종만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보다 한방 조성물의 점도, 맛과 향, 한약의 쓴 맛 차폐 효과, 씹을 때의 질감 등에서 훨씬 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기 혼합 겔화제는 한방 조성물 전체량에 대하여 0.1~1.0 중량%, 바람직하게는 0.2~0.8 중량%의 함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상기 범위로 겔화제를 사용하게 되면, 최종 제품인 한방 조성물에 적절한 점도가 부여되어 씹는 힘이 약한 어린이라도 한방 조성물을 용기로부터 손쉽게 짜내어 섭취할 수 있고, 상기 한방 조성물이 입안의 온도에 의해 쉽게 액화되어 목에 걸리거나 하는 일 없이 용이하게 삼켜질 수 있다. 또한 상기 결과 얻어진 한방 조성물은 점도가 낮아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나 장 등의 소화기가 약한 경우에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한편, 상기 젖산칼슘은 상기 겔화제가 계속해서 젤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Vt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며, 한방 조성물 전체량에 대하여 0.05~0.6 중량%를 그 첨가량의 12~18배 중량%의 정제수, 바람직하게는 15배 중량%의 정제수에 용해시킨 후 (a)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한다.
(c) 단계:
이어서, 상기 (b)단계에서 얻어진 혼합물을 60℃~70℃에서 5분~20분간, 보다 바람직하게는 60℃~65℃에서 10분~15분간 교반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때, 상기 교반 온도가 60℃ 미만인 경우에는 상기 혼합물이 도중에 응고되어 젤리형태를 형성할 수 없으며, 상기 교반 온도가 7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겔화제가 파괴되어 역시 목적하는 적절한 점도의 젤리형 조성물을 수득할 수 없다.
(d) 단계:
마지막으로, 상기 (c) 단계에서 얻어진 교반물에 향 성분을 한방 조성물 전체량에 대하여 0.001~1 중량%를 첨가한 후 통상의 방법에 따라 살균, 충전 및 냉각하여 포장함으로써 짜먹는 젤리형의 한방 조성물을 수득한다.
이 때, 상기의 향 성분으로는 당업계에서 통상 사용되고 있는 각종의 향 성분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예를 들면, 포도 후레바, 멘솔류, 사과 후레바 등을 1종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기 살균과정은 바람직하게는 2번 이상에 걸쳐 이루어질 수 있으며, 예를 들어 1차 살균은 110±5℃에서 10초~20초간, 2차 살균은 80℃~85℃에서 3분~7시간 수행될 수 있다. 또한 충전 및 냉각시의 온도는 각각 80℃ 이상, 30℃~40℃에서 수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반드시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포장의 경우, 사용될 수 있는 용기로는 특히 제한되지는 않으나, 스틱형 용기 또는 주머니형 용기가 휴대성이나 복용성 면에서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상기의 제조방법에 의해 수득되는 본 발명의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은 25℃에서 8.5 내지 11(pascal×second), 바람직하게는 9 내지 10 (pascal×second) 범위의 점도를 가진다.
또한 본 발명의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은 소정의 처방에 의한 한방 추출물 1.5~4 중량%, 과일농축액 5~15 중량%, 벌꿀 0.1~10 중량%, 액상과당 8~20 중량%, 덱스트린 0.1~5 중량%,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1~1 중량%,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 0.1~1.0 중량%, 젖산칼슘 0.05~0.6 중량%, 향성분 0.001~1 중량% 및 정제수를 잔량으로 포함하며, 비타민 0.001~1 중량%, 구연산 0.01~1 중량%, 트레하 0.1~5 중량%, 천연항균물질 0.01~1 중량% 및 싸이클로덱스트린 0.01~1 중량%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은, 적절한 범위의 점도 및 최적 범위의 조성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어린이나 노인 등이 용기로부터 손쉽게 짜내어 복용, 섭취 및 소화시킬 수 있으며, 한약 특유의 쓴 맛이나 냄새가 없고 맛과 향이 좋아서 비위가 약한 어린이나 외국인 등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젤리형 한방 조성물은 한방 추출물을 충분히 함유하기 때문에, 적정 기간, 예를 들어 하루에 3번씩 최소 1개월 이상, 바람직하게는 3개월 내지 12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한방 추출물의 약리효능을 적절히 제공할 수 있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실시예를 들어 설명하지만, 이는 단지 설명을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짜먹는 젤리형태의 성장건중탕의 제조
먼저, 작약 200g, 계지 120g, 대추 80g, 자감초 60g, 생강 60g 및 녹용 20g에 정제수 70-80kg을 가하여 4시간 동안 100℃에서 열수추출한 후 여과 및 건조하여 분말 형태의 성장건중탕 추출물을 얻었다. 이어서, 하기 표 1에 기재된 성분들 중에서 혼합 겔화제(젤란검 35~40 중량%, 산탄검 5~10 중량%, 구아검 8~12 중량%, 카라기난 8~15 중량%, 구연산삼나트륨 18~25 중량% 및 말토덱스트린 12~17 중량%로 이루어진 혼합 겔화제, 상품명: 마스터겔 D-3000), 젖산칼슘 및 포도 후레바 성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들을 70℃의 정제수가 유입된 배합탱크에 전량 투입하였다. 그와 동시에 겔화제 용해탱크에 상기 혼합 겔화제와 15 중량%의 정제수를 투입하고 90℃에서 상기 겔화제를 완전 용해한 후 상기 배합탱크로 이송시켰다. 또한 젖산칼슘을 그 첨가량의 15배 중량%(3.75 중량%)의 정제수에 용해시킨 후 역시 상기 배합탱크로 이송시켰다. 상기 결과 얻어진 배합액을 60℃를 유지하면서 10분간 교반 하였다. 이어서, 상기 교반액에 포도 후레바 성분을 최종적으로 투입한 후, 여과, 탈기 및 115℃에서 15초간 1차 살균하고, 85℃에서 주머니형 용기에 100 ml 충전한 다음, 80℃에서 5분간 2차 살균하고 38℃에서 냉각시킴으로써 최종 제품(짜먹는 젤리형태의 성장건중탕 조성물)을 수득하였다.
성분 배합비율(%)
한방 추출물(성장건중탕) 2.5000
사과농축액(80 Brix) 7.5000
혼합 겔화제(마스터겔 D-3000) 0.5000
젖산칼슘 0.2500
비타민B1염산염 0.0015
비타민B6염산염 0.0015
구연산 0.1500
비타민C 0.0300
벌꿀 1.0000
액상과당 12.0000
덱스트린 1.0000
트레하 0.5000
싸이덱스-S 0.1000
천연항균물질(DF-100S) 0.0200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30
포도후레바 0.5500
정제수 잔량
총합계 100.00
실시예 2 내지 4
실시예 1에서 혼합 겔화제 및 젖산칼슘의 배합비율만을 하기 표 2에서와 같이 변화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제품을 수득하였다.
성분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혼합 겔화제 0.1000 0.7000 1.0000
젖산칼슘 0.0500 0.3500 0.6000
실시예 5 내지 7
실시예 1에서 한방추출물, 사과농축액 및 액상과당의 배합비율만을 하기 표 3에서와 같이 변화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제품을 수득하였다.
성분 실시예 5 실시예 6 실시예 7
한방추출물 1.5000 3.2200 4.0000
사과농축액 5.2500 10.5500 13.2500
액상과당 8.2000 15.1100 18.1000
실시예 8
실시예 1에서 배합액의 교반온도를 70℃로 한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 제품을 수득하였다.
실시예 9
실시예 1에서 천연항균물질, 트레하 및 싸이덱스-S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 제품을 수득하였다.
실시예 10: 짜먹는 젤리형태의 삼소음합양위탕의 제조
갈근 400g, 감초 200g, 곽향 400g, 길경 300g, 대추 400g, 생강 400g, 인삼 400g, 자소엽 400g, 적복령 400g, 지각 300g, 진피 300g, 창출 600g, 사인 400g, 사삼 400g에 정제수 70-80kg을 가하여 4시간 동안 100℃에서 열수추출한 후 여과 및 건조시켜 분말 형태의 삼소음합양위탕 추출물을 얻고, 하기 표 4에 기재된 조성으로 제조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제품(짜먹는 젤리형태의 삼소음합양위탕)을 수득하였다.
성분 배합비율(%)
한방 추출물 (삼소음합양위탕) 3.0200
과일농축액(80 Brix) 8.0200
혼합겔화제(마스터겔 D-3000) 0.6000
젖산칼슘 0.3000
비타민B1염산염 0.0010
비타민B6염산염 0.0010
구연산 0.1500
비타민C 0.0200
벌꿀 2.3000
액상과당 12.0000
덱스트린 2.0000
트레하 0.5000
싸이덱스-S 0.2000
천연항균물질(DF-100S) 0.0300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40
포도후레바 0.6000
정제수 잔량
총합계 100.00
비교예 1 내지 7
상기 실시예 1에서 겔화제로서 젤란검(비교예 1), 카라기난(비교예 2), 산탄 검(비교예 3), 구연산삼나트륨(비교예 4), 젤란검:산탄검의 1:1 혼합물(비교예 5), 젤란검:산탄검:카라기난의 1:1:1(중량비) 혼합물(비교예 6), 젤란검:카라기난:구연산삼나트륨의 1:1:1(중량비) 혼합물(비교예 7)을 각각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 제품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8 내지 9
상기 실시예 1에서 혼합 겔화제 및 젖산칼슘의 배합비율을 하기 표 5에서와 같이 변화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 제품을 수득하였다.
성분 비교예 8 비교예 9
혼합겔화제 0.0500 1.5000
젖산칼슘 0.0200 0.8000
비교예 10 내지 11
상기 실시예 1에서 한방 추출물, 사과농축액 및 액상과당의 배합비율만을 하기 표 6에서와 같이 변화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제품을 수득하였다.
성분 비교예 10 비교예 11
한방 추출물 1.0000 5.0000
사과 농축액 4.0300 16.0000
액상과당 5.7500 22.0000
비교예 12 내지 13
상기 실시예 1에서 배합액의 교반온도를 각각 55℃(비교예 8), 80℃(비교예 9)로 한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최종제품을 수득하였다.
실험예 1: 점도 측정
상기 실시예 1 내지 10 및 비교예 1 내지 13에서 얻어진 제품을 각각 25℃에서 24시간 보존한 후, 포장용기에서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을 꺼내어 하기 기구를 사용하여 25℃에서 점도를 측정하였다.
* 측정기기: 비스코미터(Viscometer, physica model biscolad SM-LM / L(2), physia, 서독)
* 측정조건: 온도 - 25℃, 전단속도 - 51.6 sec-1
* 측정시간: 3 sec
그 결과, 하기 표 7에서 볼 수 있듯이, 실시예의 제품들은 9~10(pascal×second) 범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교예 8, 12 및 13의 제품들은 아예 젤리형태로 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비교예의 제품들은 점도가 13~16(pascal×second) 범위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교예의 제품들은 어린이들이 포장용기로부터 짜내어 섭취하기가 다소 힘이 드는데 반해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의 제품들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포장용기로부터 짜내어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점도(단위:pascal×second)
실시예 1 9.62
실시예 2 9.73
실시예 3 9.80
실시예 4 9.65
실시예 5 9.78
실시예 6 9.82
실시예 7 9.76
실시예 8 9.88
실시예 9 9.71
실시예 10 9.83
비교예 1 13.2
비교예 2 13.5
비교예 3 14.8
비교예 4 13.9
비교예 5 15.8
비교예 6 13.6
비교예 7 14.2
비교예 8 젤리형태 형성×(액상 형태)
비교예 9 15.1
비교예 10 14.5
비교예 11 15.5
비교예 12 젤리형태 형성 ×
비교예 13 젤리형태 형성 ×
실험예 2: 관능테스트
상기 실시예들 및 비교예들(이 때, 젤리형태가 얻어지지 않은 비교예 8, 12 및 13의 제품 제외)에서 얻어진 제품을 사용하여 관능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관능테스트는 참석인원수 40명(5-13세 남자 어린이 20명, 5-13세 여자 어린이 20명)으로 실시하였고, 평가항목은 ①맛과 향, ②한방 조성물을 용기로부터 짜서 씹어 삼킬 때의 느낌의 2항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평가는 1(복용하기에 매우 쓰고 맛없다/ 한방 조성물을 용기로부터 짜서 씹어 삼키는데 매우 힘이 든다), 2(쓰고 맛없다/ 한방 조성물을 짜서 씹어 삼키는데 힘이 든다), 3(약간 쓰고 맛없다/ 한방 조성물을 짜서 씹어 삼키는데 약간 힘이 든다), 4(쓴 맛이 거의 없고 맛있다/ 한방 조성물을 짜서 씹어 삼키기가 쉽다), 5(쓰지 않고 매우 맛있다/ 한방 조성물을 짜서 씹어 삼키기가 매우 쉽다)의 5점 척도법으로 하여 그 평균값을 나타내었다.
그 결과, 하기 표 8에서 볼 수 있듯이, 실시예 1 및 실시예 10의 경우가 맛과 향 및 씹어 삼킬때의 느낌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나머지 실시예 2 내지 9의 경우도 평균 4.0 내지 4.75의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비교예들의 경우는 모든 항목에 있어서, 평균 1.0 내지 3.0의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맛과 향 한방 조성물을 포장용기로부터 짜서 씹어 삼킬 때의 느낌
실시예 1 5.0 5.0
실시예 2 4.5 4.5
실시예 3 4.5 4.25
실시예 4 4.25 4.5
실시예 5 4.5 4.0
실시예 6 4.75 4.25
실시예 7 4.5 4.0
실시예 8 4.5 4.0
실시예 9 4.0 4.0
실시예 10 5.0 4.75
비교예 1 2.5 2.5
비교예 2 2.0 2.25
비교예 3 2.5 2.5
비교예 4 2.25 2.0
비교예 5 2.5 2.25
비교예 6 2.75 3.0
비교예 7 3.0 2.75
비교예 8 - -
비교예 9 2.5 2.0
비교예 10 1.75 2.0
비교예 11 1.0 1.75
비교예 12 - -
비교예 13 - -
이러한 결과로부터,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을 제조함에 있어서는 한방 추출물 1.5~4 중량%, 과일농축액 5~15 중량%, 액상과당 8~20 중량% 등을 사용하고, 겔화제로서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를 0.1~1.0 중량%와 젖산칼슘 0.05~0.6 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점도, 맛과 향 등의 면에서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 발명의 상세한 설명을 통하여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따르면, 어린이 등이 보다 쉽고 즐겁게 복용, 섭취 및 소화시킬 수 있도록 포장용기로부터 짜먹을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며, 한방 추출물을 충분히 함유하여 약리효능을 적절히 공급하면서도 한약 특유의 쓴 맛이나 냄새가 없고 맛이 좋아서 어린이나 외국인 등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짜먹는 젤리 형태의 한방 조성물을 새로이 제공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식품 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Claims (6)

  1. (a) 60℃~80℃의 정제수에 소정의 처방에 의한 한방 추출물 1.5~4 중량%, 과일농축액 5~15 중량%, 벌꿀 0.1~10 중량%, 액상과당 8~20 중량%, 덱스트린 0.1~5 중량%,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1~1 중량%를 첨가하는 단계;
    (b) 90℃~100℃의 온도에서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 0.1~1.0 중량%를 10~20 중량%의 정제수로 용해시킨 후 (a) 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하고, 젖산칼슘 0.05~0.6 중량%를 상기 젖산칼륨 첨가량의 12~18배 중량%의 정제수에 용해시킨 후 (a)단계의 혼합물에 첨가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에서 얻어진 혼합물을 60℃~70℃에서 5분~20분간 교반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에서 얻어진 교반물에 향성분 0.001~1 중량%를 첨가한 후 살균, 충전 및 냉각하여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a) 단계에서 비타민 0.001~1 중량%, 구연산 0.01~1 중량%, 트레하 0.1~5 중량%, 천연항균물질 0.01~1 중량% 및 싸이클로덱스트린 0.01~1 중량%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추가로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혼합 겔화제는 젤란검 30~45 중량%, 산탄검 3~12 중량%, 구아검 5~15 중량%, 카라기난 5~20 중량%, 구연산삼나트륨 15~30 중량% 및 말토덱스트린 10~20 중량%로 이루어진 것을 사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의 제조방법.
  4. 청구항 1 내지 3 중 어느 한 항에 따른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며, 25℃에서 8.5 내지 11(pascal×second) 범위의 점도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
  5. 소정의 처방에 의한 한방 추출물 1.5~4 중량%, 과일농축액 5~15 중량%, 벌꿀 0.1~10 중량%, 액상과당 8~20 중량%, 덱스트린 0.1~5 중량%,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 0.001~1 중량%, 젤란검, 산탄검, 구아검, 카라기난, 구연산삼나트륨 및 말토덱스트린의 혼합 겔화제 0.1~1.0 중량%, 젖산칼슘 0.05~0.6 중량%, 향성분 0.001~1 중량% 및 정제수를 잔량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짜먹는 젤리형태의 한방 조성물.
  6. 청구항 5에 있어서, 비타민 0.001~1 중량%, 구연산 0.01~1 중량%, 트레하 0.1~5 중량%, 천연항균물질 0.01~1 중량% 및 싸이클로덱스트린 0.01~1 중량%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짜먹는 젤 리형태의 한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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