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28379B1 - 효소를 이용한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효소와 한방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두발용 화장품(샴푸)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화장품 조성물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 측백엽, 감초, 고삼, 마치현, 당귀, 지실 및 상백피와 같은 식물 추출물을 포함한다. 이는 두피의 각질 및 피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제거할 뿐만 아니라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주며 두발 샴푸, 두발 린스, 두발 트리트먼트, 두발 에센스, 두발 영양크림, 두발 토닉, 젤, 스프레이, 스타일링 무스, 그리고 컨디셔닝 무스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두발용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아라자임, 단백질 분해효소, 두발, 한방식물, 저자극 처방

Description

효소를 이용한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Hair cosmetic compositions containing enzyme}

도 1은 22세 여성의 머리카락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확대하여 나타낸 것으로, 두발용 화장품으로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모발에서 먼지·기름때·땀 등의 오염 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되었다.

도 2는 43세 남성의 머리카락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확대하여 나타낸 것으로, 모발에서 먼지·기름때·땀 등의 오염 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되었다.

도 3은 염색과 파마로 인한 손상모를 가진 30대 초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화학제를 사용한 염색과 파마로 인해서 모발에 손상이 있으며, 피지를 비롯한 각종 오염물이 두발 화장품 조성물의 사용으로 제거되었다.

도 4는 약지성의 정상모를 보유하고 있는 20대 여성의 머리카락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확대하여 나타낸 것이다.

도 5는 원인 불명의 원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30대 초반의 남성의 머리카락을 전 자현미경을 통해 확대하여 나타낸 것이다.

도 6은 비교적 정상모발인 40대 후반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의 사용전후를 비교한 결과 사용 후 모발 내 큐티클 층이 코팅되어 매끈해지고, 피지 및 각종 오염원이 깨끗하게 제거된 것을 확인하였다.

도 7은 지성 두피를 가지고 있는 22세의 여성의 두피를 나타낸 것으로, 관리 소홀로 인한 지루성 비듬 소견이 있는 실험자를 대상으로 두발용 화장품을 3주 동안 사용하고, 사용 전과 후의 두피에 나타난 현상을 관찰하였다.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 후 사용 전에 보였던 비듬 소견이 없어졌으며, 두피의 모근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 8은 지성 두피이면서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가 진행 중에 있는 30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하여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한 후 원형 탈모 및 두피의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두발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 두피 특히, 모근에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져 모근 부가 건강해지고 새로 나온 모발이 검고 굵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두피 곳곳에서 발견되던 크고 작은 염증과 붉은 반점 등이 두발 화장품을 사용 후에 확연히 없어졌음을 확인하였다.

도 9는 이마와 뒤통수 부분의 모가 유난히 가는 43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두발용 화장품을 1회 사용한 경우 큰 변화가 없었으나, 3주 동안 사용했을 때 모발의 굵기가 사용 전에 비해서 현저히 굵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도 10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한 34세 남성의 두피 사진을 나타낸 것으로, 두피의 최외각 층인 표피에 각질이 쌓여 있으며 3주 동안 사용한 후에도 특별히 두피의 각질층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도 11은 파마 및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과 지성 두피를 소유하고 있는 24세 여성이 해외에서 수입한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후의 두피 사진을 나타낸 것이다. 사용 전과 후에 별다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효소와 한방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두발용 화장품(샴푸)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화장품 조성물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 측백엽, 감 초, 고삼, 마치현, 당귀, 지실 및 상백피와 같은 식물 추출물을 포함한다. 이는 두피의 각질 및 피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제거할 뿐만 아니라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주며 두발 샴푸, 두발 린스, 두발 트리트먼트, 두발 에센스, 두발 영양크림, 두발 토닉, 젤, 스프레이, 스타일링 무스, 그리고 컨디셔닝 무스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두발용 화장품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두발용 화장품이란, 두피와 모발에 묻은 먼지·기름·땀 등의 오염 물질을 씻어내기 위해 사용되는 세제의 일종이며,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목적에 부합되어야 한다. 첫째는 모발의 때를 씻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발의 때를 씻음과 동시에 두피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모발의 육성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두피나 모발의 때 속에는 brushing에 의해 씻기는 때나 물에 녹아 씻기는 때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먼지 등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성의 때를 씻어내는 일이다. 이 같은 유성 때는 두발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는 계면활성제의 역할로 제거할 수가 있는 것이다. 계면활성제에는 유화, 분산, 침투, 습윤, 가용화, 기포화 등의 작용이 있어 그 역할에 의해 유성의 때를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즉, 계면활성제가 물에 용해되어 모발을 적시면 계면활성제 분자는 용액 중의 평균농도로부터 계면에 흡착되어 계면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모발과 때의 부착력을 약화시켜 때를 모발의 표면에서 떼어버리는 것이다. 씻겨 나온 때는 기름의 작은 방울로서 액체 속에 분산되어 거품을 머금고 물로 씻어 내린다. 풍부한 거품은 세발할 때에 모발과 모발의 접 촉을 막고 마찰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 외에 작은 거품이 계면활성제의 액체 면을 확대시켜 세정작용을 용이하게 하는 무척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두발 화장품은 계면활성제가 주제가 되어 세정, 거품 같은 작용에 의해 때를 씻어낸다.

현재까지 연구되어 온 모발의 기초적인 특성 및 두발(탈모) 관련 산업의 전망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모발은 모유두가 없으면 자라지 않는다. 이 모유두의 수는 태어날 때 결정되는 것으로 결국 새로운 모유두에 의해 새롭게 모발이 생성되지는 않는다. 모유두가 없어지고 그 수가 감소하면 할수록 모발수도 감소하게 된다. 항상 모발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모유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유두는 일생 동안 활동하고 모발을 계속 만들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활동을 계속하면 일시 활동을 멈춘다. 모발을 성장시키는 성장기, 성장을 종료하고 모구부가 축소하는 시기인 퇴화기, 모유두가 활동을 멈추고 모발을 두피에 머무르게 하는 시기인 휴지기, 모유두가 활동을 시작하거나 또는 새로운 모발을 발생시켜 오래된 모발을 탈모시키는 시기인 발생기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모발의 주기(모주기)라 한다.

모발 성장기는 남성 3∼5년, 여성이 4∼6년 정도로 그 후 퇴화기 30∼45일 정도, 휴지기가 4∼5개월 정도 지나 자연적으로 탈모가 된다. 그리고 휴지기의 마지막이 되면 새로운 모발이 생성되는 발생기가 시작된다. 보통 하루에 0.2∼0.5mm 정도 자라며, 하루 중 낮보다 밤에 더 자라고 가을, 겨울보다 봄, 여름에 성장이 빠르다. 1년 중에 5, 6월에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이며 16∼24세의 연령의 여성에게 특히 성장속도가 빠르며 65세 이상이 되면 아주 완만한 성장이 이루어진다.

모발의 수명은 영양상태, 호르몬, 기온, 일광에 영향을 받는다. 머리의 모발은 생장기가 2내지 6년이나 되지만 눈썹은 생장기가 4주 내지 8주이다. 머리에서 모발을 뽑아보면 정상적으로는 약 90%정도가 생장기 모발이며 10%정도가 휴지기이고 퇴행기 모발은 발견하기가 힘들다. 두발은 약 10만개 정도이로 정상인에서 하루에 100개정도 빠질 수는 있으나 하루에 50내지 60개 이상이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하여야 하며 대부분의 정상인의 하루 자연 탈락모는 20개 ~ 50개 정도이다. 또한 두발은 하루에 0.35mm정도 성장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듬이란 건성 지루의 속칭으로서,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하는 아급성 또는 만성의 표재성, 습진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건성 또는 지성의 인설을 나타내는 홍반성 판을 특징으로 한다. 비듬은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의 경미한 상태이며 주로 두피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비듬의 원인인 비듬균의 정체는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 효모균, 곰팡이의 일종)로 이 균이 정상적인 숫자의 10~20배 이상 증가되면 비듬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피티로스포룸 오발레는 기후, 땀, 음식 등의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 등의 생리적 요인에 의해 과다하게 증식하며, 정상균총의 74%가 넘도록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경우 비듬이 생기고, 83%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 발병하게 된다.

또한, 머리에 많이 발생하는 피부염 (지루 피부염)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임상 증상은 비듬이다. 상태가 심해짐에 따라 피부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고 각질 조각들이 서서히 증가하여 가장자리가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병변을 형성하게 되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된다. 두피에서 증상이 심할 경우 기름기가 있는 딱지가 앉거나 빨간 발진 및 진물이 나는 두꺼운 가피를 수반할 수 있으며 두피를 벗어나 이마, 얼굴, 귀, 목까지 퍼질 수 있다. 심한 경우 두피전체가 악취와 함께 더러운 가피로 덮일 수 있고, 유아에서 머리에 쌀겨 모양의 피부 탈락이 엉겨 붙은 황색의 딱지가 동반한 것을 유가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목적에 충실하지 못한 샴푸제재의 오용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두피에 각질층을 더욱 두껍게 하여 비듬을 유발하고, 충분히 제거되지 않고 두부에 잔존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분으로 인해 각종 지루성 피부염까지 유발한다.

모발의 오염이라 함은 땀샘이나 피지선으로부터의 분비물로서 내부로부터의 때와 대기 중의 먼지 같은 외부의 오염이 있다. 이들 외부 오염이 되면 세균이 증식하고 피지와 유기물의 분해가 촉진되어 그 대사 부산물에 의해 불쾌한 냄새와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더욱 심해지면 모공이 막혀 모유두의 기능이 저하, 모발의 정상적인 발육이 방해 받게 된다. 그래서 악순환적으로 탈모가 많아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 고 있다.

현재 탈모 산업은 100억 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만큼 매년 성장세에 있으나,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도 자극이 적은 천연 샴푸제재는 아직 전무하다고 하겠다. 현재 두발용 화장품에 대한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등록특허 제154348호에 “두발 화장품 조성물”로 진흙을 1~30 중량% 함유하는 비듬방지 및 컨디셔닝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으며, 한국등록특허 제 290591호에는 동백기름, 아실폴리글루코사이드, 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를 포함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또한 한국등록특허 제114117호에는 다양한 천연성분 및 안료를 이용한 두피 케어 조성물들이 개시되어 있지만 천연 효소를 포함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에 대한 보고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한편, 본 발명자들이 개발한 국제공개번호 WO2001/57222 (대한민국 국내특허 10-0220091호)에는 한국산 토종 무당거미에서 분리한 미생물로부터 생산되는 고효율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이 세제, 식품, 사료, 피혁, 화장품 및 의약품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각종 염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급격한 산업발달로 인한 환경오염과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에 대한 문제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두피 케어 제품 개발이 요구되어지고 고객 요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두피 케어를 목적으로 한 비듬예방에 효과적인 천연 두발 제품을 개발하던 중,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된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및 두피와 모근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 한방식물 추출물을 사용하여 저자극 천연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조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다양한 분해효소 및 천연 한방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두발용 화장품(샴푸)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두피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단백질 오염 물질을 분해하여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비듬 발생 억제 및 가려움증 억제효과가 있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다 양한 분해효소 및 천연 한방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아라자임(Arazyme)은 한국산 토종 무당거미에서 분리한 미생물로부터 생산되는 고효율 단백질 분해효소를 의미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0.01 내지 10 중량%,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 측백엽, 감초, 고삼, 마치현, 당귀, 지실, 상백피를 포함하는 천연 한방식물 추출물을 20 내지 30 중량% 포함한다. 천연 한방 식물 추출물은 각각의 한방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분쇄한 후 불순물을 제거하고, 에탄올 용매를 사용하여 12시간 열탕 추출한 다음 용매를 제거하고 엑기스 상태로 각각의 식물 추출물을 얻었다. 이들 각각의 한방 추출물을 동량으로 혼합한 한방식물 추출물을 본 발명에서는 20 내지 30 중량%로 사용하였다. 또한 양성 계면활성제를 5 내지 15 중량%, 정제수 20 내지 55 중량%를 포함한다.

항균작용을 위해서 쑥, 형개, 살리실산을 사용하였으며, 항염 효과를 위해서 형개, 측백엽, 천연 단백질분해효소인 아라자임을 사용하였다. 또한 지질분해, 과각질 제거를 위해서 쑥, 홍삼,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살리실산을 사용하였으며, 비듬, 가려움 방지를 위해서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회향, 살리실 산을 사용하고, 두피 생리활성을 위해서 인삼, 측백엽, 판테놀과 영양 공급을 위해서 홍삼, 형개 등을 사용하였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단백질 분해효소로는 아라자임, 브로멜라인 및 파파인 등의 식물성 단백질 분해효소 및 소염제로 사용되고 있는 세라티오펩티다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는 않는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 이외에 지방분해효소(Lipase) 및 당분해효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제조된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단백질 분해효소 및 한방 식물 추출물을 20 중량% 내지 30 중량% 이상 포함한다. 한방 식물 추출물은 손상 모발을 치료하고, 식물성 및 단백질 컨디셔닝의 역할로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며, 판테놀 (비타민 유도체) 및 홍삼 성분은 모발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상기 성분들이 대부분의 모발 영양제에 사용되어지지만 주성분은 계면활성제로 이루어진 것에 반해, 본 발명에서는 단백질 분해효소 및 한방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계면 활성제는 이들의 확산을 도와주는 도구로 사용되어진다.

본 발명에 이용된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유화, 분산, 습윤, 가용화, 기포화 작용을 목적으로 사용)는 여러 종류 가운데 음이온 계면활성제(anionic surface active agent)와 양성 계면활성제(ampholytic surface active agent)를 이용하였다.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물에 녹았을 때에 계면활성을 발휘하는 기(基)가 음이온의 전하(電荷)를 뛰는 것이다. 이 계통의 계면활성제는 기포력, 세정력이 우수한 것이 많아 샴푸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양성 계면활성제는 물에 녹았을 때 용액 pH에 따라 양이온 기나 음이온 기를 이온화하는 것으로, 자체에 고유의 등전점을 지녀 알칼리에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로 역할을 하고, 산성일 때는 양이온 계면활성제로 역할을 하는 특색을 지니고 있다. 이 계통의 것은 세정력이 적당하고 자극성도 적고 안정성이 높은 것이어서 유아용 두발 화장품등의 주제로 사용되고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병용하면 자극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두발 화장품에 잘 사용되고 있다. 또 대전방지 효과나 방취 효과도 있어 린스, 트리트먼트로도 사용된다.

또한 본 발명은 두피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제조된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으로 인해서 두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의 균 증식의 억제 뿐 만 아니라, 두피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줌으로써 발생될 수 있는 비듬이나 두피 피부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였다.

또한 본 발명은 단백질 오염 물질을 분해하여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을 이용함으로써 두피의 과각질을 제거 하여, 비듬을 제거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모근이 효율적으로 영양 성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들 실시예는 단지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이므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실시예 1. 두발용 화장품 사용에 따른 머리카락 비교실험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5 중량%,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 측백엽, 감초, 고삼, 마치현, 당귀, 지실 및 상백피의 엑기스 추출물을 각각 동량으로 혼합한 한방식물 추출물 25 중량%, 살리실산을 포함하는 양성 계면활성제 15 중량%, 정제수 55 중량%를 포함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을 사용하여 비교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발명에서는 임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 발명으로 제조된 천연효소(아라자임)를 포함하는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머리카락을 전자 현미경을 통해 촬영하고 머리카락의 양상을 비교해 보았다.

본 발명의 효능을 실험하기 위해여, 실험자는 다양한 연령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용전의 머리카락을 뽑아 전자 현미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사용 2 주 후의 실험자의 머리카락을 뽑아 다시 전자 현미경 사진을 찍어서 사용 전 후의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도 1 및 도 2에서 알 수 있듯이, 모발에서 먼지·기름·땀 등의 오염 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염색과 파마로 인한 손상모를 소지한 30대 초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화학제를 사용한 염색과 파마로 인해서 모발에 손상이 있으며, 피지를 비롯한 오염물이 있었으나, 두발 화장품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 3 참조). 약지성의 정상모를 보유하고 있는 20대 여성의 머리카락(도 4 참조), 원인 불명의 원형 탈모 진행의 30대 초반의 남성 (도 5 참조), 정상모의 40대 후반의 남성 (도 6 참조)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본 발명에서 제조된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한 경우 사용 전과 비교했을 때 큐티클 층이 코팅되어 매끈하게 되었으며, 피지 및 각종 오염원이 확실하게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예 2. 시판용 두발 화장품과 비교실험

임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 발명으로 제조된 천연효소 (아라자임)를 포함하는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난 후 두피 촬영용 스캐너를 이용하여 사용 전과 후의 두피의 양상을 비교하여 보았다.

본 발명의 효능을 실험하기 위해여, 실험자는 다양한 연령의 실험자 및 두피 피부의 구성이 다른 사람을 상대로 사용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두발용 화장품과 일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두발용 화장품을 비교하여 보았다. 지성 두피를 가지고 있는 22세의 여성의 경우, 관리 소홀로 인한 지루성 비듬 소견이 있는 실험자를 대상으로 두발용 화장품을 3주 사용한 후 사용 전과 사용 후의 두피에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하여 보았다. 그 결과 도 7에서 보면,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한 경우 사용하기 전에 보였던 비듬 소견이 없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피의 모근부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성 두피이면서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가 진행 중에 있는 30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하여 사용 후의 진행 상태를 관찰한 결과, 두발 화장품을 사용한 이후 모근부에 영양공급이 촉진되어 새로 나온 모발이 검고 굵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두피에 있던 다양한 피부 자극으로 사료되는 붉은 반점 등이 사용 이후에 확연히 없어졌음을 확인하였다 (도 8 참조). 또한 이마와 뒤통수 부분의 모가 유난히 가는 43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보았다. 그 결과 두발용 화장품 1 회 사용 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3주 동안 사용했을 때 모발의 굵기가 사용 전에 비해서 굵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 9 참조).

한편,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두발용 화장품 사용한 34세 남성의 두피 사진으로 특별히 두피나 모발에 대한 관리 소홀로 인해 두피의 최외각층인 표피에 각질층이 두껍게 쌓여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경우 3주 동안 시판되는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특별하게 두피의 각질층이 변화되는 것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도 10 참조), 파마와 염색 등의 시술로 인한 손상모가 있는 지성 두피를 소유하고 있는 24세 여성의 해외에서 수입한 두발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후의 두피 사진에서도 사용 전과 후에 별다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도 11 참조).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두발용 화장품은 각질 제거 및 항균효과, 항염 효과 등으로 인해서 기본적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각종 피지 및 오염 물질을 원활하게 제거하여 비듬을 방지, 모발을 깨끗하게 할 뿐 아니라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층의 코팅효과가 있다.

Claims (3)

1.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라자임 및 천연 한방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아라자임 0.01 내지 10 중량%, 천연 한방 식물 추출물 20 내지 30 중량%, 양성 계면활성제 5 내지 15 중량% 및 정제수 20 내지 55 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천연 한방식물 추출물은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 측백엽, 감초, 고삼, 마치현, 당귀, 지실 및 상백피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두발용 화장품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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