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29446B1 - 부추 추출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부추 추출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부추 추출물을 함유하는 본 발명 발모촉진용 조성물은 모근의 생성 및 두피의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탈모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단일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부작용이 없는 발모제를 제조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발모 촉진 효과, 탈모, 부추, 스프레이제, 환제

Description

부추 추출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조성물{Composition for promoting hair-resotoration comprising a extract from Allium tuberosum Roth}

본 발명은 부추 추출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발모 촉진효과가 있는 부추의 열수추출물 혹은 에탄올 추출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모낭은 원천적으로 태아기에 형성되어 출산 후에는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지 않으며 어른이 되서도 숫자는 똑같이 유지되나 노년기에는 감소한다. 성모의 성장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DHT의 영향으로 성모가 연모로 변하면서 궁극적으로 탈모가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머리에는 보통 평균적으로 100,000개의 성모가 있으며, 이들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주기적 변화를 하면서 생성, 소멸을 반복한다. 또한 모발은 나이, 계절, 인종, 생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질환 등의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하루에 보통 50∼100 개 정도의 정상적인 '퇴행기 탈모'가 일어난다. 보통 모발의 성장기는 약 2∼6 년까지이며 이 시기에 성장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데, 성장 속도는 한달에 4∼6 mm 정도 이다. 성장속도는 더울 때 가장 빠르며 추울 때 가장 늦다. 그리고 탈모는 봄, 여름 보다 가을, 겨울에 더 많이 일어난다. 모발의 성장은 보통 15세에서 30세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며 40, 50세에 가서 점진적으로 퇴보한다. 나이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70세 이후부터 탈모가 빨라진다.

탈모의 종류, 원인 및 치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탈모 증세는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성장기 탈모증, 두피 질환 및 남성형 탈모증으로 구분되며, 이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형 탈모증은 보통 원형모양의 탈모가 1∼2 개씩 갑자기 두피에 발생한다. 두피 이외에도 수염, 눈썹, 음모 등에서도 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온몸에서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자가면역기전으로 일어난다고 생각되며 여기에 유전적, 정신적인 소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3 개월이상 지속되거나 더 진행된다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부신 피질 호르몬제의 병변내 주사와 면역 반응 유발치료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휴지기 탈모증은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에 50∼100 개 정도의 휴지기 모발의 탈모가 일어나는데 이 정상탈모 이상의 숫자의 탈모가 일어났을 경우이며 잘 조사를 하면 원인을 찾아 낼수 있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되는 경우를 보면 하기와 같다.

첫째는 약물복용으로, 항응고제, 항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제, 항관 절염제, 항경련제, 비타민 A 유도체제(여드름치료제), 피임제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모든 약제가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이들 약제를 사용하는 중 탈모 문제가 생긴다면 같은 효과를 갖는 다른 제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둘째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단백질 부족이나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이 있는 경우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세째는 스트레스나 열병, 심한 감염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등으로 이들 경우는 원인 발생 약 3 개월이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네째는 갑상선 항진증 내지는 저하증으로 이들의 경우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위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원인 자극이 없어지면 6 개월 정도 후에는 모발 성장이 회복된다.

성장기 탈모증은 생장기의 모낭이 급성으로 심한 장애를 받아 두발의 80~90% 이상이 급속하게 탈락되는 상태로 악성 종양 치료시 사용하는 화학요법제와 X-선 조사에 의한 것이 많다. 이 경우 원인 물질의 투여를 중단하면 수 주일 이내에 모낭이 회복되므로 이후는 양호하나, 재생되는 모발이 가늘고 성장이 저하된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두피질환은 지루성 두피염, 진균 질환, 경피증, 루프스, 모냥염, 종양, 매독(3 기)등에서 부분적인 탈모를 보일 수 있다. 위의 질병중 지루성 두피염이 가장 흔하며 퇴행기 탈모증과 비슷한 탈모양상을 보인다. 지루성 두피염은 많은 경우 남성형 탈모증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은 DHT에 의해 지 루샘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남성형 탈모증은 많은 경우 이마 양 옆에서부터 시작하여 'M-'자 형태로 올라가면서 가마부위의 탈모가 진행되어 결국 '속알머리'는 빠지고 '주변머리'만 남는 형태로 진행된다. 동시에 모발이 탈모와 함께 가늘고, 작고, 힘이 없어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다.

남성형 탈모는 3 가지 요소 즉 나이, 유전요인, DHT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들이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기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체내의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은 대사 과정에서 5-환원 효소에 의해 DHT 형태로 전환되는데 이 DHT가 남성형 탈모 유전요인이 있는 모낭에 작용하여 모낭이 점점 위축 되고 결국 소멸되거나 작은 솜털(연모) 형태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5-환원효소를 억제한다면 남성호르몬의 대사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으나 남성호르몬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므로 남성 성징은 유지하되 탈모는 방지 할 수 있는 길이 있게 된다.

여성의 탈모증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으며, 여성의 2/3 정도에서 일생동안 한번은 경험하고 있다. 여성탈모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여성형 탈모, 임신에 의한 탈모 등의 것이 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증과 비슷하게 유전하며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인 탈모가 일어나나 남자와는 달리 일정한 형태가 없이 머리 전반적으로 탈모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25 세에서 30 세부터 나타나면서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고 짧아지면서 가르마 부위가 엷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알게 된다. 성인여성에서의 탈모 의 50 %가 이러한 탈모이나 불행하게도 확실한 치료법은 없으며 탈모가 영구적이며 유전소인을 보인다.

임신에 의한 탈모는 임신 도중이나 임신이 끝난 6 개월 정도에서 탈모가 일어날 수 있으며 많은 경우에는 거의 회복 가능하나 영구적인 탈모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탈모증은 탈모증을 지닌 자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는 등 정신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꼭 치료되어야 하는 질병이다.

탈모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는 인조 두발을 사용하는 방법과, 음용하는 방법, 발모제를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이 중, 인조두발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번거로움이 있고 음용할 경우 그 효과가 미미하여 일반적으로 탈모된 부위에 발모제를 도포하여 침투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종래에는 탈모증치료를 위한 발모제로 여성 호르몬제, 혈액 촉진제, 비타민 E, 카로틴 용해제, 살균제를 도포하는 방법과, 미녹시딜 및 피나스테라이드등을 음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최근 생체 안정성에 문제로 인해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몇몇 국가들에서 부작용이 적은 한방생약을 주원료로 한 발모제를 개발하고 있으나 그다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점에 착안하여 본 발명자는 진저리, 다시마, 검정깨, 하수오, 백강잠, 약콩, 치자, 정구지, 사금자와 같은 한방약재를 이용하여 발모촉진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그러나, 상기 조성물은 그 효과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한방약 재를 다룸으로써 비용면에서나 제조과정에 있어 다소 복잡한 경향을 갖는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단일 재료만으로도 발모 촉진 효과가 우수한 조성물을 제조하기 위해 여러 재료들을 대상으로 발모 촉진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중, 독특한 향과 매콤한 맛 그리고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부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예로부터 봄 부추는 인삼 녹용하고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용한 채소로써, 아무리 솎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 때문에 마늘에 버금가는 정력 채소로도 알려져 있다.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며 학명은 Allium tuberosum Roth 이고, 주로 한국, 일본, 중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써 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 인경은 좁은 난형(卵形)이며 바깥 비늘은 검은 황색의 섬유로 둘러싸여 있다. 높이는 30∼40㎝이며, 잎은 선형이고 육질이며 길이 30㎝ 내외로 녹색을 띤다. 화경은 곧게 서며, 꽃이 8∼9월에 백색의 산형화서로 피는데, 가늘고 작은 화경에 촘촘히 모여 반구상을 이룬다. 수술은 6개이며 꽃밥은 황색이다. 과실은 삭과로서 염통모양이며 세 갈래로 벌어져 6개의 검은색 종자가 나오는데, 이것을 비채자(菲菜子)라고 한다.

부추는 칼로 베어내도 곧 새 줄기와 잎이 돋아나 게으른 사람도 재배할 수 있어 이 때문에 게으름뱅이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양기초라는 이름은 부추를 먹고 나면 강정효과가 현저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데서 연유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구채」라 하고, 민간에서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제각 각 이어서 전라도 지방에는 "솔"이라 부르고, 충청도 지방에는 "졸", 경상도 지방에서는 "정구지"등으로 불린다.

부추는 오신채(五辛菜) 중 하나인데, 소송(蘇頌)에 의하면 음력 정월에 오신채를 먹으면 일년 내내 전염병을 예방한다는 중국 풍습이 있다. 오신채란 부추, 염교(달래), 파, 마늘, 생강인데 불교와 도가에서는 성욕을 항진시킨다고 금하는 식품이다.

부추는 강한 항균작용이 있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보강한다. 부추씨는 강정작용이 더욱 강력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부추씨를 「구채자」라 하여 강정제로 사용하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구채자는 성질이 따뜻한데 소변에 정액이 섞여 뿌옇게 나오는 것과 몽정, 유정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약간 볶아서 쓴다」고 하였다. 구채자는 알칼로이드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임상에서 간과 신기능의 허약으로 생긴 양기쇠약증, 발기부전 및 부인의 대하가 많은 냉증과 불임증을 개선시키며 소변이 잦고 근골이 아픈 것을 다스린다. 단 열이 많은 체질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부추의 인경에는 7가지의 황화합물이 있는데, 디메틸 설파이드(dimethyl sulfide), 디알릴설파이드(diallylsulfide), 메틸알릴디설파이드(methylallyldisulfide), 디메틸트리설파이드(dimethyltrisulfide), 디알릴디설파이드(diallyldisulfide), 메틸알릴 트리설파이드(methylallyl trisulfide), 디메틸테트라설파이드(dimethyltetrasulfide)로써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낸다. 또 한, 정유의 주성분은 디메틸설파이드(dimethylsulfide), 디메틸트리설파이드(dimethyltrisulfide)이다. 게다가, 카로틴,비타민 B1, B2, C 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타민의 보고"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칼륨, 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여 양파보다 2배정도 많다. 보통 비타민 B1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이 있는데 부추에 포함돼 있는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체내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부추는 강정 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부추를 고를 때는 잎의 색깔이 선명하고 길이가 짧으면서 굵은 것이 좋으며, 되도록 뿌리 쪽의 흰색 줄기 부분이 많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흰 부분이 많을수록 더 맛이 좋다고 한다.

이렇듯 부추는 장을 튼튼하게 하는 강정효과를 비롯하여 피를 맑게함으로써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미용, 성인병의 예방효과도 있으며, 비뇨기계 질환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형액정화, 강장, 강심제,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 및 개선효과가 있다.

상기의 효과뿐만 아니라 본 발명자는 부추를 섭취할 경우 발모를 촉진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기존의 발모촉진제들의 복잡한 제조공정, 부작용, 생약제제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미비한 효과들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부추 추출물을 이용한 개선된 발모촉진용 혹은 탈모예방용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은 생부추를 적절히 절단하여 열풍건조기에서 건조한 후 정제수를 가하여 열수추출한 다음 여과하거나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발모 촉진 효과가 있는 물질을 추출한 다음 동물실험을 통해 상기 추출물의 독성 여부를 조사한 다음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을 스프레이용 국소도포제와 복용용 환약제로 제조하여 발모 효능을 검사함으로써 달성하였다.

이하, 발명의 구성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은 생부추의 열수추출 및 유기용매 추출단계; 상기 추출물의 독성 검사단계;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을 이용한 스프레이용 국소도포제와 복용용 환약제의 제조단계; 상기 국소도포제와 환약제의 발모 효능 검사단계로 구성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을 이용한 스프레이용 국소도포제는 정제수를 첨가하여 스프레이하기에 적합한 농도로 희석하여 제조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다른 실시예에 따르면,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을 이용한 복용하기에 편리한 환약제는 부추 추출물을 수분 함량 10% 미만인 고형물이 되도록 건조시킨 다음 이를 분쇄하고 여기에 꿀과 물을 3 : 7 비율로 된 혼합물을 배합기에 투입하여 배합하여 제조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식품 조성물의 제형은 통상의 방법에 따라 액상화 하거나 스프레이제 혹은 복용할 수 있는 환제로 한 것이지만, 열수 또는 유기용매로 추출하여 담체를 넣어 건조한 후 캡슐화 하거나 기타 정제, 과립, 분말, 음료, 죽 등의 형태로 제형화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구성 및 효과를 실시예를 들어 설명하지만 식품종류의 선택 및 조성비의 변경 등은 건강식품의 효과를 저하시키고 당업자간에 권리의 범위를 의도적으로 무의미하게 변경을 꾀할 수 있음은 물론이며 이와 같은 수치 범위의 변경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 내 속하는 것은 물론이다.

[실시예]

실시예 1: 생부추의 열수추출물의 제조

본 발명의 생부추에서 발모촉진 효과가 있는 물질을 얻기 위해, 15 ~ 20 cm 길이의 잎의 조직이 연한 싱싱한 부추를 선별하여 물로 표면을 수세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자연 탈수시킨 후 3 ~ 5 cm 정도의 크기로 절단하였다. 부추의 유황화합물로 인한 심한 불쾌취를 제거하기 위해 부추를 열풍건조기 내에서 60℃ 온도에서 약 12시간 건조하였다. 상기로부터 얻은 건조된 부추 1 kg에 정제수 40 L를 가한 후 100℃에서 5시간 동안 끓인 다음 0.22 ㎛ 여과지로 여과하여 불순물을 제거하였다. 이를 121℃에서 30분 간 살균하여 자동포장기로 비닐팩에 100 mL 씩 균일하게 포장하여 액상 제품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생부추의 유기용매 추출물의 제조

본 발명의 생부추에서 발모촉진 효과가 있는 물질을 얻기 위해, 유기용매인 에틸에테르, 에탄올, 석유에테르(특급시약) 10 L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상기 실시예 1에 따라 준비된 건조시킨 생부추 1 kg에 넣고 1일 동안 진탕하여 용출한 다음 유기용매의 끓는 점을 이용하여 감압 농축한 후 정제수로 녹여 부추 추출물 3 L를 얻었다.

실험예 1: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의 독성 실험

상기 실시예 1과 실시예 2에 따라 제조한 부추 추출물의 독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기중 및 OECD 독성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랫드에 대한 급성경구독성시험과 급성피독성시험, 토끼에 대한 피부자극시험과 안점막자극시험, 기니아 피그에 대한 광독성시험과 피부감작성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때,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의 실험동물에 대한 투여 농도는 실험동물 체중 1 kg 당 25 ~ 100%으로 3일간 경구투여하였다.

그 결과, 실험기간 동안 사망한 실험동물은 없었으며, 체중 변화나 모든 생존동물의 도살부검에서도 어떤 이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게다가, 본 발명 부추추출물을 탈모부위에 도포하였을 때 피부조직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미도시됨).

실시예 3: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을 이용한 스프레이용 국소도포제의 제조

상기 실시예 1과 실시예 2에 따라 제조된 본 발명 발모촉진효과가 있는 부추 추출물을 스프레이 하기에 적합한 농도로 10배, 100배로 희석하여 스프레이용 국소 도포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4: 본 발명 부추 추출물을 이용한 복용용 환약제의 제조

상기 실시예 1과 실시예 2에 따라 제조된 본 발명 발모촉진효과가 있는 부추 추출물을 이용하여 복용하기에 편리한 환약제로 조제하였다. 상기에서 얻은 부추 추출물을 감압 농축하여 환약하기에 적합한 추출액 10 kg을 얻은 다음, 상기 추출액을 진공 건조기에 투입하여 약 2시간 동안 가열시켜 수분 함량 10% 미만인 고형물 5 kg가 되게 한 다음 분쇄기에 투입하여 200 매쉬 이상으로 분쇄하였다. 여기에 꿀과 물을 3 : 7 비율로 된 혼합물 1 L를 배합기에 투입하여 배합하고 이를 환제 성형기에 투입하여 복용하기에 적합한 환제 5 kg를 얻은 후 상온에서 24시간 건조시켰다.

실험예 1: 본 발명 국소 도포제 및 환약제의 효능 실험

상기 실시예 3과 실시예 4에 따라 제조된 본 발명 국소 도포제 및 환약제의 발모 촉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지금까지 한번도 치료를 받지 않은 150 명의 남성 대머리 환자를 대상으로 하기와 같은 임상 실험을 실시하였다.

심각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과 호르몬이나 발모제의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 실험에서 제외하고 150 명의 환자들을 3개의 군으로 나누고 50명씩 치료군으로 나누고, 상기 세 군의 일반적 자료를 표 2와 같이 비교해 보면 통계적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각 치료군의 일반적 자료

구 분	환자수	평균연령	평균무게	평균 대머리기간
A 치료군	50	52	72	14.5
B 치료군	50	55	68	15.5
C 치료군	50	50	70	15.0

상기 A 치료군에는 실시예 2의 스프레이타입의 생약조성물을 15주 동안 하루에 3번 탈모부위에 분사하고, 상기 B 치료군에는 실시예 3의 환제를 15주 동안 아침, 점심, 저녁으로 30알 씩 총 3회 복용케 하고, C 치료군에는 실시예 2의 스프레이 타입의 생약조성물을 탈모부위에 15주 동안 하루에 3번 분사하면서 동시에 실시예 3의 환제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30알 씩 총 3회 복용케 하였다.

15주 후의 각 군의 발모 효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각 치료군에서의 발모 효과

구 분	우수	보통	무변화	탈모현상	무응답
A 치료군	50%	20%	15%	6%	9%
B 치료군	40%	21%	20%	7%	12%
C 치료군	81%	12%	3%	1%	3%

상기 표 2에서 나타낸 모발의 발모 효과는 다음의 3 단계로 표현하였다.

무변화 : 모발이 다시 자라는 게 거의 없음.

보통 : 전체적으로 조금씩 자라나는 게 보임.

우수 : 전체적으로 꽉 찬 듯이 다시 자라는 모발을 볼 수 있음.

상기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150명의 환자들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본 발명 발모촉진용 조성물이 남성에게 모발성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프레이제를 단독으로 혹은 환제를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보다는 이들을 함께 처리한 C 처리군에서 효과가 가장 컸다.

또한, 생부추에서 열수추출물과 유기용매 추출물을 이용한 스프레이제 혹은 환제는 발모 촉진 효과 면에서 유기용매 추출물을 사용할 경우 약간 더 높은 발모 촉진 효과를 보였다(미도시됨). 상기 결과는 생부추의 유기용매 추출물을 이용한 스프레이제 혹은 환제를 사용하여 발모 촉진 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상기 실시예 및 실험예를 통하여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부추 추출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부추 추출물을 함유하는 본 발명 발모촉진용 조성물은 모근의 생성 및 두피의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탈모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단일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부작용이 없는 발모제를 제조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 발모촉진용 조성물은 건강보조식품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2)

1. 삭제
2. 부추 추출물을 100배로 희석한 스프레이용 국소도포제와, 부추 추출물을 감압 농축하여 얻은 추출액을 진공 건조한 후 분쇄한 다음 꿀과 물을 3:7로 섞은 혼합물을 배합하여 제조한 환제로 구성된 발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