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11161B1

KR100511161B1 -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511161B1
Application number: KR10-2002-0014936A
Authority: KR
Inventors: 유금열
Original assignee: 김한용
Priority date: 2002-03-20
Filing date: 2002-03-20
Publication date: 2005-08-30
Also published as: KR20030075619A

Abstract

본 발명에 따른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은 아염소산소오다 20~25%, 날염풀 35~40%, 글리세린 0.1~0.3%, 접착제 0.1~1.0% 및 물 35~4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후, 이를 상기 블루진 원단에 날염 처리하는 과정과; 산성아황산소오다 80~92%와 하이드로설파이트 8.0~14% 및 물 0.1~1.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다음, 여기에 상기 날염된 블루진 원단을 침지시켜 발염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METHOD OF JEANS CLOTH PRINTING}

본 발명은 원단 발염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인디고 염료로 선염 제직된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청바지는 실용성과 개성적 연출가능성으로 인하여 주로 젊은 계층이 레저용 또는 일상용으로 착용하는 의복으로서, 매우 조밀하게 제직된 능직 등에 인디고 블루 같은 청색 염료를 적용하여 얻어진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한편, 이러한 청바지는 다른 패션 의류와 같이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형태와 색상을 변화시키면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즉, 청바지는 매우 질기고 강한 대신 착용 초기에는 너무 뻗뻗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비자 개인이 혹은 제조자나 상인이 샌드 블러스팅(sand blasting)이나 스톤 워싱(stone washing) 처리를 통해 처음 제직된 청바지를 일부러 마모시켜 입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처음 염색된 청바지의 경우 그 색상이 매우 강한 경우가 많아 치아염소산 나트륨 용액 등의 탈색제를 드럼처리 과정에 함께 작용시켜 일부 탈색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탈색과정에서 청바지 일부에 테이프를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그 부분에는 탈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경우,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에 따라 원하는 문양이나 형태를 구현하였다.

그러나, 전술한 종래의 청바지는 색채의 단순성으로 인하여 의장적 표현에 많은 제한을 받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현재 청바지는 인디고 퓨어로 염색된 원단으로 제직되기 때문에 종래의 발염법으로 문양발염 및 착색발염이 불가능하였다. 즉, 인디고 화학염료중 염료제조사의 공정상 구조가 조밀한 것과 인디고 원료 화학결합 공정상 분자배열이 불확실한 변성구조로 결합된 인디고 염료는 백색탈색 및 발염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따라서,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인디고 염료로 선염 제직된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종래의 샌딩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블루진 원단을 탈색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청의류의 혁신적인 패턴 변화로 의류패션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1 견지에 있어 본 발명은 아염소산소오다 20~25%, 날염풀 35~40%, 글리세린 0.1~0.3%, 접착제 0.1~1.0% 및 물 35~4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후, 이를 상기 블루진 원단에 날염 처리하는 과정과; 산성아황산소오다 80~92%와 하이드로설파이트 8.0~14% 및 물 0.1~1.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다음, 여기에 상기 날염된 블루진 원단을 침지시켜 발염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2 견지에 있어 본 발명은 아염소산소오다 20~25%, 날염풀 35~40%, 글리세린 0.1~0.3%, 접착제 0.1~1.0% 및 물 35~4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후, 이를 에어건으로 상기 블루진 원단에 분사하여 탈색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하기의 설명에서는 본 발명의 문양 발염방법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부분만이 설명되며 그 이외 부분의 설명은 본 발명의 요지를 흐트리지 않도록 생략될 것이라는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우선, 본 발명에 따른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은 크게 2공정으로, 상세하게는 조제호료의 날염공정과 발염공정으로 나누어진다. 이때 상기 날염공정에서는 아염소산소오다와 날염풀(당해분야에서는"호료"라고도 함), 바람직하게는 소디움 카르복실메틸 셀룰로오즈(Sodium Carboxymethyl Cellulose)과 글리세린 및 수지바인더접착제가 사용된다. 또한 상기 발염공정에서는 산성아황산소오다와 하이드로설파이트가 사용되어진다.

여기서, 상기 소디움 카르복실메틸 셀룰로오즈는 날염풀로서 작업성관 견뢰성을 향상시키며, 상기 글리세린은 아염소산소오다의 대기중 불안전 요소와 액상중 이탈현상을 안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수지바인더접착제는 전술한 날염품의 작업상 이탈을 방지하며, 산성아황산소오다는 화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본래의 원단염료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전술한 날염공정시 폭발작용을 한다. 끝으로 하이드로설파이트는 강력한 폭발력이 있어 순간적 폭발을 증진시키기 위해 첨가되어진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최상의 실시예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겠는 바, 상기 본 발명이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아염소산 300g과 소디움 카르복실메틸 셀룰로오즈 500g, 글리세린 2g, 수지바인더 접착제 10g 및 물 500g을 배합하여 용해시킨 다음, 이를 블루진 원단에, 바람직하게는 인디고 염료로 선염제직된 청바지 원단에 날염처리한후, 자연건조시켰다.

이후, 산성아황산소오다 150g과 하이드로설파이트 20g 및 물 1ℓ를 통상의 조제욕비에서 용해시키고, 90~100℃의 온도로 유지한 다음, 여기에 날염처리된 청바지 원단을 침지시켜 상기 날염 부분만을 수중에서 폭발유도로 순간적으로 탈색을 하였다. 이때 침지방법으로는 당해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일반염색법 수세처리공정의 롤링침지법을 채택하였다.

끝으로, 발염완성된 청바지원단을 일반 청의류ㆍ원단 워싱에 준하여 처리하였다.

이상으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인디고 염료로 선염 제직된 블루진 원단에 다양한 형상의 문양을 발염할 수 있으므로 의장적 표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본 발명은 종래의 샌드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샌딩작업과 동일한 효과를, 즉 청바지 원단을 부분적으로 탈색시킬 수 있는 상승적인 효과가 있다.

Claims

블루진 원단을 문양발염하는 방법에 있어서,

아염소산소오다 20~25%, 날염풀 35~40%, 글리세린 0.1~0.3%, 접착제 0.1~1.0% 및 물 35~4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후, 이를 상기 블루진 원단에 날염 처리하는 과정과,

산성아황산소오다 85~92%와 하이드로설파이트 8.0~14% 및 물 0.1~1.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다음, 상기 날염된 블루진 원단을 침지시켜 발염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블루진원단을 문양발염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블루진 원단은 날염된 부분만 발염됨을 특징으로 하는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에 있어서,

아염소산소오다 20~25%, 날염풀 35~40%, 글리세린 0.1~0.3%, 접착제 0.1~1.0% 및 물 35~40%를 배합하여 용해시킨 후, 이를 에어건으로 상기 블루진 원단에 분사하여 탈색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날염풀은 소디움 카르복실메틸 셀룰로오즈 임을 특징으로 하는 블루진 원단을 문양 발염하는 방법.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하나의 항의 방법으로 발염된 블루진 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