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상술한 각 종래 기술을 단순히 조합하는 것만으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즉, 반사면의 높이 치수가 각각 다른 복수의 프리즘 길이 방향과, 액정 표시 소자의 화소 패턴의 반복 방향(선형 광원의 길이 방향에 대해 수직인 방향) 사이에 소정 각도를 부여한 경우, 도18에 도시한 바와 같이 도광판 입사면(3a)의 길이 방향에서 도광판 입사면 두께에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선형 광원의 길이 방향에 따른 방향에 있어서 각 프리즘의 반사면의 높이 치수에 차이가 생긴다. 이러한 경우, 입사면 길이 방향에 따라서 도광판으로의 입사 광량이 일정해지지 않는다. 또한, 선형 광원으로부터의 거리가 동일해도 선형 광원의 길이 방향에 따른 방향에 있어서 출사 광량에 차이가 생기므로, 균일한 휘도 분포를 얻을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주된 목적은 입사 광량 분포 및 휘도 분포를 균일화할 수 있고, 또한 모아레 무늬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도광판, 면광원 장치 및 표시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휘도 분포를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도광판, 면광원 장치 및 표시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제1 발명은 빛을 입사하는 측면과, 상기 측면에 대해 경사 방향으로 연장되는 복수의 프리즘이 형성된 상면을 구비하고, 상기 상면은 볼록한 형상을 하고 있고, 상기 복수의 프리즘을 형성하면서 또한 상기 측면에 대치하는 복수의 경사면의 높이를 상기 측면으로부터 떨어짐에 따라 높게 하고, 경사 방향이 소정의 각도에 의해 결정되도록 한 도광판이다.
제1 발명에서는, 도광판의 상면에 빛을 입사하는 측면에 대해 경사 방향으로 연장되는 프리즘이 형성되어 있다. 도광판의 측면으로부터 입사된 빛은 프리즘을 형성하는 또한 상기 측면에 대치하는 경사면에 의해 반사된다. 경사면의 높이는 측면 즉 입사면으로부터 벗어남에 따라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입사면으로부터 벗어난 경우라도 입사면에 가까운 장소와 동등한 출사 광량을 얻을 수 있다.
또, 프리즘은 폭 방향에 있어서 서로 접하도록 복수 형성해도 좋다. 이 경우, 각각의 프리즘의 길이 방향 단면은 산형으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프리즘은 폭 방향으로 간격을 두고 복수 형성해도 좋다. 이 경우, 각각의 프리즘의 장점 방향 단면은 대략 V자형으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2 발명은 빛을 입사하는 측면과, 상기 측면에 대해 경사 방향으로 연장되는 복수의 길이 방향 프리즘이 형성된 상면을 구비하고, 상기 복수의 프리즘을 형성하면서 또한 상기 측면에 대치하는 복수의 경사면의 높이를 프리즘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 변화시키고, 경사 방향이 소정의 각도에 의해 결정되도록 한 도광판이다.
제2 발명에서는 도광판의 상면에 복수의 프리즘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복수의 프리즘의 각각을 형성하는 경사면의 높이는 프리즘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프리즘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 경사면에 반사하여 출사되는 빛의 양을 조정할 수 있다.
제3 발명은 제1 또는 제2 발명의 도광판과, 상기 측면에 평행한 방향으로 신장하여 배치된 선광원을 구비하는 면광원 장치이다. 제3 발명에서는 면광원 장치에 제1 또는 제2 발명의 도광판을 이용한다.
제4 발명은 제3 발명의 면광원 장치와, 상기 도광판의 상기 상면에 대향하는 하면에 배치되는 액정 표시 패널을 구비하는 표시 장치이다. 제4 발명에서는 표시 장치에 제3 발명의 면광원 장치를 이용한다.
본 발명의 상술한 목적, 그 밖의 목적, 특징 및 이점은 도면을 참조하여 행하는 이하의 실시예의 상세한 설명으로부터 한층 명백해질 것이다.
도1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의 액정 표시 장치(10)는 판형의 액정 패널 유닛(12), 액정 패널 유닛(12)의 상면에 배치된 도광판(14) 및 도광판(14)의 측면(14a)에 평행하게 연장되는 선형 광원(16)을 포함한다. 이 중, 액정 패널 유닛(12)은 반사형인 것으로, 도면에는 상세하게 도시하지 않았지만, 유리 기판 상에 반사판, 액정층, 칼라 필터, 유리판 및 편향판을 이 순서로 적층한 것이다. 도광판(14)은 아크릴계의 수지제이며, 그 상면(14b)에는 후술하는 선형 프리즘(18)이 서로 평행을 이루어 다수 형성되어 있다. 선형 광원(16)으로서는 열음극관이나 냉음극관 등의 형광등, 혹은 발광 다이오드를 선형으로 배열한 것, 백열등 또는 유기 발광 재료를 선형으로 형성한 것이 이용된다.
도2를 참조하여, 각 선형 프리즘(18, 18, …)의 길이 방향 단면은 산형으로 형성되고, 각각의 산을 형성하는 2개의 경사면(20, 22) 중 선형 광원(16)에 대치하는 경사면(22)은 선형 광원(16)으로부터 입사되는 빛을 반사하기 위한 반사면을 형성한다. 즉, 선형 광원(16)으로부터 발사된 빛은 도광판(14) 내에 측면(14a)으로부터 입사되고, 도2에 점선 화살표(24)로 나타낸 바와 같이 각 프리즘(18, 18, …)이 형성하는 각 반사면(22, 22, …)에 의해 반사된 후, 도광판(14)의 하면(14c)으로부터 출사된다. 이 출사광은 액정 패널 유닛(12)에 조사되고, 상술한 액정층 등을 투과한 후, 반사판에 의해 상방으로 반사되고, 다시 액정층을 투과한다. 그리고, 이 액정층을 투과한 빛이 도2에 일점 쇄선의 화살표(26)로 나타낸 바와 같이 도광판(14)을 통과하여 도광판(14)의 상면(14b)으로부터 외부로 출사된다.
그런데, 각 프리즘(18, 18, …)은 선형 광원(16)으로부터 떨어진 위치에 형성되어 있는 것만큼, 반사면(22)의 높이 치수(H), 즉 반사면(22)의 면적이 커지도록 형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도1에 부호 O로 나타낸 바와 같이 도광판(14)의 측면(14a)과 상면(14b)에서 협지된 변의 일단부(도1의 우측)를 기점으로 하고, 이 기점(O)으로부터 선형 광원(16)에 따른 방향을 x 방향, 기점(O)으로부터 도광판(14)의 상면(14b)에 따른 또한 선형 광원(16)과 수직을 이루는 방향을 y 방향, 이들 x 방향 및 y 방향의 각각에 직각인 방향[도광판(14)의 하면(14c)의 법선에 따른 방향]을 z 방향이라 하면, y 방향에 대한 각 반사면(22, 22, …)의 높이 치수(H)는 도3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변화한다. 또, 이 제1 실시예에서는 도광판(14)으로서, 도4에 부호 W로 나타낸 폭 치수가 56.56[㎜], 길이 치수(L)가 74.23[㎜]인 것을 이용하고 있으며, 도3은 이러한 도광판(14)의 y 방향에 대한 각 반사면(22, 22, …)의 높이 치수(H)를 나타낸다.
또한, 도2에 도시한 각각의 프리즘(18)의 꼭지각(α), 경사면(20)과 도광판(14)의 하면(14c)이 이루는 각도(β) 및 반사면(22)과 도광판(14)의 하면(14c)이 이루는 각도(γ)는 일정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각 프리즘(18, 18, …) 사이의 피치(각 골 사이의 거리) P도, 일정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도광판(14)을 측면(14a)에 직교하는 측면(14d) 측으로부터 보면, 도4에 과장하여 도시한 바와 같이 상면(14b)측이 개략 북형으로 볼록한 형상으로 보인다. 이 형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도5와 같이 된다. 도5는 상술한 y 방향에 있어서의 각 프리즘(18, 18, …)의 각 정점을 잇는 포락선을 그래프화한 것으로, 이 그래프로부터도 명백한 바와 같이, 도광판(14)의 상면(14b)이 y 방향에 있어서 활모양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도광판(14)의 두께 치수(T)는 측면(14a)에 있어서 T = 1.00[㎜]로 되어 있다.
또, 각 프리즘(18, 18, …)은 상술한 모아레 무늬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각각의 길이 방향이 측면(14a)[엄밀하게는 액정 패널 유닛(12)의 도시하지 않은 화소 패턴의 배열 방향)에 대해 경사지도록 형성되어 있다. 도4를 참조하여, 각 프리즘(18, 18, …)의 길이 방향과 선형 광원(16)의 길이 방향 즉 측면(14a)이 이루는 각도(θ)는 15°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제1 실시예에서는 각각의 프리즘(18)마다, 자신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의 반사면(22)의 높이 치수(H)에 변화를 부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도3에 도시한 바와 같이 선형 광원(16)[측면(14a)]으로부터 벗어남에 따라 반사면(22)의 높이 치수(H)가 커지도록 한다. 이에 의해, 도광판(14)을 y 방향 중 어느 한 위치에서 잘라 내었다고 해도, 그 잘라 낸면에 나타나는 반사면(22, 22, …)의 높이 치수(H)는 서로 일치하고, 상술한 도3의 관계가 성립한다[환언하면, 각 반사면(22, 22, …)의 높이 치수(H)(즉 z 방향의 값)가, y 방향의 값뿐인 함수가 됨]. 또, 도6은 도4에 부호 S로 나타낸 바와 같이 기점(O)으로부터 y 방향을 향해 소정의 거리 m = 50[㎜]을 이격한 위치에 있는 프리즘(18)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의 높이 치수(H)를 그래프화한 것이다.
이와 같이 선형 광원(16)에 따른 방향에 있어서 상기 선형 광원(16)으로부터의 거리에 대한 각 반사면(22, 22, …)의 높이 치수(H)를 일정하게 함으로써, 선형 광원(16)에 따른 방향에 있어서의 휘도를 일정하게 일치할 수 있다. 따라서, 각 프리즘(18, 18, …)의 길이 방향이 선형 광원(16)의 길이 방향에 대해 경사져 있다고 해도, 도광판(14)의 출사면인 하면(14c) 전체에 걸쳐 균일한 분포를 얻을 수 있다.
이 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행하였다. 즉, 도7에 도시한 바와 같이 도광판(14)의 하면(출사면)(14c)을 x 방향에 따른 A 내지 E의 5개의 열과 y 방향에 따른 a 내지 e의 5개의 행으로 이루어지는 합계 25개의 영역(28, 28, …)으로 등분할한다. 그리고, 선형 광원(16)을 점등하여 각 영역(28, 28, …)에 있어서의 휘도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를 표1에 나타낸다.
|
A |
B |
C |
D |
E |
a |
94.9 % |
93.8 % |
95.0 % |
94.2 % |
98.8 % |
b |
100.0 % |
100.0 % |
98.2 % |
98.0 % |
99.2 % |
c |
100.0 % |
97.8 % |
98.6 % |
99.7 % |
99.3 % |
d |
98.6 % |
97.9 % |
98.5 % |
97.4 % |
98.3 % |
e |
92.9 % |
94.9 % |
96.5 % |
93.9 % |
91.7 % |
또, 이 표1은 계산에 의해 얻게 된 휘도의 최대치를 1로 하고, 이 최대 휘도에 대한 각 영역(28, 28, …)의 휘도의 비율(상대 휘도)을 퍼센트로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이 표1에 있어서의 a열의 각 영역(28, 28, …)의 상대 휘도를 그래프화한 것을 도8에 도시한다.
도8에 있어서, 실선(30)으로 나타낸 그래프가 이 제1 실시예에 있어서의 a열의 상대 휘도의 시뮬레이션 결과이다. 또, 참고로 상술한 2개의 종래 기술을 조합한 것에 대해서도, 이 제1 실시예와 동일한 조건으로 시뮬레이션해 보았다. 그 결과를, 점선 그래프(32)로 나타낸다. 이 도면으로부터 명백한 바와 같이, 2개의 종래 기술을 조합한 것에서는 선형 광원(4)에 따른 방향에 있어서 휘도가 크게(계산치에서는 79.7 % 내지 92.8 %) 변화하는 데 반해, 이 제1 실시예에 따르면 선형 광원(16)에 따른 방향(y 방향)에 있어서 일정한 휘도(표1로부터 93.8 % 내지 98.8 %)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도9에 표1의 C행에 있어서의 각 영역(28, 28, …)의 상대 휘도를 그래프화한 것을 도시한다. 도9에 도시한 바와 같이, 이 제1 실시예에 따르면 선형 광원(16)으로부터 벗어나는 방향(x 방향)에 있어서도, 상기 선형 광원(16)으로부터의 거리에 관계없이 일정한 휘도(표1로부터 95.0 % 내지 98.6 %)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이 제1 실시예에서는 각 프리즘(18, 18, …)을 도2와 같은 형상인 것으로 하였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도10에 도시한 바와 같이 각 프리즘(18, 18, …)의 각 골의 높이[하면(14c)으로부터 골까지의 거리]가 일정해지는 형상으로 해도 좋다. 이 경우, 각 프리즘(18, 18, …)의 각 꼭지각을 조정함으로서 각 골의 높이를 일정하게 한다. 또한, 도11에 도시한 바와 같이 V자형의 홈(34)으로 이루어지는 프리즘을 그 폭 방향에 있어서 간헐적으로 복수 형성해도 좋다. 이 경우, 각 홈(34, 34, …)의 깊이(N)를 변화시킴으로써 휘도를 제어한다.
또한, 반사형의 액정 패널 유닛(12)의 상면(표면)으로부터 빛을 조사한다는, 소위 프론트 라이트 방식의 면광원 장치에 본 발명을 응용하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였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즉, 투과형 또는 반투과형의 액정 패널 유닛의 하면(이면)으로부터 빛을 조사한다는, 소위 백라이트 방식의 면광원 장치에 본 발명을 응용해도 좋다.
도12를 참조하여, 본 발명의 제2 실시예의 액정 표시 장치(40)는 도광판(42)의 폭 치수(W)보다도 작은 점광원(44)을 이용하여 균일한 휘도 분포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즉, 단순히 점광원(44)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는 도12에 점선(46, 46, …)으로 나타낸 바와 같이, 점광원(44)을 중심으로 하는 개략 부채꼴형의 휘도 분포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예를 들어 도12에 일점 쇄선(48, 48, …)으로 나타낸 바와 같이, 선형의 프리즘을 측면(42a)에 대해 평행하게 연장되도록 형성하고, 측면(42a)으로부터 떨어진 위치에 형성되어 있는 프리즘(48)만큼 그 반사면의 높이를 높게 하고, 그리고 각각의 프리즘(48)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 반사면의 높이에 변화를 부여한다. 구체적으로는, 도13에 도시한 바와 같이 프리즘(48)의 중심 부분에 있어서는 반사면의 높이를 낮게 하고, 단부에 가까울수록 반사면의 높이를 높게 한다.
이와 같이 각각의 프리즘(48)의 길이 방향에 있어서 반사면의 높이를 변화시킴으로써, 휘도를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어 휘도 도광판(42)의 폭 치수(W)보다도 작은 점광원(44)을 이용하는 경우라도, 균일한 휘도 분포를 얻을 수 있다.
또, 상술한 제1 실시예와 같이 도광판(42)의 측면(42a)에 대해 각 프리즘(48, 48, …)을 경사 방향으로 연장되도록 형성하는 경우에도, 이 제2 실시예의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다음에, 제3 실시예로서 도14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복수개 형성된 프리즘(58)의 골 포락면으로 형성되는 평면에 대해 각도(β)(i)로 형성되는 경사면(60) 및 상기 경사면(60)에 대해 도시하지 않은 프리즘 가공용 바이트의 날끝각(= α)으로 구성되는 반사용 경사면(62)으로부터 1개의 프리즘(58)이 형성된다. 프리즘(58)의 깊이(H)(i)를 가변하게 하기 위해, 도시하지 않은 꼭지각(α)의 프리즘 가공용 바이트의 기울기를 변화시킴으로써 경사면(60)의 평면[프리즘(58)의 골 포락면으로 형성되는 평면]에 대한 각도(β)(i)를 변화시킬 수 있고, 이에 의해 가변 깊이(H)(i)를 얻는다. 이 때, 프리즘 가공용 바이트의 꼭지점의 위치 좌표를 제어함으로써, 프리즘 깊이(H)(i)를 가변하면서 상기 평면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하여, 프리즘(58)으로 형성된 프리즘 가공면은 도15에 도시한 바와 같이, 입광면(54a)의 두께를 입광면(54a)의 길이 방향에 따라 대략 일정하게 할 수 있고, 또한 입광면(54a)에 수직인 방향의 프리즘면 높이 분포를 대략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도광판(54)을 대략 평판형 혹은 쐐기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