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77560B1 - 오니상태 폐기물의 처리방법, 장치 및 처리산물과 그 사용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구성: 제트버너(5)로부터 오는 완전연소 후의 고온 고속의 연소가스에 하수오니 등의 오니상태폐기물을 접촉시켜 건조분쇄하고 (제트처리부(a), 처리후의 오니상태폐기물을 125∼250℃로 유지하여, 기화성분과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중량침강기(7), 사이크론(10)), 고형성분을 회수하고 (회수부(9), (12)), 기화성분을 탈취장치(13)를 통과시킨 다음 배출하는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방법 및 장치.

건조고형성분을 포함하는 연료(예, 시멘트소성용) 및 이 연료를 연소시킨 후의 회분을 포함하는 시멘트.

효과: 오니상태폐기물을 연소시키지 않고서, 무연, 무취이며 단시간내에, 싼 비용으로, 오니상태폐기물로부터 연료로 사용가능한 건조분말을 효율적으로 분리한다. 연료로 사용한 후의 건조분말은 시멘트용 무기회분으로 유용하며, 오니상태폐기물의 완전한 재이용이 가능하다.

Description

오니상태(汚泥狀態) 폐기물의 처리방법, 장치 및 처리산물과 그 사용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의 오니상태 폐기물의 처리장치의 한 실시에를 도식적으로 나타낸 도면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오니상태 폐기물의 처리장치 2 : 원료탱크

3 : 원료공급 홉퍼 4 : 스크류콘베이어

5 : 제트버너 6 : 하우징

7 : 중력침강기 8,11 : 분리분말수용기

9,12 : 고형성분회수부 10 : 사이크론

13 : 탈취장치 14∼18 : 도관

본 발명은 오니상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과 장치 및 처리산물과 그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하수 오니 또는 각종 폐수오니 등의 오니상태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함수율(含水率)이 낮은 고형성분으로 바꾸는 방법 및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한 장치, 그리고 상기 처리산물인 고형성분을 연료 등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재 하수 등 수성폐기물은 통상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므로 그 처리는 제일 먼저 폐수처리제 또는 활성오니와의 접촉이나, 침강농축, 기계적 탈수(예를 들면 여과탈수, 원심탈수 등) 또는 열에 의한 탈수(예를 들면 증발, 건조 등) 등 각종 조작을 거쳐 최종단계에서 함수율 70∼90%의 탈수오니(탈수케익)로 만드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그 후 탈수오니는 소각되거나 그대로 육지 또는 해면매립에 사용되거나, 하천이나 바다에 버려지고 있었다.

그러나 탈수처리공저에서 첨가되는 고분자응집제나 염화제2철 등의 페수처리제의 영향으로, 육지나 해면매립에 사용된 오니에는 토양중 또는 해수중 박테리아가 작용하지 않아 박테리아에 의한 부식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고, 하천이나 바다 등의 공공수역에다 버리는 것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각종 법률로 규제되어 불가능하거나 가까운 장래에 불가능하게 될 것이 현 실정이다. 따라서 남은 방법은 소각하는 것 뿐인데, 소각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소각로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고, 피소각물인 탈수케익은 여전히 함수율이 높기 때문에, 다량의 연료를 필요로 할 뿐 아니라, 소각후에 대량으로 남는 회분의 처리 문제도 전혀 해결되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강하게 인식되고 있는 오늘날, 매일 같이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는 수성폐기물의 효율적 처리 및 그 처리산물의 유효한 이용에 대한 요망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하수나 각종폐수 등으로부터 유도되는 오니상태 폐기물을 연소시키지 않고, 무연(無煙) 무취하며, 단시간 내에 저렴한 비용으로 상기 오니상태 폐기물로부터 기화성분 및 건조고형성분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 그리고 건조고형성분의 사용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과제로 한다.

전기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본 발명의 오니상태페기물 처리방법은, (가) 오니상태폐기물을 완전연소 후의 1000∼2000℃의 연소 개스와 접촉시켜, 상기 오니상태폐기물을 기화성분과 분말상 건조고형 성분으로 만들고, (나) 상기 기화성분과 건조고형성분을 분리하여 기화성분을 배출하고 건조고형성분을 회수하는 것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 오니상태폐기물이라 함은, 수성폐기물, 예를 들면 하수, 분뇨, 생활폐수 또는 산업폐수 등을 예비적으로 탈수처리하고, 어느 정도 농축한 오니 또는 슬러지(sludge)를 의미하며, 그 함수율은 원래의 수성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70∼90% 이며, 탈수케익 등으로도 일컬어진다.

수성폐기물의 예비적 탈수는 관용적 방법에 따라, 폐수처리제로 수성폐기물 중의 콜로이드성 입자를 응결, 응집해서 플록(floc)을 형성한 다음, 침강농축 또는 기계적 탈수, 예를 들면 여과탈수, 원심탈수 등, 다시 필요에 따라, 열에 의한 탈수, 예를 들면 증발, 건조 등의 방법으로 한다.

상기 폐수처리제로는, 응집제, 예를 들면 황산알미늄(통칭 황산반토), 폴리염화알미늄(통칭 팩(PAC)), 제2황산철, 제1황화철, 제2염화철, 염소화 copperas(綠礬) 등의 무기계 응집제, 또는 난이온성(NONION), 카티온(CATION)성 또는 안이온(ANION)성 폴리아크릴 아미드계 고분자응집제 등의 유기계응집제 등; 중화제, 예를 들면 황산, 염산 등의 산, 또는 수산화칼슘(소석회),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등의 염기 등; 및 염소, 표백분류 등의 산화제 또는 제1황산철, 아황산나트륨 등의 환원제 등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오니상태폐기물을 기화시키는 연소가스는, 상기와 같이 완전연소 후 1000∼2000℃의 온도를 보유하는 것이라면,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완전연소된 후의 것이면 산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오니상태폐기물이 연소되는 일은 없다. 이 연소가스로는, 예를들면 압축공기 또는 고압가스와 고압등류(또는 가솔린, 중유, 천연개스 등)의 혼합개스를 제트버너(JET BURNER)의 연소실 안에서 완전연소시킴으로서 발생하는 고온고압의 연소가스가 있다. 이 연소가스를 노즐로부터 제트분출시켜 오니상태폐기물에 접촉시키므로서, 보다 효율이 높은 기화를 할 수가 있다.

이 연소가스의 온도는, 그 압력이나 속도와 함께 처리해야 할 오니상태 폐기물의 정류에 따라 적절히 선택되지만, 1100∼1500℃, 특히 1200∼1300℃가 바람직하다. 또한 연소가스는 고속, 예를 들면 마하 2∼7이면 오니상태폐기물의 건조, 분쇄의 효율이 향상되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방법에서는, 공정(가)에서 오니상태 폐기물을 기화성분과 고형성분으로 변화시킨 다음, 공정(나)에서 상기 기화성분과 고형성분을 분리시키는 것인데, 이 분리는 물리적 방법으로 통상 1단계 또는 복수단계로 할 수가 있다.

예를들면, 중력 침강기(重力沈降機) 또는 분급기(分級機) 등을 사용하여 보다 큰 고형물을 제일 먼저 물리적으로 분리, 회수하고, 그런 다음 원심력을 이용하는 사이크론 등을 사용하여, 보다 작은 고형물을 분리, 회수하는 2단계로 할 수가 있다.

또한 피처리물인 오니상태폐기물의 고형물함량에 따라서는, 3단계 이상으로 하며, 보다 세밀하게 고형물의 분별을 하더라도, 1단계 만으로 해도 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처리방법의 공정(가)에서 얻어지는 건조고형성분은 이미 비교적 입자지름이 고른 입자(분말)로 되어있으므로, 1단계 만의 물리적 분리라 하더라도 충분하다.

그리고 분리공정(나)에서 상기 고형성분을 분별할 때 공정(가)에서 생성된 기화성분을 액화시키지 않고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공정(가)로 처리한 다음, 공정(나)가 진행되는 동안, 기화성분은 100 내지 300℃, 바람직하게는 120 내지 250℃의 온도의 범위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물 처리방법의 공정(나)에서 기화성분의 배출은, 그대로 대기중에 방출해도 좋지만, 피처리물이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탈취장치, 예를들면 오존산화법, 활성탄흡착법 또는 촉매연소법 등을 채용한 스프레이탑, 충전탑, 캐스케이드탑, 십자(十字) 유액가스접촉흡수장치 등을 통과시킨 후 배출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이 공정(나)에서 기화성분을 콘덴서에 통과시켜 수분을 액화시켜도 좋고, 이렇게 함으로서 물의 재이용을 도모할 수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완전연소 후의 1000∼2000℃의 연소가스와 접촉시킴으로서 오니상태폐기물을 기화성분과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으로 만드는 건조부와, 이 건조부에 접속되고 상기 기화성분과 건조고형성분을 분리시키는 분리부와, 이 분리부로부터 건조고형성분을 도입, 회수하는 고형성분회수부와, 상기 분리부로부터 기화성분을 도입, 배출하는 기화성분배출부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니상태폐기물처리장치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상기 처리장치에 있어서, 처리방법 항목에서 기재한 바와 마찬가지로, 분리부는 중력침강기 또는 사이크론 등의 물리적 분리기가 1개 있으면 충분하지만, 건조부의 건조고형성분의 상태에 따라서는 비교적 큰 고형물을 분리하기 위한 중력침강기와, 보다 작은 고형물을 분리하기 위한 사이크론을 설치하고 있어도 좋고, 중력침강기나 사이크론을 각각 복수개로 설치하고 있어도 좋으며, 기타 분리기, 예를 들면 분급기나 백(Bag)필터 등을 더 설치하고 있어도 된다.

또한 상기 처리장치에는, 상기 분리부로부터 건조고형성분 및 기화성분을 각각 도입, 회수 또는 배출하는 고형성분회수부 및 기화성분 배출부가 설치되어 있다. 기화성분배출부에는, 탈수장치나 액화를 위한 콘덴서를 더 설치하여도 좋다.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물 처리방법의 공정(나)에서 분리, 회수된 건조고형성분은, 상술한 바와 같이 입자지름이 균일한 분말상 입자이며, 그대로 또는 재처리하여 연료, 토양개량제 또는 건축자재 등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본 발명은 상기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 처리방법에서 얻어지는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처리되는 오니상태폐기물은 비교적 칼로리가 높으며, 또한 수성폐기물의 예비탈수 공정에서 많은 경우, 고분자응집제가 첨가되고, 이것이 그대로 오니상태폐기물 속에 잔존하고 있으므로, 특히 칼로리가 높다. 따라서 그와같은 오니상태폐기물을 연소시키지 않고 건조해서 얻어지는 분말상 건조고형성분도 역시 칼로리가 높고, 연료로서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면, 곱게 분쇄한 석탄과 중유를 혼합한 연료(COM)에서 석탄 일부분 또는 전부를 본 발명의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으로 대체한 연료로 만들 수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다시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물 처리방법에서 얻어지는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함유하는 연료에 관한 것이다.

상기 본 발명의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연소시킨 후에 남는 회분은 무기질 회분이며, 예를 들면 석회석에 혼입하여 양질의 시멘트로 만들 수가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은 다시 상기 본 발명의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연소시킨 후에 남는 회분을 함유하는 시멘트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시멘트로는, 자경성(自硬性) 시멘트, 예를 들면 포트랜드 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 팽창시멘트, 산성인산염시멘트 또는 소석고, 잠재성수경성(潛在性水硬性) 시멘트, 예를 들면 석회슬래그시멘트, 고로(高爐) 시멘트, 고황산염슬래그시멘트 또는 킨스시멘트, 또는 혼합 시멘트, 예를 들면 석회규산계혼합시멘트 등을 들 수 있으며, 이와같은 시멘트는 토목 건축에서 구축, 도장, 접합용재료, 기타 시멘트제품(판상물, 관상물, 기와류, 블록상물, 용기상물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또한 본 발명의 시멘트는 통상의 시멘트와 마찬가지로, 원료를 분쇄, 여과하고, 그것을 소성하여 제조한다. 이때, 무기회분으로 사용되는 본 발명의 건조고형성분을 연소한 후의 회분은 이미 미립자이며, 소성(燒成) 된 것이므로,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고 그대로 시멘트성분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시멘트로는, 본 발명의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연소시킨 후에 잔류하는 회분을 약 30 중량%까지 배합해도 양질의 시멘트를 얻을 수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종전에 육상이나 해상에 버려지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 소각, 폐기하던 수성폐기물 내지 오니상태 폐기물은, 연소시키지 않고 건조, 분쇄되어 입자지름이 고른 분말상 고형성분으로 회수할 수 있고, 또한 이 고형성분은 연료 등으로 재이용이 가능하며, 연료로 이용된 고형성분의 연소 후 회분은 시멘트의 무기질회분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에 의해 처리된 오니상태폐기물은, 소각한 재가 문제되는 일이 없으며, 전혀 버리는 것 없이 완전히 이용되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오니상태폐기물로부터 높은 칼로리의 분말상 고형성분을 회수하여, 이것을 시멘트소성용 연료로 이용하고, 석회석 등의 시멘트 원료를 소성한 후, 이 소성석회석을 이 연료의 연소후의 회분과 혼합하여 시멘트로 만들 수 있으므로, 오니상태폐기물 처리와 시멘트 제조를 연속된 조작으로 할 수가 있다.

[실시예]

다음으로,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것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1도는,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물 처리장치의 한 실시예를 도식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 처리장치(1)에 의한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의 흐름에 관하여 우선 설명하고, 이어서 이 장치를 사용하여 처리한 오니상태폐기물(하수오니)의 처리결과, 그리고 상기 장치로 얻어진 건조고형성분의 용도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가)처리장치에 의한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

처리하고자 하는 하수, 분뇨, 생활페수 또는 산업폐수 등의 수성폐기물에 예비적 탈수를 하여 함수율 70∼90%의 오니상태폐기물을 원료탱크(2)로 보내고, 거기로부터 도관 등의 경로(14)를 거쳐 원료공급홉퍼(3)으로 보낸다. 원료탱크(2)로부터 홉퍼(3)으로 오니상태폐기물을 보내는 것은, 단순히 낙하시켜서 해도 된다. 오니상태폐기물은 원료 공급 홉퍼(3)의 하부에 설치된 스크류 컨베이어(4)에 의하여 건조부의 하우징(6) 안으로 운반되고, 그 속의 제트처리부(a)에서, 하우징(6)의 상부로부터 진입하는 제트버너(5)의 선단노즐로부터 나오는 고온고압(약 1300℃, 6∼7㎏/㎠, 1200m/초)의 제트분출류에 접촉하고, 순간적으로 건조, 분쇄된다.

상기 고온 고압의 제트분출류는, 제트버너(5) 내부의 연소실 안에서, 압축공기와 고압등유의 분무상 혼합개스를 완전연소 시킴으로서 발생하며, 상기 선단노즐로부터 분사된다.

압축공기 대신 압축산소를 사용해도 좋고, 연료로는 등유 대신 가솔린, 중유 또는 전연개스 등도 사용가능하다. 상기 연소실 내에서 반응조건을 조정함으로서, 제트분출류의 온도, 압력 및 속도는 각각, 예를 들면 1000∼2000℃, 5∼20㎏/㎠ 및 500∼2000m/초의 범위에서 적절히 변경할 수 있다. 어떤 조건을 채택하더라도, 완전연소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므로 제트분출류 속에는 산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제트처리부(a)에서 피처리물은 연소되지 않는다. 또한 제트버너(5)로는, 에를 들면, 일본 특개소 55-99527호 공보에 기재된 것을 이용할 수 있으나, 상기 조건을 만족시키는 연소가스를 발생하는 것이면, 특별히 제한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제트버너와 접촉하여 오니상태폐기물로부터 생성된 기화성분과 건조분쇄된 분말상 고형성분을 하우징(6)의 상부에 설치한 도관(15)을 거쳐 중력침강기(7)로 가게 한다.

상기 도관(15) 및 중력침강기(7)은 125∼250℃로 유지되고, 오니상태폐기물로부터 생성되는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은 분리분말수용기(8)를 거쳐 고형성분회수부(9)에 축적된다. 한편 기화성분은 중력침강기(7)의 상부로부터 뻗어나온 도관(16)을 거쳐 사이크론(10)으로 들어간다.

상기 도관(16) 및 사이크론(10) 역시 125∼250℃로 유지되며, 중력침강기(7)에서 제거되지 않은 보다 미세한 건조고형성분이 존재한다면 원심력으로 분리되고, 분리분말수용기(11)를 거쳐 고형성분 회수부(12)에 축적된다.

상기 중력침강기(7)과 사이크론(10)이 분리부를 구성한다. 여기서 중력침강기(7)에서 고형성분이 제거된다면 사이크론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기화성분은 다시 사이크론(10)의 상부로부터 뻗어나온 도관(17)을 거쳐 배출되고, 다시 활성탄 등의 탈취제를 충전한 탈취장치(13) 아래쪽으로 통과되고, 이 탈취장치(13)의 상방으로부터 뻗어나온 도관(18)으로부터 탈취된 기화성분이 도면에 표시되지 않은 흡인블로어 등을 거쳐 계외(系外)로 배출된다.

여기서 도관(17), (18) 및 탈취장치(13) 역시 125∼250℃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사이크론(10)으로부터오는 기화성분을 탈취장치(13)에 통과시키기 전에, 다시 백필터 등에 통과시키고, 다시 미세한 고형성분을 제거해도 좋고, 탈취장치(13)로부터 배출된 기화성분을 콘덴서로 통과시키고 수분을 액화시킨 후의 기황성분 만을 게외로 배출해도 된다.

(나) 처리장치에 의한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결과

제1도에 표시한 오니상태폐기물처리장치(1)를 사용하여 실제로 오니상태폐기물을 처리하였다. 조작조건 및 결과는 아래와 같다.

하수에 폴리아크릴아미드계 고분자응집제 또는 염화제2철 등의 폐수처리제를 첨가한 다음, 여과탈수로 함수율 약 80 중량% 정도까지 예비적으로 탈수하여 하수오니(오니상태폐기물)로 만든다.

이 하수오니를 적당한 공급속도로 건조부 내의 제트처리부로 보낸다.

한편, 제트버너로부터 오는 제트분출류는, 그 연소실 안에 등유(C/H₂의 비율= 5.25) 및 공기를 각각 47.5kg/시간 및 717.1kg/시간의 공급속도로 보내고 자동점화로 발생시킨다.

이 제트분출류가 노즐분사시의 온도, 압력 및 속도는 각각 1300℃, 6∼7kg/㎠ 및 1200m/초이다.

제트처리부에서 건조 및 기화된 하수오니를 분리부 (150℃로 유지된 중력침강기 및 사이크론)을 통과시키고, 이 분리부의 각각 아래쪽에 설치한 회수부에서 건조고형성분을 회수하고, 기화성분은 탈취장치 및 흡인블로어(공히 150℃로 유지)를 통과시킨 후, 배출된다. 건조 고형성분의 대부분이 중력침강기 아래에 설치한 회수부로 회수되고, 이들의 함수율은 10여 중량% 이며, 무취이고, 입자지름은 거의 균일하며, COM의 석탄 대체물로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처리 후의 함수율은 하수오니를 건조부로 보내는 공급속도를 저하시키는 등의 처리 조건을 선택함으로서, 아주 적은 몇중량%까지 저하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다) 건조고형성분의 용도

전항 (나)에서 얻어진 하수오니로부터 나오는 건조고형성분을 중유에 혼합하고, COM으로 만들어,이것을 시멘트소성용 연료로 사용한바, 충분한 화력이 얻어졌다.

또한, 상기 연료를 연소시킨 후의 회분을 소성후의 석회석에 혼합하였던 바, 회분을 약 30 중량%까지 증가시켜도 양질의 시멘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상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오니상태폐기물 처리방법 및 장치는, 지금까지 소각하거나 버리거나 매립에 이용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 하수나 각종 폐수 등의 수성폐기물로부터 함수율이 높은 오니상태폐기물을 연소시키지 않고 처리함으로서, 입자지름이 균일하고, 몇 % 내지 10여 %라는 낮은 함수율을 가진 건조고형성분의 회수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상기 시스템은,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중 연기나 냄새가 발생하지 않으며, 작업환경이나 주위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단시간내 처리가 가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작동시킬 수 있고, 기계적 구동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모가 적고, 장치자체의 수명은 매우 길다.

또한 본 발명에 따라 얻어지는 건조고형성분은 상술한 바와 같이 입자지름이 균일하고 함수율이 낮으며, 악취가 없고 칼로리가 높은 미세한 분말이므로, 연료, 특히 COM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건조고형성분을 포함하는 연료가 연소된 후에 남는 회분은 시멘트의 무기회분으로서 아주 적합하며, 양질의 시멘트를 제공한다.

Claims (5)

1. 오니상태폐기물을 완전연소한 후의 1000∼2000℃의 연소개스와 접촉시켜, 상기 오니상태폐기물을 기화성분과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으로 제공하고, 상기 기화성분과 건조고형성분을 분리하여 기화성분을 배출하고 건조고형성분을 회수하는 것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방법.
2. 완전연소 후의 1000∼2000℃의 연소개스와 접촉시킴으로서 오니상태폐기물을 기화성분과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으로 제공하는 건조부와, 이 건조부에 접촉되고 상기 기화성분과 건조고형분을 분리시키는 분리부와, 이 분리부로부터 건조고형성분을 도입, 회수하는 고형성분 회수부와, 상기 분리부로부터 기화성분 도입, 배출하는 기화성분배출부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장치.
3. 제1항 기재의 처리방법에 의하여 얻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상의 오니상태폐기물 처리산물.
4. 제3항 기재의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함유하는 연료로 사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산물의 사용방법.
5. 제3항 기재의 분말상 건조고형성분을 연소시킨후 남은 회분을 시멘트에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오니상태폐기물의 처리산물의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