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47889B1

KR0147889B1 - 분산제로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함유한 향비듬 샴푸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0147889B1
Application number: KR1019940014233A
Authority: KR
Inventors: 강길성; 김현봉; 최종문; 김인호
Original assignee: 김정순; 제일제당주식회사
Priority date: 1994-06-22
Filing date: 1994-06-22
Publication date: 1998-08-17
Also published as: KR960000196A

Abstract

본 발명은 수불용성 항비듬제, 음이온계면활성제, 점증제, 기포조정제, 컨디셔너, 보습제, 분산제, 방부제, 색소, 물을 함유하는 항비듬 샴푸 조성물에 있어서,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2 내지 15%의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분산제로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항비듬 샴푸조성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분산제로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함유한 항비듬 샴푸조성물

도1은 본 발명에 따라 분산제로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함유한 실시예 1, 2, 4 및 6의 수불용성 항비듬제 함유 항비듬샴푸조성물의 항비듬 효과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도2는 본 발명에 따라 분산제로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함유한 실시에 7 및 8의 수불용성 항비듬제 함유 항비듬샴푸조성물과 대조군으로서 종래의 분산제를 함유한 비교실시예 1 및 2의 항비듬샴푸조성물의 항비듬 효과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가려움 및 비듬의 치료 및 완화에 효과적인 샴푸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본 발명은 수불용성 항비듬제를 함유한 항비듬샴푸조성물에 있어서 분산제로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가 사용된 항비듬 샴푸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고래로부터 인간은 청결과 미를 추구해 왔다. 현대로 오면서 사회가 복잡다원화 되고 도시생활을 하면서 사람은 원래의 자연적인 생활방식에서 점점 더 벗어나 인공적인 환경에서 살게 되었다. 인스턴트 식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그러하고 생활습관도 바쁜 일정들에 얽매이게 되고 대기와 수자원의 공해가 점차 심해지는 가운데 인체와 피부는 원래의 밸런스(Balance)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용을 위해 사용하는 각종 화장품도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의 트러블도 많아지는 형편이다. 피부의 일부인 두피와 머리카락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자연적인 균형이 부조화 됨에 따라 가려움 및/비듬이 생기거나 머리결이 거칠어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었다.

비듬(Dandruff, 작게는 Scruf)이란 인설(Scale)이 보통보다 증대된 두피상태를 일반적으로 말하는데 좁은 의미로는 두피의 피부이상현상 전반을 포괄한다. 혹자는 건선(Psoriasis)이나 지루(Seborrheic Dermatitis)와 백선(Timeacapitis)등은 두피의 피부염으로 구분 정의하기도 한다.

이들 증상은 염증성(Allergy)을 동반하며 두부의 신체의 다른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듬이란 정도의 차이는 있으되 모든 사람의 두부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생명을 위협할 만한 것이 아니어서 의학적으로 본격적인 인구가 부족하였고 그 원인에 대해 완벽한 정설은 없으나 클리만(Klingman)(The Nature of Dandruff, JCSS, 7, 111-139, Mar. 1976), 로젠버그(Rosenberg)(British J. of Dermat. 1984, 11, 235-242), 밴더위크(Vanderwyk)(JSCC, 18, 692-639, Sept, 1967)등이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1)신체 내적인 원인

내분비호르몬의 불균형(Endocrine Disturbance)

영양대사 불균형 : 탄수화물, 지방등의 편익, 소화불량(Disorders Indigestion)

피지분비의 증가에 의한 지방산의 두피자극

스트레스 신경적요인(Nervous System Derangement)

두피세포의 지나친 증식 등 상피조직의 생화학적 변화(Atterned Basal Metabalism)

대머리(Alopesia)의 경우처럼 유전적(Genetical Predisposition)으로 취약할 경우

(2) 외부적 요인

두피미생물의 증식 및 활성확대(특히 P.Ovale의 번식증대)

의약품, 화장품등과 같은 외부화합물에 의한 염증등

대기오염등으로 인한 염증등

특히 외부적 요인에 의해 두피세포의 이상증식(Hyperproliferation)이나 이에 따라 비듬이 심화된 경우가 항비듬용 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등의 표면치료제(Topical Treatment)에 의한 치료의 대상이다. 위에서 열거한 비듬의 원인들로 볼 때 항비듬제의 구비요건의 대략 다음과 같다.

①세포과분화 방지능(Anti-hyrerproliferation)

②항염증성(Antiinflamatory effect)

③각질분해성(Keratotic effect)이 있어 인설(Scald)제거에 용이 할 것

④적절한 살균력(Adequate bacteriocidal activity)

⑤피지분비 조절능

⑥자극이 적으면서 두피침투가 쉬워야 함

⑦항산화효과(Anti-Oxidation, Peroxide Decomposing Effect)

이상이 효과적인 항비듬제의 구비요건이지만 이 모두를 만족하는 물질은 없고 아연피리치온, 피록톤올라민, SeS₂등 부분적으로 우수한 약들에 있어서 이들은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항 비듬력이 있다고 보고된 물질들은 항균력을 지닌 4급 암모늄염들, 아라토인(Allantion), 멘톨(Menthol), 티몰(Thymol), 유칼리프톨(Eucalyptol), 살리실산나트륨(Sodium Salicylate), 살리실산메틸(Methyl Salicylate), PVP-요드착물(PVP-Indine Complex), 캡탄(Captan), 페놀(Phenol) 및 페놀나트륨(Sodium Phenolate), SeS2, SeS, CdS, 황(Sulfur), 레소시놀(Resorcinol), 헥사클로르펜(Hexachlophen), 바이펜 하이드로클로라이드(Biphen Hydrochloride), 타르(콜타르, 페놀나트륨), 클림바졸(Climbazzole), 타카날(Takanal),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케토코나졸(Ketoconazole)등이 있다.

미국 FDA Monograph(Fedral Register, Vol 56, No, 233, Dec. 4. 1991, P63554-63569)에서는 황은 비듬(Dandruff)에 효과적이고, SeS₂와 ZnPT는 비듬과 지루(Seborrheic Dermatitis)에 효과적인 것으로 기술하고 있고 기타 항비듬제들은 전반적으로 효과가 조금씩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항비듬제들 대부분은 강한 살균력을 특징으로 하는 물질들이며 항비듬제로서의 구비요건을 모두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대부분 부작용이나 독성이 있어 일정량 이상을 사용하기 어렵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의 경우 항염증효과가 탁월하여 단기간 치료효과는 최고이나 부작용이 빈발하여 잦은 사용에는 문제가 된다.

피로크톤 올라민(Piroction Olamine)(Hoechst 제조)의 경우 여러 효과를 비교적 잘 갖추고 특히 항산화효과(일본 Lion 주식회사의 Y.Hori등의 Study on the Antioxidizing Activity of Piroctone Olamine에서)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효과가 미약하여 대량 사용을 하는 경우에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클링만(Klingman)등은 문헌(JSCC, 27, 111-139, 1976)에서 ZnPT, SeS₂는 항균력 뿐만 아니라 지나친 대사작용에 대한 억제력(Cytostetic Effect, Anti-Hyperproliferation)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어 가장 항비듬 효과가 확실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이들은 수용액이나 계면활성제가 있는 수용액에서도 전혀 불용성인 고체(비중 1.198)로 남아 있어서 바로 침전되므로 샴푸등의 제품에 실용화하는데도 제약이 커서 세계적으로도 P＆G(미국)나 Kao(일본)정도만이 성공적인 제품을 가지고 있다.

P＆G는 샴푸중에 ZnPT, SeS₂, 용성황(Sulfur)등을 분산시키는데 크산텐 껌(Xanthan Gum)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①J. of Food Sci. Vol. 49, 1984, P1271∼②EP 0-285-3788 ③USP 4-854-3388 ④EP 0-312-234 LKP 2-187-197 ⑥USP 4-345-080). Kao는 폴리비닐알콜(PVA)을 이용하여 ZnPT등을 분산 이용하고 있다(EP 0-422-508).

최근까지 대부분의 생활용품 제조사들은 액체상 제품에 고체물질을 분산시켜 사용할 때 마그네슘 알루미늄 실리케이트(R.T.Vanderbilt의 Veegum)등의 천연계 무기분산제(클레이)와 벤토나이트등의 합성된 알루미늄 실리케이트 클레이등의 무기분산제 및 히드록시알킬셀룰로우즈 등의 유기폴리머(Cellulose Gum)로 분산안정화를 이루었었다. 이들은 장기보존성등의 제품안전성이 다소 취약할 뿐 아니라 사전에 프리믹스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제조공정이 번거롭고 그 사용량도 많아야 하고 고체분산물질 분산 이외에 다른 유효물질 사용에는 한계가 있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 양이온성 물질이 있으며 제형이 불가능하여 두발용 삼푸류에 상기의 분산제가 불가피하게 사용될 경우 제품 사용감상의 몇 가지 약점이 생길 뿐 아니라 사용 후 머리 결에도 바람직하지 않는 영향을 남기며 컨디셔닝 삼푸제형으로는 쓰일 수 없다.

본 발명자들은 지금 가지 종래에 사용되어 오던 분산제를 대체하여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사용하고 또한 그 사용량도 현저히 적은 양으로 하여도 샴푸조성물의 제품안정성이나 항비듬효과에 있어서 상당히 개선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항비듬 샴푸조성물은 분산제로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량 사용하고 또한 프리믹스로 만들 필요가 없어 그 제조방법이 더욱 용이하고 피부나 눈에 순하다는 이점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는 옥수수 등 곡물에서 유래된 탄수화물 친수기로, 야자유 등 유지식물에서 얻어진 유지를 친유기로 갖는 비이온성계면활성제로서 이들 물질의 제조사는 독일의 헨켈(HENKEL)과 프랑스의 세피끄(SEPPIC)로 상품명은 각각 플랜탈렌 시리즈(Plantalen Series)와 오라믹스 시리즈(ORAMIX Series)이다. 이 물질군의 본래 용도는 순한 비이온성 세정제였으며 본 발명자들에 의해 최초로 항비듬 샴푸조성물에서 분산성 및 유화안전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샴푸나 인체세정제로만 사용될 때의 알킬폴리글루코시드의 사용량은 실제량(Active-matter)으로 2% 내지 20%정도이다.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수불용성 항비듬제 함유 항비듬 샴푸조성물에 분산제 및 유화보조제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사용할 경우는 2중량% 내지 15중량%의 투입시 그 효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알킬폴리글루코시드의 분사구조는 다음과 같다.

상기식에서, n은 8 내지 16이고, X는 중합도(Polymerization Degree, D.P)로 1.4, 1.6 도는 1.8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수불용성 항비듬제,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점증제, 기포조정제, 컨디셔너, 보습제, 분산제, 방부제, 색소, 물로 이루어진 통상의 항비듬 샴푸 조성물에 있어서,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2% 내지 15%의 상기 구조식의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분산제로서 함유함을 특징으로하는 항비듬 샴푸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양이온성 폴리머인 폴리쿼터늄-7, 폴리쿼터늄-10, 폴리쿼터늄-11, 폴리쿼터늄-22 등은 본 발명의 알킬폴리글루코시드와 상용성이 좋아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HEC), 하이드록시메틸셀룰로오스(HMC) 등은 함께 사용시 제형성이 떨어져 상용성이 좋지 못하다. 최종제품의 pH는 4 내지 10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바람직한 pH 범위는 6.0 내지 8.0의 중성이다. 최종제품의 점도는 1,000 cps 이상의 점도가 요망되며 안전성과 사용성이 함께 보장되는 점도 범위는 2,5000 내지 6,000 cps 정도이다. 같은 양을 제품에 처방하여도 제조시 후단계공정에서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투입할 경우 최종제품의 성상이 일정하게 얻어지지 않고 안정성도 떨어지므로 전단계 공정의 고온에서 투입하여 기타 원료들과의 상호작용을 잘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요구된다.

본 발명의 샴푸조성물에 함유될 수 있는 성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항 비듬제

수불용성이며 그 비중(d25)이 1.01 내지 2.3인 고체상의 화합물인 아연피리치온(ZnPT), 용성황(S), 황화셀레늄(SeS), 카드뮴(Cd), 지르코늄(Zr), 마그네슘(Mg), 알루미늄(Al)등의 피리치온과의 금속염이 항비듬제로 사용된다. 이들은 혼합물 또는 단품으로 항비듬제품중에 무게비로 0.05% 내지 2.5% 정도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비중은 25℃에서 0.10 내지 2.30 정도의 화합물에 제품중 사용에 무리가 없다. 이 화학물들중 가장 선호되는 것은 ZnPT와 SeS2로 이들의 입자크기는 평균 0.2㎛ 내지 15㎛인데 바람직하게는 0.2㎛ 내지 1.5㎛의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항비듬력을 지니며 분산안정화가 용이하다. 특히, SeS₂와 ZnPT는 비듬이 있는 두피에 작용할 때 두피 미생물중 지나치게 증식하여 비듬이 있는 두피에 작용할 때 두피 미생물중 지나치게 증식하여 비듬악화에 영향이 큰 호모균인 피티토스포룸오발레(P.Ovale)에 대한 살균효과가 양호하고 아울러 비듬의 큰 원인이 두피세포과분화(Hyperproliferation, Mitosis, Parakeratolysis)를 억제(Cytostatic effect, Antihyperpreliferation)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세정제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세정제로 사용가능한 계면활성제는 음이온인 SLS, SLES, 설포숙시네이트, ALS, ALES, 아실메틸타우레이트(AMT), 아실글루타메이트(AGS)등으로 다양하고 그 사용량은 단품 또는 혼합된 것으로 쓰여서 활성량으로 무게비 4% 내지 30%로 구성된다.

드물게는 지방산의 TEA 비누, 칼륨비누 등이 사용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는 넌소프(Nonsoap) 계면활성제로서 탄소수 C₈-C₂₂인 알킬 라디칼을 갖는 술폰산이나 술폰산에스테의 암모늄, 나트륨(Na), 칼슘(K)염이 주로 쓰인다. 이때 알킬술폰산에스테르의 에틸렌옥사이드 부가몰수는 1 내지 12이다. 부가적으로 사용가능한 세정제는 알킬아민옥사이드, 알킬베테인 및 이미다졸계의 양쪽성 계면활성제로서 알킬기의 탄소분포는 역시 C₈-C₂₂이다. 이들은 활성총량으로 무게비 2% 내지 10%로 제품중에 처방되며 음이온세정제 처방비와 2:1에서 3:1사이로 처방됨이 바람직하다. 이때 약간의 항자극효과가 두발컨디셔닝현상이 수반된다.

점증 및 기포조정제

일반적으로 샴푸처방에서는 기포증대 및 제품의 점도향상을 위하여 알칸을 아마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는 알킬라디칼이 탄소수에 C₈-C₁₄인 모노(Mono) 또는 디에탄올아마이드(Diethanolamide)를 사용하는데 바람직하게는 라우릴산 대에탄올아마이드(LDE), 코카미드 DEA(CDE) 또는 코카이드 MEA(CME)등을 단품 또는 조합하여 중량비 1.5 내지 4.5% 함량으로 처방하였다.

컨디셔너 및 보습제

하기 일반식으로 표시되는 탄소수 C₁₀-C₂₂인 알킬트리메틸 암모늄클로라이드(ATAC)나 디알킬디메틸 암모늄클로라이드(DDAC)를 단품 또는 중량비로 0.3% 내지 0.5%로 처방하면 샴푸사용후 머리결의 정전기 방지 및 기타 컨디션닝 기능을 갖는다:

상기식에서, R은 -CH₃이고 R₁은 C₈-C₂₂알킬쇄를 나타낸다.

더구나, 아크릴계 폴리머의 4급염인 폴리쿼터늄-7(CTFA명)등과 셀룰로오즈계 4급염인 폴리쿼터늄-10(CTFA명)등을 적절히 혼용하여 그 처방량을 0.5 내지 4.0%로 하면 모발에 탄력감, 부드러움, 컬유지능(Curl Retention)을 준다.

모발의 윤기부여 및 코팅제로는 실리콘호합물인 디메치콘(Dimethicone) 또는 디메치콘코폴리올(Dimethconecopolyol)을 사용하여 이들의 단품 또는 혼용 그리고 알킬에테르등 계면활성제로 미리 유화시킨 에멀젼을 처방할 수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디메치콘 중합도는 점도로 표시하여 5,000 Cps-Gum까지를 포함한다. 사용량은 디메치콘 기준으로 중량비 0.2 내지 2.0%이고, 바람직하게는 0.4 내지 1.5%이다. 보습제로는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PG), 부틸렌글리콜(BG), 헥시렌글리콜(HG), 요소 및 피롤리돈 카르복실릭산(PGA) 및 그 염(PGA-Na)이 사용되며 중량비로 0.3 내지 2.5%로 처방되어 사용후 모발에 보습 및 보호 효과를 더한다.

순수(Deionized Water)

순수 사용량은 50% 내지 90% 중량비로 처방이 가능하고 바람직하게는 75% 내지 85%가 사용된다.

기타

기타 필수 원료로는 메칠파라벤, 이미다졸리닐 우레아, 메칠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메칠 이소치아졸리논등의 방부제와 색소향료등이고 이들은 제품의 성격에 따라 적절히 조합처방된다. 가용화제 또는 항자극제로 폴리솔베이트계의 계면활성제(Polysorbate, Tween계)중에서 1 내지 3종을 조합 또는 단품 처방할 수 있는데 그 사용량은 무게비로 0.3 내지 3.5%이고 바람직하게는 0.5% 내지 2.0%가 처방된다. 에틸렌글리콜디스테아레이트(EGDS) 에틸렌그릴콜디스테아레이트(EGMS) 에틸렌글리콜모노스테아레이트(EGMS)는 중량비 1.0 내지 2.5%로 제품에 함유시켜 제품을 안정화시키고 예쁜 펄제형으로 조절한다.

본 발명에 따른 항비듬 샴푸조성물은 다음의 공정에 의해 제조된다.

1단계 : 헥실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등 다가알코올 0.5 내지 3.0%와 함께 필요한 양의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주공정배치(Batch)에 받아 상온에서 서서히 기포가 일어나지 않게 교반한다.

2단계 : 사용되는 세정제 전량을 주공정 배치(Batch)에 함께 받고 교반하면서 온도를 서서히 올려 60℃까지 이르게 한다. 이때 -550mmkg이하로 감압하여 기포발생을 억제한다.

3단계 : 디메치콘 및 디메치콘코폴리올과 EGDS 또는 EGMS를 65℃전후의 온도까지 가온하여 녹이면서 교반한다. 여기에 알칼아마이드류와 기타 폴리머들을 첨가교반하여 균질상의 프리믹스(Premix)를 얻는다.

4단계 : 2단계 공정품의 온도를 60 내지 63℃로 유지하면서 3단계의 프리믹스(Premix)를 서서히 주가한 후 진공(-550mmHg이하) 상태로 교반(이때는 Homo Mixing 2.500rpm, Paddle Mixing 35rpm)하면서 균질상태를 확인하면서 10 내지 15분간 계속한다.

5단계 : 4단계 공정품의 온도를 45 내지 50℃까지 내린 후 기타의 계면활성제를 투입하고 교반한다.

6단계 : 5단계 공정품에 필요량의 순수를 전량 투입하고 미리 미세화된 SeS₂, S, ZnPT등 항비등제를 투입하고 제품이 완전히 균질화 할 때까지 철저히 교반한다.

7단계 : 구연산을 바람직한 pH까지 투입한다.

8단계 : 6단계 공정품에 색소, 향, 방부제 및 열에 약한 원료들을 마저 투입하여 10 내지 15분간 교반하고 30분이상 정치 숙성시켜 제품으로 한다.

본 발명은 이하의 실시예를 통해 구체적으로 예시된다.

[실시예 1 내지 8]

하기 표 1의 조성대로 제조공정에 따라 샴푸를 제조하였다. 제조과정에서 폴리쿼터늄-7, 폴리쿼터늄-10, 폴리쿼터늄-22, 등은 5% 내지 10%의 프리믹스(Premix)상태로 투입되고, ZnPT, S, SeS₂등의 고체물질은 그라인딩(Grinding) 또는 밀링후 콜로이드 상태로 투입한다.

[비교실시예 1 내지 5]

하기 표 2의 조성에 따라 기존의 분산제들을 이용하여 샴푸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마그네슘 알루미늄 실리케이트 및 벤토나이트, 메틸 셀룰로스, 하이드록시 에틸 셀룰로스 등의 분산제는 프리믹스(Premi)로 사용되는데 프리믹스를 제조할 때는 먼저 필요량의 순수를 80 내지 85℃로 가온하고 공기기둥이 액의 2/3아래 지점까지 생기는 속도로 혼합하면서 분말상태의 분산제들을 서서히 주가하여 분산시킨후 40℃이하로 서서히 냉각하여 분산액프리믹스를 만들었다. 이 분산제 프리믹스기제(Premix Base)에 세정제를 주가하고 65℃전후까지 가온하여 균질한 상태로 혼합시킨 다음 영양제보습제, 컨디셔너를 투입하여 10 내지 15분간 혼합하였다. 여기에 미리 콜로이드화된 분말상의 항비듬제들을 서서히 투입하여 분산시키고 균질화정도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공정에서 40℃이하로 냉각하여 향료, 방부제, 산도조정제를 적량 투입하여 완전히 균질화 될 때 까지 교반하여 제품을 완성하였다.

[실험실시예]

[실시예 1 내지 8의 제품 안전성 시험]

각 실시예 제품들의 안정성은 상온, 냉온(5℃), 45℃에서 경시변화 유·무로 판단하였고 45℃에서 24시간, -10℃에서 24시간 씩의 순환을 7회 반복하여 내용물 변화 유·무를 판단한 결과 하기 표 3에 기재된 바와 같다.

[비교실시예의 제품 안전성 시험]

상기된 실시예 1 내지 8의 제품 안정성 시험방법과 동일한 방법에 의해 비교실시예의 조성물들의 안정성을 시험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항비듬효과 시험]

실시예 및 비교예의 제품들의 항비듬 효과 및 사용성을 시험하기 위해 아래의 패널(Panel)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군은 두피에 비듬이 심하거나 건선성 비듬, 지루성 비듬을 가지고 있거나 가려움이 심한 20 내지 30대 남성 5명, 여성 4명으로 하여, 총 9명으로 하였다. 비듬증상의 정도나 비듬의 양 및 피지의 양은 Schrader법과 Futtrer법 및 Dietrich-Bollert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가려움의 정도는 시험대상자들의 느낌(관능)에 의존하여 결과를 얻었다. 이의 결과는 도1 및 도2 및 하기 표 5에 나타나 있다.

기존의 분산계를 사용한 샴푸보다 본 발명의 분산제를 사용한 샴푸의 경우가 같은 량의 항비듬제를 사용하여도 효과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보아 항비듬제의 분산상태가 더욱 양호함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에서의 실시예 처방들이 전통적인 분산제를 이용한 비교실시예의 제품들에 비해 항비듬효과를 내는데 우수할 뿐 아니라 샴푸의 기본기능(세정력, 기포력)에 더하여 컨디셔닝 기능을 더하는 데도 아주 유리함을 알 수 있다.

Claims

수불용성 항비듬제, 음이온성계면활성제, 점증 및 기포조정제, 컨디셔너, 보습제, 분산제, 방부제, 색소, 물로 이루어지는 통상의 항비듬 샴푸 조성물에 있어서,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2 내지 15%의 하기 일반식의 알킬폴리글루코시드를 분산제로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항비듬 샴푸조성물.

상기식에서, n은 8 내지 16이고, X는 1.4, 1.6 또는 1.8의 중합도를 나타낸다.
제1항에 있어서, 수불용성 항비듬제가 아연피리치온(ZnPT), 용성황(S), 황화셀레늄(SeS₂) 또는 이들의 혼합물인 항비듬 샴푸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음이온계면활성제가 설포숙시네이트, 나트륨라우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또는 이들의 혼합물인 항비듬 샴푸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점증 및 기포조정제가 라우릴산 디에탄을 아마이드, 코카미드 DEA, 코카미드 MEA 또는 이들의 혼합물인 항비듬 샴푸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보습제가 프로필렌글리콜, 피롤리돈카르복실산염, 요소 또는 이들의 혼합물인 항비듬 샴푸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