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40004088Y1 - 무좀치료 보조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무좀치료 보조장치

제1도는 본 고안에 따른 무좀치료 보조장치.

제2도는 제1도의 8-8을 따라 취한 단면도.

제3도는 제1도의 9-9을 따라 취한 단면도.

제4도는 본 장치의 사용법의 도시적 평면도.

본 고안은 무좀치료 보조장치에 속한 분야로서, 특히 무좀 발병의 근본원인은 일상생활속에서 발가락이 기형이 되면서 그 기능이 약화되어 신발속이 부패하는 현상이 계속되어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의 각질층에 무좀균이 기생하여 무좀이 발병하는 것으로 본원 발명에서는 발가락이 기형이 되는 것을 예방하거나 기형의 발가락을 교정하여 그 기능을 정상화 하게 함으로서 완전한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기위한 무좀치료 보조장치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무좀치료 방법대로 무좀 전문 치료약으로 치료하면 무좀균은 죽는다.

그러나 재발하는 원인은 발가락의 기형으로 그 기능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발가락의 기능 중에는 사람이 걷게되면 발가락이 굴절운동을 하게되는데, 먼저 발의 뒤꿈치가 바닥에서 올라가고 발바닥선과 발바닥이 만나는 부분이 굴절됨과 동시에 발가락이 위로 향하고 이때 발가락 사이가 벌어진다.

이것이 발가락의 굴절운동으로서, 손으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의 축소형과 같은 것으로서 걷는 동안에 이 동작이 계속 반복되고 몸무게가 발에 오는 압력의 효과와 같이 작용하여 신발속에서 통풍작용이 일어난다.

사람이 서 있거나 걷는 동안에 머리에서 나오는 비듬과 몸 전체의 피부에서, 신진대사에 의하여 떨어져 나오는 평생동안 몸무게의 약 30배 양의 부분 피부입자가 피부와 옷을 통로로 하여 신발 양말 속으로 들어온다.

공기 중의 먼지와 곰팡이의 포자, 박테리아도 같이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모든 불순물들이 신발속의 통풍작용에 의하여 밖으로 나가게 된다.

마찰과 충격으로 생기는 열과 땀의 습기로 밖으로 나가고 잔여 불순물이 부패하지 않도록 새로운 공기가 들어오게 되어 신선함과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정상적인 발가락은 발등의 뼈선과 직선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직선으로 되어있을때 탄력이 가장 좋고 신발속에서도 정상기능을 가진다.

무좀 발병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형은 발의 양쪽 끝 발가락, 즉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가운데 방향으로 휘어지는 기형이다.

이때 새끼발가락이 심하게 휘어지는 경우 무명지 발가락도 같이 휘어지게 된다.

이렇게 발가락이 기형이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걸어다니는 도중에 신발의 밀착으로 인한 압력과 몸무게 압력, 그리고 몸에 무거운 짐을 지니고 다닐때에 더 많은 중량으로 인한 압력등이 발의 바깥쪽에서 가운데 방향으로 조여주기 때문이다.

성장기의 영양실조 선천적 체질의 결함, 다른 질병 등도 발가락이 기형이 되는 과정에서 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발가락이 기형이 되는 시기는 신발을 처음 신기 시작함으로서 시작되어 평생동안 이어진다. 발가락이 무좀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기형이 되는 결정적 시기는 나이가 20세 전후까지로서 폐활량과 세포분열이 왕성한 시기, 즉 신체가 가장 많이 커지는 시기에 80%이상 이루어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20세 후에 기형이 심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양쪽 끝 발가락이 가운데 방향으로 휘어지는 기형이 되면 기형이 아닌 발가락에도 압력을 주게되어 발가락 모두가 장애를 받게되고 걷는 도중에 몸무게의 압력과 마찰, 충격으로 열이나고 땀이 나게되어 신발 양말속의 여러가지 불순물이 부패한다. 이렇게 부패한 상태가 계속되면 무좀균이 각질층에 기생하게 되어 무좀이 발병한다.

일반적인 심한 기형은 걷는 도중에 발가락끼리 마찰이 심하다.

사람의 발가락은 구조상 엄지발가락만 바닥에 닿이고 나머지 발가락은 그 끝의 일부가 바닥에 닿이게 되어, 심한 기형의 발가락은 신발속에서 발가락 밑부분에 밀폐된 공간이 형성된다. 이 밀폐된 공간속에서 발가락끼리 마찰이 되는데, 지문 때문에 심한 마모현상이 생긴다. 대개의 피부는 마모부분을 재생할 수 있으나, 심한기형과 지문으로 인한 계속적인 마포는 외상적 현상이 나타난다. 이 외상적 각질층에 무좀균이 기생하여 중증의 무좀이 되기도 한다.

같은 원인적 요소에서 가장 먼저 무좀이 발병하는 발은 평발이다. 무좀 발병의 기본원인은 작은 신발의 착용과 많이 걷는 것인데, 평발은 맞는 신발을 신고 적게 걸어도 무좀이 발병할 수 있다.

평발은 몸의 중심이 항상 뒤꿈치에 있고, 걸어갈때 발이 수평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발가락의 굴절운동이 없으므로 신발속의 불순물이 빨리 부패한다.

그 원인으로 무좀이 빨리 발병하게 된다.

발가락의 굴절운동이 되지않은 평발의 무좀에는 본장치가 치료 보조적 역할이 되지 못한다.

몸의 중심이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편리한대로 옮겨지는 발의 발가락에는 부분적 기형이고 무좀이 발병한 경우라도 굴절운동은 있기 마련이다. 이 굴절운동의 효과는 신발등의 압력이 없어지면 기형의 발가락을 원상태로 회복 시킬 수 있는 역할이 된다. 맨발로 오래동안 걷게되면 기형의 발가락이 교정되고 무좀이 자연치료되는 원인은 몸의 중심 이동으로 인한 발가락의 굴절운동 효과 때문이다.

본 장치의 사용효과는 발가락 하나 하나의 탄력과 전체의 굴절각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발가락의 굴절각은 약 20°이다. 발자욱을 옮길때마다 20°가 굴절되는 것이 아니고 걷거나 몸이 움직일 때의 몸무게가 발에와 닿는 위치나 이동속도, 자세, 방향 등의 차이에 따라 20°내에서 굴절각이 생긴다.

기형으로 탄력이 약한 상태에서 발가락이 한데 모여서 움직이게 되어 굴절각이 10°일때 통풍능력이 전연 없거나 아주 약할수 있다.

20°일때 완전한 통풍능력이면 10°일때는 50%의 통풍능력이 있어야겠지만 신발속에서 신발 양말의 압력이 10°에서의 통풍능력을 상쇄시킴으로서 전연 효과가 없거나 아주 약하다.

손가락 다섯개를 빈틈없이 서로 붙여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면 굴절속도가 느리고 행동반경이 좁고 굴절되는 힘이 약하다. 그러나 손가락을 펴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속도가 빠르고 행동반경이 넓고 굴절되는 힘이 강하다.

본 장치로서 기형의 발가락을 펴주어 기형을 고정하게 되면 손가락을 펴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할때의 굴절원리처럼 발가락의 탄력이 정상화되어 강한 굴절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신발속에서 강한 통풍작용이 생긴다.

무좀균은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태양광선이 직접 쪼이는 곳에서는 기생하지 못한다.

발의 무좀은 원인적 요소가 오래동안 계속되어 발병한 것으로 무좀균이 피부 깊숙히 들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계속적인 통풍작용과 무좀 전문 치료약의 처방을 겸함으로서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있다.

본 장치를 착용하고 서거나 걷게 되면 발가락의 굴절운동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몸무게가 발에 와 있지 않을 때 사용해야 한다. 의자에 앉는 자세, 바닥에 앉는 자세, 누워있는 자세일때 사용하는 것이 바른 사용방법이다.

제1도에서는 본 발명에 의한 무좀치료 보조장치가 도시되어 있다. 이 장치의 몸체(1)는 원형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고 발가락을 벌릴 수 있도록 된 버팀대(2, 3, 4)와 각 버팀대를 필요한 위치, 방향에서 정지시킬 수 있는 보드(10, 11, 12)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 버팀대는 보드(10, 11, 12)와 만나는 부분에 낫트가 부착되어 있다.

몸체(1)의 가운데 부분의 무명지 발가락 버팀대(3)의 위치는 구멍(6)으로서 각 버팀대(2, 3, 4)의 기준이 되고 좌칙의 엄지 발가락 버팀대(4)의 긴 통로(7)와 우측의 새끼발가락 버팀대(2)의 긴 통로(5)가 구성되어 있다.

제4조에서는 본 장치의 사용방법을 설명하는것으로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나,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사용하여도 효과는 같다.

본 장치로서 발가락 기형 예방목적으로 사용할때는 제4도에서와 같이 각 버팀대(2, 3, 4)를 맞게 조정하여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으면 되는데, 이때 무명지 발가락 버팀대(3)를 기준으로 하여 새끼발가락 버팀대(2)와 엄지발가락 버팀대(4)에 끼워져 있는 정지용 보드(10, 12)를 조금 풀고 각 통로(5, 7)를 따라 이동시켜 발등의 뼈선과 발가락이 직선이 되도록 조정하여 보드(10, 12)를 잠근다음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는다.

이때 버팀대를 조정한 것이 발가락에서 너무쉽게 그냥 빠져나가면 엄지발가락 버팀대(4)를 넓게 이동시켜서 새끼발가락과 무명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10°정도 기울어지게 조정하여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1회 사용기간은 10-20분 정도로 하고 1년동안의 총 사용시간을 30시간 정도로 하면 본 장치를 2년동안 사용하지 않고도 발가락 기형 예방효과로서 유효하다.

발뼈의 구조적 결점 때문에 발가락이 서로 붙어서 손으로 벌려야만 간격이 떨어지는 발가락이나 살이 너무 비대하여 발가락 사이가 서로 밀착되어 있는 발가락은 무좀이 쉽게 발병하고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무좀이 발병하기 전에 본 장치를 예방목적으로 사용하여 굴절각을 최대한 유지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발가락 사이의 간격이 적은발, 땀이 특별히 많이 나는 발, 단순히 냄새만 나는 발은 본 장치를 예방목적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장치를 무좀치료 보조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각 버팀대(2, 3, 4)를 벌리는 방법은 예방목적일때와 같은 방식으로 조정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1~2개월동안에 30~40시간 정도 사용후 간지러움과 뻐근함이 없어지면 1회 사용시간을 길게 한다.

어느시간도 좋으나 취침중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효과적이다. 아침 저녁 잠깐 사용할때는 엄지발가락 버팀대(4)를 이동시켜서 무명지 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을 바깥쪽으로 10°~20°정도 기울어지게 조정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본 장치를 치료 보조 목적으로 사용할때는 무좀 전문치료약을 같이 사용해야 하는데 심한 무좀은 1개월동안 치료약을 겸하고 약한 증세는 15일 정도 치료약을 같이 사용한다. 본 장치를 사용중에 발이 가려우면 언제라도 전문치료약을 사용해야 한다.

본 장치를 10°정도의 기형에 무좀인 경우 6개월동안에 총 사용시간 150시간 경과후, 20°정도의 기형에 무좀인 경우 1년 정도의 기간동안에 300시간 사용 경과후 기형이 교정되고 기능이 정상화 된다.

같은 기형 같은 무좀 증세일때도 본 장치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여도 효과의 차이는 있다.

증세가 심했든 무좀은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습기가 있을때 흰부분이 없어지는 것을 완치의 기준으로 해야한다.

기형이 일부 남아있고 무좀의 잔여증세가 있으면 본 장치를 더 사용하고, 완치되었다고 판단되면, 이때부터 예방목적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가락의 구조에 따라서는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양쪽 끝 발가락이 가운데 방향으로 20°정도 휘어지는 기형에도 무좀이 쉽게 발병하지 않은 형의 발은 작은 신발과 불결한 상태로 오래동안 걷게되면 약한 증세의 무좀이 발병하나, 맞는 신발에 청결상태로 활동하면 자연치료된다. 물론 전문 치료약으로 처방하면 빨리 치료되겠지만, 그런가 하면 발가락 간격이 구조적 원인으로 밀착되어 있어서 손으로 벌려야만 펴지는 정도의 밀착형은 그 밀착상태가 신발속에는 기형의 효과를 주게 됨으로 쉽게 무좀이 발병하고 증세도 다양하고 심한 무좀으로 변한다.

이런 경우는 본 장치와 전문치료약으로 장기간 치료해야 하고 완치후에도 계속 본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의 구조상 발가락의 간격이 넓고 좁은 차이, 굴절각의 차이, 발가락이 신발의 압력에 의하여 휘어졌다가 그 압력이 없어지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탄력의 차이등으로 본 설명에의거 발가락과 무좀에 대한 수치들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본 장치의 몸체(1)가 원형의 일부로 구성된 것은 발가락 전체를 벌리면 발목을 중심으로 원형의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원의 반지름은 9cm가 적합하고 길이는 8cm, 10cm, 12cm의 3가지 종류로서 모든 발에 선택될 수 있다.

본 장치는 녹이 슬지 않는 경금속이나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Claims (1)

1. 발가락 사이를 벌려줄 수 있는 장치의 몸체(1)가 원형의 일부로 형성하고 엄지발가락 버팀대(4)와 그 버팀대(4)의 통로(7)가, 새끼발가락 버팀대(2)와 그 버팀대의 통로(5)가 구성되어 있어서 무명지 발가락 버팀대(3)를 중심으로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을 필요한만큼 벌려줄 수 있도록 함을 특징으로 한 무좀치료 보조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