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01901B1 - 베니어판에 무늬를 직접 도색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베니어판의 무늬를 직접 도색하는 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전체 공정도.

제2도는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로서 제2a도는 본 발명에 의해 자연무늬를 착색시킨 베니어판의 일부 정면도.

제2b도는 본 발명 제2a도의 I-I선 확대 단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3, 3' : 자연무늬 5, 5', 5″, 5'″, 5″″ : 색상띠

6, 6', 6″, 6'″, 6″″ : 스크린판 8, 8' : 요철(凹凸)면

10 : 밀폐용기

본 발명은 베니어판에 무늬를 직접 도색하는 방법, 더욱 상세하게는, 임의의 무늬모양 요철면을 갖게된 베니어판 표면에 소망하는 원목(原木)자연무늬 그대로를 원하는 도수대로 착색케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베니어판은 고가의 티크(Teak)목, 로우즈 우드(Rose Wood)목, 사구라(Sakura)목, 월낫트(Walnut)목, 제부라노(Jebrano)목 중에서 무늬가 좋은 나무만을 선택하고 그 중에서도 무늬가 있는 부분만을 폭 200m/m미만으로 세절하여 형성한 여러장의 무늬목을 병열로 합판에 접착제로 접착시켜 프레스기 등으로 압착 건조하는 여러단계의 작업을 거쳐 장식용 합판을 제조하여 왔기 때문에 작업의 복잡성과 또한 무늬 자체의 자연성을 살릴 수 없다고 하는 결점이 있었다.

즉, 제한된 무늬목의 넓이와 농도가 제대로 재현되지 않아 무늬자체가 인위적으로 구성된 모조임이 완연히 식별되는 등 실제로 자연무늬가 지지고 있는 다양한 무늬와 섬세한 농도에 따른 원색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또 다른 종래의 기술로서 일본 공개 특허공보(소)60-248,306호에 ″인공 화장단판의 제법″이 개시되어 있으나, 이 기술은 원목을 세절하여 얻은 단판에 염색을 도포하여 얼룩무늬를 형성하고, 무늬가 형성된 단판을 다수매 적층하여 프레스로써 압착하고, 적층된 단판들을 얇게 절삭하여 나무결 모양의 화장판(化粧板)을 얻도록 한 것인바, 원목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결여된다고 하는 단점이 있고,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임의의 자연무늬색을 내게 할 수 없다고 하는 폐단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소키 위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원목의 자연무늬를 그대로 본뜬 표본판이나 또는 인공적으로 자연무늬를 도형화한 표본판을 형성하여 이들 표본판의 무늬를 색상띠(나무결)순으로 옮긴 수개의 스크린 인쇄판을 준비하고, 이 인쇄판을 임의 모양의 요철면을 형성한 베니어판위에 순차적으로 올려 놓고 인쇄를 행한후, 이를 다시 밀폐용기내에 넣고 가열함에 의해 원색의 자연무늬가 농도를 달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베니어판에 착색되는 것을 알아내었다.

즉, 본 발명은 이러한 사실에 의해 발명한 것으로 임의의 무늬모양 요철면을 형성한 베니어판 표면에는 나무의 자연무늬를 색상띠(나무결)순으로 형성한 스크린 인쇄판을 그 색상띠순으로 올려놓고 스크린인쇄를 행하여 요철면에는 원색의 자연무늬가 인쇄되게 하며, 상기 무늬가 인쇄된 베이어판을 밀폐용기에 넣어 85~95℃의 스팀열로 가열함에 의해 자연무늬색이 농도를 달리하면서 요철면상에 착색되게 한 것이다. 본 발명의 특징 및 잇점은 첨부한 도면에 따른 실시예에 의거 더욱 명료하게 될 것이다.

다음 실시예에 의거 본 발명이 결코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 1 공정〉

통상의 원목(1)을 세절하여 얻어진 무늬목(2)를 병렬로 배열하여 얻고저 하는 형태의 자연무늬(3)를 그대로 본뜬 표본판(4)이나 또는 인공적으로 자연무늬를 도형화한 표본판(4')를 형성하여 이들 표본판(4) 또는 (4')의 무늬(3) 또는 (3')를 색상띠(5)(5')(5″)(5'″)(5″″)순대로 옮겨 스크린 인쇄판(6)(6')(6″)(6'″)(6″″)으로 구성한다.

그리고 피착물인 베니어판(A)의 표면에 엠보싱(요철)을 하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로울러(7)의 표면에 상기 표본판(4) 또는 (4')의 자연무늬(3) 또는(3')모양이나 또는 임의의 형태의 무늬를 각인하여 베니어판(A)의 표면을 상기 로울러(7)로 압착시켜 주면 베니어판(A)의 어느 일측 표면에는 요철면(8)(8')이 형성된다.

〈제 2 공정〉

상기 공정에서 요철면(8)(8')을 이루고 있는 베니어판(A)의 표면에는 그 베니어판의 성질에 맞는 식물성 원색(9)을 염색이나 또는 나염 방법에 의해 복합적으로 행한다. 원래의 베니어판 색을 그대로 이용시에는 염색을 실시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다음은 베니어판(A)의 요철면(8)(8')위에 스크린 인쇄판(6')(6″)(6'″)(6″″)을 색상띠(5)(5')(5″)(5'″)(5″″)순으로 올려놓으면서 그 요철면(8)(8')상에 나무결 무늬모양을 스크 인쇄한다. 인쇄방법은 스크린 인쇄판(6)에의 색상띠(5)를 요철면(8)(8')에 인쇄작업이 끝나면 즉시 스크린 인쇄판(6)을 제거한 후 다음 차례의 스크린 인쇄판(6')을 올려놓고 인쇄를 행하고, 이어서 동일 방법으로 계속 인쇄작업을 행함에 의해 제2a도에 표시한 바와같은 상태의 무늬모양을 얻는다. 본 실시예에서는 4도 인쇄를 하는 것을 예시하였으나, 나무의 무늬결의 갯수에 따라서 그 이하 또는 그 이상도 가능하다.

나무의 색상띠 인쇄는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선별 인쇄가 가능하다 색상띠가 형성된 스크린 인쇄판들은 연구히 보존되며, 필요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상기에서 표본 무늬를 스크린 인쇄판에 옮기는 작업과 인쇄방법등은 일반적인 기술이므로 본 실시예에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생략한다. 인쇄된 베니어판(A)은 밀폐된 용기(100에 넣어 섭씨 85~95℃의 스팀열로 가열함에 의해 베니어판(A)의 요철면(8)(8')에 인쇄된 색상띠(5)(5')(5″)(5'″)(5″″)의 인쇄잉크들이 그 요철면(8)(8')의 표면으로부터 내부로 1~2mm정도 침투되어 착색되어 지도록 하여 마치 자연무늬와 같은 효과를 내게 한다.

특히, 표몬(4)(4')에서와 같은 자연무늬(30(3')의 모양이 요철면(8)(8')을 이루고 있는 베니어판(A)의 표면부에서 요부(8)에는 엷게 착색되고 반대로 철부(8')에는 진하게 착색되는 색상의 침투농도에 따라서 스크린 인쇄판(6)(6')(6″)(6'″)(6″″)에 의한 색상띠(5)(5')(5″)(5'″)(5″″)의 색상보다 더 많은 색상효과를 나타냄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은 자연무늬를 실수요자가 소망하는 취향에 맞도록 자유로히 착색 제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Claims (1)

1. 합판 또는 단판의 표면에 무늬모양을 착색하는 통상의 방법에 있어서, 임의의 무늬모양 요철면(8)(8')을 형성한 베니어판 표면에는, 나무의 자연무늬를 색상띠(5)(5')(5″)(5'″)(5″″)순으로 형성한 스크린 인쇄판(6)(6')(6″)(6'″)(6″″)을 그 색상띠 순으로 하나씩 올려놓고 스크린 인쇄를 행하여, 그 요철면 전체에는 원색의 자연무늬가 일정 도수로써 인쇄되게 하며, 상기 무늬가 인쇄된 베니어판을 밀폐용기(10)넣어 85~95℃의 스팀열로 가열함에 의해 무늬 인쇄염액이 농도를 달리하면서 요철면상에 착색되게 한 것을 특징으로하는 베니어판에 무늬를 직접 도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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