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114689A - 커피박과 볏짚을 활용한 생장촉진용 곤충 사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커피박, 볏짚, 흑설탕이 혼합되어 발효된 밀웜 사료로 밀웜의 대량사육을 위해 성장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커피박과 볏짚을 활용한 생장촉진용 곤충 사료{Insect feed for growth promotion using coffee grounds and rice straw}

본 발명은 곤충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밀웜 및 슈퍼밀웜과 같은 거저리류 곤충의 사료를 개선하여 성장속도를 단축하여 대량 생산을 용이하게 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단백질 에너지 식품 부족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단백질 공급에서 있어서 가축에 의존하고 있다.

세계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을 해치는 유전자 변형 농작물이 식탁을 점령하고, 특히 유전자 변형 농작물의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며 잠재적인 집단 전염병 및 유전자 병에 노출되어 있다.

각종 요인에 의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온실가스의 문제 등으로 인해 세계의 생산곡물이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한 세계 생산곡물은 그 1/3이 가축의 먹이로 소비되고 있다.

많은 가축은 메탄가스를 다량 발생시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메탄가스의 발생은 탄수화물성 사료가 주원인이다.

축산물 소비를 최소화하고, 환경을 살리며, 양질의 대체식량자원을 개발할 필요성이 요구되며, 곤충은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평균 2배 이상 높고,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축산물에서 얻어지는 단백질의 대체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메뚜기, 번데기, 누에가 식약청 승인을 받아 일반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밀웜의 경우 제조방법, 안전성을 검토하여 식품원료로 사용 섭취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 중이다.

유엔농업식량기구는 전세계 국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식용 곤충 식품의 확대와 개발 필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홍보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영국,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이 식용 곤충식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식용 곤충에 부정적이었던 서구권에서도 식용 곤충의 식용화에 눈을 돌리고 있다.

본 발명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및 발명의 목적은 갈색거저리 즉, 밀웜의 사료를 개선하여 성장속도를 단축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또한, 대량 사육하는 밀웜의 사육장 특성상 항균 및 면역성을 높여 집단 폐사를 막는 방법을 가지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쌀겨 및 밀기울 등과 물이 혼합 발효된 곤충 사료의 주된 원료와, 건조 후 분쇄된 볏짚, 커피 추출 후 남은 커피박, 흑설탕을 혼합한 사료 원료를 15~20일간 발효시켜 펠릿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밀웜의 알에서 성충까지의 성장 속도를 기존 쌀겨 및 밀기울로 사육했을 때에 비교하여 75~80% 까지 앞당길 수 있다.

밀웜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노출 시키지 않으며, 별도로 생 채소를 주어 수분 보충을 해주지 않고 개발 사료만으로 어떠한 조건 부여 없이 사육이 가능하다.

밀웜의 성장 속도를 단축하며 대량 생산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밀웜 내장 속 부패균의 생장을 막아 별도의 가공 없이 가축의 사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도1은 본 개발 사료로 생육한 밀웜의 생장 사진
도2는 볏짚과 커피박, 기타 탄수화물 사료를 혼합한 분쇄 혼합물
도3은 볏짚과 커피박, 기타 탄수화물 사료를 물과 함께 혼합하여 만든 환형태의 사료
도4는 상기 혼합물들로 만든 펠릿형태의 사료 사진

이하에서는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바람직한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사료로 생육된 밀웜의 사진이며, 도2, 도3, 도4는 사료의 개발 과정 및 결과물이다.

일반적으로 밀웜은 탄수화물류의 곡물을 먹고 서식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밀웜의 곤충 사료 혼합물로는 밀기울이나 쌀겨 분말 20~25%, 커피박 40~50%, 볏짚 분말 30~35%, 흑설탕 1~2%를 사용한다.

흑설탕은 사료의 숙성과정에서 효소를 만드는 역할을 하며, 효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분해 기능을 하여 애벌레들의 사료 섭취 시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볏짚에 대량 포함된 규소는 밀웜 애벌레의 조직과 세포에 생화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유해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막는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볏짚은 유익 세균이나 사상균 등의 유효 미생물을 양산하여 1~4령의 어린 애벌레들에게 고른 영양분을 공급도록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커피박의 카페인 알데하이드는 밀웜 애벌레의 각성효과를 일으키며 생육기간동안 먹이를 섭취하는 시간을 늘리며,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상기와 같은 기능성 혼합물로 이루어진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 원료를 15~20도의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외부 공기를 차단한 후 20일 가량 발효 시켜 곤충 사료의 재료를 완성한다.

상기와 같이 완성된 곤충 사료의 재료는 펠릿 형태로 제작하여, 밀웜의 사육 케이지에 넣어 사용된다.

밀웜의 사육장에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곤충 사료를 투입한 후 1~2령 크기의 애벌레 100개를 투입하여 성장 과정을 살펴보았다.

기존의 자연 상태에서의 밀웜이 1~2령이 번데기가 되기까지 약 42일이 걸렸지만 본 사육장에서 생육 된 100마리의 애벌레는 31일째 첫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었으며, 35일째 모든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었다.

Claims (1)

1. 전체 사료의 중량부 100대비, 커피박의 40~50 중량부, 볏짚의 30~35 중량부, 흑설탕의 1~2 중량부를 가지며 혼합된 사료를 15~20일 발효시켜 이루어지는 펠릿형 곤충 사료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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