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13786A - 액상 흡연 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액상을 흡입하는데 있어서, 전자담배 기기를 이용하지 않고, 액상용기 자체에 유리관(5)에 부착된 금속 박막으로 만든 기화실(6)을 연결하여 라이터나 촛불로 기화실을 가열하여 증기화된 액상을 흡입할 수 있는 장치로써, 용기형 장치(도 1, 도 6)와 튜브형 장치(도 9) 형태로 제작될 수 있다. 용기형 장치는 흡입부 분리식(도 1)과 흡입부 일체식(도 6)이 있으며, 책상이나 탁자 위에 세워두고 사용하기 용이한 형태로써 액상용기(8)의 뚜껑(7) 위에 부착고무(3, 13)를 부착하고 주사바늘(4)을 부착고무 안쪽에서 뚜껑부위에 꽂고 부착고무에 기화실(6)이 부착된 유리관(5)을 끼운 형태로써, 용기내의 액상(9)을 주사바늘(4)을 통해 기화실(6)로 공급한 후 라이터나 촛불로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할 수 있도록 한 액상 흡연장치이고, 튜브형 장치(도 1)는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이며, 탄성있는 플라스틱 튜브(15) 안쪽에 흡입빨대(16)를 배치하고, 양쪽에 흡입고무(14)와 연결고무(17)를 끼운 후 연결고무에 기화실(6)이 부착된 유리관(5)을 끼운 형태로써, 튜브 안쪽의 액상을 연결고무(17)에 꽂힌 주사바늘(18)을 통하여 기화실(6)로 공급한 후 라이터나 촛불로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빨대(16)와 흡입고무(14)를 통해 흡입할 수 있도록 한 액상 흡연장치이다.

Description

액상 흡연 장치{Liquid Smoking Instrument}

본 발명의 기술분야는 기존 전자담배에서 사용되는 액상을 증기화 시켜서 흡입하는 데 있어서 전자담배 기기를 이용하지 않고, 액상이 담긴 용기 자체에 얇은 금속박막으로 만든 기화실(6)을 부착하여 라이터나 촛불로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분야에 관한 것이다.

전자담배는 기존 연초담배와 달리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하는 방식으로 흡연욕구를 해소하면서도, 비용이 저렴하고 간접흡연의 피해도 적으며, 발암물질 등 연초담배의 폐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담배는 액상과 이를 증기화 시키는 전자담배 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액상을 증기화 시키기 위한 도구는 전자담배 기기밖에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액상을 흡입한다는 것은 곧 전자담배 기기의 사용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흡연자의 목적은 액상을 증기화 하여 흡입하는 데에 있으므로 만약 전자담배 기기 없이도 액상의 흡연이 가능하다면 굳이 고가의 전자담배를 이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본 발명은 액상용기 자체에 금속 박막으로 만든 기화실(6)을 부착하여 직접 불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연할 수 있는 기술장치를 구현한 것으로써, 고가의 전자담배 기기 없이도 누구나 저렴하고 편리하게 액상흡연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전자담배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필라멘트의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연하는 방식이다. 전자담배 액상은 연초담배의 대체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고 건강과 비용 측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어서 단시일 내에 널리 보급되었지만, 전자담배 기기가 고가이고 유지보수 비용도 상당하며, 사용시에도 배터리의 충전과 액상의 충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서 보급에 제한요인이 되어왔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전자담배 기기 없이도 액상을 용기에서 직접 기화시켜 흡입하는 장치를 구현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서 액상용기와 결합된 기화장치 및 흡입장치를 간단하고 저렴하게 개발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액상용기에 부착되는 기화장치를 개발함에 있어서, 액상을 증기화를 시키는 에너지원으로 배터리를 사용한 전자담배와 달리 본 발명에서는 소지가 쉬운 라이터나 티라이트 캔들과 같은 소형 촛불의 불꽃으로 직접 가열하는 방안을 채택하였다. 기화장치는 불꽃으로 가열될 수 있는 기화실(6)을 구리나 구리합금,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재질의 얇은 박막을 이용하여 제작하여 해결하였다.

기화실(6)에는 투명한 유리관(5)을 연결하여 기화실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열기가 부착고무(3,13) 쪽이나 연결고무(17) 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액상방울(10, 20)이 주사바늘(4, 18)을 통하여 기화실(6) 쪽으로 공급되는 상황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형태는, 도 1 및 도 6과 같은 용기형과 도 9와 같이 튜브형이 있다. 용기형은 테이블 위에 놓인 상태에서 이용이 편리하며 도 1과 같은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과 도 6과 같은 흡입부 일체식 용기형이 있고, 튜브형은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길다란 모양으로 구성하였다.

용기형은 액상용기(8)의 뚜껑(7) 위에 부착고무(3,13)를 부착보조부(31)를 이용하여 부착하고, 도 3 및 도 8에서 보듯이 굽힌 주사바늘(20)을 부착고무 안쪽을 관통하여 뚜껑부위에 찔러 넣고 기화실(6)이 결합된 유리관(5)을 유리관끼움부위(32)에 끼워 넣어 구성하였다.

튜브형은 도 9에서 보듯이 튜브(15) 안쪽에 튜브형흡입빨대(16)를 배치하고 양쪽에 튜브형흡입고무(14)와 연결고무(17)를 끼운 후 연결고무 쪽에 액상이 공급되는 주사바늘(18)을 꽂고 기화실(6)이 결합된 유리관(5)을 끼워 구성하였다.

부품들은 모두 저렴하게 구성이 가능하였다.

본 발명을 통하여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하는 과정에서 전자담배 기기가 필요 없게 된다. 즉, 원래 흡연용 액상은 전자담배용으로 나온 것이지만 이제는 전자담배 기기로부터 독립하여 액상용기에서 직접 흡연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액상 흡연장치가 보급됨으로 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액상흡연을 위해 고가의 전자담배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져서 소비자는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둘째, 전자담배 기기 제조에 필요한 배터리와 충전기 및 각종 보조기기 등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셋째, 이용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보급이 늘고, 연초담배 대체효과도 커져 그만큼 국민 건강상의 이점도 많을 것이다.

제 1도는 본 발명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의 사시도이다.
제 2도는 본 발명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의 측면도이다.
제 3도는 본 발명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형 장치의 측면 단면도이다.
제 4도는 본 발명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를 기울여 액상을 기화실(6) 하부로 떨어뜨리는 것을 보여주는 설명도이다.
제 5도는 본 발명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를 흡입시에 티라이트 캔들 불꽃으로 기화실(6)을 가열하여 액상증기가 발생되는 것을 보여주는 설명도이다.
제 6도는 본 발명 흡입부 일체식 용기형 장치의 사시도이다.
제 7도는 본 발명 흡입부 일체식 용기형 장치의 측면도이다.
제 8도는 본 발명 흡입부 일체식 용기형 장치의 측면 단면도이다.
제 9도는 본 발명 튜브형 장치의 사시도이다.
제 10도는 본 발명 튜브형 장치의 측면도이다.
제 11도는 본 발명 튜브형 장치의 측면 단면도이다.
제 12도는 본 발명 튜브형 장치를 기울여 액상을 기화실(6) 하부로 떨어뜨리는 것을 보여주는 설명도이다.
제 13도는 본 발명 튜브형 장치에 티라이트 캔들 불꽃으로 기화실(6)을 가열시에 액상증기가 발생되고 흡입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설명도이다.
제 14도는 길다란 금속박막을 접어서 용기형태의 기화실을 만드는 설명도이다.
제 15도는 직사각형 금속박막으로 비대칭형 용기형태의 기화실을 만드는 설명도이다.
제 16도는 캔을 만들듯이 금속 일체형으로 만든 원통형 기화실이다.

본 발명 장치를 개발함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기화실(6)을 만들어 용기와 결합시키는 과제이다. 기화실(6)은 라이터나 촛불의 불꽃이 가해지고 그 열에너지를 받아서 내부에 있는 액상이 빠른 속도로 증기화 되는 공간이다. 또한 증기화된 액상이 흡입되어야 하므로 도 1과 도 9에서 보듯이 기화실(6)의 한쪽은 막힌 기다란 용기 모양으로 만들며 입구는 유리관(5)에 끼워 부착하고 끝쪽 상단에 공기가 들어오도록 몇 개의 공기구멍(61)을 뚫는다.

기화실은 인체에 무해한 금속소재로 만들며, 증기화가 빨라야 하고 반복적 가열에도 견디는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구리, 구리합금, 알루미늄, 알루미늄합금, 스테인레스 등의 금속이 사용될 수 있는데 가장 적당한 재료는 구리로 된 박막이다. 구리는 열전도율도 높고 녹는점이 1,084.6℃로 높아서 고온에도 쉽게 용출되지 않으며, 가공이 쉽고, 내식성과 내산성도 비교적 좋은 금속이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박막의 경우 구리에 비하여 취급이 쉽고 가격이 저렴하나 강도가 약하고, 녹는점이 660℃로 낮아서 산화되기 쉽고 액상에 용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구리나 구리합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길다란 용기모양의 기화실(6)을 만드는 방법은 도 14 및 도 15와 같이 얇은 금속박막을 접어서 만드는 방법과, 도 16에서 보듯이 금속 캔을 제작하듯이 금속일체형 기화실(26)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두께를 얇게 제작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금속박막을 접어서 만드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금속박막의 두께는 구리박막을 기준으로 0.01mm 내지 0.05mm의 것이 가능하고 바람직하게는 0.015mm 내지 0.03mm 정도의 두께가 적당하다.

도 14는 본 도면 전체에 그려진 기화실(6)을 접어서 만드는 방법으로써, 길다란 사각형 모양의 금속박막(62)을 재료로 이용한다. 우선 길다란 박막을 절반으로 접고(621) 다시 좌측 측면(622)과 우측 측면(623)의 겹쳐진 부분에서 각각 3미리 정도의 두께로 두번씩 접고 강하게 눌러주면 좌우측 면이 밀봉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입구를 둥글게 벌려주고(624) 내부에 끝이 둥근 막대를 집어넣고 이리저리 눌러주면 용기 모양이 되고 마지막으로 끝단에 공기구멍(61)을 몇 개 뚫어 주면 완성된다. 공기구멍을 끝단의 상부에 뚫어주는 이유는 하부에 고이는 액상이 쉽게 밖으로 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도 15는 기화실을 접어서 만드는 다른 방법을 예시한 것이다. 여기서는 모양이 길지 않은 직사각형 박막(63)을 둥글게 말고(631) 끝단을 겹쳐서 약 3미리 정도의 두께로 두번 접어(632) 강하게 눌러준 후, 이렇게 해서 생긴 관모양의 한쪽을 같은 방법으로 접어(642) 눌러주면 길다란 용기 모양의 기화실(64) 되고 끝단에 공기구멍(641) 몇 개를 뚫어주어 완성하게 된다. 이 방법은 기화실의 모양이 좌우 비대칭으로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화실은 입구에 유리관(5)을 끼워 열에 강한 무기질 접착제를 이용하여 부착한 후 용기형 장치나 튜브형 장치에 연결되는데, 기화실에 유리관을 부착시키는 이유는 유리관이 고온에 견딜 수 있으면서 열전도율이 낮아 기화실의 열기가 부착고무(3, 13)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며, 동시에 투명하여 주사바늘(4, 18)을 통해 액상이 공급되는 상황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유리관은 고온에 잘 견디는 경질유리나 석영유리로 쓰면 더욱 바람직하다. 이제 각 장치의 구성내용을 살펴본다.

먼저 본 발명 용기형 장치란 병 모양의 액상용기(8) 뚜껑(7)에 부착고무(3,13)를 부착하여 기화실(6)이 부착된 유리관(5)과 연결한 구조로써, 도 1과 같이 흡입고무(1)와 흡입빨대(2)가 부착고무(3)에서 분리가 가능한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가 있고, 도 6 내지 도 8과 같이 흡입부와 부착고무(13)가 일체형으로 된 흡입부 일체식 용기형 장치가 있다. 흡입부 분리식이 유용한 경우는 이 장치를 제품화할 때 포장이 용이하도록 흡입빨대(2)와 흡입고무(1)를 장치에서 분리하여 부피를 축소할 수 있기 때문이며, 두 형식의 기본 작동원리는 동일하므로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도 1 내지 도 5)를 중심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을 보면 액상 저장용기(8)의 뚜껑(7) 위에 분리식 부착고무(3)를 바닥이 평평한 부착보조부(31)를 이용하여 접착제로 부착하고, 도 3에서 보듯이 안쪽에서 구부린 주사바늘(4)을 부착고무(3)를 거쳐 뚜껑(7) 안으로 꽂아넣어 용기의 액상을 기화실(6) 쪽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뚜껑부위에는 주사바늘(4)을 직접 찔러 넣거나 주사바늘이 잘 들어가도록 미리 작은 구멍을 뚫을 수 있다. 부착고무의 한쪽에는 유리관끼움부위(32)가 있어서 기화실(6)과 결합된 유리관(5)을 끼워 연결하고, 부착고무의 반대쪽 구멍에는 분리식흡입고무(1)가 끼워진 분리식흡입빨대(2)를 끼워서 흡입부 분리식 용기형 장치를 완성한다.

분리식흡입고무(1)와 분리식부착고무(3)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쓰며, 특히 분리식부착고무(3)에는 기화실(6)과 결합된 유리관(5)이 끼워지므로 유리관을 통해 전달되는 열기를 견딜 수 있는 내열 실리콘 등의 재질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착고무에는 역류방지턱(33)이 있어서 유리관(5)과 기화실(6) 쪽으로 들어간 액상이 흡입시에 분리식흡입빨대(2)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한다.

실제 흡연하는 과정은 도 4에서 보듯이 액상(9)이 들어있는 용기(8)를 기울여 눌러 액상방울(10)을 기화실(6) 하단 쪽으로 5-6방울 정도 공급한 후, 도 5에서 보듯이 라이터나 티라이트 캔들(12)과 같은 촛불로 기화실(6) 하단에 불꽃을 가하면 얇은 금속박막으로 만들어진 기화실(6) 내의 액상은 빠른 속도로 증기화 되고, 이와 동시에 흡입고무(1)에 입을 대고 빨면 공기구멍(61)을 통해 공기가 들어오면서 증기화된 액상(11)이 흡입빨대를 거쳐 입으로 흡입된다. 이렇게 흡연을 하는 과정에서의 온도를 보면, 액상의 주성분인 글리세린의 끓는점이 293℃이므로, 액상의 증기화가 진행되는 동안 기화실(6)의 온도는 293℃ 정도로 유지가 되는데, 이 열기가 유리관을 거치면서 온도가 크게 낮아지고, 불꽃을 가하는 시간 또한 길지 않으므로 내열재질로 만들어진 부착고무(3, 13)에는 열손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본 발명 튜브형 장치는 도 9 내지 도 13에서 보듯이 휴대가 편리하도록 만든 장치로써, 기화실(6)과 이에 부착된 유리관(5)은 용기형 장치와 동일하게 사용되며 액상을 담는 용기 부분을 튜브형 구조로 변형시킨 것이다.

주요 구성부분으로는 액상을 담는 튜브(15), 튜브 안에 배치되어 흡입증기가 통과하는 흡입빨대(16), 튜브(15)와 흡입빨대(16)의 한쪽에 끼워지는 흡입고무(14)와 다른 쪽에 끼워지는 연결고무(17), 연결고무에 끼워지는 유리관(5), 유리관에 부착되는 기화실(6), 연결고무(17)에 꽂아져서 튜브내의 액상을 기화실(6)에 공급하는 주사바늘(18) 등이다.

튜브(15)는 탄성이 있고 내부가 보이는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플라스틱 관으로 만들고, 튜브(15) 안쪽으로는 흡입빨대(16)를 배치하고 양쪽으로 흡입고무(14)와 연결고무(17)의 안쪽구멍으로 끼우고 바깥쪽에는 튜브(15)를 끼워서 튜브의 안쪽과 흡입빨대(16)의 바깥쪽에 액상이 저장되도록 한다. 연결고무(17)에는 바늘구멍(172)을 통하여 주사바늘(18)을 바늘통과부(171)에 찔러넣어 고정하며, 기화실(6)이 부착된 유리관(5)을 연결고무(17)에 끼워서 튜브형 장치를 완성한다.

흡입고무(14)와 연결고무(17)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며 특히 연결고무(17)는 기화실(7)로부터 유리관(5)을 통해 전해지는 열에 견딜 수 있는 내열 실리콘 계통을 쓰는 것이 좋다. 연결고무(17)의 아랫 쪽에 고정되는 주사바늘(18)은 그림과 같이 바늘 끝쪽을 적당히 구부려 중앙 쪽에 위치하게 하여 떨어지는 방울이 주변에 잘 묻지 않도록 한다. 연결고무(17)의 역류방지턱(173)은 기화실(6) 쪽의 액상이 흡입빨대(16) 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한다.

실제 흡연을 하게 되는 과정은 도 12와 같이 장치를 비스듬히 세우고 튜브(15)를 눌러 주사바늘을 통해 액상방울(20)을 5-6방울 정도 기화실(6) 아랫쪽에 떨어뜨린 후, 도 13과 같이 기화실(6) 하부에서 라이터나 티라이트 캔들(22) 등을 이용하여 불꽃을 가하면서 흡입고무(14)에 입술을 대고 흡입하게 된다. 불꽃에 의해 기화실(6) 내부의 액상이 증기(21)로 변하고 기화실의 공기구멍(61)을 통하여 외부공기(23)가 빨려 들어오면서 증기화된 액상(21)이 유리관(5)과 연결고무(17), 흡입빨대(16), 흡입고무(14)를 거쳐 입안으로 흡입된다. 기화실(6)에 떨어뜨린 액상이 소진되면 실린더(2)를 눌러 추가 공급하게 되는데, 튜브형 장치에서는 일단 흡입이 시작되면 뜨거운 증기가 흡입빨대(16)을 거치면서 튜브(15) 내의 공기와 액상이 열팽창 하게 되어 주사바늘(18)을 통해 액상이 자동 공급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편리할 수도 있지만 과도한 액상의 자동공급을 막기위해 주사바늘(18)은 다소 가는 것을 써야하고, 필요하면 흡입 후에 튜브 내부의 액상(9)이 주사바늘 끝단(181)에 닿지 않게 기화실 쪽을 위로 올려서 자동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액상을 흡연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전자담배 기기의 필요성을 없앴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소비자는 이제 고가의 기기구입비용과 유지비용이 들지 않으며, 사실상 액상 구입비용 정도만으로 흡연까지 가능하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자담배 기기가 고가여서 대개는 전문 판매소에서만 취급되어 왔고 이것이 액상보급을 제한하는 큰 요인이었는데, 저렴하고 간단한 본 발명은 일반 연초담배 판매점에서도 취급이 가능하고, 소비자들도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손쉽게 구매하여 바로 흡연이 가능하므로, 결국 보급이 촉진되고 연초담배 흡연을 더 많이 대체하게 되어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다.

본 장치를 보급함에 있어서 전자담배에 익숙한 사람들이 라이터나 촛불로 가열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전자담배에 비하여 단점임은 분명하지만, 전자담배 역시 고가의 구입 및 유지비용 부담이 있고 사용 전에 충전과 액상보충을 해야하며 항상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반면에 흡연자들은 흡연욕구의 해소를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는 특징이 있고, 저렴한 가격에 즉시 흡연이 가능하다면, 양초나 라이타를 이용하는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자담배를 잊고 나온 흡연자나 전자담배 기기의 구입비용이 부담이 되어 액상흡연을 하지 않았던 흡연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장치와 함께 티라이트 캔들(12, 22)이나 라이터를 함께 동봉해 판매하면 이용이 더욱 편리할 것이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실내에서나 여유있는 장소에서는 양초의 이용이 편리할 것이고, 야외에서나 급히 흡연하는 경우에는 라이터 이용도 가능할 것이다.

전자담배는 세계적으로 이미 커다란 시장이 형성되었고, 전자담배 기기 없이 간단하게 액상을 흡연할 수 있는 장치는 없기 때문에, 본 발명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 전자담배 시장과 연초담배 시장을 상당 정도 대체하여, 인류건강의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1: 용기형분리식흡입고무 2: 용기형분리식흡입빨대
3: 용기형분리식부착고무 31: 부착보조부
32: 유리관끼움부위 33: 역류방지턱
4: 주사바늘 5: 유리관 6: 기화실 61: 공기구멍
7: 용기뚜껑 8: 용기 9: 액상 10: 액상방울 11: 증기화 되는 액상
12: 티라이트 캔들 13: 용기형일체식부착고무
14: 튜브형흡입고무 15: 튜브 16: 튜브형흡입빨대
17: 연결고무 171: 바늘통과부 172: 바늘구멍 173: 역류방지턱
18: 주사바늘 19: 튜브내 액상 20: 액상방울 21: 증기화 되는 액상
22: 티라이트 캔들 23, 24, 25: 흡입시 공기와 액상증기의 흐름
26: 금속 일체형 기화실 27: 금속 일체형 공기구멍
62: 기화실 제작용 금속박막 621: 절반 접은 금속박막
622: 좌측 접는 모양 623: 우측 접는 모양
624: 입구를 원형으로 벌려 만든 용기 모양의 기화실
63: 다른 모양의 기화실 제작용 금속박막 631: 둥글게 말린 기화실 몸체
632: 끝단 접는 모양
64: 한쪽 입구를 접어 막아 만든 용기 모양의 기화실
641: 공기구멍 642: 한쪽 입구를 접어 막은 모습

Claims (4)

1. 전자담배용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함에 있어서 전자담배 기기를 이용하지 않고, 액상용기(8)의 뚜껑(7)위에 도 1에서와 같은 분리식부착고무(3)나 도 6에서와 같은 일체식부착고무(13)를 부착보조부(31)를 이용하여 부착하고, 부착고무의 안쪽으로 뚜껑을 관통하여 주사바늘(4)을 찔러넣어서 용기 내부와 통하게 하여 액상을 기화실(6)쪽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부착고무(3)의 유리관끼움부위(32)에 금속박막으로 만든 기화실(6)과 결합된 유리관(5)을 끼우고, 도 1에서와 같이 분리식부착고무(3)를 붙인 경우엔 한쪽에 분리식흡입빨대(2)와 분리식흡입고무(1)를 끼워서 라이터나 촛불로 기화실을 가열하면서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흡입부 분리식, 또는 흡입부 일체식 용기형 액상흡연장치.
2. 전자담배용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함에 있어서 전자담배 기기를 이용하지 않고, 도 9에서와 같이 흡입고무(14)와 연결고무(17)의 중간에 탄성이 있는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플라스틱 튜브(15)와 그 안쪽에 튜브형흡입빨대(16)를 배치하고 흡입고무(14)와 연결고무(17)의 안쪽 구멍에는 튜브형흡입빨대(16)를, 바깥쪽에는 튜브(15)를 각각 끼워서 튜브(15) 안쪽과 흡입빨대(16) 바깥쪽의 공간에 액상이 저장되며, 연결고무(17)엔 주사바늘(18)을 끼워 튜브안의 액상이 주사바늘을 통해 기화실(6)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며, 연결고무(17)의 다른 쪽엔 금속박막으로 만든 기화실(6)과 결합된 유리관(5)을 끼우고, 튜브(15)를 눌러 액상을 기화실(6)로 공급한 후 라이터나 촛불로 기화실을 가열하면서 액상을 증기화 시켜 흡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특징으로 한 튜브형 액상흡연장치.
3. 액상흡연장치에서 라이타나 촛불을 이용하여 액상을 증기화시키는 기화실(6)의 재료인 금속 박막이 두께 0.01mm 내지 0.05mm 의 것으로써 구리, 구리합금, 알루미늄, 알루미늄합금, 스테인레스 등으로 만들어 지며, 기화실의 모양은 도 14나 도 15와 같이 금속박막을 접어서 길다란 용기모양으로 만들고 끝단에 공기구멍(61)을 뚫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상 증기화 장치.
4. 청구항 3에 있어서 기화실(6)을 금속 박막으로 접어 만드는 대신에, 금속 캔을 만드는 방법과 같이 금속 일체형의 원통형 용기(26) 모양으로 만든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상 증기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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