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40016502A -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유황을 유용한 미생물(EM)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유황 발효 추출물과 함초 등의 염생식물을 유용한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홍삼, 겨우살이, 오미자, 영지, 구기자, 상백피, 창출, 위령선, 골담초, 쥐눈이콩, 육계, 생강, 마늘, 어성초, 패장, 칡, 우슬 등의 한약재를 유용한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한약재 발효 추출물 및 미강을 미생물 제제에 의하여 숙성시켜 발효한 미강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유황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미강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가 혼합되는 것이다.
본 발명이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제조 방법은 유황과, 함초를 포함하는 염생식물, 한약재, 미강을 각각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시키는 제1단계; 상기 제1단계에서 숙성 발효 추출물을 상기 비율로 혼합하고 2차 숙성 발효하는 제2단계; 상기 제2단계에서 제조된 액상 발효 원액을 물에 희석하여 숙성하는 제3단계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A composition promoting the growth of plants and method forpreparing thereof}

본 발명은 화학비료성분을 포함하지 아니한 천연물과 한약재 성분을 함유하는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유황 발효물과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홍삼, 겨우살이, 오미자, 영지, 구기자, 상백피, 창출, 위령선, 골담초, 쥐눈이콩, 육계, 생강, 마늘, 어성초, 패장, 칡, 우슬 등의 한약재 발효 추출물 및 미강 발효 추출물을 적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숙성시킨 것으로, 각종 식물에 적용시 내서성과 내한성을 증진시켜 식물의 면역작용을 증진시키고, 식물의 약리작용과 생리작용을 증진함으로써,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주는 병충해를 방지하여 고품질의 농작물을 다 수확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무해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농업은 인간의 정착 산업활동 중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으며, 현재도 식량생산을 중요한 산업활동으로 그 비중이 매우 높다. 따라서 식물 농업 재배 분야에서 식물의 생장 조절 및 병충해 감소를 통한 수확량의 증대를 위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그 결과 각종 화학물질을 이용한 화학비료들과 농약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화학비료들은 초기에는 식물 생장의 필수 성분인 질소, 인, 칼륨 등을 무기 화학물질로서 보충하는 형태를 띠었으며,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각종 식물 성장 활성제가 개발되어 왔다. 한편, 식물의 생리작용을 증진시킴으로써 직접적으로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 외에도, 각종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킴으로써 간접적으로 식물의 생육을 증진시키는 연구도 많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농작물에 피해를 병해충은 농작물 재배기간은 물론 저장중의 농산물에 영향을 미쳐 품질의 저하는 물론 수확량의 감소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들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제수단으로 농약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제초제 및 농약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식물 병원성 미생물들이 내성을 갖게 되었고, 이는 보다 강력한 살균성을 갖는 농약의 사용과 그 사용량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화학비료,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은 토양을 산성화시키고, 카드뮴, 비소, 수은 등 각종 중금속을 잔류시켜 지력을 상실케 하여 농작물의 생산량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자연 생태계의 파손 및 오염과 안정성 문제 등을 야기하여 환경적인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여 왔다.

이와 같이 화학비료 및 농약의 사용의 폐해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소비성향 또한 무공해 식품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됨에 따라 근래에는 생물농약, 천적을 이용한 농법 및 유기질 퇴비를 이용한 유기농법이 권장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온실 등의 시설재배의 형태가 대형화, 고정화되고 있어 연작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연작에 따른 병충해 피해가 늘어 연작에 의한 생산성 감소가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약재 또는 한약추출 부산물을 이용한 비료 및 영양제가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2001-0067650호와 제2012-0019335호 및 등록특허공보 제10-0283959호에 기재되어 있으며, 유황과 미강 및 기타 첨가물을 발효시킨 비료 및 식물보호용 조성물에 관한 내용이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2004-96917호, 제2007-0019504호 및 등록특허공보 제10-0382406호, 제10-0908001호, 제10-1073887호에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의 한약재나 유황을 사용하는 비료나 식물 보호용 조성물은 식물의 생리 기작을 활성화하여 생육을 촉진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었다.

그리고, 한약추출물로 유황을 제독한 후 유용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과 함께 액상화하여 식물의 방제 및 생육활성에 유효한 액상 유황이 대한민국등록특허공보 제10-0981780호에, 유용 미생물과 제독되지 아니한 유황을 액상 혼합하는 방법과 그 조성물이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2012-0031862호 및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143903호에 기재되어 있다. 상기의 특허에는 유황과 유용 미생물을 사용하여 식물의 방제와 생육활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병, 해충의 방제 효과는 있으나 충분한 영양공급에는 제한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토양의 생육환경개선과 식물이 필요한 영양분 및 영양 흡수에 필요한 효소의 제공으로 생명력을 증진시키고, 광합성이 도움을 주어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개체를 유지시켜주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한 식물 생육활성제 조성물과 그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유황을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유황 발효 추출물과 함초 등의 염생식물을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홍삼, 겨우살이, 오미자, 영지, 구기자, 상백피, 창출, 위령선, 골담초, 쥐눈이콩, 육계, 생강, 마늘, 어성초, 패장, 칡, 우슬 등의 한약재를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한약재 발효 추출물 및 미강을 숙성시켜 발효한 미강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유황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미강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가 혼합되는 것이다.

본 발명이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제조 방법은 유황과, 함초를 포함하는 염생식물, 한약재, 미강을 각각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시키는 제1단계; 상기 제1단계에서 숙성 발효 추출물을 상기 비율로 혼합하고 2차 숙성 발효하는 제2단계; 상기 제2단계에서 제조된 액상 발효 원액을 물에 희석하여 숙성하는 제3단계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서 유황은 미생물 발효에 의하여 독성이 순화되고, 나머지 성분들도 미생물 발효에 의하여 식물에 흡수가 용이하여, 식물의 광합성 작용 및 영양공급에 유리하며 독성이 없고, 계속 사용하여도 내성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병해충 방지제로서 유용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발효 미생물로서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사용하며, EM(유용한 미생물군)은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생리 활성물질을 생성하며 부패를 억제하는 역할 미생물을 공생시킴으로써, 그 작용을 강화시켜 자연을 소생시키고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대량으로 합성하는 능력이 있으며, 토양 속에서는 좋은 미생물상을 만들어 내기 위한 먹이가 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다.

유황[硫黃]은 비금속 원소로 녹는 점은 120℃, 비중은 1.92이다. 상온에서는 황색, 무취의 파삭파삭한 결정체이며, 고온에서는 금과 백금을 제외한 거의 모든 금속이나 수소와 화합하여 황화물을 만들며, 점화하면 청색의 불꽃이 생기고, 화약과 성냥의 원료, 약용·농약·펄프 제조 등에 쓰인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유황은 성(性)이 대열(大熱)하고 맛이 시고 독이 있으며, 심복(心腹)의 적취(積聚 : 체증이 오래되어 덩어리가 지는 병)와 사기(邪氣 : 부정한 기운)의 냉벽(冷癖) 등을 다스리고 근골(筋骨)을 굳세고 장(壯)하게 한다."고 기재하고 있는 바와 같이, 기(氣)를 더하고 지혈(止血)하고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명문(命門)을 따뜻하게 하며 살충(殺蟲)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염생식물(鹽生植物)은 바닷가와 내륙에서는 염분이 있는 호숫가와 암염(岩鹽)이 있는 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을 말하며, 함초(퉁퉁마디), 칠면초, 해홍나물, 새발쟁이 등이 이에 속하며 줄기와 잎이 육질인 것이 많다. 생육하고 있는 지대의 수분 정도에 따라서 건염생식물(乾鹽生植物)과 습염생식물로 구분하지만, 모두 세포 안에 많은 소금기가 들어 있어 삼투압 값이 높기 때문에 토양 용액의 침투가가 높을 때도 물을 빨아들일 수 있는 특색이 있다. 함초는 공식적인 명칭이 퉁퉁마디이지만 현지에서는 함초라고 부르며, 바닷물이 잘 드나들고 비교적 땅이 잘 굳는 갯벌지에서 자라며 높이 10 ∼ 30cm이다. 줄기는 육질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마주 달리고 퇴화한 비늘잎이 마주 달리며 마디가 불룩하게 튀어나오므로 퉁퉁마디라는 이름이 생겼다. 우리나라 서해안 전역에 분포하며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어, 오래전부터 줄기를 잘라다가 국을 끓이거나, 갈아서 밀가루에 함께 반죽하여 전을 부쳐서 먹기도 한다.

칠면초[七面草]는 바닷가 갯벌에서 무리 지어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5 ∼ 50cm이며 딱딱하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곤봉 모양의 육질이며 길이가 5 ∼ 35mm이고 끝이 둔하며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변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해열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소적 작용으로 소화불량, 변비, 비만증 등에 효험이 있다.

해홍나물은 바닷가에 분포하며 나문재처럼 생겼으나 열매가 작고 잎겨드랑이에 꽃이 3 ~ 5개씩 달리는 것이 다르다. 곧게 자라서 높이 30 ~ 50c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뭉쳐나고 선형으로 꽃은 7 ~ 8월에 피고 꽃대가 없으며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한다.

겨우살이는 참나무나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활엽수에 기생하는 기생목이으로,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말려서 사용하며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간신(肝腎)을 보하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태아(胎兒)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오게 하며,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강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으며, 요통, 관절염, 태동불안(胎動不安), 유즙불하, 고혈압, 해산 후 자궁의 이완성 출혈 등에 효과가 있다.

상백피(桑白皮)는 뽕나무과의 뽕나무(Morus alba L.) 또는 동속 식물의 뿌리껍질로 만든 약재로 특이한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상백피는 폐열로 인한 해수, 천식을 치료하며 이뇨 작용이 있어, 급성신우염, 허약성 부종에 쓰이고 혈압강하 작용이 있으며 코피와 각혈에도 사용하며 유행성 간염 등에도 쓰인다. 약리작용은 진해, 이뇨, 혈압강하, 진정, 진통, 해열, 진경,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창출[蒼朮]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삽주와 남창, 북창출의 뿌리줄기로 만든 약재로서, 약효성분은 정유가 5 ∼ 9％ 들어 있는데, 주성분은 아트락티롤(Atractylol), 히네솔(Hinesol), 베타유데스몰(β-Eudesmol) 등이 있으며 약의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약성은 따뜻하다. 창출의 효능은 건위작용이 우수하여 위장 안에 습기가 과다하게 쌓여서 일어나는 소화장애와 위장기능 허약증상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반응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위장장애로 인한 식욕 감소증상, 배가 갑갑하고 헛배가 부르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에 현저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위장기능 허약으로 사지가 나른하고 무거우면서 구토나 설사, 이질 등의 증상을 보일 때에 좋은 치료제가 된다. 감기에 활용하면 땀을 내게 하고 병원균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으면서 내성을 높여주기도 하며,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 관절의 동통과 마비증상을 개선시키고 하체에 힘이 줄어드는 증상에 치료작용도 보인다. 또, 이 약에는 비타민 A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밤눈이 어두운 증상에도 활용된다.

위령선[威靈仙]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으아리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뿌리로 만든 약재로 냄새가 없고, 맛은 맵고 짜며 성질은 따듯하며, 풍습을 제거하고 관절굴신불리, 사지마비, 요통, 사지동통, 근육마비, 타박상을 치료하며, 오장의 기능 항진, 경락이 막혀 생기는 통증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은 혈압강하, 평활근 흥분, 이뇨작용, 혈당하강작용, 진통, 항균작용 등이 알려져 있다. 생김새는 뿌리줄기가 고르지 않은 덩어리 모양으로 윗 끝에 때로는 목질의 짧은 줄기가 붙어 있으며 긴 잔뿌리가 많다. 다른 이름으로 노호수(老虎鬚), 능소(能消), 영선(靈仙), 철각위령선(鐵脚威靈仙), 로선(露仙), 철선연(鐵線連), 소목통(小木通) 등이 있다.

골담초[骨擔草, chinese pea tree]는 콩과의 골담초 속에 속하는 키 작은 갈잎떨기나무로,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여러 개가 뭉쳐나기도 하며, 높이는 2미터 정도로 중남부지방의 산에서 자라고, 꽃이 아름답고 민간요법으로 귀하게 쓰이는 나무로 마당이나 울타리에 심어 관상수로도 재배한다. 작은 가지는 길고 가늘며 모서리가 있고 털이 없으며 나무껍질과 가지는 황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가지에 5개의 모가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대하·고혈압·타박상·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쥐눈이콩(여두, 黎豆)은 콩과의 다년생 만초(蔓草)로 줄기와 잎은 갈색으로 서목태(鼠目太)라고도 하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으며 본초강목에 의하면 빛이 검으면서 반들반들하고 작은 수콩(雄豆)을 약으로 쓰는 것이 더 좋고 , 신장과 관련한 곡식이므로 신장병에 효과가 있다. 삼초(三焦) 중 중초((中焦)를 고르게 하고, 기를 내려서 모든 풍열(風熱)을 억제하며, 맥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 광물성 약재의 독을 비롯한 모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육계[肉桂] 녹나무과의 육계나무(Cinnamomum cassia Blume;肉桂)의 나무껍질을 말하며 특이한 방향이 있고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뜨겁다.

육계는 하초가 찬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 연약증, 양기부족, 소변을 자주 보고 묽게 보는 것, 묽은 변, 설사, 구토,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어혈 복통, 종기, 피부궤양, 사지마비 동통 등에 사용하며, 약리작용은 중추억제, 진정, 진통, 해열, 관상동맥 혈류량 증가, 피부 진균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이름으로 통계(筒桂), 옥계(玉桂), 랄게(辣桂), 대계(大桂), 균게(菌桂), 계(桂), 모계(牡桂), 류계(柳桂), 육계피(肉桂皮), 관계(官桂), 목계(木桂),자계(紫桂) 등이 있다.

어성초[魚腥草]는 삼백초과의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erg)의 개화기의 지상부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십약(十藥)이라 하고, 중국에서는 전초 또는 지상부라고 부른다. 어성초란 잎에서 고기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잎을 비벼서 부수면 생선비린내가 나며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차다. 어성초는 해열, 배농작용이 뛰어나 폐농양으로 인한 기침, 피고름을 토할 때, 폐렴, 급만성 기관지염, 장염, 요로감염증, 종기에 쓰며, 열이 많고 소변을 못 볼 때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항균작용, 면역증강작용, 항염증작용, 이뇨작용, 진해작용이 보고되었다. 　

패장[敗醬]은 마타리과의 뚜깔(Patrinia villosa Jussieu) 또는 마타리(Patrinia scabiosaefolia Fischer ex Link)의 뿌리를 말린 것을 말한다. 패장은 뿌리에서 콩으로 만든 장(醬)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어린 싹을 채취하여 쪄서 나물로 먹는데 맛이 약간 쓰고 오래된 장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고채(苦菜)라고 불렀으며,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패장은 혈의 순환이 되지 않고 외부 충격으로 어혈이 질 때 사용하며 종기, 맹장염, 폐농양으로 인한 해수, 농혈이 있을 때, 어혈로 인한 동통, 산후 어혈복통에도 쓰이며, 약리작용으로 진정작용, 간세포재생촉진작용,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우슬[牛膝]은 비름과의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의 뿌리를 말하며,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을 닮아 '우슬(牛膝)'이라 한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점액성으로 맛은 약간 쓰고 시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 골격을 튼튼하게 한다. 어혈을 제거해줌으로 생리불순,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과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다른 이름으로 우경(牛莖), 백배(百倍), 산현채(山見菜), 대절채(對節菜), 계교골(鷄膠骨) 등이 있다.

미강(米糠)은 현미(玄米)를 도정(搗精)하여 정백미(精白米)를 만들 때 생기는 과피(果皮), 종피(種皮), 호분층(糊粉層) 등의 분쇄혼합물로 통상 쌀겨라 부른다. 보통 현미의 도정시에 6∼8%의 미강이 생기는데, 표준 화학조성을 보면 수분 13.5%, 단백질 13.2%, 지방 18.3%, 당질 38.3%, 섬유 7.8%, 회분(灰分) 8.9%이고 비타민 B1은 100g 중 2.5mg이나 들어 있으며 비타민 E의 함유량도 많아 풍부한 영양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식물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며, 각종 해충이나 유해한 병균을 방제할 수 있는 성분을 선택하여 이를 숙성 발효함으로써 식물에 흡수가 용이하고, 이에 따라 광합성 작용을 증진시켜 식물의 성장과 발육을 향상시켜, 고품질의 농작물을 증산할 수 있어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은 토양에 직접 시비하면 토양의 개량효과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은 유항 성분에 의한 살균 및 토양개량 효과와 염생식물의 염분 및 미네랄 성분에 의한 상호 보조작용으로 광합성을 촉진되며, 한약재 성분에 의한 영양분의 공급과 항균 및 살균작용과 특이한 향이나 맛에 의한 해충기피효과가 있으며, 미강의 영양분 공급으로 식물의 병원균이나 해충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켜 병, 해충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유용한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에 의하여 발효시킴으로써 인체에 무해하고 식물에 영양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더하여 본 발명은 상기의 효과에 의하여 식물의 성장대사가 활성화되고, 광합성을 촉진하여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개체를 유지시켜 내서성과 내한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농약의 사용 없이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증산할 수 있으며, 특히 선충과 응애와 같은 해충 및 유해병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여 식물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해균과 해충을 방제하고, 화학 농약의 사용으로 인한 토양의 변질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면서 식물의 생육이 촉진되고,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은 유황을 EM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유황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와 함초 등의 염생식물을 EM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홍삼, 겨우살이, 오미자, 영지, 구기자, 상백피, 창출, 위령선, 골담초, 쥐눈이콩, 육계, 생강, 마늘, 어성초, 패장, 칡, 우슬이 5 ~ 10중량% 비율로 포함된 한약재를 EM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한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및 미강을 숙성시켜 발효한 미강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를 포함하는 조성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유황과 염생식물, 한약재, 미강을 각각 EM 미생물에 의하여 숙성 발효시키는 1단계, 위의 1단계에서 발효시킨 각 추출물을 혼합하여 2차로 EM 미생물에 의하여 혼합 숙성 발효시키는 2단계, 혼합 속성 발효된 추출물을 물에 희석하여 숙성 발효시키는 3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1 단계>

1. 유황의 숙성 발효

*먼저 시중에서 구입한 유황을 200 내지 300 메쉬로 분쇄한 후, 물 1L 기준으로 분말 유황 5 내지 10중량%를 혼합하고, EM 미생물 100ml를 투입하여 상온(20 내지 30℃)에서 5 내지 10일간 발효시킨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유황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2. 염생식물의 숙성 발효

건조된 함초, 칠면초, 해홍나물 등의 염생식물을 1cm 이하의 크기로 잘게 분쇄한 후, 물 1L 기준으로 분말 염생식물 10 내지 20중량%를 혼합하고, EM 미생물 100ml를 투입하여 상온(20 내지 30℃)에서 5 내지 10일간 발효 추출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3. 한약재의 숙성 발효

홍삼, 겨우살이, 오미자, 영지, 구기자, 상백피, 창출, 위령선, 골담초, 쥐눈이콩, 육계, 생강, 마늘, 어성초, 패장, 칡, 우슬을 각각 1cm 이하의 크기로 잘게 분쇄하고 동일한 비율(5 ~ 10%)로 혼합한 후, 물 1L 기준으로 분말 한약재 10 내지 20중량%를 혼합하고, EM 미생물 100ml를 투입하여 상온(20 내지 30℃)에서 5 내지 10일간 발효 추출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한약재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4. 미강의 숙성 발효

미강을 미분쇄하고 체로 거른 다음 물 1L 기준으로 분말 미강을 20 내지 25중량%를 혼합하고, EM 미생물과 효모 및 유산균을 1:2:1:로 혼합한 미생물 제제 100ml를 투입하여 상온(20 내지 30℃)에서 5 내지 10일간 발효 추출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미강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2 단계>

상기의 1차 선 발효된 유황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미강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를 혼합한 후, 다시 상온(20 내지 30℃)에서 5 내지 10일 발효시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원액을 수득한다.

<3 단계>

상기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원액을 물에 300 내지 500배로 희석하여 상온에서 3일 내지 5일 숙성하여 5 내지 7일 간격으로 엽면 시비로 사용한다. 본 발명에서는 발효 추출물의 여과는 1단계에서 각각의 추출물에서 실시하거나, 2단계에서 혼합 발효추출물을 숙성 후 여과시킬 수도 있다.

본 발명은 3단계의 발효 숙성과정을 거쳐 각 성분들이 고르게 숙성 발효되며, 유용한 미생물의 활성 및 식물에 대한 영양성분의 흡수력을 증진시켜 식물 생장 및 병충해 방지에 대한 효과가 크게 향상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유황은 식물의 셀렌(selene) 합성을 증가시키고, 토양 중의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의 중금속을 해독하여 토양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유황은 살균 및 해충기피제로서 유용한 효과가 있다. 염생식물에는 염분이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식물에 광합성을 활성화하여 식물 성장과 병충해의 내성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본 발명의 한약재 추출물은 한약재가 가지고 있는 살균, 항균, 특유의 향에 의하여 병균 및 해충을 방제하고, 유용한 약리효과에 의하여 식물의 생리활성 및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식물의 내한성과 내서성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작용효과는 한약재가 가지는 약효에 의하여 식물의 생장온도에 영향을 주고, 식물 자체의 온도 변화에 의한 해충 특히 선충이나 응애 등에 대하여 기피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미강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식물의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발효에 사용되는 미생물의 영양 공급원으로도 작용하여 유용한 미생물을 활성화한다.

상기 발효 추출물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과지를 이용하여 액체 성분을 분리할 수도 있지만, 배치식 또는 연속식 원심분리에 의하거나, 여과 프레스를 사용함으로써 산업적 규모로 수행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은 분무형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형은, 습윤제 및 분산제와 같은 계면활성제, 안정화제, 점착력 개선제, 부식방지제, 착색제, 침투제 또는 소포제 등을 농업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함유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은 잎과 줄기 및 뿌리에 분무하거나 토양에 뿌릴 수도 있고, 과립 또는 캡슐화하여 토양에 적용할 수도 있다.

상기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적용 대상 식물은 오이, 호박, 멜론, 참외, 수박, 딸기, 시금치, 당근, 양파, 마늘, 토마토, 감자, 상치, 고추 등의 채소류는 물론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등의 과일을 포함하는 각종 농작물, 관상용 화훼류 등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고추, 토마토, 오이, 참외, 수박, 딸기, 상치 등에 적용하여 본 결과, 수확량이 현저히 증대되었으며, 병충해가 적고 영양성분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는 당해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더욱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며, 하기 실시예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제조

1. 유황 발효 추출물의 제조

300 메쉬로 분쇄한 유황분말 50g을 물 1L가 담긴 2L 크기의 용기에 넣고 혼합한다. 3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EM 원액 100ml를 투입하고, 1일 5회 주기로 30분간 계속 교반 혼합하면서 7일간 숙성, 발효시킨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유황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2. 함초 발효 추출물의 제조

0.5cm의 크기로 잘게 분쇄한 건조된 함초 200g을 물 1L가 담긴 2L 크기의 용기에 넣고 혼합한 후, 3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EM 원액 100ml를 투입하고, 7일간 숙성, 발효시킨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함초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3. 한약재 발효 추출물의 제조

건조된 홍삼 10g, 겨우살이 10g, 오미자 10g, 영지 10g, 구기자 10g, 상백피 15g, 창출 10g, 위령선 10g, 골담초 10g, 쥐눈이콩 15g, 육계 10g, 생강 15g, 마늘 15g, 어성초 10g, 패장 10g, 칡 15g, 우슬 10g을 1cm 크기로 잘게 분쇄하여, 물 1L가 담긴 2L 크기의 용기에 넣고 혼합한 후, 3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EM 원액 100ml를 투입하고, 7일간 숙성, 발효시킨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함초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4. 미강 발효 추출물의 제조

미분쇄된 분말 미강 250g을 물 1L가 담긴 2L 크기의 용기에 넣고 혼합한 후, 3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EM 미생물과 효모 및 유산균을 1:2:1:로 혼합한 미생물 제제 100ml를 투입하여, 7일간 발효, 숙성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미강 발효 추출물을 취득한다.

5. 식물 생육활성제 조성물의 제조

유황 발효 추출물 300g,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0g,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0g, 미강 발효 추출물 300g를 혼합한 후, 다시 25℃에서 6일간 발효시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원액을 수득한다.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은 유황의 독성을 EM의 의하여 제독하고, 염생식물의 무기질 성분 및 한약재 약리성분과 영양분을 추출하며, 미강에 의하여 더욱 활성화된 미생물을 혼합 숙성하여, 식물에 필요한 영양제 및 병, 해충 방지에 유용한 성분을 포함하고, 유용 미생물에 의하여 이들 영양성분이 식물에 용이하게 흡수되어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여주어 식물 성장에 도움을 주어, 생산된 농작물의 품질 향상 및 증산을 도모할 수 있으며, 한약재 성분의 항산화 작용에 의하여 생산 작물의 보존성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시험예]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이용한 식물의 재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이 식물의 병충해와 수확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딸기, 수박, 참외, 고추, 토마토, 상추에 이를 각각 적용하였다.

(1) 딸기의 재배

충남 논산의 딸기 재배 농가의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시비하였다. 상기 농가는 2011년 선충의 피해로 인하여 딸기의 재배를 포기하여야 했다. 약 300평의 비닐하우스의 딸기에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500배 희석액을 생엽 초기부터 딸기 수확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여 5 내지 7일 간격으로 엽면 시비하였다. 시비 이후 딸기의 성장 및 수확과정을 통하여 딸기의 병, 충해를 및 수확한 딸기의 품질을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적용한 딸기는 선충, 응애 등이 해충이나, 병원균에 의한 병해의 피해가 없었고, 과실도 당도가 높아지고 외형적으로도 그 크기 및 수량이 종래의 비해 월등히 우수하였으며, 수확량이 1.5배 이상의 증산 효과를 나타내었다.

(2) 수박의 재배

(1)과 유사한 방법으로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수박에 적용한 결과, 병해충의 발생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당도가 기존의 수박의 12 내지 13브릭스(brix) 보다 현저히 높은 15 내지 16브릭스를 나타내었고, 기존의 평균 수확량에 비해 약 1.7배 증산 효과를 나타내었다.

(3) 참외, 고추, 토마토, 상추의 재배

(1)과 유사한 방법으로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참외, 고추, 토마토, 상추에 적용한 결과, 병, 충해의 발생이 거의 발생하지 아니하였으며, 기존의 방법에 의한 생산량보다 약 1.5배 이상 증산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고추에서는 기 발생한 탄저병도 치유되었으며, 탄저병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은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가 없으며, 유황, 염생식물, 한약재 및 미강과 EM의 상호 작용하는 상승효과로 병해충의 방지 및 비료의 효능을 가지고 각종 병균과 선충, 응애를 비롯하여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주는 병충해를 방지하고 작물의 수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과 같이 농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을 보급하여 유해균과 해충을 방제하고, 화학 농약의 사용으로 인한 토양의 변질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면서 식물 생육이 촉진되고,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

Claims (4)

1. 유황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미강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염생식물은 함초, 칠면초, 해홍나물, 새발쟁이 중에서 선택된 1 종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한약재는 홍삼, 겨우살이, 오미자, 영지, 구기자, 상백피, 창출, 위령선, 골담초, 쥐눈이콩, 육계, 생강, 마늘, 어성초, 패장, 칡, 우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4. 유황, 염생식물, 한약재 및 미강을 유용한 미생물(EM)에 의하여 각각 상온에서 5 내지 10일 숙성 발효시켜 발효 추출물을 수득하는 제1공정,
   상기의 수득 된 유황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 염생식물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한약재 발효 추출물 20 ~ 25중량%, 미강 발효 추출물 25 ~ 35중량%를 혼합한 후, 다시 상온에서 5 내지 10일 발효시켜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원액을 수득하는 제2공정,
   상기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 원액을 물에 300 내지 500배로 희석하여 상온에서 3 내지 5일 숙성하는 제3공정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생육 활성제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