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12387A

KR20130012387A -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30012387A
Application number: KR1020110073544A
Authority: KR
Inventors: 윤윤섭
Original assignee: 윤윤섭
Priority date: 2011-07-25
Filing date: 2011-07-25
Publication date: 2013-02-04
Also published as: KR101275216B1

Abstract

본 발명은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바람직하게는 성형된 기물(도자기)의 표면에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내부 문양을 만든 다음에, 상기 문양이 새겨진 기물의 표면에 전체적으로 제토를 다시 바른 후 제토가 마르기 전에 외부 문양을 새겨 외부문양 이외의 공백을 긁어내어 내부 문양이 외부로 표출하게 함으로써 내부와 외부 문양이 입체적으로 표현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점토를 포함한 원료의 배합, 숙성 등의 작업을 하는 제토단계(S1)와, 코일성형기, 물레성형기, 성형틀을 사용하여 기물(10)을 만들어내는 성형단계(S2)와, 상기 성형된 기물(10)의 표면에 음각으로 새긴 내부문양(20)의 홈에 백토나 자토(31)를 메워주는 상감단계(S3)와, 상기 상감처리된 내부문양(20) 위로 다시 제토(30)를 바른 후 제토(30)가 마르기 전에 외부문양(40)을 새겨 외부문양(40) 이외의 부분을 긁어 다듬어서 내부문양(20)이 외부로 표출되도록 하는 문양 표출단계(S4)와, 상기 문양이 표출된 기물(10)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S5)와, 건조된 기물(10)을 800℃~1000℃에서 초벌구이를 하는 1차 소성단계(S6)와, 1차 소성으로 초벌구이된 기물(10) 표면을 유약으로 처리하는 시유단계(S7)와, 유약처리된 기물(10)을 섭씨 1200℃~1400℃ 정도에서 재벌구이하는 2차 소성단계(S8)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e of ceramic}

본 발명은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바람직하게는 성형된 기물(도자기)의 표면에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내부 문양을 만든 다음에, 상기 문양이 새겨진 기물의 표면에 전체적으로 제토를 다시 바른 후 제토가 마르기 전에 외부 문양을 새겨 외부문양 이외의 공백을 긁어내어 내부 문양이 외부로 표출하게 함으로써 내부와 외부 문양이 입체적으로 표현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까지의 도자기 제조방법은 점토를 포함한 원료의 배합, 숙성 등의 작업을 하는 제토단계와, 코일성형기 또는 물레성형기를 사용하여 기물을 만들어내는 성형단계와, 성형된 기물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와, 건조된 기물을 800℃ 정도에서 초벌구이를 하는 1차 소성단계와, 1차 소성으로 초벌구이된 기물 표면을 유약으로 처리하는 시유단계와, 유약처리된 기물을 섭씨 1300 ℃ 정도에서 재벌구이하는 2차 소성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때 도자기에의 문양 형성 방법은, 성형단계 직후 또는 건조단계 중에 기물 표면에 문양을 조각하거나 상감의 방법으로 형성시키거나, 1차 소성단계 후 기물 표면에 안료를 사용하여 문양을 그리거나, 또는 2차 소성단계 후 전사지를 부착하거나 문양을 그린 후 또 다시 3차로 소성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자기의 제조방법 중에서 상감기법을 이용한 도자기는 성형된 기물이 마르기 전에 기물의 표면에 다양한 형태의 그림 등을 음각으로 작업한 후에 그 홈에 백토나 자토 등의 흙(제토)을 메워주고 초벌을 합니다. 상기 초벌한 기물에 유약(청자, 백자)을 바르고 재벌을 하면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상기와 같이 종래의 상감기법을 이용한 도자기의 표면에 나타난 문양은 평면으로 입체감이 없었던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한 것으로, 도자기의 표면에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새겨진 내부문양과 외부문양이 서로 겹쳐서 입체적으로 표현되게 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문양을 표출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갖는 본 발명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도면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점토를 포함한 원료의 배합, 숙성 등의 작업을 하는 제토단계(S1)와, 코일성형기, 물레성형기, 성형틀을 사용하여 기물(10)을 만들어내는 성형단계(S2)와, 상기 성형된 기물(10)의 표면에 음각으로 새긴 내부문양(20)의 홈에 백토나 자토(31)를 메워주는 상감단계(S3)와, 상기 상감처리된 내부문양(20) 위로 다시 제토(30)를 바른 후 제토(30)가 마르기 전에 외부문양(40)을 새겨 외부문양(40) 이외의 부분을 긁어 다듬어서 내부문양(20)이 외부로 표출되도록 하는 문양 표출단계(S4)와, 상기 문양이 표출된 기물(10)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S5)와, 건조된 기물(10)을 800℃~1000℃에서 초벌구이를 하는 1차 소성단계(S6)와, 1차 소성으로 초벌구이된 기물(10) 표면을 유약으로 처리하는 시유단계(S7)와, 유약처리된 기물(10)을 섭씨 1200℃~1400℃ 정도에서 재벌구이하는 2차 소성단계(S8)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와 같이 제조되는 본 발명의 상감기법을 이용한 도자기는 도자기의 표면에 각종 문양을 내부문양과 외부문양을 새겨 2중으로 겹쳐지게 표현되게 함과 동시에 내부문양과 외부 문양이 서로 입체적으로 원근감을 나타나게 함으로써 문양에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도자기를 제조하는 공정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기물에 내부문양을 새겨 백토나 자토를 입혀 긁어 다듬는 상감기법을 나타낸 정면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상감기법을 이용한 내부문양 위로 제토를 다시 바른 상태를 나타낸 정면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기물에 외부문양을 새겨 외부문양 이외의 부분을 긁어 다듬어 내부 문양이 표출된 상태를 나타낸 정면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에 대한 바람직한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하고,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기술 등은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리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들은 본 발명의 일 예로서 이들에 의해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는 장식용 도자기는 물론, 식기, 위새용 양변기, 다기 등 도자기로 만든 제품은 모두 포함한다. 상기와 같은 도자기의 표면에 상감기법을 이용한 각종 문양을 2중으로 표출되게 하여 원근감과 입체감을 나타내도록 2중 상감기법을 이용한 도자기의 제조방법에 대한 공정을 도 1의 블록도에 의거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 제조방법은 도자기를 제조하기 위한 점토를 포함한 원료의 배합, 숙성 등의 작업을 하여 제토(30)를 만든다(S1).

상기의 제토를 코일성형기, 물레성형기, 성형틀 등을 사용하여 각종 형태의 기물(도자기)(10)을 성형한다(S2).

상기 다양한 형태로 성형된 기물(10)의 외부 표면에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음각으로 새긴 내부문양(20)의 홈에 백토나 자토(31) 등을 메워주는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내부문양(20)을 만든다(S3).

그리고 도 3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상기 상감처리된 내부문양(20) 위로 다시 제토(30)를 발라 제토(30)가 마르기 전에 외부문양(40)을 새긴 후 외부문양(40) 이외의 제토(30)를 긁어 다듬으면서 숨어있던 내부문양(20)을 외부로 표출되게 하는 문양표출 공정을 거친다(S4).

즉, 도 4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기물(10) 표면에 다양한 모양의 내부문양(20)을 새겨 상감기법에 의해 작업한 후, 다시 내부문양(20) 위에 제토(30)를 발라 마르기 전에 외부문양(40)을 새긴 다음에 외부문양(40) 이외의 부분을 긁어 다듬으면 외부문양(40)과 겹치는 하부의 내부문양(30)은 외부로 표출되지 않고 외부문양(40)과 겹치지 않는 내부문양(20)은 외부로 표출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물(10)의 표면에는 내부문양(20) 및 외부문양(40)이 이중으로 표출되면서 입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내부문양(20) 및 외부문양(40)이 표출된 기물(10)을 건조시킨다(S5). 그리고 상기 건조된 기물(10)을 800℃~1000℃ 정도에서 초벌구이를 하는 1차 소성단계를 거친다(S5). 상기 1차 소성으로 초벌구이된 기물(10)의 표면을 유약으로 처리하는 시유단계를 거친다(S6). 상기 유약처리된 기물(10)을 섭씨 1200℃~1400℃ 정도에서 재벌구이하는 2차 소성단계(S7)를 거쳐 도자기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도자기의 표면에 새겨지는 내부문양을 상감기법으로 제작한 다음에, 다시 내부문양 위로 제토를 하여 외부 문양을 새긴 다음에 완전 건조되기 전에 외부문양 이외의 부분을 긁어 다듬어서 내부문양이 외부로 표출되게 함으로써, 도자기의 표면에 나타나는 문양이 원금감에 의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도자기의 문양에서 생동감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10. 기물 20. 내부문양
30. 제토 40. 외부문양

Claims

점토를 포함한 원료의 배합, 숙성 등의 작업을 하는 제토단계(S1)와, 코일성형기, 물레성형기, 성형트을 사용하여 기물(10)을 만들어내는 성형단계(S2)와, 상기 성형된 기물(10)의 표면에 음각으로 새긴 내부문양(20)의 홈에 백토나 자토(31)를 메워주는 상감단계(S3)와, 상기 상감처리된 내부문양(20) 위로 다시 제토(30)를 바른 후 제토(30)가 마르기 전에 외부문양(40)을 새겨 외부문양(40) 이외의 부분을 긁어 다듬어서 내부문양(20)이 외부로 표출되도록 하는 문양 표출단계(S4)와, 상기 문양이 표출된 기물(10)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S5)와, 건조된 기물(10)을 800℃~1000℃에서 초벌구이를 하는 1차 소성단계(S6)와, 1차 소성으로 초벌구이된 기물(10) 표면을 유약으로 처리하는 시유단계(S7)와, 유약처리된 기물(10)을 섭씨 1200℃~1400℃ 정도에서 재벌구이하는 2차 소성단계(S8)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체문양이 표현된 상감 도자기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