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10030A

KR20110010030A - 식품 선택을 위한 면역검사시스템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10010030A
Application number: KR1020090067536A
Authority: KR
Inventors: 김명숙; 이정식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해림후코이단; 김명숙
Priority date: 2009-07-23
Filing date: 2009-07-23
Publication date: 2011-01-31

Abstract

본 발명은 다양한 식품이 개개인의 면역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체계적으로 검사/확인할 수 있는 식품 선택을 위한 면역검사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짧은 시간 안에 개개인이 실제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식품 선택을 위한 면역검사시스템은 개인의 혈액을 채취하고, 채취된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를 분리, 검사하여 면역세포의 활성을 측정하는 단계; 상기 면역세포에 다양한 식품을 주입하고 배양하는 단계; 상기 배양세포를 검사하여 활성을 측정하고 식품별 개선효과를 확인하는 단계; 개인별로 면역력에 효과를 보이는 최적의 식품을 선택하여 주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면역세포, 면역검사, 건강기능식품, 맞춤면역프로그램

Description

식품 선택을 위한 면역검사시스템{Immunoassay System}

본 발명은 식품들이 실제로 개개인의 면역력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가를 분석/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개개인으로부터 혈액에서 주요한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그 활성도를 분석함으로써 기존의 면역력을 파악하고, 여기에 주요 건강기능식품을 첨가/배양 후 활성도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서 개개인의 면역력에 대한 식품별 효과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개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과학의 발달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면역체계가 규명되었다. 우리 몸에는 Helper T-cell, Cytotoxic T-cell, Macrophage, NK cell 등 다양한 면역세포가 서로 협력하면서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균, 몸에서 생성되는 돌연변이 세포, 바이러스를 퇴치하여 건강을 지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면역세포가 적절한 숫자를 유지하고, 활성을 가지는 것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데, 최근 분석기술의 발달에 따라 이러한 면역력의 활성도를 파악하는 분석기법들은 다양하게 발견되어 적극적으로 환자의 진단 과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면역력이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중요성이 확인되면서,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환자의 회복을 돕고, 건강을 꾀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학적으로 면역력 증강 효과가 밝혀지기 시작한 다양한 식품들이 소위 '면역식품'으로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일부 식품들의 경우에는 의학논문 등을 통해 면역력 증강에 대한 잠재적인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기도 하며, 일부 식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실제 면역력 증강효과가 검증되어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의 개별인정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식품들이 개개인의 체질, 면역력의 상태, 식습관, 건강상태에 따라 그 효과가 같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실제 면역력 증강을 주장하는 대다수의 식품은 면역력 개선효과가 극히 미미하다.

이는 바꾸어 말하면 1년에 한국인들이 4조원이나 소비하는 건강기능식품들이 대부분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으나, 도대체 어떤 것이 좋은 것이고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확실하게 답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값비싼 건강식품에 투자하는 데 있어, 이러한 불확실한 효과는 경제적/시간적으로도 낭비일 뿐 아니라, 특히 병환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있어서는 육체적으로 도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환자들과 일반인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데에 있어서 심각한 신뢰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공인된 면역검사방법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연계함으로써 개개인에 대한 효과를 쉽게 검증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선택을 돕는 선택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즉, 본 발명은 다양한 식품이 개개인의 면역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체계적으로 검사/확인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개개인이 실제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면역진단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시스템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실제 면역세포의 활성도 변화를 검증하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각 개인의 적합성 여부를 파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의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연 4조원에 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선진화와 국민 건강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을 통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식품의 선택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및 효용을 높임으로써, 시장을 선진화시킬 수 있다.

또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각종 허위/과장광고가 넘치는 건강식품 시장의 자정작용 및 순기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경제적, 시간적으로 가장 효율화된 식품을 선택/섭취할 수 있게 해 줌으로서 국민 건강과 재정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식품선택을 위한 면역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한 흐름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크게 3단계로 구성된다.

첫번째로 개인의 혈액을 채취하고, 그 채취된 혈액으로부터 CD4 Helper T-cell, CD8 cytotoxic T-cell, NK cell, Macrophage 등의 면역세포를 분리하고, 분리된 각 면역세포의 활성을 검사하여, 종합적인 면역상태와 문제가 있는 면역세포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지표를 구성하는 단계; 두번째로 분리된 면역세포 각각에 다양한 식품을 투입하고, 이를 배양하는 단계; 세번째로 배양 후의 면역세포의 활성도 변화를 검사하고, 식품 별, 면역세포 별 결과를 종합하여 개개인별 상황에 맞는 식품을 선발하고 통보하는 단계가 그것이다.

각 단계에서 사용되는 면역활성도의 검사는 기본적으로 CD(Cluster of Differentiation Antigen: 면역세포 표면 항체) marker 검사에 의한다. 면역세포들 은 그 모양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기 위하여 세포들이 그 세포막에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이를 통해 세포를 구분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표면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단백질의 표면분자구조, 즉 표현형 marker를 CD(Cluster of Differentiation)이라고 부른다. 림프구 표면의 CD marker는 면역기능을 추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역담당세포들의 수적인 증감, 기능적인 상태를 조사할 수 있는 면역검사법으로 실제로 백혈병, AIDS 등의 면역질환을 검사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법이다.

CD 분류	주요 항원 분포	CD 분류	주요 항원 분포
CD3	성숙 T-세포	CD 16	NK세포, Macrophage
CD4	Helper/Inducer T-세포	CD 19	B-세포
CD8	Suppressor/Cytotoxic T-세포	CD 56	NK세포

본 발명에서는 첫째 단계에 있어 CD4 Helper T-cell과 CD8 Cytotoxic T-cell, CD19 B-cell, CD56 NK Cell에 대한 marker 검사를 통해 면역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판단은 CD4의 숫자, CD4, CD8, CD19, CD56의 비율을 확인한다. 추가적으로 CD4/CD8 간의 비율을 확인하는데, 이 숫자는 그 기준범위는 넓지만, 개인에 있어서는 변동 폭이 매우 좁기 때문에 특히 식품 첨가 후 배양에 따라 변화하는 결과값을 살핌으로서 면역력의 변화를 이해하기에 좋은 지표가 된다.

면역세포	기준치
CD4 세포수	600~1,200개/ml High : 500개/ml 이상 Medium : 200~500개/ml Low : 200개/ml 이하 (항암 치료 중단 기준 350개/ml)
CD4 비율	남성 29~57% 여성 31~61%
CD8 비율	11~38%
CD19 비율	6.4%~23%
CD16+56 비율	5.6~31%
CD4/CD8 비율	0.9~3.0

둘째 단계에서는 식품을 각각 50ug/ml에서 1000ug/ml의 농도로 제조하여 이를 well plate의 배지에 용해하고 첫째단계에서 분리하여 배양한 면역세포를 분주하여 이를 24시간 및 48시간동안 섭씨 37도, 5%의 CO₂농도 하에서 배양한다. 이때, 대조군으로서 아무 식품도 첨가하지 않은 배지를 함께 배양한다.

셋째 단계에서는 배양된 면역세포에 대해 첫째 단계와 동일한 방법으로 CD marker 검사를 시행하여, 각 well plate 간의 차이를 판별한다.

< 실시예 1> 피검자 1 (54세, 남성)

먼저 전체 면역세포를 대상으로 하여 항체를 투입하기 전에 정상여부를 확인하고,이후 CD market 검사를 수행하였다. 도 2는 피검자 1의 FACS 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로서, 화살표 부분이 검사의 대상이 되는 면역세포를 가리킨다.

도 3 내지 5는 각각 CD4, CD8, CD56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CD4 T-cell의 검사결과 38.1%, CD8 T-cell의 검사결과 18.06%, CD56의 검사결과 11.52%로서 전체적인 면역세포의 활성은 정상범위 내에 있으나 CD8의 경우 11~38%의 정상범위에서 18%로, CD56의 경우 5.6~31%의 정상범위에서 11.52%로서 약간 활성이 낮은 상태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CD8이 의미하는 Cytotoxic T-세포와 NK세포의 활성을 강화시켜 주는 식품을 찾아야 한다.

분리된 면역세포에 7가지의 식품을 첨가하여 배양한 후 활성도를 검사하였다.

도 6은 피검자 1의 식품에 따른 CD4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4 Helper T-cell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36%의 활성이 나타난 반면, 식품 F를 첨가한 경우 46%로서 약 30%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도 7은 피검자 1의 식품에 따른 CD8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8 Cytotoxic T-cell의 경우에는 대조군에서는 24%의 활성이 나타난 반면, 식품 F에서는 44%로 무려 80%의 활성 증가가 확인되었다.

도 8은 피검자 1의 식품에 따른 CD56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56 NK cell의 경우에는 대조군에서는 12%의 활성이 나타난 반면, F에서는 32%로 170% 이상의 강한 활성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이 피검자의 경우, 식품 F가 다른 식품 대비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현재 강화가 필요한 CD8 Cytotoxic T-cell과 CD56 NK cell에서 그 활성도의 증가가 현저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F 식품의 섭취가 권장될 수 있다.

< 실시예 2> 피검자 2 (68세, 남성)

먼저 전체 면역세포를 대상으로 하여 항체를 투입하기 전에 정상여부를 확인 하고,이후 CD market 검사를 수행하였다. 도 9는 피검자 2의 FACS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로서 화살표 부분이 검사의 대상이 되는 면역세포를 가리킨다.

도 10 내지 12는 각각 CD4, CD8, CD56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4 T-cell의 검사결과 26.66%, CD8 T-cell의 검사결과 26.60%, CD56의 검사결과 2.58%로서 피검자 2의 경우, CD4가 29~57%의 정상범위보다 낮으며, 특히 CD56은 5.6~31%의 정상범위에 크게 낮은 수준이어서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저하되어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식품을 찾아야 한다.

도 13은 피검자 2의 식품에 따른 CD4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4 Helper T-cell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31%의 활성이 나타난 반면, 식품 C를 첨가한 경우 33.5%로서 약 8%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도 14는 피검자 2의 식품에 따른 CD8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8 Cytotoxic T-cell의 경우에는 대조군에서는 31%의 활성이 나타난 반면, 식품 E에서는 37%로 약 20%의 활성 증가가 확인되었다.

도 15는 피검자 2의 식품에 따른 CD56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D56 NK cell의 경우에는 대조군에서는 2%의 활성이 나타난 반면, F에서는 6.8%로 300% 이상의 강한 활성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이 피검자의 경우, 특히 CD4 Helper T-cell과 CD56 NK cell의 활성이 정상범위 이하로 저하되어 있어 그 회복이 시급한데, 특히 정상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CD56 NK cell의 활성회복이 중요한 상황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식품 E의 섭취가 유의할 것으로 판단되나, 식품 E는 CD4 helper T-cell에서는 오히려 약간이나마 부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이 피검자의 경우에는 CD4 Helper T-cell에 효과를 발휘하는 식품 C와 함께 식품 E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 결과에 대한 검토>

실제로 A부터 G에 이르는 다양한 식품에 따라서 개개인별로 면역세포의 활성에 효과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피검자 1인 56세 남성의 경우에는 Cytotoxic T-cell과 NK cell의 활성이 약간 낮은 편이었으나, 식품 F가 이 면역세포의 활성에 큰 개선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다른 식품의 경우, 효과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피검자 2인 54세 남성의 경우에는 Helper T-cell과 NK cell의 활성이 정상범위에 못 미쳤고, 특히 NK cell의 경우 정상범위의 50%에 불과할 정도로 활성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여러 식품 중에서는 식품 C는 Helper T-cell에, 식품 E가 NK cell에 활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면역검사시스템은 건강식품이 개인에게 얼마나 적합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스템임이 확인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결과는 개개인 별로 건강식품을 선택하는 데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식품선택을 위한 면역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한 흐름도이다.

도 2는 피검자 1의 FACS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3은 피검자 1의 CD4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4는 피검자 1의 CD8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5는 피검자 1의 CD56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6은 피검자 1의 식품에 따른 CD4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7은 피검자 1의 식품에 따른 CD8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8은 피검자 1의 식품에 따른 CD56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9는 피검자 2의 FACS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10은 피검자 2의 CD4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1은 피검자 2의 CD8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2는 피검자 2의 CD56 marker의 검사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3은 피검자 2의 식품에 따른 CD4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14는 피검자 2의 식품에 따른 CD8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15는 피검자 2의 식품에 따른 CD56 marker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laims

개인의 혈액을 채취하고, 채취된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를 분리, 검사하여 면역세포의 활성을 측정하는 단계;

상기 면역세포에 다양한 식품을 주입하고 배양하는 단계;

상기 배양세포를 검사하여 활성을 측정하고 식품별 개선효과를 확인하는 단계;

개인별로 면역력에 효과를 보이는 최적의 식품을 선택하여 주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선택을 위한 면역검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