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98182A

KR20090098182A - 소나무류 정유를 이용한 새집 증후군 제거제 및 그의처리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90098182A
Application number: KR1020080023405A
Authority: KR
Inventors: 구자운
Original assignee: 이영희
Priority date: 2008-03-13
Filing date: 2008-03-13
Publication date: 2009-09-17

Abstract

본 발명은 소나무류 정유를 이용한 새집 증후군 제거제 및 그의 처리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국내에 많은 서식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류 정유의 주성분 피넨과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알코올류로 변화시킴으로써 포름알데히드 특유의 악취를 제거함과 동시에, 내부 공기를 환기함으로써 새집 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소나무류 정유의 주성분 피넨과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알코올류로 변화시킴으로써 포름알데히드 특유의 악취를 제거함과 동시에 창문을 열어 내부 공기를 환기함으로써 새집 증후군을 보다 완벽하게 퇴치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현대 공해병을 만들어내는 새집 증후군과 빌딩증후군을 완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천연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하며, 자연 숲처럼 상쾌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게 되고, 간편한 시공으로 장기간 효과가 발현되면서도 가격 또한 저렴하며, 각종 악취제거 효과가 우수한 새집 증후군 방지제를 제공하는 데 있다.

포름알데히드, 새집 증후군

Description

소나무류 정유를 이용한 새집 증후군 제거제 및 그의 처리방법{The treatment method of cleaning agent from VOC(Volatile Organic Compound) in new housing}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란 화학물질에 대한 과민증의 일종으로 실내공기 오염물질 중에서 특정한 화학물질 혹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은 세제, 향수, 비닐종이를 비롯한 실내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체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냄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심각한 건강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새 집이나 수리한 집에 들어가 살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눈이 따갑거나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으로, 그대로 방치할 경우 두통,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심하면 화학물질 과민증 등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전 세계적으로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이 증후군은 건축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유기용제, 가스 및 먼지 등의 환경오염물질을 비롯하여 화장품, 향수, 담배, 세탁된 의복, 염화비닐, 인쇄물의 잉크 등에서 배출되는 가스가 주요한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페인트나 벽지 혹은 새 가구 등에서 나오는 화학 물질이 실내로 발산되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이때 배출되는 유해 물질은 발암물질인 벤젠을 비롯하여,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등이 대표적이다. 포름알데히드는 마룻바닥이나 벽지, 합판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며, 몸에 나쁜 휘발성 유기화합물 덩어리로 새로 지은 건물이나 새 가구에서 머리가 아플 정도로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포름알데히드 때문이다. 건물 신축 후 6개월 정도가 지날 때 가장 심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방출량은 감소하지만 4 ~ 5년이 지나도 유해 성분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상기와 같은 새집 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광 촉매, 공기 촉매 등을 이용한 새로운 제품들도 개발되고 있지만, 그 효능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가격이 비싸며, 1회 시공으로는 그 효과가 극히 단시간에 그치므로 자주 시공을 해야하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이상과 같은 문제로 발생하는 새집 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한 종래의 기술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실내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피톤치드 발산 공기청정기를 장착하는 방법이다.

상기 첫 번째는 실내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방법으로 환기와 더불어 실내에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때 공기정화 식물이 배출하는 음이온이 실내에 떠도는 나쁜 양이온을 흡수해주기 때문이다.

밀폐된 용기에 공기정화식물을 넣고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 2ppm을 처리한 결과 4∼5시간 후 농도가 0.7ppm으로 낮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표적인 식물로 스파티필럼과 관음죽, 팔손이나무, 심비디움 등이 있으며, 침실에는 밤에 산소를 많이 내뿜는 선인장이나 호접난 등을 두고, 거실과 공부방에 는 음이온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식물을 제공함으로써 머리를 맑게 해주는 팔손이나무나 파키라를 두면 좋다.

두 번째는 피톤치드 발산 공기청정기를 장착하는 방법으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이러한 공기청정기는 나무가 해충과 싸우기 위해 발산하는 ‘피톤치드’라는 천연물질을 이용한 제품으로 일반 청정기보다 효과가 좋다.

피톤치드 청정기를 선택할 때에는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주성분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산 편백나무가 다른 나무에 비해 단위당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고 항균 및 스트레스 감소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편백나무의 경우 실내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30분 만에 90%이상 없애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국내산 편백나무를 이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중외제약의‘피톤케어 휘산기’가 있는데, 대한임상건강의학회의 공식 추천 상품으로 인증된 바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소나무류 정유의 주성분 피넨과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알코올류로 변화시킴으로써 포름알데히드 특유의 악취를 제거함과 함께 창문을 열어 환기함으로써 새집 증후군을 보다 완벽하게 퇴치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현대 공해병을 만들어내는 새집 증후군과 빌딩증후군을 완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천연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하며, 자연 숲처럼 상쾌한 실내공기가 유지되고, 시공이 간편하며, 간편한 시공으로도 장기간 효과가 발현되고 가격이 저렴하며 각종 악취제거 효과가 우수한 새집 증후군 방지제를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993년 송홍근과 김재광이 한국목재공학회지인 목재공학22(3) : 59-67에 발표한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과 수지에 함유된 정유성분’에 의하면,〈그림1〉과같이 소나무의 정유 주성분은 Pinene으로, α- Pinene이 22.0%, β- Pinene이 9.2% 라 하였다.

〈그림1〉소나무잎 정유의 가스크로마토그람

1975년 미국 뉴욕에서 발간된 책 'Formaldehyde'(저자 : J. Frederic Walker) 423 p.에 의하면, 〈그림2〉의 화학반응식과 같이 β- Pinene과 포름알데히 드(HCHO)가 반응하여 95%의 Nopol을 형성한다고 하였다.

〈그림2〉β- Pinene과 포름알데히드(HCHO)의 반응식

공시정유 A : 소나무 정유 50% ＋ 에틸알코올 50%,

공시정유 B : 소나무 정유 50% ＋ 포화송진에틸알코올 50%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을 측정한 결과, 〈표1〉과 같이 소나무 정유 50% ＋ 에틸알코올 50%로 구성된 처리재는 12.29%의 포름알데히드가 감소하였다.

이는 희석제 알코올이 피넨과 반응하여 노폴을 형성한 결과로 사료된다. 소나무 정유 50% ＋ 포화송진에틸알코올 50%로 구성된 처리재는 7.64%의 포름알데히드가 감소하였다. 이는 송진이 정체제(retention agent) 역할을 한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방법)

1.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측정에 사용되는 데시케이터법(KS M 1998-4)을 일부 변형하여 수행.

2. 포름알데히드 방출자재로 E₂등급의파티클보드(PB)를 150±1×50±10㎜로 잘라 시험편의 매수가 총면적이 1,800㎠가 되도록 9매 설치.

3. 공시정유 1,000㎕씩을 분주한 150×50㎜의 여과지를 파티클보드(PB)와 함께 설치.

4. 24시간 방치 후 유리포집그릇의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한 물을 아세틸아세톤 흡광광도법(UV)으로 측정.

소나무 정유 A, B / 데시케이터(PB와 정유함침여과지)/포름알데히드 분석기 30분

〈표1〉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구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ℓ)	포름알데히드 감소율(%)
미처리재	2.95
소나무정유50%＋에틸알코올50%처리재	2.58	12.29
소나무정유50%＋포화송진에틸알코올50%처리재	2.72	7.64

국립환경과학원은 새 가구를 구입한 지 한 달이 지나도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표2〉와 같이 30%밖에 줄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008년2월4일 보도했다.

〈표2〉새 가구를 구입한지 한 달 후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본 발명의 새집 증후군 제거제는 완벽한 새집 증후군 퇴치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소나무 정유는 현대의 공해병을 유발시키는 포름알데히드를 대량으로 제거하는 효과와 함께 천연 소재로서 인체에 무해하며, 자연의 숲처럼 상쾌한 실내공간을 형성하여 인체건강을 좋게 하고 시공이 간편하며, 간편한 시공으로도 장기간 효과가 발생하는 특징과 가격이 저렴하며 각종 악취제거 효과가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본 발명의 소나무 정유의 향긋한 향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하고 심폐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건강에도 기여될 수 있는 것이다.

상기에 의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하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 예 1)

1차 처리 : 새집을 지었을 때는 마루, 벽지, 창문틀, 가구 등에서 유리포름알데히드가 다량 방출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6개월간 방출됨에 따라 창문을 닫은 채 3.3㎡당 소나무 정유 50% ＋ 에틸알코올 50%을 2㎖씩 분무한 후 방 밖에서 기다렸다가 30분이 경과한 다음 창문을 활짝 열어 휘발성 물질을 모두 공중으로 날려 보낸다.

2차 처리 : 1차 처리로 12.29%의 새집 증후군이 없어지므로, 2차 처리는 1차 처리 시와 똑같은 방법으로 30일에 한 번씩 5번을 더 처리한다.

상기 소나무 정유 50% ＋ 에틸알코올 50%는 바람직한 실시 예에 있고 이와 달리 증감될 수 있음은 당연하다.

(실시 예 2)

1차 처리 : 새집을 지었을 때는 마루, 벽지, 창문틀, 가구 등에서 유리포름알데히드가 다량 방출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6개월간 방출됨에 따라 창문을 닫은 채 3.3㎡당 소나무 정유 50% ＋ 포화송진에틸알코올 50%을 2㎖씩 분무한 후 방 밖에서 기다렸다가 30분이 경과한 다음 창문을 활짝 열어 휘발성 물질을 모두 공중으로 날려 보낸다.

2차 처리 : 1차 처리로 7.64%의 새집 증후군이 없어지므로, 2차 처리는 1차 처리 시와 똑같은 방법으로 20일에 한 번씩 8번을 더 처리한다.

상기 소나무 정유 50% ＋ 포화송진에틸알코올 50%는 바람직한 실시 예에 있고 이와 달리 증감될 수 있음은 당연하다.

위와 같은 실시결과 본 발명의 새집 증후군 제거제는 현대의 공해병을 유발시키는 포름알데히드를 대량으로 제거하는 효과가 발휘되고 천연 소재로서 인체에 무해하며, 시공의 간편성과 장기간 효과가 발생하는 특징이 발휘된다.

Claims

소나무류 정유(pine sp. oil)와 에틸알코올을 혼합한 새집 증후군 처리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소나무류 정유(pine sp. oil)와 포화 송진알코올을 혼합한 새집 증후군 처리제.
상기 소나무류 정유(pine sp. oil)를 에틸알코올, 포화 송진알코올 중 어느 하나로 희석시켜 분무함을 특징으로 하는 소나무류 정유를 이용한 새집 증후군의 처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