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105825A

KR20080105825A - 관절염 치료 및 예방용 생약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80105825A
Application number: KR1020070053892A
Authority: KR
Inventors: 김선정
Original assignee: 김선정
Priority date: 2007-06-01
Filing date: 2007-06-01
Publication date: 2008-12-04

Abstract

본 발명은 전통 한의약 이론에 근거하여 한방의 복합 생약추출물에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제조된 조성물이 관절염 치료 및 예방에 관한 발명으로 두충, 당귀, 창출, 우슬, 위령선, 몰약, 독활 등의 10여 가지 생약재를 물 또는 알코올성 수용액으로 추출 및 발효 농축한 얻은 약제학적 조성물인 본 발명의 조성물은 관절염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이의 발효 등의 산물이 관절염 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어서 기존의 화학요법적 치료에 대체하여 부작용이 없으면서 탁월한 효능의 관절염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관절염, 발효, 생약

Description

관절염 치료 및 예방용 생약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Herb composition useful for arthritis treatment or prevention and preparation thereof}

본 발명은 관절염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복합 생약재로부터 유효활성 성분을 추출 및 발효 정제하는 방법과 그 추출물을 함유한 생약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관절염 예방 및 치료법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우슬, 창출,당귀, 두충, 위령선, 몰약, 독활 등 9가지 생약재를 적정비로 혼합하여 열수 혹은 알코올성 수용액으로 추출한 후 여과하여 Acetobacter 균류, 또는 누룩 등을 이용하여 발효한 후 정제 농축하여 얻어진 발효산물의 조성물로서 관절보호효과를 가지는 관절염 치료 약제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관절염은 크게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Osteoarthritis)과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으로 구분되며, 관절염 및 관절 염증 관련 질환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관절염은 특히 관절낭 내층의 활액막에 염증성 변화로 특징지어지는 만성 다 관절염으로써 전신의 관절에서 부종과 통증이 유발되고, 심각한 경우에는 신체장애 자가 될 수 있는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관절염 질환은 진행성이고 변형 및 관절 불굴과 같은 관절장애를 발생시켜, 종종 효과적인 치료의 결핍과 계속된 악화로 인한 심각한 고통으로 육체적 장애를 일으킨다.

관절염이 유발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해 계속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관절염의 효과적인 예방법은 알려진 바 없고, 일단 발병이 되는 경우에도 그의 치료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점들이 많이 남아 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관절염의 치료에는 코르티손 및 다른 부신피질 호르몬과 같은 스테로이드게, 아스피린, 피록시캄 및 인도메타신과 같은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증제, 오로타이오능금산과 같은 금작용제, 클로로퀴논제제 및 D-페니실아민과 같은 항류마티스제, 콜치신과 같은 통풍억제제, 및 시클로포스프아미드, 아자티오프린, 메토트렉세이트 및 레바미솔과 같은 면역 억제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용제로 화학요법으로 치료되어왔다.

위에서 언급한 치료제들은 근원적인 치료법이 아니며, 스테로이드 호르몬제가 관절염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많이 사용되기도 했으나, 그 부작용이 명백해짐에 따라 그 사용은 어렵게 되었다.

또한, 관절염, 특히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은 환자에게 심한 통증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항염증제 등을 복용하여야만 하며, 지금까지 이러한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관절의 종창을 제거하는 약제로서 아스피린제 및 브타졸린제 등이 오랫동안 널 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아스피린 등은 사람의 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므로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양을 계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어렵다.

기존의 이러한 화학요법적 약제는 약제의 장기간 사용을 방해하는 부작용, 항염증 효과의 결핍, 및 이미 발생한 관절염에 대한 효능의 부족과 같은 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관절염 치료에 진통작용이 우수한 인도메타신 및 푸르페낭산과 비스테로이드성의 각종 소염제 정도가 조제하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급성 염증성 증상과 고통에 대해 증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관절염 치료제는 정도의 차이나 개인적인 있기는 하지만, 모두 어느 정도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제를 장기간 복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약재를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상기 약재 중 일부는 정맥 주사나 복강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번거로울 뿐 아니라 반복된 정맥주사 등은 앨러지, 쇼크 뿐 아니라, 위생상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복용하기에 간편하면서 안전한 치료제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부작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하며 안전한 관절염 치료용 생약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자의 연구에서 두충, 우슬, 당귀, 창출, 위령선, 몰약, 독활 등 9가지 생약재로부터 각각의 특성과 효능을 최대한 살리고 관절염에 대한 치료효과 특히, 발효과정을 통하여 인체의 흡수율을 높여 연골 보호 작용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한방 생약의 원리에 근거한 거풍습, 강근골, 활혈 및 조직재생 촉진 작용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생약들 중 독성이 가장 없어 일반 식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부작용 또한 거의 없는 이들을 선정하여 생약원료의 발효 과정을 바탕으로 관절염 치료에 대한 검정 실험을 거쳐 만족할만한 관절염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는 생약들을 선택하여 발효 방법을 통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에 의하면 두충 수피 20중량%, 당귀 뿌리 20중량%, 우슬 뿌리 15중량%, 창출 뿌리줄기 15중량%, 위령선 뿌리 10중량%, 몰약 5중량%, 엄나무 줄기의 속껍질 5중량%, 독활 5중량% 및 버드나무 수피 5중량%를 동시에 추출하거나 또는 각각 추출하여 발효시킨 관절염 치료 및 예방용 생약조성물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두충 수피 20중량%, 당귀 뿌리 20중량%, 우슬 뿌리 15중량%, 창출 뿌리줄기 15중량%, 위령선 뿌리 10중량%, 몰약 5중량%, 엄나무 줄기의 속껍질 5중량%, 독활 5중량% 및 버드나무 수피 5중량%를 동시에 추출하거나 또는 각각 추출하여 혼합하는 생약추출단계 및 얻어진 추출액의 발효단계를 포함하는 관절염 치료 및 예방용 생약조성물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상기한 발효단계에서 발효된 추출액을 농축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생약조성물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주성분인 두충, 우슬, 당귀, 창출, 위령선, 몰약, 독활 등 9가지 생약재 들은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널리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발효과정을 거쳐 독성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들 각각의 생약들의 특성과 구체적인 작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당귀(當歸, Dong quai) 또는 미나리과(Umbelliferae)의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뿌리를 건조한 것을 일컫는 것으로, 중국에서는 당귀(Angelica sinensis DIELS)의 뿌리를 건조한 것을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일당귀(Angelica acutiloba KITAGAWA)의 뿌리를 건조한 것을 사용해 왔다. 당귀는 보혈, 활혈의 효능과 허를 보충하는 작용으로 혈병의 요약으로서 부인의 산후병, 빈혈, 두통 등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처방되어 왔다.(상용약용식물도감, 박종희, 이정규 공저, 신일상사, pp409-411, 2000; 중약본초학, 보건신문사, pp684-686, 1998).

두충(杜沖, Hardy Rubber Tree)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두충과의 낙엽활엽 (Eucommia ulmoides) 식물로서, 중국 특산식물이며 한방에서는 간신의 기능부족으로 나타나는 요통과 무릎이 시리고 연약해지는 증상 등에 근육의 탄력을 강화시키면서 골질 형성을 촉진시킨다. 나무껍질을 보약·강장제로 쓰고, 대뇌를 튼튼하게 하며, 폐와 무릎앓이·음습증을 다스린다. 민간에서는 잎을 달여서 신경통·고혈압 에 쓰고 차로도 복용한다.(김창민 외, 원색 한약도감, 아카데미서적 ,190p, 2001 ; 현대생약학. 학창사. 1991 ; 안덕균, 원색 한국본초도감. 교학사. 1998 ; 이영노, 원색한국식물도감. 교학사. 1996 ; 이우철,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996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1979 ; 정태현, 한국식물도감. 신지사 1958 ; 지형준, 한약(생약)규격집 주해서, 한국메디칼인덱스사, 489p, 1998 ; 안덕균, 한국본초도감, 교학사, 670p, 2000 ; 홍원식,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177p, 1999).

우슬(牛膝, Japanese Achyranthes)은 우리나라에서는 비름과의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 Nakai) 또는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의 뿌리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과 털쇠무릎(Achyranthes fauriei H. Lev. & Vaniot)을 쓴다. 중국은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만을 인정하고 있다. 한방과 민간에서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견통, 통경, 어혈 등에 약재로 쓰인다. 임질, 혈뇨, 월경폐지, 산후어혈로 인한 복통, 무릎의 통증, 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 뿌리의 알코올 및 물 추출액은 동물 실험에서 자궁 수축 작용이 뚜렷하다. 그 작용은 특히 수태 말기와 산욕기 자궁에서 세게 나타난다. (홍원식, 약초의성분과이용, 일월서각, 222p, 1999 ; 이영노, 한국식물도감, 교학사, 434p, 1998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범위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식품연구소, 323p, 1994 ; 김태정, 한국의 야생화, 교학사, 336p, 2001).

창출(蒼朮, Atractylodis Rhizoma) 국화과(Atractylodes japonica)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발한·이뇨·진통·건위 등에 효능이 있어 식욕부진·소화불량·위장염·감기 등에 사용한다.(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박종희 외, 상용약용식물도감, 신일상사, 208p, 2000).

위령선(威靈仙, Clematidis Radix)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Clematis mandshurica var. koreana)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풍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므로 관절의 굴신불리, 사지마비, 요통과 다리의 동동, 근육마비 등을 풀어주며, 타박상으로 동통이 지속될 때에도 쓰인다.(지형준, 한약(생약)규격집 주해서, 한국메디칼인덱스사, 290p, 1998 ; 안덕균, 한국본초도감, 교학사, 304p. 2000 ; 홍원식,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281p, 1999 ; http://www.tradimed.co.kr/htrad/drug.asp ;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몰약 (沒藥, myrrh)은 미르라(myrrha)라고도 한다. 염료에 사용되는 화몰약(花沒藥)과 구별하기 위하여 연몰약(練沒藥)이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아라비아 지방에 자생하는 감람과식물인 콤미포라 미르라(C.myrrha)나 콤미포라 아비시니카(C.abyssinica) 등의 수피(樹皮)에 상처를 내어 채취한 천연고무수지로 어혈(瘀血)정체로 인한 부인의 생리통, 무월경, 산후 복통, 복부 통증을 치료한다. 타박상으로 혈액이 울체되어 지속적인 통증이 일어나는 증상을 완화시킨다. 풍습(風濕)으로 인한 사지마비 동통, 관절염 등에 널리 사용된다. 피부궤양이 오래도록 치유되지 않는 것을 다스린다.(안덕균, 한국 본초도감, 교학사, 568p, 2000 ; 김창민외2, 원색 한약도감, 아카데미서적, 307p, 2001 ;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범위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식품연구소, 144p, 1994 ; 장상문외 5인 공저. 한약자원식물학, 학문출판, 523p, 1996 ; 지형준, 한약(생약)규격집 주해서, 한국메디칼인덱스사, 233p, 1998).

엄나무(Caster Aralia 음나무)는 두릅나무과(Kalopanax pictus)의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생약(生藥)에서 봄과 여름에 줄기겉껍질을 벗겨버리고 속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한방에서 수피, 근피를 거담, 진통 등에 약재로 쓰며 민간에서는 껍질과 잎을 피부병, 궤양, 전염성상처 때 쓴다. 사지마비와 환부 치료약으로 사용했다.(한국산 두릅나무과의 화분분류학적 연구, 식물분류학회지 19: 103-121, 1989, ;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996 ; 원색한국식물도감, 교학사, 1996 ; 원색한국본초도감, 교학사, 1998 ; 한국의 나무문화, 문예산책, 1996 ; 원색한약도감, 아카데미서적, 197, 2001).

독활((獨活,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의 뿌리를 사용하여 만든 약재(한국). 중국은 중치모당귀(Angelica pubescens Maxim. f. biserrata Shan et Yuan:重齒毛當歸)를 쓴다. 일본은 땅두릅(Aralia cordata Thunb.)의 뿌리줄기를 독활(獨活)로 사용하고 있다. 풍한습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의 동통 및 무력증에 쓰이고, 조습작용이 있어서 피부가려움증을 치료한다. 외감성으로 인한 발열, 오한, 두통, 사지통 등에 널리 활용되며, 산종 작용이 있어서 종기를 치료한다.(김창민, 원색한약도감, 34p, 아카데미서적, 2001 ; 안덕균, 원색한국본초도감, 교학사, 33p, 2000 ; 김태정, 쉽게 찾는 우리나물, 현암 사, 100p, 2001 ; 지형준, 한약(생약)규격집주해서, 한국메디칼인덱스사, 185p, 1998).

버드나무(willow)는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Salix koreensis Anderss)의 낙엽교목이다. 감기 몸살과 같이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에 그리고 급만성 류마티즘 및 가벼운 증상의 두통과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이영노, 원색한국식물도감, (주)교학사, 51p, 1998 ;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 http://www.herbnhealth.co.kr/herbindex/willow.html).

이상과 같이 이들 각각의 생약들은 각종 상처나 종기, 만선염증과 빈혈, 두통, 감기 및 신경통, 관절염, 타박상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생약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생약재들은 고유한 약리작용 및 주 효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들 각각의 생약들은 단방 생약으로서의 효능과 유효성분 분리 및 제조방법에 대해서만 연구되어 왔으며, 또한 간혹 몇 가지 약재들은 혼합하여 사용해 관절염에 대한 치료효과를 버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이들이 관절염 치료에 대한 약효가 과학적으로 입증될 만한 것이 못 되었고 그 효과도 미비하였다. 더구나 관절염 치료의 핵심인 관절의 연골과 조직을 보호 유지시키고 재생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았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생약재는 두충의 수피, 당귀의 뿌리, 우슬의 뿌리, 창출의 뿌리줄기, 위령선의 뿌리, 몰약, 엄나무 줄기의 속껍질, 독활 및 버드나무 수피이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생약재의 비율은 수분함량 15% 이하의 건조 생약재인 두 충 수피 20중량%, 당귀 뿌리 20중량%, 우슬 뿌리 15중량%, 창출 뿌리줄기 15중량%, 위령선 뿌리 10중량%, 몰약 5중량%, 엄나무 줄기의 속껍질 5중량%, 독활 5중량% 및 버드나무 수피 5중량%이다. 상기한 중량비는 수분함량 15% 이하의 건조된 생약기준이다.

바람직하게 생약들은 5 내지 10배, 더욱 바람직하게는 10 내지 15배 부피/중량의 증류수, 에탄올 등과 같은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 바람직하게는 증류수 단독 또는 30 내지 50% 물과 에탄올의 혼합용매를 가하여, 15℃ 이하 내지 실온에서 12시간 내지 24시간, 바람직하게는 24시간 내지 36시간 냉침한 후, 90내지 100℃에서 8~12시간, 바람직하게는 80내지 90℃에서 12~24시간 열수 감압 추출법으로 추출하여 극성 용매에 가용한 복합 생약 추출물을 얻는다.

또, 본 발명의 발효조건은 20℃ 이하와 50℃ 이상에서는 발효효율이 적어지므로, 25℃ ~ 40℃에서 15 ~ 20일이 바람직하다.

상기 발효과정 단계로부터 수득한 발효액을 여과한 후, 이를 60 내지 80℃에서 감압농축 하여 얻어진 엑스를 제조공정으로부터 얻어질 수 있다.

본 발명은 생약재를 혼합하여 동시에 추출하거나 또는 각각을 따로 추출하여 혼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생약조성물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부형제, 붕해제, 감미제, 활택제, 향미제 등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으며, 통상의 방법에 의해 정제, 캡슐, 과립, 현탁제, 유화제, 시럽제, 액제 또는 비경구투여용 제제와 같은 단위투여용 또는 수회 투여용 약제학적 제제로 제형화 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생약조성물은 특정 환자에 대한 투여 용량 수준은 환자의 체중, 연령, 성별, 건강상태, 식이, 투여시간, 투여방법, 배설율, 질환의 중증도 등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관절염이란 모든 종류의 관절염을 의미하고, 그 중 특히 타박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세균에 의해서 고름이 드는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을 의미한다.

기타 본 발명의 조성물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와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등의 자가면역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생약조성물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발효단계에서는 생약추출액을 쌀밥과 누룩 등을 이용하거나 알코올과 초산균(Acetobacter)류 등으로 발효할 수 있으며, 얻어진 발효액은 원할 경우 감압 농축시킬 수도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두충, 당기, 창출, 우슬, 위령선 등의 복합 생약을 탄소수 1~4의 저급 알코올로 추출하여 잔류 용매를 제거한 농축추출물을 포함하며, 역시 이렇게 제조한 추출물에 발효공정을 적용할 수 있다.

누룩(곡자, koji)원료의 종류는 밀, 쌀에 밀가루를 입힌 것을 보통 원료로 하는데 녹두, 찹쌀, 보리 등도 쓰이기도 한다. 효모원은 공기, 도꼬마리, 보릿짚, 볏짚, 뽕나무, 쑥, 상주, 연꽃, 솔대의 잎 여뀌의 어린잎, 솔잎 등이 있다. 원료 외 증자 여부는 볶은 것, 찐 것, 살짝 찐 것, 날밀이 있으며 원료의 입도는 12할부터 미분까지 한다. 원료의 종류에는 뽕나무잎, 쑥, 수유를 달인 즙, 복숭아씨 분 말, 살구씨 분말, 참외분말 등이 있고, 여기에 조효소제를 처리하여 제조한다. 조효소제는 재래누룩의 주 균인 Rhyzopus와 Usami 및 Oryzae 등의 균을 배양하여 당화력을 높인 것으로 자연 누룩의 복잡한 맛과 당화력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다.

다음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실시예 및 실험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생약재, 즉 두충, 당귀 각 40g, 우슬, 창출 각 30g, 위령선 10g, 몰약, 엄나무, 독활, 버드나무 각 10g 을 혼합한 생약재에 증류수 2ℓ를 가하고 90 내지 95℃를 유지하여 8시간 감압 추출하여 여과하여 여액을 분리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여액을 모아 냉각하고, 여액에 발효주정 5%와 초산균(Acetobacter aceti)를 3%를 가하여 잘 혼합하여 30~35℃로 15일간 발효한 후 여과하여 여액이 75~85℃까지 승온한 후 감압농축 하여 용매를 증발시켜 고형분 63%의 87g의 유동성 엑기스를 얻었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의 혼합 생약제에 증류수 1ℓ와 알코올 1ℓ의 혼합용매를 가하고 90 내지 95℃를 유지하여 8시간 감압 추출하여 여과하여 여액을 분리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여액을 모아 60~70℃에서 감압농축하여 알코올을 증발시켜 냉각하고, 여액에 발효주정 5%와 초산균(Acetobacter aceti)를 3%를 가하여 잘 혼합하여 30~35℃로 15일간 발효한 후 여과하여 여액이 75~85℃까지 승온한 후 감압농축하여 용매를 증발시켜 고형분 63%의 94g의 유동성 엑기스를 얻었다.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1의 혼합 생약재에 증류수 2ℓ를 가하고 90 내지 95℃를 유지하여 8시간 감압 추출하여 여과하여 여액을 분리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여액을 모아 냉각하였다. 또한,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누룩 30 : 고두밥 70과 이스트 0.2%를 넣고 잘 섞어 공기가 잘 통하는 깨끗한 천으로 덮어 25℃에서 36시간 발효하며 중간에 뒤집기를 1회하고 황녹색 포자가 자라면 이 곡자를 50 내지 60℃에서 건조하였다. 추출액에 건조한 곡자 10%를 가하여 잘 혼합하여 30~35℃로 15일간 발효한 후 압착 여과한 후 여액이 75~85℃까지 승온한 다음 감압농축하여 용매를 증발시켜 고형분 62%의 85g의 유동성 엑기스를 얻었다.

실시예 4

상기 실시예 1의 혼합 생약제에 증류수 1ℓ와 알코올 1ℓ의 혼합용매를 가하고 90 내지 95℃를 유지하여 8시간 감압 추출하여 여과하여 여액을 분리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여액을 모아 냉각하였다.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누룩 30 : 고두밥 70과 이스트 0.2%를 넣고 잘 섞어 공기가 잘 통하는 깨끗한 천으로 덮어 25℃에서 36시간 발효하며 중간에 뒤집기를 1회하고 황녹색 포자가 자라면 이 곡자를 50 내지 60℃에서 건조하였다. 추출액에 건조한 곡자 10%를 가하여 잘 혼합 하여 30~35℃로 15일간 발효한 후 압착 여과한 후 여액이 75~85℃까지 승온한 다음 감압농축 하여 용매를 증발시켜 고형분 62%의 91g의 유동성 엑기스를 얻었다.

본 발명의 생약조성물은 관절염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이의 발효 등의 산물이 관절염 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어서 기존의 화학요법적 치료에 대체하여 부작용이 없으면서 탁월한 효능의 관절염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엑스제, 액제, 환제, 산제, 정제, 과립제, 캅셀제 등으로 제조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Claims

두충 수피 20중량%, 당귀 뿌리 20중량%, 우슬 뿌리 15중량%, 창출 뿌리줄기 15중량%, 위령선 뿌리 10중량%, 몰약 5중량%, 엄나무 줄기의 속껍질 5중량%, 독활 5중량% 및 버드나무 수피 5중량%를 동시에 추출하거나 또는 각각 추출하여 발효시킨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관절염 치료 및 예방용 생약조성물.
두충 수피 20중량%, 당귀 뿌리 20중량%, 우슬 뿌리 15중량%, 창출 뿌리줄기 15중량%, 위령선 뿌리 10중량%, 몰약 5중량%, 엄나무 줄기의 속껍질 5중량%, 독활 5중량% 및 버드나무 수피 5중량%를 동시에 추출하거나 또는 각각 추출하여 혼합하는 생약추출단계 및 얻어진 추출액의 발효단계를 포함하는 관절염 치료 및 예방용 생약조성물의 제조방법.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단계에서 발효된 추출액을 농축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생약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