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66514Y1

KR200366514Y1 - 섬유보강 자연석 마감재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366514Y1
Application number: KR20-2004-0022125U
Authority: KR
Inventors: 이성희
Original assignee: 이성희
Priority date: 2004-08-03
Filing date: 2004-08-03
Publication date: 2004-11-09

Abstract

본 고안은 건축용 마감재나 가구 및 가전제품의 외장재로 사용되는 석판에 관한 것으로서, 판상(板狀)으로 가공된 자연석 이면에 부직포를 부착함으로써 경량화와 강도 및 내구성확보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본 고안을 통하여 가볍고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두께가 얇고 소요 석재량 또한 적은 마감재용 석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자연석과 동일한 장식효과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자연석 마감재의 사용처 확대와 시공성 향상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Description

섬유보강 자연석 마감재{FIBER REINFORCED FINISHING MATERIAL USING NATURAL STONE}

석재는 예로부터 건축용 골재, 조적재 또는 마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고, 건축용 뿐 아니라 가구나 각종 생활용품의 소재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아름다운 표면을 가진 대리석 등의 자연석은 그 희소성 및 가공비용으로 인하여 고가의 마감재나 생활용품 소재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근래에 들어, 발암성 물질인 석면계 마감재에 대한 경각심 및 자연석에서 다량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원적외선 등 자연석의 건강증진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축용 마감재 뿐 아니라 가구나 가전제품의 외장재로도 자연석이 사용되면서 자연석 마감재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러한 자연석 마감재는 미감, 보온성 및 내화성 등에서는 매우 우수하나, 무거운 자중으로 인하여 구조체에 주는 부담이 크고, 시공이 어려울 뿐 아니라, 가격 또한 비싼 문제점이 있는데, 이에 도 1에서와 같이, 자연석을 얇은 석판(10)형태로 절단하여 소성(燒成)성형된 보강체(20)에 접착한 "자연석을 이용한 건축용 마감재"가 본 고안의 출원인 및 고안자와 동일한 명의로 2003년 3월 28일 실용신안등록출원번호 제2003-9394호로 출원된 바 있으며, 이로써 자연석 마감재에 있어서 표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강도개선은 물론 경량화가 가능해 졌다.

그러나, 전술한 자연석 마감재에 있어서도 석판(10) 이면의 보강체(20)는 소성(燒成)성형된 일종의 타일 형태의 구조체로서, 경량화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완성된 마감재의 두께를 얇게 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본 고안은 전술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창안한 것으로, 얇게 절단된 판상의 자연석 일면에 에폭시 수지를 통하여 부직포를 부착함으로써, 고가의 자연석을 절약하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할 뿐 아니라, 두께 2mm 내지 7mm의 박판가공으로 경량화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도 1은 종래의 자연석 마감재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부분절단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의 제조공정 설명도

도 5는 본 고안의 시공상태 예시도

도 6은 부직포가 완전 충전된 본 고안의 일 실시예 시공과정 설명도

도 7은 부직포가 부분 충전된 본 고안의 일 실시예 시공과정 설명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0 : 석판(石板)

20 : 보강체

21 : 부직포

22 : 충전층

30 : 피착체(被着體)

31 : 접착제

본 고안의 상세한 구성을 첨부된 도면을 통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도 2 및 도 3에서와 같이, 본 고안은 두께 2mm 내지 7mm의 석판(10)과 그 일면에 부착된 부직포(21)로 구성되며, 도 5에서와 같이, 부직포(21)가 부착된 면의 반대쪽 면이 외부로 노출되도록 시공되어 장식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통상 2mm 내지 7mm의 박판 석재는 운반이나 시공중 취성파괴(脆性破壞)의 우려가 매우 크지만 본 고안에서는 석판(10) 이면의 부직포(21), 즉 섬유보강층을 통하여 이러한 취성파괴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석판(10)과 부직포(21)의 접착은 에폭시수지(Epoxy resin)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며, 도 4에서와 같이, 석판(10)의 일면에 에폭시수지를 도포한 후 완전히 경화되기 전에 부직포(21)를 접착함으로써, 도포된 에폭시수지가 부직포(21)에 흡수되어 충전층(22)을 형성하면서 견고한 부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후, 부직포(21)위에 다시 에폭시수지를 도포하여 경화시키게 되면, 부칙포(21)가 에폭시수지로 완전히 충전(充塡)되어 일종의 섬유보강플라스틱이 형성되며, 이로써 가볍고 강도 및 내구성이 뛰어난 자연석 마감재가 완성되게 된다.

이렇듯, 석판(10) 이면의 부직포(21)가 에폭시수지로 완전히 충전되어 경화된 경우에는 도 6에서와 같이, 시멘트모르터 등의 건축용 접착제(31)를 통하여 피착체(被着體)(30)에 부착되게 된다.

한편, 충전층(22)을 형성함에 있어서, 석판(10)에 에폭시수지를 도포하여 부직포(21)를 부착한 후, 에폭시수지를 재차 도포하지 않음으로써 부직포(21)가 부분충전되도록 한 경우에는 도 7에서와 같이, 부착면이 평활하지 않은 피착체(30)에도 에폭시수지 등의 접착제(31)를 통하여 용이하게 부착이 가능하게 된다.

즉, 이 상태의 자연석 마감재는 석판(10) 이면의 부직포(21)에 에폭시수지가 충전된 충전층(22)이 부직포(21)의 두께보다 얇게 형성되고, 부직포(21)의 일부분이 외부로 노출되어, 이후 피착체(被着體)(30)에 부착함에 있어서 소기의 가요성(可撓性)을 발휘하게 되므로, 피착체(30)와 마감재간의 밀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 고안에 있어서, 부직포(21)에는 마감재의 용도에 따라 유리섬유나 불연성섬유 등 다양한 소재가 적용될 수 있다.

결국 본 고안의 기술요지는 자연석 소재의 석판(10)과 보강체(20)로 구성된 다층의 판상(板狀) 마감재에 있어서, 두께 2mm 내지 7mm로 절단된 석판(10)의 일면에는 부직포(21)가 부착되되, 부직포(21)의 석판(10)과의 접촉면에는 에폭시수지가 충전된 충전층(22)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섬유보강 자연석 마감재이며, 이러한 자연석 마감재에 있어서 충전층(22)의 두께가 부직포(21)의 두께와 동일함을 특징으로 하는 섬유보강 자연석 마감재이다.

Claims

자연석 소재의 석판(10)과 보강체(20)로 구성된 다층의 판상(板狀) 마감재에 있어서,

두께 2mm 내지 7mm로 절단된 석판(10)의 일면에는 부직포(21)가 부착되되;

부직포(21)의 석판(10)과의 접촉면에는 에폭시수지가 충전된 충전층(22)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섬유보강 자연석 마감재.
제1항에 있어서, 충전층(22)의 두께가 부직포(21)의 두께와 동일함을 특징으로 하는 섬유보강 자연석 마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