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77504A - 물만 뿌려 쌓는 황토벽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선조들의 황토 흙 집을 지을 때 황토벽돌을 손으로 빚어 쌓아 올리는 방식을 응용하여 황토벽돌을 금형틀을 이용하여 만든 다음 묽은 황토액에 적혀 미세한 황토가루를 고루 묻게 한 후 자연 건조 시켰으며 벽돌에 4개의 구멍을 내어 내벽의 따뜻한 기운이 외벽쪽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함과 동시에 외벽쪽의 찬 기운이 내벽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게 하였으며 벽돌 끝부분을 높이 1cm 작게, 길이 2cm 길게 하여 홈을 만들어 줌으로써 벽돌을 쌓은 후 미장이나 매직을 넣을 때 접착력이 월등히 좋아져 벽구조의 강도를 한층 강화 시킬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Description

물만 뿌려 쌓는 황토벽돌{The bricks of yellow soil laide by water}

금형틀에서 빼낸 황토벽돌에 황토액과 황토분을 발라주어 벽돌을 쌓을 때 물만 뿌려가며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렸으며 종래의 기술로는 건조 시킨 황토벽돌에 황토를 물과 섞어 짓이겨 벽돌에 발라가며 쌓았다면 본 발명은 물만 뿌려주며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절약은 물론 몇 미터 높이도 쉽게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본 발명은 물만 뿌려 쌓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 벽돌 끝을 높이 1cm 작게, 길이 2cm 길게 만듦으로써 벽돌을 쌓고 난 후 자동적으로 홈이 생겨 미장이나 매직을 넣음으로써 더욱 강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벽돌 내부에 4개의 구멍을 내어 외벽과 내벽의 찬 기운과 따뜻한 기운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여 줌으로써 방열 및 냉한 기운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도 1은 황토벽돌의 대표도 및 전면도, 측면도

도 2는 (가)의 금형틀에서 나온 벽돌을 (나)의 묽은 황토액에 충분히 적혀 황토액이 골고루 젖어 들게 한 후 (다)의 미세한 황토분말을 골고루 뿌려 벽돌에 묻게 한 다음 (라)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시킨다.

도 3의 (가)는 황토벽돌 쌓는 과정을 측면에서 본 그림이며, ㉠의 구멍은 내벽쪽의 따뜻한 기운이 ㉡쪽 구멍 즉 외벽쪽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고 ㉡의 구멍은 외벽쪽의 찬기운이 ㉠ 내벽쪽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주며 벽돌을 쌓아 올라감으로써 ㉢과 같은 홈이 형성된다.

[ 도면 도 3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 방열방지 구멍

㉡ 입냉방지 구멍

㉢ 홈

종래의 벽돌에 황토액과 황토분을 입혔으며 각 벽돌마다 홈이 있어 미장이 용이하고 방열방지 및 입냉방지의 구멍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발명은 벽돌 쌓기가 용이하며 방열 및 입냉 작용을 차단해 줌으로써 연료절감은 물론 공기단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Claims (3)

1. 벽돌 표면에 황토액과 황토분을 입힌 점
2. 벽돌 끝부분을 높이 1cm 작게, 길이 2cm 길게 하여 줌으로써 벽돌을 쌓으면 자동으로 홈이 생긴다는 점
3. 벽돌에 4개의 구멍을 내어 내벽의 온기를 외벽쪽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함과 외벽쪽에서의 찬 기운이 내벽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