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32678A -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삼과 식용곡류로 배양배지를 만들어 항암효과가 탁월한 인삼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재배방법은 균주를 곡류배지에서 배양하여 곡립종균을 얻는 곡립종균 배양단계; 식용곡류에 인삼의 분말이나 인삼 엑기스를 첨가하여 인삼배지를 형성하고, 이 인삼배지를 배양용기에 충전시키는 인삼배지 준비단계; 상기 인삼배지가 삽입된 배양용기를 고온고압에서 살균하는 멸균단계; 상기 멸균된 인삼배지에 상기 곡립종균을 접종하는 곡립종균 접종단계; 및 소정 조건에서 상기 배양용기에 접종된 곡립종균을 소정 기간동안 배양하여 인삼 상황버섯을 얻는 인삼 상황버섯 배양단계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해 재배된 인삼 상황버섯은 우수한 항암력과 인체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인삼성분과, 인터루킨이나 인터페론 등 사이토킨 생산을 촉진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상황버섯의 성분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어 종래의 상황버섯보다 훨씬 뛰어난 항암효과를 제공한다.

Description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 { Method of culturing Phellinus linteus by seed fungus which incubated in culture material }

본 발명은 상황 버섯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인삼과 식용곡류로 배양배지를 만들어 항암효과가 탁월한 인삼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균류중에서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크기의 자실체를 형성하는 무리의 총칭이다. 즉, 균류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하등식물중에서 세균류와 점균류를 제외한 진정균류를 의미하며, 대부분의 버섯은 우산모양의 갓과 자루를 가지는 담자균류에 속한다. 이러한 버섯은 영양기관인 균사체(mycelium)와 번식기관인 포자를 지닌 자실체(fruiting body)로 구성되는데, 자실체에서 자낭 또는 담자병이 나란히 층을 이루게 된 부분을 자실층이라 한다. 자실체에서 형성된 포자가 발아하여 1차 균사로 되고, 화합성인 균사가 서로 세포질 융합이 이루어져 2차 균사로 되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여 만연되면 적당한 환경하에서 균사가 조직화되고 3차 균사를 형성하여 자실체를 발생하게 된다. 또한 버섯은 땅위에 나는 임지발생균류와 고목에서 돋는 목재발생균류(목재부후균)로 대별할 수 있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은 민주름 버섯(Aphylloporales) 목, 소나무 비늘버섯(Hymenochaltaclal) 과, 진흙버섯 속에 속하며, 뽕나무 등 오래된 고목에 붙어서 자라는 다년생 버섯으로서 진한 황색을 띄고 있다고 하여 상황버섯이라고 불리어져 왔다. 즉, 상황버섯은 목재부후성 담자균류로서 그 자실체로부터 얻은 균사체를 공시균주로 하여 액체 배양한 결과 다당류인 폴리사카라이드 (Polysaccharide)계 항암면역 활성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항암면역 활성물질은 부작용이 적어 독성면에서 안전하며, 인체내에서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관련하여 인체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인터루킨이나 인터페론 등 사이토킨 생산을 촉진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어 대체 의약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버섯의 인공재배는 통상 균주를 확보하고 배양배지에서 균주로부터 균사체를 배양한 다음, 재배사에서 상기 균사체로부터 자실체가 형성된 상황버섯을 생육시키는 순서로 재배된다.

여기서 종래 상황버섯의 재배방법으로는 원목재배, 톱밥재배, 곡류나 액체배지를 이용한 재배방법 등이 알려져 있다. 예컨대, 종래 상황버섯 재배방법으로서 한국등록 특허공보에 1999년 10월 15일자 공고된 등록번호 10-226632호에 따르면, 종균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한천배지를 이용하여 균주를 배양하고, 상황버섯 재배를 위한 배양배지는 뽕나무 톱밥과 벗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및 미루나무 등의 잡목에서 얻어진 톱밥을 주성분으로 하여 적당한 비율로 섞은 다음 초산가리 칼슘, 설탕, 쌀겨 그리고 밀가루를 소량 첨가하여 구성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뽕나무 등 나무의 톱밥을 이용한 배지는 자실체 배양 후 상황버섯을 가공할 때 톱밥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가공이 불편한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종래의 상황버섯에 비해 항암효과가 더욱 향상된 상황버섯을 재배할 수 있다면 국민건강 차원에서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항암효과가 향상된 기능성 상황버섯 재배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을 도시한 순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서 곡립종균을 배양하기 위한 용기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01: 플라스틱 용기202: 실리스토프 마게

203: 곡류배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상황버섯 재배방법은, 균주를 곡류배지에서 배양하여 곡립종균을 얻는 곡립종균 배양단계; 식용곡류에 인삼의 분말이나 인삼 엑기스를 첨가하여 인삼배지를 형성하고, 이 인삼배지를 배양용기에 충전시키는 인삼배지 준비단계; 상기 인삼배지가 삽입된 배양용기를 고온고압에서 살균하는 멸균단계; 상기 멸균된 인삼배지에 상기 곡립종균을 접종하는 곡립종균 접종단계; 및 소정 조건에서 상기 배양용기에 접종된 곡립종균을 소정 기간동안 배양하여 인삼 상황버섯을 얻는 인삼 상황버섯 배양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펠리우스 린테우스 균주의 배양방법으로써, 농업과학기술원으로부터 분류 동정받은 균주(응미51818-5)를 자실체의 조직 또는 포자를 곡류배지에서 배양한 후 이를 홍삼 또는 백삼 분말이나 엑기스를 첨가한 식용곡류로 만든 배양배지에 접종시켜 기존 상황보다 우수한 인삼 상황버섯을 얻는 기술이다. 이와 같이 생산된 본 발명의 인삼 상황버섯을 이용하여 인삼 상황버섯 쌀, 농축 홍삼상황 버섯액, 분말, 차, 액상차, 음료, 정, 과립, 캔디, 껌, 과자등을 제조하여 판매함으로써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한편, 인삼은 한방의학에서 수천년간 약효가 입증된 특출한 것으로, 고서인신농본초경에는 "인삼은 주로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경계를 멈추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머리를 지혜롭게 하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수명을 연장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외 명의별록이나 본초강목에서도 인삼의 효능을 집약수록하고 있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세계 각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활발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생리학. 생화학. 약리학. 병리학적으로 인삼의 효능을 연구하여 많은 임상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삼은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혈압 조절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고지혈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인삼은 암환자의 면역기능을 증대하여 몸의 저항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암세포의 성장과 다른 장기로의 전이를 억제하고,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무라타 등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백삼 농축액을 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암환자에게 3~6 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게 하고 임상 관찰한 결과 환자의 69.7%에서 암의 진행과 발육이 억제되었고, 일본 토야마 대학 사이키 교수, 원광대학교 이병훈 교수 등이 2000년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백삼을 복용하면 주요한 활성 성분인 사포닌이 장내 세균에 의해 대사를 받게 되는데, 이 장내 세균 대사물은 암세포 전이 억제작용, 발암성 억제효과 등 강한 항암효과를 제공한다고 한다.

통상, 인삼은 밭에서 수확한 상태의 것을 '수삼'이라 하고, 수삼을 건조시킨 것을 '백삼'이라 하며, 수삼을 80~90 ℃에서 10~20 분 정도 침적한 후 건조시킨 것을 '태극삼', 수삼을 증숙하여 건조시킨 것을 '홍삼'이라 한다. 이러한 분류는 수삼이 약 75% 정도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유통시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처리하는 형태에 따른 것으로, 처리과정에서 약간의 성분변화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인삼으로서의 효능은 비슷하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다양하게 처리된 인삼 즉, 수삼, 백삼, 태극삼, 홍삼 등을 총칭하여 인삼이라 하고, 이 인삼을 으깨 분말로 만들거나 중탕으로 엑기스를 추출하여 사용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라 곡립종균을 이용하여 인삼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방법을 도시한 순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서 곡립종균을 배양하기 위한 용기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은 농업과학기술원으로부터 분류 동정을 받은 균주(응미 51818-5: 펠리누스 린테우스)를 곡류배지에서 배양시켜 곡립종균을 생산하는 곡립종균 배양단계(S1)와, 식용곡류(쌀, 현미 등 곡류)로 된 배양배지용 재료에 인삼(홍삼 혹은 백삼 등)의 분말이나 엑기스를 첨가하여 배양용기에 충전시키는 인삼배지 준비단계(S2)와, 상기 인삼배지가 충진된 배양용기를 고온고압 살균솥에서 멸균시키는 멸균단계(S3)와, 멸균된 인삼배지에 곡립종균을 무균실에서 접종하는 곡립종균 접종단계(S4); 상기 배양용기를 재배실로 이동하여 인삼배지에 접종된 종균을 25 ℃에서 20~30 일간 배양하는 인삼 상황버섯 배양단계(S5)와, 배양된 인삼 상황버섯을 건조시켜서 인삼 상황버섯을 가공하는 인삼 상황버섯 가공단계(S6)로 이루어진다.

1) 곡립종균 배양단계(S1)

통상, 상황버섯의 균주는 야생 상황버섯으로부터 균주를 얻거나 미생물기탁기관으로부터 균주를 분양받아 사용하거나 종균배양소로부터 종균을 구입하여 사용한다. 본 발명에서는 본 발명자에 의해 배양되어 농업과학기술원으로부터 분류 동정을 받은 균주(응미 51818-5: 펠리누스 린테우스)를 균주로서 사용한다. 응미 51818-5는 종래의 유사균주와는 달리 항암효과가 탁월한 진정한 펠리누스 린테우스로서, 공식기관으로부터 정식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와 같이 품질이 우수한 균주를 본 발명에 따른 인삼배지에서 배양함으로써 다른 상황버섯에 비해 기능성이 탁월한 인삼 상황버섯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 적용되어 종균을 배양하기 위한 곡류배지는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플라스틱 용기(201)에 담겨 있고, 이 곡류배지(203)는 쌀, 현미, 보리, 밀 등과 같은 식용곡류에 약감의 첨가물을 부가하여 만든 배양배지이다. 곡류배지(203)에 종균을 접종한 후 플라스틱 용기(201)의 입구를 실리스토프 등으로 된 마게(202)로 막아 놓고 일정 기간동안 배양하여 곡립균주를 얻는다. 이때, 실리스토프에는 미세한 공기구멍들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배양에 필요한 공기가 소통될 수 있다.

2) 버섯 배양배지 준비단계(S2)

본 발명에 따라 상황버섯을 배양할 배양배지는 인간이 식용할 수 있는 식용곡류로 이루어진 재료에 수삼이나 백삼, 태극삼, 홍삼 등 다양한 형태의 인삼을 분말이나 엑기스 형태로 첨가한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라 인삼성분이 첨가된 배지를 간단히 '인삼배지'라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식용곡류로는 널리 알려져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미나 백미, 보리, 밀, 옥수수, 콩, 율무, 수수, 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이 중 어느 하나 혹은 둘 이상을 선택하여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식용곡류로 배양배지를 만들 경우에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성장과정에서 영양을 흡수하기 용이하도록 으깨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삶거나 쪄 가공한 후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홍삼이나 백삼과 같은 인삼과 식용곡류로 배양배지를 만들 경우에 인삼의 함유율이 높을수록 생산된 상황버섯의 효능이 뛰어나나 생산비용등을 고려할 때 인삼 엑기스나 분말의 중량비는 전체 배양배지에서 약 3 ~ 50% 중량비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인삼의 엑기스나 분말의 중량비를 약 3 ~ 90% 중량비로 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삼으로만(즉, 100% 중량비) 배양배지를 만들 수도 있다.

홍삼이나 백삼의 분말은 홍삼이나 백삼을 빻아 만들고, 홍삼이나 백삼의 엑기스는 홍삼이나 백삼을 중탕하여 만든다. 그리고 수삼의 경우는 자체 수분이 높으므로 으깬 다음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만드어진 홍삼 또는 백삼의 분말이나 엑기스 등을 식용곡류와 잘 섞어 인삼배지를 형성한 다음, 내열성 플라스틱 병이나 내열성 필름 봉투 형태의 배양용기(재배용기)에 넣어 배양배지의 준비를 완료한다.

3) 멸균단계(S3)

상황버섯 배양시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인삼배지가 충전된 배양용기를 살균솥(가열용기)에 넣고, 약 121 ℃ 정도의 고온고압으로 멸균시킨다. 이때 배양용기는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재료(예컨대, 내열성 플라스틱이나 내열성 필름 등)로 만들어져야 한다.

4) 곡립종균 접종단계(S4)

멸균된 배양용기를 무균실로 이동시켜 곡립종균 배양단계에서 배양된 곡립종균을 접종한다. 이때 접종방법은 배양용기 안에서 공기중에 노출되는 인삼배지의 전표면을 곡립종균으로 완전히 뒤덮을 정도로 접종한다. 이와 같이 접종함으로써 인삼배지에 접종된 균사체가 인삼배지에 적응하는 동안 이전 곡류배지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다.

5) 인삼 상황버섯 배양단계(S5)

무균실에서 접종한 후 배양용기를 버섯 재배실로 이동시켜 인삼 상황버섯을 배양한다. 버섯 배양은 온도 조건을 약 25℃ ± 2℃로 유지하면서 약 20 ~ 30 일정도 배양한다.

인삼배지에 접종된 균사체는 배양일 수가 경과함에 따라 새로운 균사를 뻗어 인삼배지의 표면으로부터 인삼배지의 내면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인삼배지의 표면에서 활착된 균사체는 계속 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인삼배지를 분해한 다음, 이를 흡수하여 물질대사 에너지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와 같이 인삼배지는 종균의 균사체가 접하는 부분부터 분해작용이 일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부로 침투되어 종국적으로는 인삼배지 전체에 대해 분해 및 흡수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본 발명에 따라 인삼배지에는 인삼 분말이나 인삼 엑기스가 첨가되어 있으므로 사포닌과 같은 인삼에 포함된 주요성분들이 상황버섯으로 흡수되게 되고, 이에 따라 항암효과가 기존의 상황버섯보다 탁월한 인삼 상황버섯이 재배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배양이 완료된 상황버섯은 공기와 접하는 전표면이 황색을 띄고 있는 상황버섯 자실체를 형성하게 되고, 그 바닥쪽에는 잔여곡류와 인삼성분이 남게 된다.

6) 버섯 가공단계(S6)

이와 같이 재배된 인삼 상황버섯은 배양용기를 잘라 채취한 후 건조시켜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된다. 예컨대, 건조된 인삼 상황버섯을 갈아 분말로 만들거나 중탕하여 농축 인삼상황 버섯액을 만들 수 있고, 차(액상차)나, 음료, 정, 과립, 캔디, 껌, 과자 등을 다양한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그리고 쌀과 혼합하여 인삼 상황버섯 쌀을 만들 수도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해 재배된 인삼 상황버섯은 우수한 항암력과 인체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인삼성분과, 인터루킨이나 인터페론 등 사이토킨 생산을 촉진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상황버섯의 성분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어 종래의 상황버섯보다 훨씬 뛰어난 항암효과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와 같이 우수한 인삼 상황버섯을 다양한 형태의 식품으로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고, 아직까지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각종 암환자에게 치료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

Claims (4)

1. 균주를 곡류배지에서 배양하여 곡립종균을 얻는 곡립종균 배양단계;

   식용곡류에 인삼의 분말이나 인삼 엑기스를 첨가하여 인삼배지를 형성하고, 이 인삼배지를 배양용기에 충전시키는 인삼배지 준비단계;

   상기 인삼배지가 삽입된 배양용기를 고온고압에서 살균하는 멸균단계;

   상기 멸균된 인삼배지에 상기 곡립종균을 접종하는 곡립종균 접종단계; 및

   소정 조건에서 상기 배양용기에 접종된 곡립종균을 소정 기간동안 배양하여 인삼 상황버섯을 얻는 인삼 상황버섯 배양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인삼배지는 인삼의 함유율이 3 내지 100 % 중량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용곡류는 현미나 백미, 보리, 밀, 옥수수, 콩, 율무, 수수, 조 중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재배방법은, 상기 배양된 인삼 상황버섯을 채취/건조시켜 식품으로 가공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립종균을 이용한 인삼 상황버섯 재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