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86973Y1 -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발포우레탄수지 소재를 이용하여 일정하게 새겨진 무늬를 가열 압착에 의하여 의류 표면에 전사시킬 수 있는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에 관한 것으로, 특히 두꺼운 두께로 입체감 또는 볼륨감을 살릴 수 있고 유연성과 신축성 및 내열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무늬 소재를 의류 표면에 전사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천연우레탄수지를 발포시켜 일정한 무늬로 입체적인 형상을 갖도록 성형된 발포우레탄수지층(2)과 열접착성수지 접착제에 의한 점착층(3)으로 이루어진 전사시트(1)와, 이 전사시트(1)의 상면에서 열전사기로 가열할 수 있도록 가접착되는 박리테이프(4), 그리고 전사시트(1)를 사이에 두고 박리테이프(4)의 저면에 가접착되는 이면지(5)로 이루어진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 {Pattern transfer sticker for clothes}

본 고안은 발포우레탄수지 소재를 이용하여 일정하게 새겨진 무늬를 가열 압착에 의하여 의류 표면에 전사시킬 수 있는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의류 표면에 무늬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인쇄(프린트)방식과 압착(프레스)방식 및 특수응용방식이 있다.

먼저, 인쇄방식의 전사지는, 면을 소재로 한 원단에 재단 포나 필 상태로 반투명의 안료를 사용하여 인쇄하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는 또한 안료 인쇄에서 작업이 불가능한 진한 색상의 원단에 많이 이용되며, 안료와 병용하여 사용하는 수용성의 라바 인쇄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서,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발포제가 함유된 잉크로 원하는 무늬를 인쇄한 후 이에 열을 가하여 입체감 있게 포화시키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방법은 라바 또는 안료 등과 병용하여 사용하며 여러 종류의 원단에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압착방식은 후로킹, 반사, 전사 등이 사용되고 있다. 후로킹방식은 작업 방법에 따라 후로킹과 후로피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원단에 직접 식모함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주는 것이 후로킹이며, 종이에 식모하여 전사 기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후로피이다. 반사식은 다시 빛의 반사를 이용한 것인데, 컴퓨터 컷팅기로 무늬를 잘라내어 전사 프레스로 열을 가하여 접착시키는 필름 반사(홀로그램)와 작은 입자의 실버 구슬을 이용하여 직접 날염하는 날염 반사로 구분되며 교통안전표지판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반면 전사식은 크게 고무 전사와 승화 전사로 분류한다. 고무 전사(접착식 전사)는 면, 폴리에스텔, 나일론 등 모든 원단과 원단 색상에 관계 없이 작업이 가능하며, 주로 완구류, 티셔츠, 판촉 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승화 전사는 폴리에스텔 염료인 분산 염료를 이용하여 종이에 인쇄한 후 섬유 원단에 열을 가하여 전이시키는 제품으로 폴리에스텔, 나일론 원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 밖에 날염을 한 위에 포일을 도포하는 포일식, 필름에 도포된 시트지를 이용하여 컴퓨터 컷팅기로 원하는 로고 및 무늬를 컷팅하여 전사 기법으로 원단에 접착시키는 하리론식, 반사 및 각종 필름을 이용하여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무늬를 원단에 직접 또는 팻치 형태로 붙이는 방법의 고주파식, 인쇄된 제품에 적당량의 핫피스를 붙이는 핫피스식이 있다.

특수응용방식에는 구슬을 붙이는 경우는 물론 무늬를 약품으로 태워 없애는번아웃식도 있으며 컴퓨터 프린트기에 의한 실사 등이 있다.

위에 언급한 방식 중에서 최근 의류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은 압착방식인데 여기에서도 티셔츠 등의 캐쥬얼한 의류에 많이 적용되는 기술은 후로킹, 필름반사(또는 홀로그램 전사), 날염반사, 고무전사, 승화전사 등이다. 이들의 후로킹, 전사, 반사에 이용되는 소재들은 폴리염화비닐, 직물류, 홀로그램, 후로킹이다.

그러나 폴리염화비닐 또는 그와 유사한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내열성이 80℃ 정도로 약하고 소재가 두꺼워질수록 딱딱해지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소재가 두꺼워지면 배면의 접착제가 융점에 다다를 때 소재 표면이 먼저 녹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폐기시에 유해물질의 발생량을 늘리게 되고, 의류 표면에 입체감 있는 무늬효과를 줄 수 없었다.

직물류를 소재로 하는 경우에는 재단 방법에 있어서 컴퓨터 컷팅이 불편하여 무늬를 만들었을 때 올이 풀려 환경변화, 즉 세탁을 하거나 마찰 또는 올의 당김이 있을 때 일정 문양으로 컷팅된 직물의 가장자리가 풀려나가 일정한 무늬와 형태를 유지하기에는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홀로그램의 경우, 도모송이나 컴퓨터 컷팅을 이용한 재단 방법에는 무리가 없으나 소재 자체가 견고하지 못하여 상기한 환경변화에 오래 견디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 후로킹의 경우에는 환경변화에 따른 마모가 크게 일어나며 컷팅시 가장자리가 깔끔하지 못하며 가열하면 식모층이 테이프와 함께 묻어나오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소개된 소재 중에서 폴리염화비닐과 홀로그램은 신축성이 없는 필름을 사용하게 됨으로서 이를 신축성이 큰 섬유에 붙일 경우, 전사물이 섬유의 신축 폭만큼 늘어나지 못하여 박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이때 필름소재가 섬유의 신축범위 만큼 무리하게 늘어나는 경우 늘어난 필름이 섬유의 복원을 저해하게 됨으로서 옷과 무늬가 우굴쭈굴하게 우는 현상이 발생되는 등 상품성을 크게 떨어트리는 문제점을 나타내게 된다.

본 고안은, 유연성과 신축성 및 내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의류용 전사지를 제공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소정의 두께로 성형이 가능하여 입체감과 볼륨감 및 우수한 촉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양질의 의류용 전사지를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 구성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전사시트, 2: 발포우레탄수지층, 3: 점착층, 4: 박리테이프, 5: 이면지

본 고안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정한 두께와 무늬의 입체적인 형상을 갖도록 성형된 발포우레탄수지층과 열접착성수지 접착제에 의한 점착층으로 이루어진 전사시트와, 이 전사시트의 상면에서 열전사기로 가열할 수 있도록 가접착되는 박리테이프, 그리고 상기 전사시트를 사이에 두고 상기 박리테이프의 저면에 가접착되는 이면지로 이루어진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로 구성한 것이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 1에 의하여 설명한다.

전사시트(1)를 이루는 발포우레탄수지층(2)은 천연 라텍스에 황 분산액·가황촉진 분산액 등을 섞고, 응고제인 헥사플루오르규산나트륨을 소량 섞어 기포기 속에서 고속으로 교반하여 발포시킨다. 헥사플루오르규산나트륨은 다음 식과 같이분해하고, 생성되는 사수산화규소 Si(OH)₄로 인해서 주로 겔화 응고한다.

Na₂SiF₆＋ 4NH₃＋ 4H₂O → Si(OH)₄＋2NaF ＋ 4NH₄F

응고한 것을 금형(金型)에 넣어 뜨거운 물이나 증기로 가열하여 가황한다. 발포시키는 방법으로서는 이 밖에 열응고법(열을 가하면서 발포시키는 방법)과 냉동응고법(과산화수소수의 분해에 의한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겉보기 비중은 0.085∼0.17 정도로서 부드럽고 탄력성이 풍부하다.

전사시트(1)의 점착층(3)은 용융점도 1,200±10%cps/180℃ 또는 2,060±10%cps/160℃이고, 연화점 107±3℃인 열접착성수지 접착제를 발포우레탄수지층(2)의 저면에 도포하여 비점성의 고체 상태로 부착되어 있도록 처리한 것이다.

열접착성수지 접착제는 EVA, PE, PP, SIS, POLYESTER, POLYAMIDE EMD. 등의 베이스 폴리머에 왁스, 점착 부여 수지, 가소제, 충진제, 산화방지제 등을 혼합한 것이다.

박리테이프(4)는 일반적인 경질 수지필름에 가접착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점착물을 저면에 점착시킨 것이고, 이면지(5) 또한 점착성이 있는 수지 필름 또는 종이로 한 것으로, 이면지(5)는 상기 박리테이프(4)가 붙을 수 있는 비점착성의 가요성 필름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정한 무늬 형태를 갖도록 입체적인 형태로 성형된 발포우레탄수지층(2)의 저면에는 열접착성수지 접착제가 도포되어 점착층(3)을 이룬다. 이 점착층(3)의 저면에는 이면지(5)를, 발포우레탄수지층(2)의 상면에는 박리테이프(4)를 각각 부착하면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 유니트를 이룬다. 사용 방법은 도모송 또는 컴퓨터 컷팅에 의한다.

이를 의류에 전사할 경우에는, 먼저 이면지(5)를 떠어내고 나서 전사시트(1)를 섬유의 적정 위치에 올려 놓는다. 그런 후에 박리테이프(4)의 상면에서 열전사기(열프레스)에 의하여 120~180℃ 정도로 약 200g/cm의 압력으로 약 5초 정도 누룬 후에 박리테이프(4)를 떼어내면 전사시트(1)가 의류의 섬유 표면에 완전히 부착된다.

이와같은 본 고안은 발포우레탄수지의 두께가 0.4mm에서 1mm까지 두꺼워지더라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며, 신율이 양호하여 섬유의 신축에 따른 형태 유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사시트의 상면에서 박리테이프를 붙이므로 스톤(Ston), 스터드(Stud) 등의 다른 소재와 결합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이같은 본 고안은 열프레스로 원터치로 붙이는 온도가 120~180℃에 이르는 것이므로 종래의 폴리염화비닐과 같이 내열성이 낮은 것보다 가열 처리가 용이하다. 무엇보다도 두께를 줄 수 있어서 섬유에 붙였을 때 볼륨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천연우레탄수지를 발포시켜 일정한 무늬로 입체적인 형상을 갖도록 성형된 발포우레탄수지층과 열접착성수지 접착제에 의한 점착층으로 이루어진 전사시트와, 이 전사시트의 상면에서 열전사기로 가열할 수 있도록 가접착되는 박리테이프, 그리고 상기 전사시트를 사이에 두고 상기 박리테이프의 저면에 가접착되는 이면지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의류용 발포우레탄수지 전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