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54604Y1 - 가교발포폴리에틸렌계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미세한 독립기포(closed cell)로 구성된 저·고밀도 가교발포폴리에틸렌 시트를 이용한 건축용 단열, 흡음 및 충격흡수재의 제조방법 및 시공에 관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건축물 주거경계간 단열효과, 충격완화 및 차음효과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발포폴리에틸렌 시트는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흡습성이 작으면서 재질이 부드럽고, 특히 가교화된 폴리에틸렌 시트는 성형성이 우수하고 가벼우면서도 내마모성 및 강성과 같은 물리적 성질이 양호하며, 미세한 독립기포체로 구성되므로 단열·차음·완충성이 우수한 특징으로 인하여 건축용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로서의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Description

가교발포폴리에틸렌계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 { Heat insulating, sound-absorbing, and shock-absorbing materials of crosslinked polyethylene fo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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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안은 건축물 주거경계간 특히 상하층간에 발생되는 충격음, 진동음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제공하고, 더불어 단열효과를 배가하여 난방비 절감을 이루고자 한다. 종래에는 슬래브 상단에 경량기포콘크리트, 발포스치로폴 등의 단열 및 흡음 특성이 있는 자재를 단독 또는 복합 사용하여 단열 및 흡음층 형성해 왔다. 기존의 자재들이 가지는 장단점을 고려하여 시공성, 내구성, 완충성, 단열성, 흡음특성 등의 제 특성이 우수한 가교화된 발포폴리에틸렌시트는 전술한 용도의 건축용 자재로써 탁월한 기능과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본 고안에서는 시공상 용이하도록 외부에는 저발포(고밀도)의 발포폴리에틸렌시트를 사용하고, 단열특성을 고려하여 상단에는 알루미늄 호일을 엠보싱처리하고, 흡음 및 완충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에는 고발포(저밀도) 발포폴리에틸렌시트를 별도의 공정을 거쳐 원통형의 타공체가 형성되도록 제작하였다.

제1도의 도면(a)는 본 고안의 사시도, 도면(b)는 도면(a)의 단면도, 도면(c)는 참조번호(1)의 확대도.

제2도는 본 고안의 건축물 바닥 단면도.

(*)각 도면의 주요부분 및 참조번호에 대한 설명

1. 타공체

2. 알루미늄 호일

3. 고밀도 가교발포폴리에틸렌 시트

4. 저밀도 가교발포폴리에틸렌 시트

5. 독립기포(closed cell)

6. 연속기포(open cell)

7. 바닥마감재

8. 배관층 및 마감몰탈

9. 경량기포콘크리트

10. 가교발포폴리에틸렌계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

11. 슬래브

본 고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제작된 발포폴리에틸렌계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10)는 미세하고 균일한 기포로 구성된 서로 다른 밀도 범위의 가교발포폴리에틸렌시트를 삼중으로 열용착하고, 상단부 표면에는 30내지 50㎛ 두께의 알루미늄 호일(2)을 엠보싱 형상으로 열융착시키고, 중앙에 사용된 가교발포폴리에틸렌시트는 별도의 공정을 거쳐 일정간격으로 원통형의 타공체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자재이다.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 1도의 도면(a)는 본 고안에 따른 사시도, 도면(b)의 단면도이며, 도면(c)는 도면(a)의 참조번호(1)의 확대도이다. 제2도는 본 고안의 적용에 따른 건축물 바닥단면도이다.

제1도의 도면(a)또는 도면(b)에서 도시한 것으로서, 삼중으로 결합된 가교발포폴리에틸렌시트중 상하단부에 사용된 시트의 재질은 고밀도 가교발포폴리에틸렌시트(3)로서, 그 두께가 3 내지 7mm으로 열전도율이 0.030 내지 0.038㎉/m·hr·℃이며, 밀도가 0.050 내지 0.125g/㎤ 범위의 것으로 발포배율이 8 내지 20배율의 것이다. 이는 비교적 단단하고 견고한 특성으로 인하여 시공이 용이한 물성을 제공한다.

중앙부에 사용된 저밀도 가교발포폴리에틸렌시트(4)의 재질은 두께가 5 내지 10mm으로 열전도율이 0.028 내지 0.032㎉/m·hr·℃이며, 밀도가 0.025 내지 0.050g/㎤ 범위의 것으로 발포배율이 20 내지 40배율의 것이다. 전술한 고밀도 가교발포폴리에틸렌시트에 비해 셀구조의 특성상 단열 및 흡음 특성이 우수하며, 특히 제1도의 도면(c)에서 보듯이 일정간격으로 형성된 원통형의 타공체가 다량의 연속기포(open cell)를 형성하여 탁월한 흡·차음 및 충격흡수성을 제공한다.

상단부에 부가적으로 열융착된 알루미늄 호일(2)은 열반사판 역할을 수행하여 상부 가열원(난방시설)의 직하방향으로의 열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준다.

제2도는 전술한 발포폴리에틸렌계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의 실시예에 대한 건축물에서의 바닥단면도이며, 도시한 바와 같이 슬래브상에 일정규격의 평판으로 제작된 시트를 시공하여 상부에서 직하방향으로의 충격음, 소음 및 열적전달을 차단 또는 흡수하는 지대를 형성시키고, 그 위에 경량기포콘크리를 타설하여 다중의 단열 및 흡음층을 형성하고, 차례로 난방배관, 마감몰탈 그리고 바닥마감재를 시공하여 적용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하면, 주재질인 발포폴리에틸렌시트의 특징인 경량성, 유연성, 내약품성, 내마모성 및 강성과 같은 물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기존의 발포스치로폴에 비하여 시공상 유리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는 슬라브상에 경량기포콘크리트 또는 발포스치로폴로 단열층을 형성하고 그 위에 난방배관을 하고 마지막으로 몰탈로 마감하는 형태의 시공법이 사용되어왔으나, 일반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축물의 경우 벽면을 투과하는 공기음 차단에는 유리하지만 진동에너지는 보다 쉽게 멀리 전달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본 고안의 제 특성을 이용하면 슬래브와 슬래브 상단구조물을 서로 다른 독립된 상태로 분리시키는 구조를 형성하여 열, 소음 진동 등의 전달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완충지대를 제공하게 된다.

Claims (1)

1. 서로 다른 밀도 범위의 가교발포폴리에틸렌 시트를 삼중을 열융착하고, 상하단부의 재질은 밀도가 0.050내지 0.125g/㎤(발포배율이 8 내지 20)이고, 중앙부의 재질은 밀도가 0.025 내지 0.050g/㎤(발포배율이 20 내지 40)이며, 상단부 표면에는 알루미늄 호일을 엠보싱 형상으로 열융착시티고, 중앙부에 사용된 시트는 일정간격으로 구경이 2.5 내지 20mm의 원통형 타공체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포폴리에틸렌계 건축용 단열흡음 및 충격흡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