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7482Y1 -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건물의 천장 내지 바닥 또는 내·외벽의 장식 마감재로 적합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가 통상의 블록과 접합되어 건축시 별도의 블록이나 벽 외장재를 따로 시공할 필요가 없는 건축용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에 관한 것으로, 통상의 블록(20)의 표면으로 시멘트와 모래가 1 : 1 비율로 배합되고 시멘트의 19-22중량%의 물과 시멘트의 1-3중량%의 고성능 감수제를 함유하는 마블성 장식석재(10)가 양생접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Description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Concrete decoration stone interlocked with block}

본 고안은 콘크리트로 성형되고 건물의 천장 내지 바닥 또는 내·외벽의 장식 마감재로 적합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이와 같은 콘크리트 장식석재가 통상의 블록과 접합되어 건축시공시 별도의 블록이나 벽 외장재를 따로 시공할 필요가 없는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에 관한 것이다.

건축용 석재로는 벽돌, 블록, 타일, 대리석 등 다양한 종류가 사용되고 있다. 벽돌이나 블록 등의 콘크리트 제품은 제법이 경제적이고, 어떤 형태로도 만들 수 있으므로, 매우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표면이 거칠고 강도가 약하며 특히 외관미가 미약하여 기초자재로 사용될 뿐, 인테리어 효과를 갖고 부가가치가 높은 장식용 건축자재로는 사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타일이나 대리석은 자연석을 가공하여 제조한 건축자재로 강도가 뛰어나고 표면이 매끈하면서 다양한 자연문양으로 표현되어, 건물 내부의 벽이나 바닥 등에 마감재 또는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된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타일이나 대리석은 그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과 함께 자연환경을 파괴한다는 환경적이 문제점도 있는 것이다.

또한, 건축공사시 블록과 벽 외장재를 각기 따로 시공함에 따라 작업자의 공수소요가 많고 공사기간이 많이 걸리는 등의 폐단이 있고, 또한 블록에 부착된 외장재가 떨어져 나가는 문제점도 있는 것이다.

이에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상황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성형이 용이하고 경제적인 콘크리트를 주원료로 하여 통상의 콘크리트 제품보다 강도가 우수하고 특히 매끄로운 표면과 장식적 외관미를 갖는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을 제조함과 동시에, 이 장식석재의 성형시 통상의 블록과 양생접합시켜, 블록과 장식용 석재가 일체된 하나의 건축자재로 형성함으로써, 블록과 장식석재의 접촉강도가 높아 분리되지 않으며, 또한 블록 내지 벽 외장재를 따로 시공할 필요가 없는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를 제공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도 1 - 본 고안의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을 도시한 도면

도 2 -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10' : 장식석재

20 : 블록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는, 통상의 블록(20)의 표면으로 시멘트와 모래가 1 : 1 비율로 배합되고 시멘트의 19-22중량%의 물과 시멘트의 1-3중량%의 고성능 감수제를 함유하는 마블성 장식석재(10,10')가 양생접합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은 상기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의 모래 대신에 폐주물사가 함유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은 상기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에 안료가 함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를 예시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를 도시한 도면으로서, 본 고안은 통상의 블록(20)의 표면에 콘크리트를 주원료로 제조되면서 통상의 콘크리트 제품과는 달리 우수한 강도와 매끄한 표면 등의 장식효과를 갖는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10)가 몰딩시 일체로 접합되어 상호 일체된 건축자재로 형성된 것이다.

상기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의 형성과 블록과의 접합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모래를 교반기에 투입한 후 교반기를 작동시킨다.

교반기에서 모래가 고루 퍼지면 시멘트를 투입하여 모래와 시멘트가 충분히 섞이도록 한다. 모래는 왕사를 사용하며 공해물질인 폐주물사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시멘트와 모래의 비율은 1 : 1로 한다.

상기 시멘트의 20중량%의 물에 고성능 감수제를 시멘트의 2중량%만큼 용해하고, 이 용해액을 교반기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상기 시멘트와 모래가 섞여 있는 교반기에 투입한다.

여기서, 고성능 감수제 용해액을 교반기에 투입할 때, 1.5중량%정도는 남겨두고, 교반상태를 확인하여 수분이 적다고 판단될 때 나머지를 투입함이 바람직하다.

한편, 단색의 제품을 제조하고자 할 때에는, 상기 고성능 감수제 용해액을 투입하기 전에 안료를 투입한다. 안료는 제품의 원하는 색감이나 농도에 따라 적정량을 배합하고 고성능 감수제와 함께 통상 시판되는 것을 사용한다.

상기와 같이 조제된 혼합물은 고성능 감수제가 투입후 최소한 5분이 지나야 화학반응을 일으키므로 교반기에서 7분정도 교반한다. 완전히 교반된 상태에서 손으로 만져보아 물기가 배어 나오면 정상적으로 교반된 상태이다.

교반작업이 끝나면 상기 혼합물을 소정의 틀에 타설하고 바이브레이터에서 3,000±500rpm으로 진동시켜 콘크리트 장식석재층을 형성한다.

블록은 물에 적신 후, 상기 틀 속에 타설된 콘크리트 장식석재층 위에 올려 놓은 상태로 바이브레이터에서 진동시킨다.

진동후, 상기 블록과 틀을 비닐로 여러번 겹쳐 포장하고 양생하여, 블록(20)과 콘크리트 장식석재(10)가 일체된 형태로 완성한다.

한편, 본 고안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블록(20)의 가로면과 함께 세로면에도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10,10')를 접합할 수 있다.

이 경우, 먼저 가로틀에 상기 실시예의 혼합물을 타설한 후 바이브레이트에서 진동시켜 콘크리트 장식석재층을 형성하고, 이 가로틀 위로 블록을 올린 다음, 블록의 측면으로 세로틀을 세우고, 이 세로틀에 상기 혼합물을 타설하여 블록의 상면과 측면에 가로 및 세로의 두 개의 틀이 형성되도록 한다.

이와 같이 가로 및 세로틀이 블록에 접한 상태에서 바이브레이터 위에서 진동시킨 후, 비스듬히 경사진 곳에서 굳히고, 비닐로 겹쳐 포장하여 45도 각도의 비스듬한 곳에서 양생시키는 것에 의해, 통상의 블록의 가로면 또는 세로면에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층을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하면 통상의 블록의 표면으로 장식재의 효과를 갖는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가 일체되고, 이와 같이 일체된 장식석재와 블록은 접촉 강도가 높아 서로 분리되지 않으면서, 건축시 블록과 벽 외장재를 따로 시공할 필요가 없게 된다.

Claims (1)

1. 통상의 블록(20)의 표면으로 시멘트와 모래가 1 : 1 비율로 배합되고 시멘트의 19-22중량%의 물과 시멘트의 1-3중량%의 고성능 감수제를 함유하는 마블성 장식석재(10,10')가 양생접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과 양생접합된 콘크리트 마블성 장식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