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26593A

KR20010026593A -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10026593A
Application number: KR1019990037967A
Authority: KR
Inventors: 황위쩐
Original assignee: 수언룽윈; 서건희; 류영선
Priority date: 1999-09-07
Filing date: 1999-09-07
Publication date: 2001-04-06
Also published as: KR100337983B1

Abstract

본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는 옥수수대(옥수수 봉 포함)나 각종 종피 등을 분쇄하여 만든 식물입자를 기본원료로 하여 식용성 교(아교와 같은 접착제)를 넣고 교반한 후 성형제로 압축하여 제조한 것이다. 압축 제조과정에 원료비례, 산 염기도를 조정하고 전기 도금하여 표면이 매끄럽고 고광택인 금형을 이용하여 비교적 높은 압력, 온도 하에서 성형하여 귤색(귤황색)의 미끈하고 냄새가 없는 고강도의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를 제공한다.

Description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 및 그 제조방법{Natural-resolvable disposable instrument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일회용 용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식물성원료로 미관이 곱고 강도가 높은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회용용기는 사용후 즉시 폐기시키므로 세척할 필요가 없어 여행을 할 때는 물론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일회용용기는 합성수지제로 이루어져 있어 환경호르몬 등으로 인한 문제뿐만 아니라 잘 썩지 않고 또 재활용이 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요즘은 일회용용기의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자연환경에서 분해가 잘되는 식물섬유를 이용한 일회용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생분해 용기는 종이판 또는 수지, 스티로폴 등으로 가압성형한것 이거나 전분 또는 곡물껍질을 원료로한 용기가 대부분이다.

종이로 제조되는 일회용 용기는 생분해효과는 양호하지만 종이 원료의 부족과 아울러 원자재가가 높아 경제적이지 못하며, 제품의 견고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전분 또는 곡물껍질을 원료로한 일회용 용기는 기술상 부족으로 색과 모양이 불량하고 강도가 낮으며,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용기의 성형 후 코팅하는 재처리작업이 수반되어야 하고, 수지 등으로 만든 일회용 용기 등은 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정도로 피해가 지대하였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창안한 것으로, 그 목적은 일회용 용기제조에 더 잘 적응되는 식물성원료를 선택하여 미관이 곱고 나쁜 냄새를 제거하고 강도가 높은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를 만드는데 있다.

본 발명의 재료구성은 식물입자 즉, 옥수수대(수수대)나 각종 식물종피 등을 기본원료로 식용성 성형교(아교와 같은 접착제 : 전분교(뼈에서 채취한 골교, 벌레에서 채취한 충교 등도 가능함))를 첨가제로 하는데 그 중량비는 식물종피 등의 원료가 60-90%, 성형교가 10-40%이다.

본 발명의 용기제조방법은 옥수수대, 대두껍질, 옥수수 껍질 등과 같은 식물입자를 20-200메쉬로 분쇄한 후 그 중량의 10-40%되는 성형교를 넣고 교중량의 1-3배되는 물을 넣은 후 혼합기로 혼합하면서 산(염산, 유산, 초산 등)을 넣는다. 염산, 유산, 초산 등의 산으로 혼합원료의 PH(수소 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 수소 지수)를 4-6.5가 되도록 조절한다. 골고루 혼합된 원료를 크롬 도금한 금형으로 100-250℃에서 80-250Kg/cm²로 50-200초동안 압축성형 한 후 통상의 방법대로 건조시키고 소독하면 된다.

본 발명의 최대 장점은 원재료가 풍부하고 값이 싸며, 생산된 용기는 오렌지색(식용색소로 많은 색상을 연출할 수도 있다)등으로 매끈하며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없고 강도가 일반 재료로 만든 일회용 용기보다 높으며 코팅 등 번거로운 재처리 공정이 필요 없다. 사용 후 폐기할 때 그대로 매립하더라도 생분해되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거름)와 같이 토양을 비옥하게 해주며, 사용후 분리할 필요도 없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사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컵 모양의 용기로 하여 씨앗을 발아시킨 후 옮겨 심을 때에는 종래에는 모종을 용기에서 분리하여 심었으나 분리 할 필요 없이 그대로 두면 완전분해되여 그 용기는 오히려 모종의 밑거름이 된다.

본 발명의 실례로 대두기름공장 혹은 대두단백질공장에서 생산중 탈피된 대두표피를 골라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통상 사용하는 분쇄기로 분쇄하고 입자의 대소에 따라 분류하기 위한 채로 친다. 80-120메쉬의 입자를 고른 후 매 Kg 대두표피에 0.2Kg의 비례로 전분교를 넣는데 분말 접착제를 직접 넣은 후 교량의 2배되는 물을 넣는다. 덩어리 교를 사용할 때 먼저 물로 교를 용해시킨 후 기본재료에 넣고 믹서기에 넣고 믹싱하면서 산을 넣어 PH치를 5-5.5로 조정한다. 골고루 믹싱한 후 금형에 넣고 압력을 200Kg/cm², 온도 150℃에서 200초동안 압축한다. 성형후 통상적인 용기제조 방법대로 소독, 건조하면 완성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일회용 용기제조에 더 잘 적응되는 식물성원료를 선택하므로써 미관이 곱고 강도가 높은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또 환경오염방지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laims

60-90중량(%)의 식물입자와, 10-40중량(%)의 식용이 가능한 성형교를 혼합하여 이를 성형하여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
식물입자를 20-200메쉬(目數)로 분쇄하는 공정과;

상기 식물입자 중량의 10-40중량(%)되는 식용성 성형교를 넣고 교중량의 2배되는 물을 넣은 후 산을 넣어 PH치를 4-6.5로 조절하여 믹싱하는 공정과;

상기 혼합물을 크롬 도금한 금형에 넣고 100-250℃에서 80-250Kg/cm²의 압으로 50-200초 가압하는 공정 및;

상기 금형으로부터 용기를 탈형한 후 건조, 소독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생분해성 일회용 용기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