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61018A - 조제식 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사용자의 체격이나 기호에 맞게 조제 사용할 수 있는 베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베개는 목 받침부, 머리 뒷부분을 받쳐주는 머리 받침부 및 옆으로 누울때 머리 옆면을 받쳐주는 측단 받침부의 3 부분을 구비하여 이루어지며 사용자의 신체 크기와 형태 및 기호에 맞도록 상기 3 부분 가운데 적어도 한 부분은 자유롭게 분리 교체할 수 있도록 착탈식으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이용자가 자신의 신체치수에 맞도록 각 구성부의 크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착탈이 용이하므로 구성부분을 몇 가지 구비하여 계절이나 기호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변화하는 느낌에 따라 베개의 재질을 선택, 구성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Description

조제식 베개 {Regurated Pillow}

본 발명은 베개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상세하게는 인체의 골격구조를 반영하여 수면시의 기본적 자세에 적합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형성되는 베개에 관한 것이다.

인간은 대개 누운 상태에서 쉬거나 수면을 취하게 된다. 인간의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서 누워서 생활하는 시간이 대략 1/3이나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수면이나 휴식을 위한 눕는 상태가 얼마나 인간생활에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눕는다는 것은 중력이 작용하는 환경에서 체위를 낮추어 가장 안정된 상태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체를 높은 자세로 지탱하기 위해 필요한 근육 사용과 그에 따른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 따라서 가장 편안하게 눕는다는 것은 가장 신체의 긴장을 없앤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며 인체의 골격과 이를 움직이는 근육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이다. 가장 편하게 눕기 위해서는 인체 구조에 따른 가장 좋은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

한편 가장 좋은 눕는 자세 혹은 수면자세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의 자세만을 취하면서 있을 수는 없다. 인간은 수면중에서도 호흡을 하고 소화를 하며 피순환을 하므로 이러한 작용들이 무리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꾸거나 상태에 맞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따라서 눕는 자세도 하나의 자세만을 고려해서는 안되며 몇가지의 기본적인 자세를 순환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눕는 자세의 대표적인 것이 얼굴과 몸을 일직선으로 바르게 하여 위를 바라보고 눕는 자세이며, 몸이 좌측 혹은 우측으로 옆을 바라보면서 눕는 자세와 업드려서 눕는 자세도 기본적인 자세가 될 것이다. 이때 사지와 몸통은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거나 엇갈리는 다양한 변형을 가질 수 잇다.

그런데 연결된 몸통에 비해 머리부분은 다소 작게 형성되며 목부분을 통해 몸통의 어깨부분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깨부분의 너비에 비해 머리부분의 너비는 현저하게 작기 때문에 옆으로 눕는 자세를 취할 경우 머리부분은 아래로 처지게 되어 있다. 위를 향하며 바르게 누워있는 경우에도 인체의 골격구조 특히 등뼈와 목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고려하면 목이 앞으로 꺾이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이는 두개골이 둥근 형태로 뒷부분이 평면에 비해 돌출되는데 누울 때는 이부분이 바닥에 닿게 되는 형태적인 특성과 서있는 자세가 반영되어 형성된 등뼈와 목뼈의 구조때문이다.

비록 목부분이 융통성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몇개의 관절을 가진 목뼈가 축을 이루며 형성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결국 휴식과 수면을 위하여 눕는 상태에서 목부분은 유난히 편하지 않는 상태를 이루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인간은 수면보조구로 베개를 사용하게 되었다. 베개가 온돌문화에서나 침대문화를 가리지 않고 눕는 자세에서 보조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베개가 눕는 자세에서 인간에게 편한 상태를 제공한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다.

베개의 사용이 인간의 눕는 자세를 편하게 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베개의 사용은 그 크기나 형태에 있어서 과학적으로 채택되었다기 보다는 관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면이 많았고 개개의 인체에 가장 적합한 베개를 선택한다기 보다는 일정한 종류와 크기의 베개에 인체가 길들여진다는 면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베개의 사용과 밀접하게 관련된 목부분은 목뼈가 중심을 형성하며 식도와 뇌동맥 뇌정맥 같은 큰 혈관이 지나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목뼈는 인체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등뼈와의 연장선상에 비슷한 형태로 형성되며 인간의 정보센터가 되는 뇌에서 뻗어나와 몸통으로 향하는 여러 신경계통의 주 통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비교적 민감하게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또한 몸통에서 현저하게 돌출된 무거운 머리부분을 누워있는 자세 즉, 수평자세에서 장시간 지탱하는 것은 목의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체격이나 체형에 맞는 적당한 베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목부분에 무리가 가해져서 인체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원인에서 목디스크 등 많은 신체이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질환에 이르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수면이나 휴식에 대한 만족감을 떨어뜨리고 휴식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주게 된다.

기존의 베개를 살펴보면 대개가 단순한 원통형, 사각기둥형, 속을 채워 가운데가 볼록한 쿠션형을 이루고 있다. 어느 것이나 도1과 같이 뒷머리 부분을 주로 받쳐주도록 형성된 것이며 머리보다 높게 받쳐야 할 목부분은 고려되지 않고 형성된다. 특히 단단한 재질일 경우 오히려 바로 누운자세에서 머리가 숙여져 목이 앞으로 더 꺾이도록 된다. 원통형의 경우 충분히 작다면 목을 받쳐주기에 적합할 수 있을 것이나 현실적으로 찾기 어렵고 또한 반대로 머리 뒷부분을 받쳐주지 못하여 머리의 무게가 목으로 집중됨으로써 목 뒷부분을 압박하는 불편함이 있게 된다.

또한 위를 보고 바르게 눕는 경우 목뼈와 등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고려할 때 머리부분은 조금만 올려주도록 베개로 받치면 되지만 옆으로 자세를 바꾸어 누울 경우 어께의 끝부분에서 머리부분까지는 상당한 간격이 되므로 더 높이 받쳐줄 수 있는 베개가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기존의 베개들은 이러한 자세의 차이에 따른 높이의 변화를 고려하지 못하고 단순히 동일 높이로 형성된다.

베개의 재질은 솜, 쌀겨, 합성수지 알갱이들, 탄성이 있는 합성수지나 공기, 물 등을 채운 튜브와 같이 연질의 가변형의 것들이 많이 사용되므로 이상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는 보완한다고 할 수도 있으나 이는 어느 정도 한계를 가지는 것이며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하고 있다.

본 발명은 이상과 같이 기존의 베개의 형태적 한계로 인한 눕는 상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인체구조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으로 구성된 베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1은 본 발명의 기본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단순형 실시예의 분해 사시도를 나타낸다.

도2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의 개략적인 사시도이다.

도3과 도4는 도2에 나타난 실시예의 평면도와 정면도이다.

도5은 원형 머리 받침 패드를 지름을 따라 절단한 경우의 단면을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6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서 머리 받침부에 머리 받침 패드와 목 받침부가 부착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눕는 방향으로 자른 중앙부 단면도이다.

도7는 각 구성부의 설치를 위해 일부에 부직포가 형성되어 있는 하부패드의 평면도를 나타낸다.

도8은 부부 등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베개를 나타낸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1: 머리 받침부 12: 측단 받침부

14: 목 받침부 16,22: 부직포

17: 경사면 18: 머리 받침 패드

19: 요부 20: 설(舌)부

21: 하부패드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조제식 베개는 목 받침부, 머리 뒷부분을 받쳐주는 머리 받침부 및 옆으로 누울때 머리 옆면을 받쳐주는 측단 받침부의 3 부분을 구비하여 이루어지며 사용자의 신체 크기와 형태 및 기호에 맞도록 상기 3 부분 가운데 적어도 한 부분은 자유롭게 분리 교체할 수 있도록 착탈식으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 각 부분의 형태는 받쳐주는 해당 인체 부위의 중량을 분산시켜 특정 부분이 무리한 압박을 받지 않도록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인체의 표준적인 형태를 고려하여 인체와 닿는 부분이 인체의 곡선과 비슷하게 맞도록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령 머리 뒷부분을 받쳐주는 머리 받침부는 머리 뒷부분이 일반적으로 돌출된 것을 감안하여 오목한 면을 이루도록 형성하며, 목 받침부는 바로 누웠을 때의 목뼈가 이루는 자연스럽게 볼록한 곡선을 고려하여 단면이 볼록한 곡선을 이루도록 한다. 또한 머리 측면을 받쳐주는 측단 받침부는 어깨뼈의 길이를 고려할 때 머리 받침부보다 높게 형성될 것이다.

본 발명의 베개는 따라서 각 구성부분의 크기와 형태 및 그 재질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제조자가 각 부분들을 다양한 크기 및 재질, 모양으로 미리 제작할 경우 소비자는 각자의 신체 크기, 형태적 특성과 기호에 맞게 각 구성부분들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바람직하게는 소비자의 신체치수를 측정하고 의학적 통계를 이용한 최적 치수의 구성부를 선택하여 베개를 조제 사용하도록 한다.

본 발명의 베개는 폴리우레탄 폼 등 연질의 부드러운 재질로 형성하여 압력이 가해질 때의 탄성력은 적으나 압력이 해재된 상태에서의 형상회복성은 좋도록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 솜이나 겨, 스트로 폼 알갱이 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면서 본 발명의 몇 가지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1은 본 발명의 기본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단순형 실시예의 분해 사시도를 나타낸다. 이 실시예는 머리 받침부(11)를 기본으로 하여 아래쪽에 목 받침부(14)가 부착되어 있고, 양 옆으로 머리 받침부보다 높은 측단 받침부(12)가 부착되어 이루어져 있다. 각 부분을 결합할 수 있도록 각 부분들에는 부직포(16)가 설치되어 있다.

본 실시예의 베개에서 머리 받침부를 이루는 저단부 양 옆의 측단 받침부를 부착하는 방법으로는 접착식 부직포 외에 단추, 핀, 자크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머리 받침부에는 목 받침부나 측단 받침부가 쉽게 정위치에 부착될 수 있도록 서로 대응하는 요철 혹은 홈으로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도2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의 개략적인 사시도이다. 본 실시예는 도1이 단순 평면임에 비해 머리 받침부(11)의 상면이 인체의 머리 뒷부분의 대략적인 곡선을 수용할 수 있도록 오목하게 형성된다. 본 발명에서는 또한 측단 받침부(12)도 머리의 옆면 곡선을 대략 수용할 수 있도록 중앙부가 오목하게 형성되어 있다. 또한 본 예에서는 측단 받침부(12)와 두께가 얇은 머리 받침부(11)가 일체로 형성되어 있고 머리 받침부(11) 위에는 머리 받침 패드(18)가 부착된다.

도3과 도4는 각각 도2에 나타난 실시예의 평면도와 정면도를 나타낸다.

도5는 원형 머리 받침 패드를 지름을 따라 절단한 경우의 단면을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도면이다. 머리 받침 패드는 면에 누빔 바느질 등의 방법으로 요부(19)에는 탄성계수는 작지만 복원성이 있는 부드러운 재질을 채워 넣은 상태의 요철을 형성하여 쿠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1이 머리 받침부 하부에 목 받침부를 설치한 형태를 보여주는 것과 비교할 때 도2의 실시예에서는 사용상 융통성을 위하여 상하나 좌우 대칭을 형성하고 있다. 즉, 머리 받침부의 상하부에 모두 목 받침부를 구비하여 자유롭게 돌려사용할 수 있도록 베개를 형성하였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운데 머리 받침부(11) 양 옆으로는 측단 받침부(12)가 일체로 되면서 머리 받침부가 연결되는 쪽으로 측단 받침부에 수평면가 a°의 각을 이루는 경사면(17)이 형성되어 이용자가 눕는 자세를 옆으로 바꿀 때 머리를 돌리기 편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분은 인체가 뒤척이면서 자세를 바꿀 때 자연스럽게 자세를 바꿀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를 주어 형성한다. 측단 받침부 상면도 가운데가 오목하게 형성되므로 측단 받침부에서 머리 받침부로 경사가 시작되는 점은 고점(高点)을 이루며 따라서 일단 수면자세가 측방을 향하면 머리가 뒤의 경사면으로 다시 내려가는 경향이 없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측단 받침부는 대략 평면이 4각으로 형성된다. 그리고 상단에 부착되는 목받침부는 다소 차이가 있는 크기의 것을 부착할 경우 느낌에 따라 편한 것을 선택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질 수 있다. 머리 받침부와 측단 받침부가 모두 가운데 부분이 낮고 주변부로 갈수록 다소 높아져서 닿게 되는 머리의 곡선을 잘 수용할 수 있고 머리부분이 수면중 베개에서 이탈되는 것을 억제할 수도 있다.

도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서 머리 받침부에 머리 받침 패드와 목 받침부가 부착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눕는 방향으로 자른 중앙부 단면도이다. 대략 도2의 실시예와 유사하며 상면이 오목한 머리 받침부(11)에는 도3과 같은 머리 받침 패드(18)가 부착되어 있고 새로운 형태의 목받침부(14)가 부착되어 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목 받침부(14)는 목에서 등뼈 상부까지를 연결하여 받쳐줄 수 있도록 설부(20)가 등뼈쪽으로 연장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실시예에서는 목 부분을 훨씬 넓게 받쳐주므로 이 부분의 압력을 고루 분포시켜줄 수 있다. 이때 요부(19)를 부각시켜 탄성을 강하게 하거나 원 적외선 세라믹, 자석 등을 설치하여 머리부분에 원적외선 효과, 자기 효과, 지압 효과나 통기성 등 기능성을 부여할 수도 있고 패드 밑면 등에 동박을 코팅하여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도7은 각 구성부의 설치를 위해 일부에 부직포(22)가 형성되어 있는 하부패드(21)의 평면도를 나타낸다. 이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 패드는 비교적 얇고 부드러운 재질로 접히기 쉽게 형성하고 머리 받침부, 측단 받침부 및 목 받침부를 각각 부착하여 베개를 완성하게 된다. 머리 받침부 위치에는 도2에 나타난 실시예에서의 머리 받침 패드만을 설치하여 머리 받침부로 사용해도 좋다. 이때 머리 받침 패드는 전체적으로 머리 뒷부분을 수용하는 오목한 형태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8은 부부 등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베개를 나타낸다. 각자의 신체치수에 맞도록 구성부를 조립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 경우 양 측단에 측단 받침부가 있고 중앙에 공용의 측단 받침부가 위치하게 되며 중앙의 측단 받침부와 양 쪽의 측단 받침부 사이에 머리 받침부가 형성되어 본 발명의 이점을 살리면서도 각자가 베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베개를 사용할 경우 이용자가 자신의 신체치수에 맞도록 각 구성부의 크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착탈이 용이하므로 구성부분을 몇 가지 구비하여 계절이나 기호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변화하는 느낌에 따라 베개의 재질을 선택, 구성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주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수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게 명백한 것이며, 이러한 변형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함은 당연한 것이다

Claims (6)

1. 목 받침부, 머리 뒷부분을 받쳐주는 머리 받침부 및 옆으로 누울때 머리 옆면을 받쳐주는 측단 받침부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며, 사용자의 신체 크기와 형태 및 기호에 맞도록 각 구성부들을 자유롭게 분리 교체할 수 있도록 착탈식으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제식 베개.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목 받침부는 상기 머리 받침부보다 돌출되도록 형성되며, 상기 측단 받침부는 상기 머리 받침부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제식 베개.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머리 받침부와 상기 측단 받침부는 오목한 면을 이루도록 형성하고, 상기 목받침부는 단면이 볼록한 곡선을 이루도록 하며, 상기 머리 받침부와 상기 측단 받침부가 연결되는 쪽으로 상기 측단 받침부에 경사면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제식 베개.
4. 제 2항에 있어서,

   머리 받침부의 상하부에 모두 목 받침부를 구비하여 자유롭게 돌려사용할 수 있도록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제식 베개.
5. 제 2항, 제 3항, 제 4항 가운데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구성부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폴리우레탄 폼과 같이 압력이 가해질 때의 탄성력은 적으나 압력이 해재된 상태에서의 형상회복성은 좋은 재질로 제작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제식 베개.
6. 제 2항, 제 3항, 제 4항 가운데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각 구성부의 부착을 위해 밑면 패드를 사용하고, 상기 머리 받침부는 머리 뒷부분을 수용하는 오목한 면에 요철형태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제식 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