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65079A - 전분을 주원료로하여 통공이 있는 막대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전분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빨대 또는 음용수 흡입기구와 같이 일정한 길이를 갖고 가운데에 통공이 있는 막대를 제조하여 건조시킬 때, 상기 막대의 내벽이 서로 흡착되어 상기 통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과정중 적당한 단계에서 상기 통공에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막대를 건조시키게 된다.

Description

전분을 주원료로하여 통공이 있는 막대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

본 발명은 전분을 주원료로하여 제조되므로써 인체에 무해하게 되며 공해를 유발하지 않게 되는 빨대 등과 같은 통공을 갖는 막대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음료수 등의 액체를 음용할 때 사용되어 일단부가 직접 액체에 닿고 다른 일단부가 입에 물려져서 용기내의 음료수를 입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빨대 등과 같은 통공이 있는 막대는 통상적으로 폴리프로필렌 수지, 비닐 수지 등의 화학재료를 소정의 형상으로 성형하므로써 제조된다.

전분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빨대 등과 같이 직경이 작은 통공이 있는 막대를 제조하지 못하였으며, 직경이 조금 큰경우에도 통공의 중간이 협착되어 액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분, 소맥분 등을 재료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정온도에서 혼합반죽 및 숙성하여 강한 압력의 압출구를 통과 시키고 압축열에 의하여 완숙되면, 완숙된 평판자재에 필요한 형태로 재단 및 성형을 하고 일단 건조 시킨 후에 적합한 밀도의 전분 용액에 통과하고 냉동건조시켜 접시, 쟁반, 컵, 스푼, 과자용기, 이쑤시개 등의 무공해의 일회용 용품을 제조하였다.

이렇게 전분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하는 경우에 평판의 형태로 형성한 다음에 가공하여 다른 형태로 제조하게 되는데, 이때 완숙된 평판은 완전히 건조되어 있지 아니하므로 일정한 형태를 만들기 위하여는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지지장치가 필요하고, 이러한 평판형태에서는 접시, 컵 등을 제조하는 것은 가능하며, 지지장치를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굴곡이 있는 용기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지장치는 직경이 작은(2cm이하) 통공을 가지는 막대를 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보다 직경이 크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건조되지 아니한 통공의 내주면이 서로 협착되어 막히게 되는 결함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선행기술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작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무공해한 전분 등의 곡물성분을 이용하여 빨대 또는 음용수 흡입기구와 같이 일정한 길이를 가지며 가운데에 통공이 형성되는 여러 가지 형태의 물품을 효과적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통공을 갖는 막대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술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인체에 무해하고 폐기시에 공해를 발생시키지 아니하며 성형성 및 고착성이 우수한 곡물 전분을 재료로서 사용하게 된다. 최초에, 물을 가열하여 60℃ 내지 80℃로 식힌 다음, 전분을 투입하여 풀처럼 만들어 반죽기에서 반죽한 뒤 숙성시키게 된다. 그리고나서, 숙성된 반죽을 스크류를 통해 이동시켜 4 내지 10 개의 공(孔)에 심(芯)을 가진 분창구를 통하여 내주면에 통공을 가지도록 분출시키게 된다. 이 때, 분창구를 통하여 빠져나온 가닥은 견고하게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통공의 내주면이 서로 협착되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기 통공의 내부로 공기를 불어 넣어주게 된다. 분창구를 빠져나온 가닥이 로울러 벨트를 통하여 이동되는 동안 상하로부터 바람이 취송되며, 이에 따라 가닥은 그 외주면이 식혀지면서 이동건조된다.

상기 가닥은 로울러 끝에서 적당한 크기로 절단되며, 그리고나서 숙성실에서 3 내지 4시간 동안 서서히 식혀지게 된다. 가닥이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가닥의 내주면과 외주면에 습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습포를 제거하기 위해 냉동고에서 5℃ 내지 -3℃로 예냉시키게 된다. 습포가 제거된 가닥을 보관하기 편리하게 하고 세균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상기 가닥은 -15℃ 내지 -17℃에서 3 내지 4시간동안 냉각된다.

따라서, 종래의 전분 등을 이용한 일회용 용기에 있어서는 평면적인 형태나 곡선적인 형태 밖에는 제조할 수가 없었으며 직경이 작은 원통형으로 성형하거나 가운데에 통공을 형성할 경우에는 그 내벽면이 서로 협착되어 통공이 막히게 되는 문제가 있었는 바, 본 발명에 따라 이러한 협착의 발생이 방지되고, 통공이 간단하고 용이한 방식으로 신뢰성있게 형성될 수 있게 되며, 통공의 형상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꽈배기 형태 등의 여러 가지 형상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되는 통공을 갖는 막대가 폴리프로필렌 수지 등의 화학재료로 제조되는 빨대와 같은 특정 형상의 통공을 갖는 막대를 대체할 수 있게 되므로써, 내수 및 수출 모두에 있어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의 상기한 바와 같은 구성에 따라, 곡물 전분 또는 소맥분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통공이 있는 막대가 제조되므로써, 상기 막대가 액체의 음용에 사용되는 경우 인체의 입이 닿아도 무해하게 되며, 폐기시에 음식물과 같이 폐기하여도 사료 또는 천연비료로 재활용이 가능하게 되고, 토지 또는 강 등에 직접 폐기하더라도 천연성분이므로 자연분해되어 자연환경을 오염시키지 아니하는 효과가 도출된다.

본 발명을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관련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이 그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이하의 특허청구범위에 의해 마련되는 본 발명의 정신이나 분야를 이탈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본 발명이 다양하게 개조 및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당 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용이하게 알 수 있다.

Claims (1)

1. 통공이 있는 막대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에 있어서,

   60℃ 내지 80℃의 물에 전분을 투입하여 반죽기에서 반죽하여 숙성시키는 단계;

   숙성된 반죽을 스크류를 통해 이동시켜 4 내지 10개의 공에 심을 가진 분창구를 통하여 통공을 가지도록 분출시키는 단계;

   통공에 공기를 불어 넣는 단계;

   로울러 벨트를 통하여 이동하면서 상하에서 바람을 불어주어 식히면서 이동건조하는 단계;

   로울러 끝에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숙성실에서 3 내지 4시간동안 서서히 식히는 단계;

   습포를 제거하기 위해 냉동고에서 5℃ 내지 -3℃ 로 예냉하는 단계; 및 -15℃ 내지 -17℃에서 3 내지 4시간동안 냉각시키는 단계;를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공이 있는 막대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