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486727B1 - 희토류를 포함하는 기능성 분말과 목초액과 해조류 농축액을 이용한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희토류를 포함하는 기능성 분말과 목초액과 해조류 농축액을 이용한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콘크리트 구조물, 금속 소재, 또는 목재에 도포되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a) 희토류를 포함하는 기능성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S10), (b) 목재로부터 목초액을 제조하는 단계(S20), (c) 해조류로부터 농축액을 제조하는 단계(S30), (d) 상기 S10 단계에서 제조된 기능성 분말과, 상기 S20 단계에서 제조된 목초액과, 상기 S30 단계에서 제조된 해조류 농축액을 혼합하여 친환경 도료를 제조하는 단계(S4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희토류를 포함하는 기능성 분말과 목초액과 해조류 농축액을 이용한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ECO-FRIENDLY COATING COMPOSITION COMPRISING MULTI-FUNCTIONAL POWDER AND WOOD VINEGAR AND CONCENTRATED SEEWEED LIQUID}

본 발명은 각종 건축물의 벽체, 강판, 목재 등에 일정 두께의 도막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희토류와 여러가지 광물 및 식물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미세하게 분쇄하여 제조되는 기능성 분말과, 목재를 건류하여 제조하는 목초액과, 바닷속 식물인 해조류를 농축시킨 농축액을 이용하여 친환경 도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도료는, 페인트나 에나멜 등과 같이 고체 물질의 표면에 코팅되어 도막을 형성함으로써 물체의 표면을 보호하고, 각종 색상으로 물체의 표면을 아름답게 하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도료는, 대개 겔(gel) 형태의 유동상태로 공급되어 대상 물체의 표면에 일정 두께로 도포된다.

상기 도료는, 각종 구조물의 외관을 미려하게 할 뿐만 아니라 부식을 방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한편 주거공간 및 사무실은 대부분 콘크리트 건축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콘크리트에 도포되는 기존의 도료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로써 콘크리트에 도포된 도료로부터 유해성분이 방출된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건물의 실내 벽이나 천장에 기존의 도료를 도포하면,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이 방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휘발성 유기 화학합물은, 눈이나 목 등에 통증을 일으키고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상기 휘발성 유기 화합물은,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에틸렌, 스틸렌, 아세트알데히드 등과 같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최근의 건물들은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내의 공기 기밀성을 강화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러한 밀폐된 공간에서는 자연 환기가 원활하지 않아 실내에 먼지가 쌓이게 되고, 습기가 잘 제거되지 않아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증식하기가 쉽다.

이로써,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최근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친환경 도료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 일예로, 도료에 황토, 숯, 맥반석 등과 같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도료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런데 상기한 친환경 도료들은, 음이온 방출 이나 공기정화 성능이 미약하여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저독성 도료가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이러한 저독성 도료는 기존 도료에서 단순히 독성을 저감시켰을 뿐 별다른 기능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본 발명자는 "다기능성 분말의 제조방법"을 개발하여 특허 제10-2109692호로 등록을 받은 바 있으며, 본 발명은 이 기능성 분말과 목초액 및 해조류 농축액을 이용하여 친환경 도료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 등록특허 제10-2111701호(2020. 05. 18. 공고) 한국 등록특허 제10-1812619호(2017. 12. 27. 공고) 한국 등록특허 제10-1538161호(2015. 07. 22. 공고)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희토류, 광물, 식물성 소재, 목초액, 해조류가 갖고 있는 다양한 효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도료에서 유해환경물질이 방출되지 않도록 하여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도료가 도포된 표면에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나 라돈 등이 방출되지 않고, 곰팡이균의 발생 및 서식을 방지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콘크리트 구조물, 금속 소재, 또는 목재에 도포되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a) 희토류를 포함하는 기능성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S10), (b) 목재로부터 목초액을 제조하는 단계(S20), (c) 해조류로부터 농축액을 제조하는 단계(S30), (d) 상기 S10 단계에서 제조된 기능성 분말과, 상기 S20 단계에서 제조된 목초액과, 상기 S30 단계에서 제조된 해조류 농축액을 혼합하여 친환경 도료를 제조하는 단계(S40)를 포함하고, 상기 S10 단계는, 희토류와 장석, 도석 및 운석을 혼합한 후 파쇄하여 1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와;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혼합하여 건조한 후 분쇄하여 2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1차분말과 황토, 고령토, 2차분말 및 게르마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분쇄하여 기능성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1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희토류와 장석, 도석 및 운석을 중량비 4:3:2:1의 비율로 혼합하고, 상기와 같이 혼합한 혼합물을 로(爐) 속에 넣고 1100~1250℃의 온도로 가열한 후 가열된 혼합물을 200~250 메쉬로 파쇄하며, 상기 2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중량비 1:2:3의 비율로 섞어 혼합물을 형성하고, 이 혼합물을 건조하여 100 메쉬로 분쇄하며, 상기 기능성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중량비로 상기 1차분말 30~40%, 황토 25~35%, 고령토 15~25%, 상기 2차분말 7~13% 및 게르마늄 2~4%와 기타 불가피적 불순물을 포함하는 혼합물을 형성하고, 상기 혼합물을 35℃의 온도에서 3~7일 동안 숙성시킨 다음, 숙성된 혼합물을 건조한 후 1500~2000 메쉬로 미분쇄하며, 상기 S20 단계에서, 상기 목초액은, 참나무나 소나무를 탄화시킬 때 발생되는 연기를 포집한 후 이를 냉각시켜 제조하고, 상기 S30 단계에서, 상기 해조류 농축액은, 바닷물에 서식하는 녹조류, 갈조류, 또는 홍조류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마쇄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이를 끓여서 제조하며, 상기 S40 단계에서 제조되는 친환경 도료는, 중량비로 해조류 농축액 50 ~ 60%, 기능성 분말 30 ~ 40%, 목초액 3 ~ 5%, 첨가제 3 ~ 5%를 함유하고, 상기 첨가제는, 규산나트륨, 실리카졸, 탄산칼슘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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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 의하면, 희토류를 포함하는 광물질, 목초액 및 해조류 농축액을 이용하여 도료를 제조함으로써, 도료를 도포한 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희토류, 광물, 식물성 소재, 목초액 및 해조류가 갖고 있는 다양한 효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료에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나 라돈 등이 방출되지 않고, 곰팡이균의 발생 및 서식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료 도포 후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질병을 예방하고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실내를 청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친환경 도료의 제조과정을 나타낸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분말의 제조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순서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1차분말의 제조단계를 나타낸 순서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2차분말의 제조단계를 나타낸 순서도.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분말의 제조단계를 나타낸 순서도.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기능성 분말의 제조>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분말의 제조방법은, 도 2 내지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희토류와 여러 광물질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후 200~250 메쉬로 파쇄하여 1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와;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건조한 후 100 메쉬로 분쇄하여 2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와; 1차분말과 황토, 고령토, 2차분말 및 게르마늄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1500~2000 메쉬로 미분쇄하여 기능성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기 1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희토류와 장석, 도석 및 운석을 중량비로 4:3:2:1의 비율로 혼합하는 단계와, 혼합물을 로(爐) 속에 넣고 1100~1250℃의 온도로 가열하는 단계와, 가열된 혼합물을 200~250메쉬로 파쇄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는, 주기율표 상의 원소기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탄계 원소 15개와, 21번인 스칸듐(Sc), 그리고 39번인 이트륨(Y) 등 총 17개 원소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상기 희토류는, 물질의 특성상 경제성이 있을 정도로 농축된 형태로는 산출되지 않고 광물 형태로 희귀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희토류라 명명된 것이다.

이러한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디며, 열을 잘 전도하는 특징이 있고, 우수한 화학적·전기적·자성적·발광적 성질을 갖는다

상기 희토류 금속은 대부분 17개의 원소가 동시에 발견된다. 예를 들어, 철광석이나 각종 탄산염과 인산염 속에서 희토류가 발견되면, 17개 원소가 조금씩 모두 함유되어 있다.

한편 희토류를 구성하는 원소들이 서로 혼합된 상태라 하더라도, 각 원소의 고유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자연 음이온 발생율이 100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희토류 중 사마륨(Sm)은,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내병성을 향상시키는 특징이 있고, 티르븀(Tb)은 식물의 광합성과 호흡을 촉진하는 특징이 있으며, 스칸듐(Sc)은 탄수화물 대사와 질소환원 대사를 촉진하는 특징이 있고, 디스프로슘(Dy)는 호르몬의 전이 이송을 촉진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장석(長石)은, 칼륨, 나트륨, 칼슘, 바륨을 함유한 알루미늄 규산염광물로서, 화강암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주로 칼륨장석, 나트륨장석, 칼슘장석의 세 가지 단성분의 계열로 산출되고 있다.

이러한 장석은, 유리나 도자기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되며,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도토(陶土)는 장석이 풍화된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도석(陶石)은, 도자기 원료의 주원료가 되는 점토질, 규산질, 장석질을 함께 함유하며, 고르게 분쇄되는 광물질로서 도자기를 만들 때 매끄러운 특징이 나타나도록 한다.

상기 도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성하면 자기질화하여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도석은 원래가 혼합물이기 때문에 광물조성이 일정하지 않으며, 미분쇄한 후 가소성 점토를 첨가하여 태토로 사용하거나 수비(水飛)하여 미세한 분말로 만듦으로써 유약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운석(隕石)은, 우주공간으로부터 지표로 떨어진 암석으로, 원적외선을 발산하고, 탈취 효과가 크고 세균 발생을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은, 자연광물인 희토류와 장석, 도석 및 운석을 혼합하여 1차분말을 제조함에 따라, 이들을 구성하는 원소의 고유 성질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기 2차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는,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중량비로 1:2:3의 비율로 섞어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와, 이 혼합물을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혼합물을 100 메쉬로 분쇄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상기 자몽피는, 열대 과일인 자몽의 껍질로서 비타민 C와 구연산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피부 보호 효능이 크고, 방부 효과와 해충 퇴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진피(陳皮)는, 귤껍질로서 비타민C를 많이 포함하여 피부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기 솔잎은, 피톤치드(Phytoncide)를 행성하여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고, 비타민이나 후라보노이드 등 피부와 인체에 유용한 효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발명과 같이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혼합하여 건조한 후 분쇄하여 2차분말을 제조하게 되면, 상기한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의 고유한 효능이 유지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는,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중량비로 1차분말 30~40%, 황토 25~35%, 고령토 15~25%, 2차분말 7~13% 및 게르마늄 2~4%와 기타 불가피적 불순물을 포함하는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와, 이 혼합물을 35℃의 온도에서 3~7일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와, 숙성된 혼합물을 건조한 후 1500~2000 메쉬로 미분쇄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상기한 혼합물은, 중량비로 1차분말 35%, 황토 30%, 고령토 20%, 2차분말 10%, 게르마늄 3%와 기타 불가피적 불순물 2%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황토는, 카탈라아제, 디페놀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 등의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및 분해, 정화 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황토는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하는데,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의 파장은 8~14 마이크론으로 인체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 물질을 방출하도록 하며, 마사지를 할 때 피부보호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토는 카올리나이트과 할로이사이트가 주성분으로, 장석류가 탄산, 물에 의한 화학적 풍화작용을 거쳐 생성되며,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질병 예방 및 치유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르마늄(Ge) 역시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생육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희토류에 장석과, 도석, 운석을 혼합하여 분쇄한 1차분말과,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의 식물성 소재를 혼합하여 분쇄한 2차분말에, 황토와 고령토, 게르마늄 등을 혼합하고, 이를 숙성시킨 후 미분쇄하여 다기능 분말을 제조한다.

이에 따라 자연물질이 갖고 있는 다양한 효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가 있다.

<목초액의 제조>

목초액(木醋液)은, 목재를 건류할 때 만들어지는 액체를 말한다.

본 발명에 따른 목초액 제조방법은, 참나무 또는 소나무를 탄화시킬 때 발생되는 연기를 연도구(굴뚝)의 연기온도가 80~150 ℃일 때 포집하여 냉각시킨 후, 3개월 이상 정치(定置)하거나 증류(蒸溜)시켜 만든다.

목초책의 성분은 대부분 수분이지만 목재성 유기산이 포함되어 약산성을 나타낸다. 그 외에 미네랄과 비타민 등 많은 종류의 유기물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상기한 유기화합물 중에 초산이 약 50% 이상 함유되어 있어, 목초액은 pH 2~3 정도의 산성을 나타낸다.

상기 목초액은 80% 이상의 수분과, 유기산과 알콜류, 페놀류, 카보닐 화합물, 중성 성분, 염기성 성분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목초액의 성분은 채취할 때의 연기의 종류에 따라 그 성분과 성질에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또한 목초액은, 물과 혼합하면 물분자 집단의 크기를 약 1/3 정도로 작게 만드는 작용을 하므로, 식물이나 동물 체내로의 침투성과 흡수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보통의 물은 상온에서 하루만 보관하여도 각종 세균과 미생물이 검출되지만, 목초액은 상온에서 1개월 이상 보관하여도 대장균이나 일반 세균이 검출되지 않는 다. 이는 목초액 자체가 균 성장 억제기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목초액은 살균작용이 우수하고, 무좀 등과 같은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도료 제조시 목초액을 첨가함으로써 목초액이 갖고 있는 기능을 이용할 수가 있다.

<해조류 농축액의 제조>

해조류(海藻類, Sea weeds)는 바닷물에 서식하는 식물로서,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기 해조류는 세계적으로 약 8,000 종, 한국 근해에는 약 5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녹조류로는, 파래, 청태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에 한정되지 아니한다.

상기 갈조류로는, 미역, 다시마, 톳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에 한정되지 아니한다.

상기 홍조류로는, 김, 우뭇가사리, 꼬시래기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에 한정되지 아니한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중에서 어느 하나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녹조류 농축액 제조방식은, 녹조류, 갈조류, 또는 홍조류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마쇄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이를 끓여서 제조한다.

상기 해조류는, 다량의 알긴산(Alginic acid)를 함유하고 있어, 도료 조성물에서 일종의 바인더(Binder) 역할을 한다.

즉 도료 조성물을 구성하는 성분들의 결합을 촉진시키고, 균열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도료 조성물이 건조 및 경화될 때, 수축이 커서 갈라지거나 쉽게 부서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상기 해조류는, 도료 조성물이 고내수성 및 고접착력을 갖도록 할 수 있다.

<친환경 도료의 제조>

본 발명에 따른 친환경 도료는, 상기 S10 단계에서 제조된 기능성 분말과, 상기 S20 단계에서 제조된 목초액과, 상기 S30 단계에서 제조된 해조류 농축액을 혼합하여 제조한다.

여기서 상기 해조류 농축액을 끓여서 제조할 때, 상기 기능성 분말과 목초액과 기타 첨가제를 첨가하여 친환경 도료를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친환경 도료는, 중량비로 해조류 농축액 50 ~ 60%, 기능성 분말 30 ~ 40%, 목초액 3 ~ 5%, 첨가제 3 ~ 5%를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해조류 농축액의 함량이 50% 미만이 되면 도포성이 저하되고, 60%를 초과하면 다른 성분의 함량, 특히 기능성 분말의 함량이 낮아져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기능성 분말의 함량이 30% 미만이 되면 기능성 분말의 첨가 효과가 떨어지고, 40%를 초과하게 되면 도포면과의 부착력이 저하된다.

또한 목초액의 함량이 3% 미만이 되면 목초액의 첨가 효과가 저하고, 5%를 초과하게 되면 도료의 점성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상기 S40 단계에서, 규산나트륨, 실리카졸, 탄산칼슘 등의 첨가제를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첨가제로 편백나무 증류수, 녹차 추출물이 더 첨가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되는 친환경 도료는, 희토류를 포함하는 광물질, 목초액 및 해조류 농축액 등 천연물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므로, 도료를 도포한 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방출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희토류, 광물, 식물성 소재, 목초액 및 해조류가 갖고 있는 다양한 효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가 있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나 라돈 등을 방출하지 않도록 하고, 곰팡이균의 발생 및 서식을 방지할 수가 있다.

이로써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고, 실내를 청정한 상태로 유지할 수가 있다.

이상으로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예시하기 위한 실시예와 관련하여 설명하고 도시하였지만, 본 발명은 이와 같이 설명된 그대로의 구성 및 작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명세서에 기재된 기술적 사상의 범주를 일탈함이 없이 본 발명에 대해 다수의 변경 및 수정이 가능함을 당업자들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모든 적절한 변경 및 수정과 균등물들도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9)

1. 콘크리트 구조물, 금속 소재, 또는 목재에 도포되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a) 희토류를 포함하는 기능성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S10),
   (b) 목재로부터 목초액을 제조하는 단계(S20),
   (c) 해조류로부터 농축액을 제조하는 단계(S30),
   (d) 상기 S10 단계에서 제조된 기능성 분말과, 상기 S20 단계에서 제조된 목초액과, 상기 S30 단계에서 제조된 해조류 농축액을 혼합하여 친환경 도료를 제조하는 단계(S40)를 포함하고,
   상기 S10 단계는,
   희토류와 장석, 도석 및 운석을 혼합한 후 파쇄하여 1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와;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혼합하여 건조한 후 분쇄하여 2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1차분말과 황토, 고령토, 2차분말 및 게르마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분쇄하여 기능성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1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희토류와 장석, 도석 및 운석을 중량비 4:3:2:1의 비율로 혼합하고, 상기와 같이 혼합한 혼합물을 로(爐) 속에 넣고 1100~1250℃의 온도로 가열한 후 가열된 혼합물을 200~250 메쉬로 파쇄하며,
   상기 2차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자몽피와 진피 및 솔잎을 중량비 1:2:3의 비율로 섞어 혼합물을 형성하고, 이 혼합물을 건조하여 100 메쉬로 분쇄하며,
   상기 기능성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중량비로 상기 1차분말 30~40%, 황토 25~35%, 고령토 15~25%, 상기 2차분말 7~13% 및 게르마늄 2~4%와 기타 불가피적 불순물을 포함하는 혼합물을 형성하고,
   상기 혼합물을 35℃의 온도에서 3~7일 동안 숙성시킨 다음,
   숙성된 혼합물을 건조한 후 1500~2000 메쉬로 미분쇄하며,
   상기 S20 단계에서,
   상기 목초액은, 참나무나 소나무를 탄화시킬 때 발생되는 연기를 포집한 후 이를 냉각시켜 제조하고,
   상기 S30 단계에서,
   상기 해조류 농축액은, 바닷물에 서식하는 녹조류, 갈조류, 또는 홍조류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마쇄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이를 끓여서 제조하며,
   상기 S40 단계에서 제조되는 친환경 도료는, 중량비로 해조류 농축액 50 ~ 60%, 기능성 분말 30 ~ 40%, 목초액 3 ~ 5%, 첨가제 3 ~ 5%를 함유하고,
   상기 첨가제는, 규산나트륨, 실리카졸, 탄산칼슘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도료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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