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389726B1 -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대한 것으로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있어서, 발전설비에서 발생된 고온의 연소가스가 배출되는 연돌; 상기 연돌의 하부에 연결되고 연소가스가 공급되는 가스 공급관; 상기 가스 공급관 내에 전해수를 분사하여 전해수가 가스 공급관을 따라서 이동하는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되도록 하는 전해수 분무수단;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에 전해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서 전해수로 만드는 전해수 생성수단; 및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과 전해수 생성수단을 연결하여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발생된 전해수가 전해수 분무수단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전해수 공급라인;을 포함하되,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된 전해수가 고온의 가스와 함께 연돌 외부로 배출됨으로서 전해수에 포함된 양이온과 음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되어 대기중 미세먼지가 지상으로 낙하하도록 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에 대한 것이다.

Description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Apparatus of reducing fine dust and a method of reducing fine dust}

본 발명은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에 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전해수를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에 대한 것이다.

미세먼지가 연일 한반도 상공을 뿌옇게 뒤덮는 요즘이다. 경유차, 중국발 스모그, 화력발전소, 심지어 숯가마 찜질방에 고등어구이까지도 미세먼지의 발생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그런데도 전문기관과 정부부처는 별 뾰족한 해결책 없이 제각각의 통계를 내놓으며 미세먼지의 원인을 찾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미세먼지를 두고 벌어지는 논란은 세 가지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경유값과 화력발전소, 그리고 환경부담금 등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깨끗한 하늘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과 관련하여, 미세먼지의 해결책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갈린다. 아예 발생 자체를 줄이는 방법과 이미 발생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대기를 정화시키는 방법이다. 물론 가장 좋은 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가까운 전자의 방식이다. 미세먼지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이 문제는 한 세대를 뛰어넘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황산가스 · 질소산화물 · 납 · 오존 · 일산화탄소 등을 포함한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고, 세계 각국 정부들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빠른 공업화를 겪은 중국과 인도에서는 고농도 스모그와 도심지역 분진 문제가 국가적 이슈로 떠올랐고, 무분별한 개발의 역사를 밟은 일부 아프리카 지역 역시 대기오염 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서울 지역은 비산먼지, 자동차 배출원, 주거지역 연료연소 등의 오염원으로 인하여 미세먼지의 농도가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시정장애 및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대기오염 물질이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구성성분이 명확하게 해석되어야 한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이온, 금속, 탄소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이온 성분이 30∼5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온성분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필터에 입자를 포집한 다음, 증류수로 추출한뒤 이온크로마토그래피(Ion Chromatography : IC)를 사용하여 양이온과 음이온 성분(NH4+, Na+, K+,Mg2+, Ca2+, SO42-, NO3-, Cl-)을 분석하는 것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추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로 씻어내는 것이다. 고인 빗물을 고층 빌딩 옥상에서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물을 뿌려 흙먼지를 잠재우자는 것인데, 도로분진을 제거하는 살수차와 같은 원리다. 이 방법은 미국 환경보호국 소속 물리학자인 사오차이 위 박사가 2014년 환경과학학술지 ‘환경화학 레터스(Environmental Chemistry Letters)’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다. 주목할 것은 사용하는 물이 빗물이라는 점이다. 물의 재활용이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나 환경면에서나 효율적이다.

유사한 방법으로 산불 진압 등에 사용되는 인공강우를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인공강우를 이용한 미세먼지 대책은 2013년 중국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인공강우는 비행기나 로켓, 지상발생기 등을 이용해 강우촉진제를 쏘아 올려 빗방울이 맺히게 하는 원리다. 미세먼지가 ‘구름 씨’ 역할을 하고, 강우촉진제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이 구름 씨를 중심으로 공기 내 수증기를 뭉치게 만들어 빗방울을 만들어 낸다. 이 방법은 비용이나 효과에서 현실성이 떨어져 지금까지 사용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한 방안도 제기됐다. 온라인 IT매체인 ‘21세기테크’(http://www.21stcentech.com/)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14년 중국 군수업체인 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와 계약을 체결해 대기 중 미세분진을 정제하는 드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론은 패러포일(날개가 달려 조종 가능한 낙하산)이 달려 있어 스모그를 정제시킬 수 있는 화학물질을 700kg까지 싣고 날아오를 수 있다. 이 화학물질을 공중에서 뿌리면 드론 반경 5km 내의 대기 중 미세먼지가 응고돼 지면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원리다. 아직까지는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방법은 드론에 미세먼지 제거 필터를 실은 뒤 공중에 띄우는 것이다. 이 방식은 수십, 수백 대의 드론을 띄워 이 드론이 운행하는 공간의 대기를 정화시키는 일종의 규모를 활용한 아이디어다.

정전기로 지면에 달라붙게 하는 방법도 있다. 네덜란드 발명가인 단 로세가르더는 땅속에 코일을 묻은 뒤 정전기장을 발생시켜 미세먼지가 땅에 달라붙도록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풍선 표면이나 플라스틱 물체의 표면에 먼지가 잘 달라붙는 것과 같은 원리를 전 지면에 활용하자는 얘기다. 로세가르더는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스모그프리타워’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모그프리타워는 약 7m 높이의 탑에 전기적 성질을 띤 이온을 붙인 먼지 입자를 장착, 전극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끌어당기도록 고안됐다. 이 탑은 시간당 3만mㅃ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나사의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가 좋음의 날에도 한반도 상공에는 먼지띠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세먼지 발생원인은 중국에서 유입된 것도 있지만, 국내에서 발생된 것도 많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환경부의 조사에 의하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 중 화력발전소가 약 5%로 연구되었다. 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미세먼지를 배출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집진장치를 설치하여 발생된 미세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100% 집진할 수 있는 시설은 불가능하고 또한 이미 배출된 미세먼지 및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 차량에서 발생하는 것 등 미세먼지를 저감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발전소의 집진장치를 통하여 미세먼지의 배출을 줄이는 방법은 소극적인 대처이며, 현재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기중에 정체되어 있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물을 전해하여 수증기 상태로 변환한 후에 발전소의 연돌을 통하여 대기중에 기화된 전해수를 방출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기술적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기술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있어서,

발전설비에서 발생된 고온의 연소가스가 배출되는 연돌;

상기 연돌의 하부에 연결되고 연소가스가 공급되는 가스 공급관;

상기 가스 공급관 내에 전해수를 분사하여 전해수가 가스 공급관을 따라서 이동하는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되도록 하는 전해수 분무수단;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에 전해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서 전해수로 만드는 전해수 생성수단; 및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과 전해수 생성수단을 연결하여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발생된 전해수가 전해수 분무수단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전해수 공급라인;을 포함하되,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된 전해수가 고온의 가스와 함께 연돌 외부로 배출됨으로서 전해수에 포함된 양이온과 음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되어 대기중 미세먼지가 지상으로 낙하한다.

상기 미세먼지 저감장치에서,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은, 전해수를 작은 구멍을 통해서 분출 비산시켜 미립화하는 분무노즐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미세먼지 저감장치에서,

상기 전해수 공급라인에는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생성된 전해수를 가압하는 가압기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압기를 통과한 전해수는 고압의 상태로 전해수 분무수단에 공급될 수 있다.

상기 미세먼지 저감장치에서,

상기 가스 공급관에는 고온의 연소가스와, 상기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된 전해수가 혼합되는 혼합챔버가 마련되고,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은 상기 혼합챔버에 연소가스를 분무할 수 있다.

상기 미세먼지 저감장치에서,

상기 전해수 생성수단은,

전해 반응 장치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전해질로서 물, 해수, 염화물 또는 브롬화물의 염을 용해한 물을 흐르게 하면서, 상기 전극에 전류를 흐르게 하고 전기 분해를 하여 전해수를 생성할 수 있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있어서,

발전설비에서 발생된 연소가스가 배출되는 연돌;

상기 연돌의 하부에 연결되고 연소가스가 공급되는 가스 공급관;

상기 가스 공급관 내에 수증기화된 전해수를 분사하는 전해수 분무수단;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에 전해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서 전해수로 만드는 전해수 생성수단; 및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과 전해수 생성수단을 연결하여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발생된 전해수가 전해수 분무수단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전해수 공급라인;을 포함하되,

수증기화된 전해수가 연소가스와 함께 연돌 외부로 배출됨으로서 전해수에 포함된 양이온과 음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되어 대기중 미세먼지가 지상으로 낙하하도록 한다.

상기 미세먼지 저감장치에서,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은 초음파 장치를 이용하여 전해수를 기화시킬 수 있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있어서,

물을 전기분해하여 전해수로 만드는 전해수 생성수단; 및

상기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생성된 전해수를 수증기 상태로 변화시키는 전해수 기화수단; 및

상기 전해수 기화수단에서 수증기화된 전해수를 대기중으로 방출되게 하는 전해수 방출수단을 포함하되,

대기중에 확산된 전해수 중 양이온과 음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되어 대기중 미세먼지가 지상으로 낙하할 수 있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방법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방법에 있어서,

물을 전해하여 전해수를 생성하는 물전해 단계;

전해수를 연돌 내부를 이동하는 연소가스에 공급하여 수증기시키는 전해수 기화단계;

연돌효과에 의하여 연돌 외부로 배출되는 연소가스와 함께 기화된 전해수를 대기중으로 방출하는 전해수 방출단계;

전해수 중 이온이 다른 극성을 가지는 미세먼지와 결합되도록 하여 미세먼지를 지상으로 낙하하게 하는 미세먼지 결합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물을 전해하여 만든 전해수를 수증기 상태로 만든 후에 이러한 전해수가 연돌의 배기열 상승과 같이 상부로 이동하여 대기로 방출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수증기화된 전해수에 포함된 음이온과 양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하고 그 크기가 커지면 지상으로 낙하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있으므로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발전소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는 홍보효과도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소극적인 방법 대신 적극적인 방법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어서 미세먼지 제거효과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의 도면.
도 2는 도 1의 미세먼지 저감장치의 작동도.
도 3은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방법을 나타내는 블록도.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의 도면.

이하,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100)는, 연돌(110), 가스 공급관(120), 전해수 분무수단(130), 전해수 생성수단(140), 전해수 공급라인(150) 및 가압기(16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연돌(110)은 연통형상으로 이루어지되 상부로 갈수록 직경이 다소 감소되는 구조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된 연소가스를 대기중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상기 연돌(110)의 상단은 외부로 개방되어 있어서 연소가스가 대기중으로 배출가능한 배출구(112)가 형성되며, 연돌(110)의 하부에는 연소가스가 공급되는 인입구멍(111)이 마련되어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연돌(110)의 하부는 연소가스가 공급되는 가스 공급관(120)이 연결되어 있어서 가스 공급관(120)을 통해서 연돌(110)의 하부에 공급된 연소가스는 연돌효과에 의하여 상승하여 연돌(110)의 상단을 통해서 대기중으로 배출되도록 한다.

가스 공급관(120)은, 일측은 발전용 보일러(미도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타측은 연돌(110)의 하부에 연결되어 있어서 발전용 보일러에서 공급된 연소가스가 연돌(110)로 이동시키는 기능을 수행하는 구성이다.

이러한 가스 공급관(120)에서 연돌(110)과 연결되는 부분쪽에는 혼합챔버(121)가 마련되어 있게 된다. 상기 혼합챔버(121)를 독립된 공간이 아니라 연돌(110)에 연결되는 통로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서 이 혼합챔버(121)에는 전해수를 방출하는 노즐이 설치되어 있어서 상기 혼합챔버(121)에서 미세화된 전해수가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가화으로서 기화된 전해수와, 고온의 연소가스가 혼합된 상태를 이루게 되는 공간이다.

즉, 전해수에 포함된 음이온과 양이온이 고온의 연소가스와 혼합된 상태로 상기 혼합챔버(121) 내에 분포되어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130)은, 상기 가스 공급관(120) 내에 전해수를 분사하여 전해수가 가스 공급관(120)을 따라서 이동하는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해수 분무수단(130)은 전해수 공급라인(150)을 통해서 공급된 전해수를 혼합챔버(121)로 분출 비산시키는 구성으로서 본 발명에서는 분무노즐을 포함한다.

이러한 분무노즐은 다수의 작은 구멍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 작은 구멍을 통해서 방출된 전해수는 미세한 형태로 혼합챔버(121) 내부로 공급되게 된다.

상기 분무노즐은 혼합챔버(121)의 상부와 하부 등에 형성되어 있으며 분무노즐을 통하여 분출된 전해수는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된다.

상기 전해수 생성수단(140)은, 전해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해수 생성수단(140)은 전해 반응 장치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전해질로서 물, 해수, 염화물 또는 브롬화물의 염을 용해한 물을 흐르게 하면서, 상기 전극에 전류를 흐르게 하고 전기 분해를 하여 전해수를 생성한다. 이와 같이 염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함에 따라서 생성되는 전해수는 강한 산화작용을 하게 되어 미세먼지의 정화작용에 효과적이다.

상기 전해수 공급라인(150)은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130)과 전해수 생성수단(140)을 연결하여 전해수 생성수단(140)에서 발생된 전해수가 전해수 분무수단(130)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해수 공급라인(150)은 전해수가 흐르는 통로를 형성하는 것으로서, 내부에 산화를 위한 부식방지재가 형성되는 것도 좋다.

상기 가압기(160)는,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130)과 상기 전해수 생성수단(140)의 사이에 배치되는 것으로서, 전해수 생성수단(140)에 의하여 생성된 전해수가 고압의 상태로 분무수단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전해수에 압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압기(160)는 통상적인 물 가압수단으로 사용되는 펌프 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한 가압기(160)를 통과한 고압의 전해수는 분무노즐을 통해서 미세한 형태로 혼합챔버(121)에 분출된다.

본 발명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100)를 이용한 저감방법은 물 전해단계(S100), 전해수 기화단계(S200), 전해수 방출단계(S300) 및 미세먼지 결합단계(S400)로 구성된다.

상기 물 전해단계(S100)는, 전해수 생성수단(140)에 의하여 물을 전기분해하여 전해수를 생성하는 단계이다. 이와 같이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전해수는 가압기(160)를 통과하여 가압된 후에 전해수 공급라인(150)을 따라서 전해수 분무수단(130)으로 제공된다.

상기 전해수 방출단계(S200)는, 전해수를 연돌(110) 내부를 이동하는 연소가스에 공급하여 수증기화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전해수 공급라인(150)을 따라서 이동한 전해수가 전해수 분무수단(130)에 의하여 혼합챔버(121)로 분사되면서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되는 것이다. 전해수가 혼합챔버(121)에 의하여 수증기화됨에 따라서 음이온과 양이온 상태로 변화되고 혼합챔버(121)에는 전해수와 연소가스가 혼합되어 있게 된다.

상기 전해수 방출단계(S300)는, 연돌효과에 의하여 연돌(110)을 따라서 상승된 연소가스 및 전해수 혼합체가 대기중으로 방출되는 것이다. 즉, 연돌효과에 의하여 연소가스는 연돌(110) 내에서 상승하게 되고 수증기화된 전해수도 연소가스와 함께 상승하여 연돌(110)의 상단에서 대기중으로 방출된다.

상기 미세먼지 결합단계(S400)는, 전해수 중 이온이 다른 극성을 가지는 미세먼지와 결합되도록 하여 미세먼지를 지상으로 낙하하게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대기중으로 방출된 전해수에 포함된 음이온과 양이온은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하고 그 크기가 커지면서 지상으로 낙함으로서 미세먼지가 제거된다.

이러한 본 발명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100)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원인 중 하나인 발전소를 이용하여 대기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발전소가 미세먼지 유발원인이 아니라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인식을 유발시킴으로서 홍보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대기중에 존재하는 미세먼지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데에 발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발전설비에 전해수 생성수단(140)을 추가하는 간단한 설계변경만으로도 탁월한 미세먼지 제거효과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적은 비용을 사용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온의 가스에 의한 온돌효과를 그대로 이용하여 전해수를 대기중으로 방출시킴으로서 전해수를 대기중에 방출하기 위한 추가적인 구조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다음과 같이 변형되는 것도 가능하다.

상술한 실시예에서는 전해수를 수증기화하기 위하여 분무노즐을 이용하여 혼합챔버 내에 전해수를 분출비산 시킨 후에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가열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미세먼지 저감장치(200)가 초음파 장치를 이용하여 전해수를 기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즉, 연소가스의 열을 이용하여 분무된 전해수를 기화시키는 방식 이외에도 혼합챔버 내에 전해수를 초음파장치를 이용하여 기화시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초음파 장치(230)는 전해수 생성수단(240)과 전해수 공급라인(250)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으며 전해수 공급라인(250)에 의하여 공급된 전해수는 초음파 장치(230)에 의하여 기화된다.

수증기화된 전해수는 온돌효과에 의하여 온돌(210)의 하부에서 상승하여 온돌 상단을 통해 대기중에 방출되고, 대기중으로 방출된 전해수는 음이온과 양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되며, 그 크기가 커지면 지상으로 낙하하여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미세먼지 저감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균등한 범위 내라면 확정해석되는 것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100..미세먼지 저감장치 110...연돌
111...인입구멍 112...배출구
120...가스 공급관 121...혼합챔버
130...전해수 분무수단 140...전해수 생성수단
150...전해수 공급라인 160...가압기

Claims (9)

1.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있어서,
   발전설비에서 발생된 고온의 연소가스가 배출되는 연돌;
   상기 연돌의 하부에 연결되고 연소가스가 공급되는 가스 공급관;
   상기 가스 공급관 내에 전해수를 분사하여 전해수가 가스 공급관을 따라서 이동하는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되도록 하는 전해수 분무수단;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에 전해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서 전해수로 만드는 전해수 생성수단;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과 전해수 생성수단을 연결하여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발생된 전해수가 전해수 분무수단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전해수 공급라인;
   상기 전해수 공급라인에 배치되며 전해수 생성수단에서 생성된 전해수를 가압하여 전해수가 고압의 상태로 전해수 분무수단에 공급되도록 하는 가압기; 및
   상기 가스 공급관 내에 배치되고, 고온의 연소가스와, 상기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된 전해수가 혼합되는 혼합챔버를 포함하되,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은 상기 혼합챔버에 연소가스를 분무하고, 고온의 연소가스에 의하여 수증기화된 전해수가 고온의 가스와 함께 연돌 외부로 배출됨으로서 전해수에 포함된 양이온과 음이온이 미세먼지 중 반대되는 이온과 결합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전해수 분무수단은, 전해수를 작은 구멍을 통해서 분출 비산시켜 미립화하는 분무노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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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전해수 생성수단은,
   전해 반응 장치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전해질로서 물, 해수, 염화물 또는 브롬화물의 염을 용해한 물을 흐르게 하면서, 상기 전극에 전류를 흐르게 하고 전기 분해를 하여 전해수를 생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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